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여러 IT매체들은 3월 25일 열릴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2세대 에어팟, 소위 '에어팟2(AirPods2)'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애플의 무선 이어팟인 'AirPods'은 큰 인기를 누려 왔고, 본격적인 무선 이어폰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후속 제품(2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애플은 뜸을 들여 왔는데, 이번 봄 이벤트에서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iPad 2019)와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AirPods

애플이 선보인 '에어팟'은 큰 인기를 누리며 팔려나갔다. 

에어팟의 선풍적인 인기는 본격적인 '무선 이어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있다.


- 에어팟2, 3월 말에 출시? 준비는 끝났다.

 

  최근 복수의 해외 매체들은 애플이 오는 3월 25일 봄 이벤트를 통해서 '에어팟2'를 소개하고, 3월 29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특히 스페인의 매체 애플스페라(www.applesfera.com)는 애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3월 29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애플 스토어) 판매가 시작되며, 온라인 판매는 그 이전에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1세대 에어팟'은 3월 28일을 기해서 단종되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에어팟2, concept image.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 애플은 지난 2018년 9월, '아이폰Xs/Xs Max'를 소개하면서 에어팟2로 추정되는 제품을 노출 시켰다.

이 제품은 기존 '에어팟'과 달리 핸즈프리 기반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어팟2는 하드웨어적으로 한 층 더 향상된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에어팟의 핵심 칩셋인 'W1'칩이 'W3'칩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다른 센서들 역시 3년이라는 간격이 있는 만큼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난 2018년 9월, '아이폰Xs' 공개 이벤트에서 엿볼 수 있었던 것 처럼, '핸즈 프리(Hands-free)' 기능을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면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그레이드 된 음성 인식 기능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능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성능 향상으로 인해 '가격 상승'수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에어팟의 두뇌 역할을 한 W1칩.

2세대 에어팟에는 'W3'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 이번 3월 이벤트에서는 '에어파워'의 출시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 맥루머스 등의 매체들은 홍콩의 'ChargerLAB'의 소식을 인용하여 

애플이 '에어파워'의 생산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source.www.macrumors.com


  '에어팟2'와 함께 '에어파워(AirPower)'의 출시일도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맥루머스(MacRumors.com)는 홍콩의 소식통(ChargerLab)의 소식을 인용하여 중국의 무선 충전기 제작/공급 업체인 'Luxshare Precision'이 '에어파워'의 생산에 돌입했다고 전했는데, 이를 근거로 전문가들은 3월 29일 '에어팟2'와 함께 공식 출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오는 3월 말, 봄 이벤트를 통해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