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삼성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갤럭시S10'과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MWC2019 행사장에서 화웨이, LG, 소니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속속 내놓았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삼성은 2월 25일부터 '갤S10' 시리즈에 대한 사전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갤S10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갤S9, 갤노트9 등 2018년에 출시된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 Galaxy S10 vs Galaxy S9

갤S10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갤S9도 좋은 제품이기에 소비자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 갤럭시S10 vs S9, 무엇이 다를까? 구매전 짚어봐야할 사항.

  'Galaxy S10'은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 10주년 기념 제품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특별합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의 향상은 물론이고, 디자인이 바뀌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기존에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넓은 화면이 큰 장점이었지만, 이번에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화면 확대의 정점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제품은 화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 화면 크기, 화면 비율, 해상도, 강화 유리 등급 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S10 

갤럭시S9 

화면 

6.1인치 AMOLED+ 

5.8인치 AMOLED

화면 비율

19:9 화면 비율

18.5:9 화면 비율

해상도

1440x3040픽셀

1400x2960픽셀

강화유리

고릴라글래스6(앞면), 

고릴라글래스5(뒷면) 

고릴라글래스5

 한가지 중요한 특징은 '갤S10'은 초음파 방식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삼성이 탑재 했다는 '초음파 방식'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는 기존에 비보(VIVO), 샤오미(Xiaomi) 등이 선보였던 광학 방식 보다 정확도 면에서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6.1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 5.8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겔럭시S10

럭시S9

 크기

149.9 x 70.4 x 7.8 mm

147.7 x 68.7 x 8.5 mm 

 무게

158g 

163g 

 화면 크

6.1인치 

5.8인치


 갤S10의 경우 바디 크기가 2mm가량 커졌지만, 두께거 더 얇아 지면서 무게가 더 줄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화면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통해 베젤을 없애면서 화면의 크기를 대폭 키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갤S9과 비교했을 때, 여러가지 면에서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10E, S10, S10+

△ 갤럭시S9 / S9+


 

갤S10

갤S

메인 카메라

트리플 카메라 

1200만화소, F/1.5-2.4 가변 조리개(와이드)

1200만 화소, F/2.4 망원

1600만 화소 F/2.2 광각

싱글 카메라

1200만 화소, F/1.5-2.4 가변 조리개

앞면 카메라(셀피 카메라)

1000만 화소, F/1.9, 26mm 와이드 

800만 화소, F/1.7 25mm와이드 

동영상 옵션

HDR 10+ (세계최초)

 


 갤S10의 카메라 성능 역시 향상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를 탑재했으며, 초광각 와이드(Ultra Wide Camera)가 메인 카메라로 장착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영상 촬영에서는 세계 최초로 HDR10+를 지원합니다. '갤럭시S9'의 카메라 역시 가변 조리개와 듀얼 카메라로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지만, 갤S10은 한 발 더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갤러시S10의 트리플카메라

△ 갤럭시S9은 싱글 카메라를 가졌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평가받았다.

 

갤S10

갤S9 

AP 

엑시노스9820(8nm) - 한국, 아시아, 유럽 등

퀄컴스냅드래곤855(7nm) - 북미, 중국

엑시노스9810, 스냅드래곤845(10nm)

성능 향상 비율

CPU - 29%, GPU - 37% 향상 

 

램 용량(기본)

8GB 

4GB 

저장공간 옵션

128GB, 512GB 

64GB, 256GB 

배터리 용량

3400mAh 

3000mAh 

무선 충전 옵션

무선 고속 충전 2.0,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 고속 충전 1.0 

생체 인증 

초음파 방식 화면 내장형 지문, 얼굴 인식 

지문 인식, 얼굴/홍채 인식 등 


기본 하드웨어 스펙면에서 '갤S10'은 그야말고 '미친 스펙', '괴물 스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GB램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기본 저장 공간 옵션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특히 '갤S10+'는 최대 12GB램, 1TB용량 옵션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의 한계를 더욱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역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기능/스펙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 트리플 카메라

△ 광학 방식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는 갤S10을 돋보이게 한다.


 

 갤럭시S10 

 갤럭시S9

출고가

105만 6천원(128GB) 

95만 7천원(64GB) 

2019.2.판매가 

105만 6천원 - 통신사/대리점별 상이

(공식) 85만 8천원 - 출고가 인하

(비공식) 대리점/통신사별 상이 


  갤럭시S10이 출시에 선행하여 공식적으로 출고가가 10만원 가량 인하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갤S10 출시 이후, 서울의 유명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다수의 스마트폰 판매점에서는 현금 할인가로 더욱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공식 출고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구매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할인'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과연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 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이 어떻게 변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