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봄 이벤트의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애플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작년 3월 말, 시카고에서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2018)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다시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Apple Park)의 스티브잡스 시어터(Steve Jobs Theater)로 돌아와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이벤트에서 (매년 그래왔듯이) 뉴 아이패드(iPad 2019)와 뉴 아이패드 미니(new iPad mini, 2019)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어파워(AirPower) 출시일 공개, 그리고 2세대 에어팟(2nd generation AirPods)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애플의 봄 이벤트 초대장.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에 애플은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공개한다.

봄 이벤트가 애플 파크의 스티브잡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 애플의 봄 이벤트, 새로운 제품 쏟아지나?

  애플이 발송한 초대장의 문구는 단순합니다. "It's show time." 전문가들은 이 문구와 함께 it's show time이라는 문구가 나타나기 전에 등장하는 카운트 다운(4,3,2,1)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애플이 이번 이벤트에서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애플TV의 정기결제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보여준 카운트다운은 흔히 '영화'가 시작할 때 등장하던 것으로써, 애플이 '미디어 콘텐츠'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애플은 온라인 잡지 구독 서비스인 텍스쳐(Texture)를 인수하기도 했다).


△ 카운트 다운 형태의 애플 초대장.

전문가들은 '카운트 다운'의 의미가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애플이 9.99달러 짜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이 주도하고 있는 콘텐츠 시장에 애플이 뛰어들 것이라고 한다.

image.www.imore.com

  

  전문가들은 이번 3월 이벤트가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제품/서비스 발표가 진행된다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의 공개 행사에서만 '스티브 잡스 씨어터'를 이용해 왔고, 기타 다른 제품들은 별도의 공개 행사 없이 제품을 판매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애플이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 이번 봄 이벤트에서 에어파워의 출시일이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W3칩, 향상된 시리를 탑재한 2세대 에어팟의 등장이 예고돼 있다.

△ 애플은 지난 2018년 봄 이벤트에서 보급형 아이패드(2018)를 소개한 바 있다.

애플 펜슬과 보급형 제품의 호환이 가능해지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에어파워'의 출시일과 2세대 에어팟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아이패드(2019)의 경우에는 2018년에 출시된 제품에 '애플 펜슬' 호환이라는 변화를 주었기에 이번에는 지난 2년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에어파워'와 '2세대 에어팟'이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