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의 IT기업들의 경쟁이 날로 심해지고, 신제품이 등장하는 주기도 더 빨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 요즘입니다. 오는 9월 5일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라고 일컬어지는 'IFA 2014'에 맞추어  삼성과 LG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IT기업들은 새로운 '모바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9월 9일에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의 공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신제품이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 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아이패드'에 관한 소식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큰 인기를 누리면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후속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 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생각되는 '아이패드 12.9인치(아이패드 프로/iPad Pro)'제품이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벌써부터 큰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애플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는 

블룸버그통신의 소식을 인용하여'12.9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12.9인치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iPad Pro)'로 불리며,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source : www.macrumors.com



- 12.9인치 아이패드, 그 원동력은 IBM과의 파트너십?

△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의 출시 예정 소식은 화제가 되고 있다.

source : www.9to5mac.com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9TO5MAC'과 맥루머스 등의 IT매체는 블룸버그 통신(Bloomberg)의 소식을 인용하여 2015년 초에 '12.9-inch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실, 12.9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2013부터 언급되면서 2014년 말에는 12.9인치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의 이번 '2015년 초, 아이패드 12.9인치 출시'는 과거와 달리 객관적이고 신빙성있어 보이는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2015년에는 정말 '12.9inch iPad'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 태블릿과 노트북의 판매율 변화(왼쪽)와 태블릿PC 출하량에 있어서의 iOS/안드로이드/윈도의 점유율 변화(오른쪽)

source : www.marketoracle.com



 태블릿PC 시장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많은 이익을 창출해 냈던 애플은 9.7인치 아이패드 에어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넘어서 새로운 제품 라인을 통해 태블릿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12.9인치 아이패드는 사실상 '노트북(laptop/notebook)'크기의 아이패드로서 최근 IBM과 파트너십을 맺은 애플이 IBM과협력하여 전략적으로 '12.9인치 아이패드'를 출시하고 '포스트PC'시대를 주도하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12.9인치 아이패드, 루머로 끝나지는 않을 것.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 애플 태블릿 3인방이 탄생할까?

12.9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이야기는 2013년 부터 있어왔다.

source : www.9to5mac.com


 앞서 언급했듯이 오래전부터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출시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왔고, 12.9인치 아이패드로 추정되는 패널의 유출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블룸버그 통신'이 IBM과 애플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노트북 PC'시장을 다시 한 번 뒤흔들 것이고, 그 파장이 엄청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12.9인치 아이패드는 '태블릿'의 새로운 상징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블릿 시장이 기하 급수적으로 커지면서 전 세계 글로벌 IT기업들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태블릿PC'를 만들어 시장에 보급해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바로 'PC'시장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태블릿'이 '생산'의 측면보다는 '소비'의 측면이 강한 제품입니다.


△ 지난 3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아이패드 용 MS 오피스'를 배포했다.


 하지만, MS는 '아이패드'와 다양한 태블릿을 위한 업무용 프로그램 '오피스(Office)'를 제공하고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생산성'프로그램들이 '아이패드'에 존재하거나 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iOS 8'이후에는 써드파티를 통한 '키보드'프로그램의 향상과 아이패드의 화면분할 멀티태스킹도 가능해 질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어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점차 '생산'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IBM과의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서 '12.9인치 아이패드'의 전 세계적인 보급에 힘을 쏟는다면, 2015년 이후, 전 세계 '노트북 PC'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이 과연 또 한번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