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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째, 강화도 - 석양이 일품인 곳.- 길을 걷다, 국내여행/금강에서 한라까지 42일 전국일주 2008. 12. 21. 22:43반응형
- 8월 4일 월요일 / 날씨 : 맑음.
- 서울 - 강화도(고인돌, 마니산, 광성보) - 안산
[ 강화도는 . . . 석양이 . . 아름답다 ]
[ 바다 속으로 떨어지는 태양 . . .
. . . 그리고 . . .
섬들과 . . . 강화도의 들판. ]
- 고인돌을 보았어. 그리고 광성보, 덕진진을 지났지.
강화도=고인돌.
교과서에서만 보던 북방식 고인돌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지. 거대했어. 잘만든 것 같았어.
강화도.엔. 고인돌이 엄청많았어.
길을 가다가, 대여섯개는 본.것같아.
그리고,
근대화의 길목에서 전투를 치러야 했던
광성보, 덕진진을 가 보았어.
오래전부터 계속된 강화도의 아픔이랄까. . .?
<강화 고인돌>
<광성보>
- 마니산에 올라 석양을 보았어.
일부러 해가 지기전에 맞춰서 갔어.
석양을 보기 위해.
아, 정말.
서해바다의 섬들과.
강화도의 들판과.
바다로 떨어지는 태양의 조화.
마니산에서의 석양은,
최고의 석양이었어.
그리고, 참성단.
단군에 대한 예를 갖추며. . .
<마니산 참성단><참성단 제단>
<마니산 정상에서 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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