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준비 중인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S10+'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이 하나 둘 씩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과연 어떤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탑재와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Fingerprint on Display, FoD)의 탑재로 인한 디자인 변화는 익히 알려져 있는 내용이며, 5G 버전의 출시, 엑시노스9810/스냅드래곤855와 NPU 탑재로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하는 최강 스펙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역대 최강 괴물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속에서 최근에는 '디텍트 비전(Detect Vision)'이라는 기능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핵심 기능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Galaxy S10/S10+, infinity-O display.

삼성은 MWC2019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 갤럭시S10, 디텍트 비전이 핵심 기능?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nl.letsgoditital.org)가 '겔럭시S10'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디텍트 비전(Detect Vision)'이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렛츠고디지털는 최근 삼성이 '디텍트 비전'을 포함한 3가지 기능(다니아믹 비전, 프라이빗 비전, 디텍트 비전)에 대한 상표 출원을 한 내용이 확인됐으며, 갤럭시S10의 앞면 듀얼카메라는 '디텍트 비전'에 활용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Design

△ 최근 알려진 '디텍트 비전'

과거 삼성이 선보였던 스마트 스크롤 기능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인공지능과 시선 감지 기능이 결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디텍트비전에 관한 설명을 보면 동작감지 센서를 이용한 기능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렛츠고디지털은 디텍트비전이 삼성이 2016년부터 개발중인 지능형 얼굴 인식 기능의 연장선상이라고 보고 있으며, 초당 2000프레임(fps)를 추적하는 카메라 기능에 인공지능이 결합되어 얼굴,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삼성이 '스마트 스크롤(smart scroll)'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기존의 기술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차세대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스크롤은 사용자의 시선 움직임에 따라 스마트폰의 화면 스크롤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능입니다.

△ 전체 바디 크기는 전작인 갤S9/S9+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세련된 느낀을 전해준다.

  Galaxy S10은 삼성의 10주년 기념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10주년 기념 제품으로 '아이폰텐(iPhone X)'를 선보이면서 디자인 변화를 주었고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한 차례 바꿔놓은 바 있기에,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삼성이 과연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