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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배터리, 용량 커지고 오래간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7. 18. 07:30반응형
많은 사람들이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아이폰6'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예전보다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커진'아이폰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4.7인치 버전은 올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에게 '아이폰'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꼽으로고 한다면, 아마도 '배터리 용량'이나 '배터리 지속시간(수명)' 등을 꼽을 것입니다. 그만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배터리'가 적다는 것은 적잖은 불만이었고, '일체형'배터리에 '적은'용량의 배터리는 '삼성 갤럭시'광고에서 조롱받기도 했습니다.
△ '아이폰5S'의 배터리 용량은 '1560mAh'인데 이는 갤러시S5의 '2800mAh'에 거의 두 배정도 적은 용량이다.
애플의 사용자들은 적은 크길 말미암은 '적은 배터리'용량 때문에 다소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 아이폰6 배터리는 '1,810 mAh'용량. '아이폰5S'보다 '커진 용량'
△ 프랑스의 IT매체 'nowhereelse.fr'을 통해 공개된 '아이폰6'의 배터리
맥루머스는 'nowhereelse'의 소식을 인용하여
아이폰6는 '기존'제품들보다 배터리의 크기가 커지고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커진'아이폰에는 '더 큰' 배터리가 들어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이폰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프랑스의 IT 전문 매체인 'Nowhereelse.fr'은 아이폰의 '배터리'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 배터리'의 용량은 '1810mAh'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기존에 루머로 이야기되던 1800~1900 mAh 사이가 될 것이라는 것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아이폰5S 보다는 배터리의 용량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나 'HTC One', 'G3'등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유저들에게 왜 '아이폰6'를 구입하려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에서 '큰 스크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배터리 지속시간'때문이었다.
큰 아이폰은 '배터리 지속 시간'도 길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 아이폰6는 '오래갈 것'이다.
애플은 지난 6월, 'WWDC 2014'에서 차세대 'iOS'인 'iOS 8'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iOS가 '아이폰6'를 비롯한 차기 애플의 제품에 최적화 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iOS8의 다양한 기능과 함께 사람들은 '배터리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S5'에 배터리 최절전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절전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아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도 이런 기본적인 기능이 탑재되면서 애플의 장점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이의 최적화가 되어 '비효율'을 없앤, 효과적인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출시 시기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4.7인치와 5.5인치가 9월에 나온다는 이야기에서부터 5.5인치가 연말이나 연내에 출시가 힘들다닌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한가지 일관된 이야기는 4.7인치 아이폰이 올해 가을에 출시된다는 것입니다. 커진 아이폰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애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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