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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는 i패블릿(iPhablet)? - 아이폰5S보다 커지는 아이폰6는 두 종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3. 8. 09:01반응형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2014MWC에서는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2014년에 선보일 차세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선진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시장(개발도상국)에 맞춘 전략적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삼성이나 엘지, 소니 등의 회사에서는 선진시장을 공략할 기능 좋은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S5 였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인 '애플(Apple)'은 2014MWC에 참가하지 않았고, 가을에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무성합니다.
삼성 갤럭시S5에 대한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람들의 이목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CarPlay(카플레이)'를 선보인 애플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4MWC에서도 행사에 참가조차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입에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관심의 대상인 애플의 차기 제품인 아이폰6. 철통같은 보안으로 유명한 애플이지만 차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아이폰6의 구체적인 스펙에 대한 루머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 아이폰6, 출시일은 언제? 2014년은 확실, 6월에 결정?
아이폰6에 대한 정확한 출시 날짜는 6월에 열리는 2014WWDC(Worldwide Develper's Cnference)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관례상 아이폰의 발표를 9월에 했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올해 9월에는 아이폰6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기본 스펙 : 화면의 크기가 커진다? 운영체제는 iOS8?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화면의 크기입니다. 팀쿡 애플CEO가 '아이폰의 크기가 커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화면의 크기가 커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6는 4.7인치, 1136x640 픽셀의 디스플레이를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블릿(iPhablet) 제품이 따로 제작되어 나올 경우에는 갤럭시노트3와 비슷한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의 크기가 커짐과 동시에 베젤의 두께가 (아주)얇아질 것이며, 망막 보호를 위한 기능성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파이어 터치스크린을 사용 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현재 사파이어 크리스탈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운영체제(OS)는 이번 2014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iOS8이 사용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iOS6에서 iOS7으로 바뀌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iOS8에서는 큰 변화보다, 보안의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6에 탑재될 CPU는 현재 아이폰5S, 아이패드 에어, 미니레티나에 사용되는 A7보다 향상된 성능을 지닌 A8가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이폰의 카메라에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아이폰의 카메라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성능이 좋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카메라가 사용될 지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입니다. 아이폰6에 탑재될 카메라는 800만 화소의 f/2.0렌즈를 갖추고, 손떨림 보정 기능(OIS)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화소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아이폰5S와 같은 카메라지만, 아이폰6 카메라가 3D촬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6의 카메라에 어떤 기능들이 더 추가될 지 두고볼 일입니다.
<테크레이더 콘셉트 영상>
- 디자인?
아이폰6의 디자인이 "Sony Xperia"와 비슷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이 주가 될 것이며 베젤이 없어질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홈버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출처:zdnet.co.kr
- 그 밖의 기능? 놀랄만한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태양열 충전 시스템을 시도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파이어 터치스크린을 통해 태양열 충전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 이 기술에 대해서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태양 빛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불투명한 판넬이 구성되어야 하는데, 터치스크린은 기본적으로 투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리학적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실험을 시도중이라는 루머가 있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공유 기능을 통한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부여함과 동시에, 프로젝터의 기능을 부여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공유기를 통해서 프로젝터기능을 하면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멀티 태스킹 기능이 강화되어 효율적이고 신속한 멀티 태스킹을 통해 여러개의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은 2014WWDC에서 발표될 iOS8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카메라 기능의 강화를 통해서 HD 품질의 비디오 녹화 기능을 부여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결론?
아이폰6가 어떤 스펙으로 등장할지,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입니다. 스티브잡스 사후 혁신이 없어졌다는 비판이 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 제조사이면서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시도하며, 스마트폰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려는 회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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