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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아이폰6' 뒷면 덮개? - 4.7인치 아이폰은 다 공개 됐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7. 10. 20:30반응형
지난 6월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4'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만의 언론은 애플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인 '폭스콘'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폭스콘이 7월부터 아이폰6 4.7인치, 5.5인치 두 제품에 대한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만 매체의 '7월 생산 루머'와 더불어 폭스콘이 10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직원 채용을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월 아이폰 생산설'은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7월에 들어선 이후 '아이폰6 4.7인치'부품 유출 사진과 영상이 대거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고 자세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Feldvolk.com'에서 아이폰6의 뒷면 덮개의 디테일한 모습을 공개했다.
기존에 뒷면 덮개가 공개된 적이 있지만 이번 만큼 디테일하지는 않았다.
애플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는 이번에 'feld&volk'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심도있게 다루면서,
아이폰6 4.7인치 제품의 출시가 멀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Source : www.macrumors.com
- iPhone 6 4.7", 자세한 뒷면 덮개 모습. 이보다 디테일 한 적은 없었다.
그동안 아이폰6의 유출 사진은 많았습니다. '진짜' 뒷면 덮개라고 하면서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소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Feld & Volk'에 의해 공개된 사진과 영상들은 그동안 자주 인터넷에 등장했던 크기 비교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세부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맥루머스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다른 때 보다도 비중있게 다루면서,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 뒷면 덮개를 들고 돌려보는 모습.
옆쪽에 큰 구멍인 볼륨조절 버튼이 보이고, 위쪽에 '오른쪽'으로 옮겨진 전원 버튼이 보인다.
'전원/슬립'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간 이유는 '한 손 철학'을 유지하기 위한 애플의 전략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옆면을 좀 더 가까이서 바라본 모습.
'전원/슬립 버튼', '볼륨 조벌 버튼' 홈.
△ 심카드(USIM CARD) 트레이와 '심카드'를 꽂았을 때의 모습.
△ 아래쪽, '라이트닝 케이블' 홈 주변에 나사를 꽂는 모습.
△ '아이폰6 블랙'제품 뒷면 덮개가 포장되어 있는 모습.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한 곳에서 '아이폰6'에 관한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흘러나오는 루머들의 특징은 '점점 더 자세해진다'는 것입니다.
7월 부터 생산에 들어갔다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두 종류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루머에 의하면 '두 가지 모델'이 동시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 부품이 인터넷의 IT매체들 사이를 부유하고 다닌다는 것은 '실제 제품'의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6의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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