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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F' 사진 유출. '갤럭시S5 프라임'은 'Samsung Galaxy F'?-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4. 6. 9. 01:00반응형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알려졌던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가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6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던 '갤럭시S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S5 프라임'이 '삼성 갤럭시 F'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해외 IT매체로 유명한 '폰아레나(PhoneArena)'를 통해서 보도되면서 '갤럭시S5 프라임'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폰아레나는 '삼성 갤럭시F(Samsung Galaxy F)'의 유출 사진이라고 하면서, 삼성이 새롭게 출시할 스마트폰의 사진을 폰아레나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갤럭시S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스펙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진 가운데, 폰아레나는 'S5 프라임'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F'는 '5.3인치 1440x2560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고, 퀄컴 스냅드래곤 805칩과, 3GB의 램, 사진 촬영 기능에는 OIS기능의 탑재, 16메가픽셀의 후방 카메라 등을 갖추어 '갤럭시S5'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펙을 가졌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갤S5의 플라스틱 바디가 아닌 '메탈바디'를 가졌다고 보도하면서, 그동안 알려졌던 루머가 사실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 갤럭시F는 메탈바디를 가졌으며, 외관 디자인이 약간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폰아레나.
그 외에 다른 스펙들은 '갤럭시S5'와 유사하지만, 베젤이 좀 더 얇아졌다는 점과 테두리의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단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약간의 변형을 주어 구매력을 높이려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트위테리안 @evleaks는 '스위트핑크(Sweet Pink)'색상의 갤럭시S5 프라임이 등장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트핑크와 샴페인핑크 색상에 대한 국내 판매에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 트위테리안 @Evleaks는 '갤럭시S5 프라임'의 색상에 '스위트핑크'가 추가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갤럭시F'로 불리는 '갤럭시S5 프라임'의 출시는 6월 말로 알려진 'G워치'의 공개와 비슷한 시기이거나 조금 더 빠른 날짜에 공개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렇게 본다면 약 20일 경에 공개되지 않을까 합니다. 폰 아네라는 이번 보도에 앞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가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추정되는 제품에 대한 전파인증을 통과시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읽어 보면 재미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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