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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다, 류블랴나.-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6. 14. 02:11반응형
- 사랑스럽다, 류블랴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류블랴나의 거리.교회의 첨탑은 회색의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다.
베로니카가 죽기로 결심했던 곳 - 류블랴나.
비가 내리는 거리를 걸었다.거리의 자전거, 화분, 고양이,
모든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조용한 거리, 평화로운 거리.비가내리는 류블랴나의 거리를 걷다가,
웬지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코엘료파울로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주인공,
베로니카가 바라보았던 광장이 저기일까? 생각해 본다.비가내리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 류블랴나.Be loved, Lovely City.
05.06.2009
Ljubljana, Slovenia.
- 류블랴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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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꼭 잡고 걸으세요,
- 광장의 노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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