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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6 디자인 유출. 가장 설득력 있는 콘셉트 디자인?-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4. 1. 11:05반응형
올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이 갈 수도록 높아져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아이폰이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가운데, 아이폰6의 디자인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커진'아이폰이 어떤 식으로 디자인 될 지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서 이미 '가벼워지고 얇아진'디자인을 경험한 사람들은 '아이폰6'역시 아이폰5S보다 더 얇아진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의 제품에 관한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일부 매체에서는 이미 아이폰6가 '아이팟 나노(iPod nano)의 디자인을 차용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아이폰6'에 관한 설득력 있는 루머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애플에 LCD패널을 제공하는 '샤프'가 아이폰6 LCD패널 공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이폰6의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디자인에 관한 루머들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흘러나온 디자인이 유독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많은 루머들에서 그랬듯이, '더 얇아진'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고, 아이팟 나노의 느낌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콘셉트 이미지들은 '얇은'아이폰을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콘셉트 이미지의 특징은 기존의 많은 '아이폰6'콘셉트 이미지들이 '홈 버튼을 제거'했던 것과는 다르게 잠금 해제를 위한 홈버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5, 아이폰5S는 디자인에 있어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6는 크기의 변화 뿐만 아니라 두께의 변화가 수반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디자인에서의 변화도 돋보입니다.
아이폰5S의 모서리가 소위 '다이아몬드 모서리'로 불리면서 각진 디자인을 하고 있는 반면 '아이폰6'의 콘셉트이미지는 둥근 모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얇아진' 아이폰에 '각진'모서리를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디자인이 바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테두리를 '금색'하고, 테두리의 재질을 흠집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함으로써 충격이나 파손, 흠집으로부터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아이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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