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8. 10. 10:43
지난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Galaxy Note7 & Note 7 Edge)'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9월 9일에는 애플이 가을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 그리고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혹은 iPhone Pro)'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소니 또한 스마트폰 사업부의 사활을 건 제품 '엑스페리아 XR(Xperia XR)'을 선보일 예정에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전자가 작년 10월에 선보였던 'V10('G4'의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후속 제품인 'V20'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연 LG가 다시 한 번 스마트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V20'
image. twitter@Onleaks
- 'V20',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레이스의 선두에 설 수 있을까?
△ V20은 일체형 메탈 바디를 바탕으로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스캐너가 부착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LG는 배터리 탈착이 가능하고 메탈 바디를 기본으로 분리형 모듈을 가진 전략 스마트폰인 'G5'를 선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은 'G5'는 오랫동안 침체의 길을 걷고 있던 LG스마트폰을 기사회생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LG전자의 주가도 덩달아 큰 폭으로 상승하는 효과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달여 뒤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을 때, G5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 & S7 엣지'와 애플이 선보인 새로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 SE(iPhone SE)'의 그늘에 가려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고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같은 부진 속에서 LG의 하반기 출시 전략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은 제품 중 하나인 'V20'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 V20은 오는 9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다.
오는 9월 6일,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공식 공개될 'V20'의 공개 행사 초대장이 발송되면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 국내 언론의 소식에 의하면 V20의 예상 스펙은 'G5'보다 다소 상향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며, 5.5인치 크기의 화면(1920x1080), 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급 듀얼 카메라, 전면은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3GB 혹은 4GB의 램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한 32/64GB의 기본 저장 공간을 바탕으로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제공되며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에 고속 충전 기능이 지원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스마트폰과 관련된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OnLeaks(link.Android Authority)가 최근 공개한 'V20'의 렌더링 이미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깔끔한 메탈 바디의 외관의 뒷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그 아래에 지문인식 스캐너가 부착되어 있는 모습은 'G5'의 뒷면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깔금함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LG의 'V20' 제품 공개 초대장의 제목이 '플레이 모어(Play More)'라는 점은 지난 2월 'MWC 2016'에서 'G5'를 공개할 때 초대장에 사용했던 문구 '플레이 비긴즈(Play Begins)'와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LG의 야심찬 포부를 잘 설명하고 있는듯 합니다. 작년에 'G4' 이후, 'V10'이 출시되었을 때 비록 흥행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G4'보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메탈바디를 기본으로 깔끔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일체형 바디와 여러가지 서비스(예컨대, G5의 모듈)를 결합시킨 기능들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합니다.
과연, LG가 'V10'을 무기로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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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8. 9. 12:31
지난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7'의 국내 예약 판매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되면서 '갤럭시 노트7' 시리즈의 흥행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7'가 최신 보안 기술의 하나로 '홍채 인식' 기술을 탑재한 것과 더불어 IP68 방수/방진 기능, 기본 저장 공간 64GB에 SD카드 슬롯 등을 갖추면서 오는 9월 9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 / 7프로'와의 대결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또한 큰 관심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이폰7'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회자되어 온 상황 속에서, 최근들어 제품 유출 사진과 목업(Mockup)제품에 관한 소식이 부쩍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iPhone 7Plus / 7Pro / 7 Mockup
- 9월 9일 공개 '아이폰7' 시리즈. 더이상 숨길 것은 없나?
△ 유출된 '아이폰7' 제품 사진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leaks(Evan Blass)를 비롯 다수의 매체는 오는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열릴 것이고, 그곳에서 4.7인치 크기의 '아이폰7'과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7플러스', 그리고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 7프로'가 소개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예약 판매는 9월 12일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이폰7' 시리즈의 실제 제품 사진을 비롯하여 여러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아이폰의 출시가 다가올 때마다 으레 그래왔듯, 이같은 '실물 사진'을 통해 겉모습 뿐만 아니라 속내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차세대 제품이 대한 기대감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leaks는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 제품이다.
오래전부터 '아이폰7'의 디자인이 여러 매체를 소개되어 왔고 기능과 스펙에 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지만, 여전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아이폰 7프로(iPhone 7Pro, 혹자는 '아이폰 프로'라고 칭하기도 한다)'에 관한 것입니다. 한때, 4.7인치 제품과 함께 5.5인치 제품(플러스)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4.7인치와 5.5인치 제품 사이에 차별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유출 사진 등을 비롯한 여러 루머들은 5.5인치 제품이 싱글 카메라 제품과 듀얼 카메라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를 가진 제품의 이름에는 '프로'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은 듀얼 카메라를 가진 제품의 카메라에는 각각 다른 두 개의 렌즈가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두 개의 렌즈는 다른 색상의 사진을 촬영해 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두 개의 렌즈에서 촬영되는 사진을 합치는 기능 등을 포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다른 두 제품(아이폰7/7플러스)보다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과 줌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에 대한 관심 외에도 업그레이드 된 '터치 ID' 탑재에 관한 이야기와 사라진 이어폰/헤드폰잭에 관한 것도 여전히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가 '홍채 인식' 기능을 추가하면서 스마트폰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업그레이드 된 '터치 ID'를 통해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 것인가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음향기기 제조 업체들이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을 속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향기기 시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특히,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폰이 음질 면에서 더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이폰으로부터 촉발된 '3.5파이'제거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편, 색상에 관해서는 기존과 같은 4가지 컬러(골드/로즈골드/스페이스그레이/실버)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가능성은 낮지만 일각에서는 '블랙 제품(스페이스 블렉)'에 관한 기대를 여전히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9월 이벤트에서 지난 3월에 선보였던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의 후속 제품으로 '아이폰 6SE'와 '아이폰 6SE 플러스'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도 흥미로운 점입니다. 그 가능성은 낮지만 '4.7/5.5'인치의 각진 아이폰의 등장에 관한 이야기는 '아이폰SE'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9월 이벤트에서 어떤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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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7. 29. 09:00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여름철이 무르익으면서 생과일 주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쥬O'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여러 생과일주스 프렌차이즈들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생과일주스 전문 프렌차이즈 말고도 개인 카페들도 시럽이나 퓨레를 넣지 않고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주스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죠.
생과일주스!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직접 만들어먹는 것 보다는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집에서 나가기 귀찮을 때 간단히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카페나 생과일주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주스의 레시피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카페'에서 마실 때 만큼의 맛을 내는 일반적인 레시피는 있는 법이죠^^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좋은 점은, 저렴하다는 것과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되겠네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과일 주스 -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오렌지주스 - 를 간단히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주변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집에서 시~원한 주스를 만들어 먹어 봅시다 :)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 : 자몽에이드
△ 자몽에이드 준비물
자몽 1개, 과즙기, 칼, 얼음, 탄산수(혹은 생수), 설탕(단맛을 강조할 경우 기호에 따라서), 계량 스푼, 저울, 티스푼
생과일주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자몽에이드' 입니다.
자몽 1개만 있으면 473ml 한 컵(16oz,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컵) 분량의 생과일주스를 만들 수 있어요!
(자몽은 즙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과즙기는 대형 마트에서 1500원에 구입했습니다(이O트).
△ 자몽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 과즙기 위에 올려 놓고, 살짝 누르면서 옆으로 돌려주면 즙이 쫘악- 빠져나오죠.
자몽은 즙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반개만 해도 과즙기가 넘칠 정도에요.
△ 자몽즙을 컵에 담으면 컵의 반에 조금 못 미칠 정도로 찹니다.(473ml컵 기준)
나머지 반 정도는 '탄산수(혹은 생수)'로 채울 건데요, 그냥 탄산수나 생수를 채우게되면 약간 밋밋할 수도 있어요.
단맛을 좀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설탕'을 섞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설탕은 기본적으로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하지만 과일이나 음식의 향을 풍부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비율은 10:1 정도가 적당합니다.
예를 들면 탄산수(물) 70ml 와 설탕 7g을 섞어주는 것이죠.
좀 더 단맛을 강조하거나 풍부하게 하고 싶다면 5:1의 비율로 섞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자몽즙 + 탄산수(생수) + 설탕을 컵에 넣고 잘 저어 줍니다.
△ 얼음을 띄우고 잘 저어주면 '자몽에이드' 완성!
참 쉽죠?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2 : 레몬에이드
△ 레몬에이드.
레몬은 단맛 보다는 '신맛'이 강한 과일입니다. 시큼한 맛 속에 단맛이 약간 느껴지는 그런 과일이죠.
생레몬은 너무너무너무 셔~요.
△ 레몬은 과일의 크기가 작은 만큼, 과즙의 양도 적습니다.
자몽이 1개가 충분했다면, 레몬은 1개 반~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즙기로 즙을 짜기 전에, 씨를 발라내주면 좋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씨를 덜어내야 하는데, 미리 덜어내주는게 좋다는 것이죠^^)
△ 레몬 과즙 + 탄산수/생수 + 설탕을 섞어 줍니다.
레몬에이드에는 '탄산수'보다는 '생수'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탄산수는 탄산의 톡 쏘는 맛이 있지만 약간의 씁쓸한 맛이 있죠.
씁쓸한 맛이 레몬의 신맛과 결합하면 신 맛이 너무 두드러지기 때문에, 생수로 신맛을 좀 더 부드럽게 한다음 설탕으로 단맛을 강조하는 것이죠.
물 : 설탕 = 10:1 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물론, 단맛을 좀 더 강조하고 싶으면 5:1도 괜찮아요^^
△ 레몬에이드 완성!
신맛이 전해주는 전율과 짜릿함. 생과일 레몬에이드의 매력이죠^^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 3 : 오렌지주스
△ 오렌지주스에는 별다른 것이 필요 없다.
물론, 탄산수 혹은(설탕+생수)를 섞어 먹는 것도 괜찮지만
오렌지 자체로도 당도가 높기 때문에 '100%'오렌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 오렌지를 반으로 쪼갠 뒤, 씨를 발라 냅니다.
오렌지는 생각보다 과즙의 양이 적고 탄산수나 생수를 섞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만들 때 2개의 오렌지를 사용합니다.
△ 과즙기에 올려 놓고 즙을 짜내면, 끝.
△ 과즙을 컵에 담고 얼음을 띄우면 오렌지주스 완성.
100% 오렌지주스인데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100% 오렌지주스와는 완전히 다른 맛입니다.
신맛이나 씁쓸한 맛이 전혀 없는 '고퀄리티 오렌지주스'라는 장점이 있죠!
오렌지에이드를 만들어 먹고싶다면 '오렌지 과즙 + 탄산수'를 섞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오렌지의 단맛이 탄산수의 탄산 그리고 씁쓸한 맛과 조화되어 단맛을 중화시켜주지요^^
자몽이나 오렌지의 경우 대략 개당 1천원, 레몬의 경우에는 한 개에 6~700원 선인데요, 탄산수의 가격을 계산해 보더라도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생과일주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무엇보다도 별다른 첨가물(시럽/퓨레)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렌지주스를 가장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고, 그 밖에 자몽 주스도 하루 이틀에 한 잔 꼴로 만들어 먹습니다.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땡기는 날 한 잔씩 만들어 먹죠 ^^
집에서 만들어먹는 생과일주스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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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7. 27. 09:30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떨어뜨린 적은 많이 있지만, 액정(강화유리)가 깨진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강화유리(액정)'이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해버렸어요. 평소에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파손'의 위험은 늘 있어왔지만, 항상 테두리에 상처만 생길 뿐이었는데 막상 액정이 깨져버리니 난감하더라고요.
'아이폰6'를 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 가기도 하고, 공식AS 센터에 가려니 가격 부담이 너무 커서 사설 수리업체(대략 10만원 선)에 맡겨볼까 하다가 직접 강화유리를 교체하는 것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명, '강화유리 자가 수리/교체'라고 하죠. 인터넷에서 동영상(유튜브 등)을 보니 셀프 수리를 하는 영상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짧게는 5분에서 20분 분량의 동영상들을 대충 훑어보니, 왠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강화유리가 깨어져버린 '아이폰6'
액정보호 필름을 붙여 놓았지만, 모서리 부분이 대리석 바닥에 떨어지면서 깨져버렸다.
LCD는 멀쩡하게 나오고, 터치도 잘 되지만 '금간 자국' 때문에 화면의 글자가 가려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제 곧 2년이 다 되어가는 터라 필자는 '아이폰6'의 강화유리를 별도로 구매했고 '셀프 교체'에 나서기로 했다.
그.래.서. 오픈마켓에서 '아이폰6' 강화유리를 하나 구입했고, '셀프 교체' 작업에 나섰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 번째 시도는 '실패'였습니다. '강화유리' 셀프교체,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분해/조립'은 쉽게 할 수가 있는데 '강화유리'와 'LCD패널'을 분리하는 작업이 상당히 고된 작업이고 경험이 없다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나름 만들고 고치는 데 능숙하다는 생각을 했던 필자에게도 힘든 작업이었음). 솔직히, '강화유리 교체'는 셀프로 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에 애플 공식as센터, 사설 없다면 'LCD패널'이 멀쩡하더라도 '강화유리 + LCD패널(디지타이저)' 일체형 상품을 구입하신 후, 교체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첫 번째 '강화유리 교체 작업'에서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신감 - 기대 - 좌절감'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요, 두 번째로 'LCD패널 교체'를 진행하면서 '초조함 - (성공) 뿌듯함'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패' 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간단히 사진을 통해 설명해 드리면서 강화유리 혹은 'LCD패널(디지타이저)'교체 시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의 ※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백업(Backup)을 해 놓으세요.
△ '강화유리'를 구입하면 교체에 필요한 공구들이 함께 배송된다.
교체 공구 + 교체용 강화유리가 한 세트이기 때문에 별도로 공구를 구입해야하는 부담은 없다.
△ 작업을 시작하기 전, 전원을 끄고 드라이버에 자석을 하나 부착한다.
자석을 부착하는 이유는 '작은 나사'들을 드라이버에 달라붙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자석을 드라이버에 붙이면 '드라이버'에 자성이 흘러 나사들이 달라 붙는다.
△ 라이트닝 커넥터 양쪽에 있는 나사를 풀고, 본체와 액정 부분의 결함을 해제한다.
△ 제품 세트에 동봉된 '흡착고무(Sucker)'를 액정에 붙인 뒤,
위로 살짝 들어내면 아래쪽에 틈이 생깁니다.
△ 기타 피크 모양의 삼각형 플라스틱을 아래쪽에 밀어 넣고,
양쪽쪽으로 쭉 돌려 가면서 분리를 시킵니다.
단, 위쪽까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쪽엔 홈이 있기 때문에 아래쪽으로 살짝 잡아 당겨서 분리해야 합니다.
△ 본체와 액정은 4개의 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위로 들어올려 선이 끊어 지지 않도록 합니다.
△ 연결 선을 덮고 있는 덮개를 제거하고 선을 분리해야 합니다.
나사 5개를 풀어준 다음, 선을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 절대 무리해서 세게 떼어내지 마세요.
조심조심, 살짝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떼어냅니다.
선이 끊어지거나 고장날 경우, 완전히 폰이 망가질 수 있어요.
△ 조심조심,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살짝 들어올려주면, '툭'하고 떨어집니다.
△ 본체와 액정 부분이 완전히 분리된 모습.
액정 부분의 '카메라 모듈' 과 '터치ID' 그리고 LCD 덮개를 분리하고 '깨진 강화유리'와 LCD를 완전히 분리해야 합니다.
나사를 풀어 해체하는 작업은 결코 힘든 작업이 아닙니다.
다만,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터치ID를 덮고 있는 덮개 철판을 분리하고, 터치ID 모듈을 떼어 냅니다.
△ 터치ID 모듈을 분리할 때도 조심조심.
선과 연결탭이 상하지 않게 조심. 또 조심.
△ 터치 ID 분리 성공.
사실 더 어려운 작업은 'LCD패널'을 덮고 있는 철판을 떼어낼 때, 터치ID와 '철판'을 연결하는 선을 떼어내는 작업입니다.
(사진의 드라이버 아래쪽(7시 방향)에 있는 선)
△ 카메라 모듈을 분리합니다.
카메라 모듈은 선들이 다소 복잡하게 겹쳐져 있기 때문에, 잘 봐두어야 합니다.
△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하나씩 해체
△ LCD를 덮고 있는 철판도 분리를 합니다.
△ 철판을 분리하면 '분리/해체' 작업은 끝이 납니다.
이제, LCD 패널에서 '깨진 강화유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 아참, 아까전에 미처 분리하지 않았던 '터치ID' 연결선을 조심히 떼어냅니다.
양면테이프로 부착되어 있는 선이기때문에 잡아당기면 찢어질 수도 있습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천천히 떼어내세요.
△ 드디어..완전 해체 한 모습.
강화유리를 떼어내야 하는데요,
강화유리와 LCD패널은 본드로 접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본드를 녹여주어야 합니다.
본드를 녹이기 위해서는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달궈줘야 합니다.
△ 드라이기로 달구고, 깨진 강화유리 긁어내고...
달구고, 긁어내고, 달구고, 긁어내고..반복합니다.
이때 조심해야할 것은 'LCD패널'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저는 여기서 실수를 했습니다. 처음엔 조심조심 잘 하다가 나중에 성공에 대한 기대감에 흥분해버려서...
칼을 집어넣어서 무리하게 떼어내려다가 LCD패널이 상했습니다.
충분히 달궈서 본드를 녹인다음 천천히 작업하세요.
반드시, 플라스틱 카드(얇은 것/포커)나 얇고 부드러운 카드를 이용하세요(플라스틱 명함?)
△ 깨진 강화유리와 LCD패널을 분리하면 LCD에 '본드 잔여물'들이 남아있습니다.
이것을 깨끗하게 정맇래 줍니다.
△ 본드 클리너 혹은 아세톤을 부어 살살 긁어 냅니다.
주의... 클리너는 알콜/휘발성 성분인데 다른 부품(연결 선)에 닿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여기서 또 한 번 실수를 했는데, 사진의 위쪽(LCD위쪽)의 선쪽에도 LCD클리너를 부어버려서
납땜처리 된 부분이 녹아 내리고, 선들도 손상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실패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클리너를 이용해서 LCD를 깨끗하게 닥은 모습입니다.
LCD에서 강화유리를 제거하는 과정에 'LCD'가 상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미 위쪽 선 부분도 '클리너액'으로 녹여 버린터라 큰 기대는 저버린 상황입니다.
△ 어쨌든 여기까지 왔으니 조립은 해야합니다.
LOCA 본드를 LCD패널에 뿌리고, 새로운 강화유리와 LCD패널을 접합합니다.
여기서도 실수,
LOCA 본드를 너무 많이 부어버려서 본드가 위쪽 선들에도 묻어버렸습니다. 본드 범벅...
△ 본드를 절대로 많이 붓지 마세요...적당량만 뿌리세요.
본드 범벅이 되어 사태를 수습하는 것도 힘들었네요ㅠ
△ 급한대로 본드를 닦아내고 잘 말립니다.
일단, 본체와 액정을 조립해 봐야 하니까요.
1%의 희망을 가지고 조립에 들어갑니다.
△ 깜빡한게 있었네요.
강화유리가 붙어 있던 '플라스틱 프레임'을 강화유리와 결합해야 합니다.
이 때는 '얇은 양면 테이프'와 'B-7000'본드를 사용해서 접착을 시킵니다.
B-7000본드는 아주 서서히 굳는 본드이니까 절대 서두를 필요 없어요.
양면 테이프는 고정용..B-7000본드는 접착용입니다.
△ LCD 액정 접착이 끝났으면, 카메라 모듈과 터치ID를 결합합니다.
복잡한 과정은 아닌데, 선들이 맞물리는 과정이 다소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그대로 겹쳐지는 것이 아니라, 엇갈려서 겹쳐지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거나,
분해할 때 찍어놓은 사진을 잘 보면서 결합하세요.
△ 카메라 모듈을 먼저 놓고, 그 다음 위에 전지(?)를 덮어 줍니다.
이때, 오른쪽에 전지의 홈이 꼭 맞게 드러맞아야 합니다.
△ 카메라 모듈을 잘 포개어 놓았으면, 덮개를 덮고 나사를 조여 줍니다.
△ 카메라 모듈에 이어 LCD 덮개 철판도 덮어 주고...
△ 터치ID까지 연결해주면 조립은 끝이 납니다.
자 그럼, 본체와 액정 부분을 연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조립은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니지만, 항상 조심히 다루어주세요.
△ 선들을 홈에 맞게 연결해 주세요.
딸깍 소리가 날 때 까지 살포시 눌러 줍니다.
꾹 눌러서 더이상 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면 제대로 연결 된 겁니다.
△ 덮개까지 덮어주면 연결 끝.
자 이제, 휴대폰을 켜보는 일만 남았군요...
실패 예감 99%... 1%의 희망을 가지고 폰을 켭니다.
△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봤지만, 화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신호는 가는 군요.
뒤쪽이 뜨끈뜨끈 한 걸 보니, 전원은 들어와 있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실패를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전화 벨소리도 안나옵니다...
뭔가 휴대폰이 크게 잘못된 건 아닐까하는 불안이 엄습해 옵니다.
(백업을 해 놓지 않았다는 생각에 급 좌절 모드..)
강화유리 교체 실.패.
강화유리를 교체, 결합하는 과정에서 LCD패널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휴대폰은 버리더라도 안에 있는 데이터라도 건지고 싶은 마음에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백업을 해 보려고 했지만, '암호'를 입력해야한다는 메시지에 또 한 번 좌절.
화면도 안보이고, 액정이 망가져버려서 '암호'를 입력할 수가 없어요.
두 번째 셀프 교체를 시도합니다.
'강화유리 + LCD패널(디지타이저)' 일체형 모듈을 구입합니다.
가격은 강화유리보다 비싸겠죠? 인터넷에는 6~8만원에 팔고 있는 액정교체용 '아이폰6 lcd(디지타이저)'를 구입합니다.
빨리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쇼핑몰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수령, 다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 2차전, 'LCD 셀프 교체' >
△ '강화유리 + LCD패널' 결합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화면만 보이고 터치만 된다면 좋겠다는 심정.
△ 다시 교체 작업에 돌입합니다.
새로 구입한 제품에는 '카메라 모듈'과 '터치ID'모듈, 'LCD덮개 철판'이 없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서 분리 후, 부착을 해 주어야 합니다.
△ 능숙하게 해체.
순서대로 하나하나 해체를 시작합니다. 5분도 걸리지 않네요.
△ 카메라 모듈, 터치ID, LCD덮개 철판을 조심스럽게 떼어 낸 다음,
△ 새로운 'LCD 패널'에 부착을 합니다.
홈에 꼭 맞게 잘 연결만 하면 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 마지막으로 본체와 액정 부분을 연결합니다.
홈에 꼭 맞게 끼운 후, 덮개를 덮고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액정을 덮은 후 전원을 꾸욱- 눌러 봅니다.
△ 화면에 선명하게 애플 로고가 나타납니다.
오옷! 감동의 순간.
일단 전원이 들어온다는 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는 겁니다.
데이터만이라도 옮길 수 있다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좀 더 기다려 봅니다.
△ 휴대폰이 망가진 동안 문자와 전화, 카카오톡 메시지가 여러개 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도 잘 되고, 소리도 잘 들립니다.
알람도 되고, 카메라도 잘 됩니다.
LCD 패널 하나 바꿔줬을 뿐인데,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
휴대폰이 잘 되네요.
△ 비록 테두리가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아이폰6' 이지만,
액정/강화유리는 깨끗한게 새 제품 티가 나네요.
두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성공을 했습니다.
'강화유리'가 파손된 휴대폰을 저렴하게 고쳐볼 요량으로 작업을 진행했지만 '강화유리' 교체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네요.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분리/해체 작업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작업한다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강화유리와 LCD를 분리하는 작업은 '본드'로 결합되어 있는 제품을 분리해야 한다는 면에서 '아마추어'로서는 매우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실패 확률이 매우 높은 작업이 될 수도 있고, 저는 결국 '실패'를 해버렸습니다.
다만, '강화유리 + LCD 패널' 일체형 제품으로의 교체는 비교적 쉬운 작업이었습니다. 교체 작업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고요. 어려운 작업이 있었다면 '터치ID'를 분리하는 작업에서 '양면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선을 떼어내는 작업 정도였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나사를 돌리고 제 자리에 맞춰 끼워 넣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었죠.
만약, '강화유리'를 셀프 교체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강화유리'만 교체하는 것 보다는 '강화유리+LCD패널' 일체형 제품을 구입해서 교체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비록 비용 면에서는 조금 더 비싸기는하지만, 작업의 난이도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LCD패널이 '강화유리'만 구입하는 것 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사설A/S수리점을 가거나 공식 수리센터에서 수리는 하는 것 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수리점'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라면 '강화유리'만 구입하지말고 'LCD패널'을 구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 액정 수리를 셀프로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가 수리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손재주가 좋아서 '강화유리'만 교체하는 작업에서 성공할 수도 있지만, 여러 사례를 보니 '아이폰6/6플러스' 뿐만 아니라 '아이폰5/5s/6s' 등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하기도 했더라고요. 실패를 했을 때는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감안하시고 작업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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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7. 25. 09:00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지난 3월 21일, 애플은 봄 이벤트에서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4인치 크기의 아이폰인 '아이폰 SE'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 9.7'이었죠. 두 제품 모두 기존의 제품보다 크기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의 등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12.9인치 크기의 대형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12.9'는 전용 터치펜인 '애플 펜슬(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옵션으로 갖추면서 노트북PC 시장에 위협이 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능과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가격 또한 부쩍 늘어났다는 것과 12.9인치라는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죠. 또 한편으로는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던 것이 '애플 펜슬'이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같은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출시된 제품이 바로 '9.7형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가 아닌가 합니다.
△ 아이패드 프로 9.7 128GB/셀룰러 버전(로즈골드)과 '애플 펜슬(12만 9천원)'을 함께 구입했다.
같은 용량의 제품(128gb)를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와이파이(olny) 버전의 경우 가격이 96만원(애플스토어 기준),
와이파이+셀루러 버전이 111만원으로 셀룰러 제품이 15만원 더 비싸다.
비록 15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셀루러 버전'의 편리함은 1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나눠쓰기/함께쓰기를 이용하면 별도의 데이터 비용이 지출되지 않을 뿐더러,
와이파이존이 많다고는 하지만 '셀룰러 버전'의 편리함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저는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iPad Air, 9.7인치)'를 사용하고 있었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매해서 비교/사용해 본적이 있는데요(관련글 - 아이패드 에어 vs 미니 레티나 비교 사용 후기)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용해 보면서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쓰면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는 기능을 비롯해서 확실히 몇 가지 면에서 더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구형 제품도 응용프로그램(앱)을 실행할 때 느리다거나 안된다고 하는 것은 없지만,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채워준 제품이 '아이패드 프로 9.7'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왼쪽), 아이패드 에어(가운데)와 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오른쪽)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9.7'사이에 큰 차이가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는 '터치ID'가 없다. 아이패드의 터치ID는 '아이패드 에어2'부터 생겨났다.
따라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9.7'사이에는 기능적인 차이가 있다.
△ 두 제품의 디자인 상의 차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눈에 띄는 점은, 상단의 안테나 박스의 디자인과 마감처리에 차이가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 부분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9.7'의 카메라가 튀어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램프가 달린 모습을 볼 수 있다.
△ 두 제품의 뒤쪽 상단 비교 사진(왼쪽)과 측면 카메라 부분 비교(오른쪽)
'에어'의 경우 측면 음량 조절 버튼 위쪽에 '음소거' 스위치가 있다.
소리를 끄거나 켜고 싶을 때 스위치를 이용하면 되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9.7'에는 음소거 버튼이 없다(아이패드 에어2 부터 없어짐).
그 대신, '제어센터'를 통해 음소거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이 점은 '아이패드 프로 9.7'의 불편한 점 중 하나이다.
△ '아이패드 프로 9.7'의 제어센터에 '음소거 버튼'이 있다.
소리를 끄거나 켜고 싶을 때는 반드시 제어센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음소거 스위치'의 제거와 '제어 센터'로 음소거 버튼이 이동한 것은 '아이패드 에어2'부터 이다.
△ 애플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스마트 커넥터'의 모습.
키보드와 페어링 할 때 사용되며, 그 외에 다른 부속 기기들과의 연결에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키보드'는 구입하지 않았기에 '스마트 커넥터'를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다.
△ 두께 차이 1.4mm
'아이패드 프로 9.7'의 두께가 더 얇다(6.1mm).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는 7.5mm. 에어2의 두께도 6.1mm 이다.
두께가 더 얇아지면서 무게도 그만큼 줄어들었지만 무게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프로9..7 - 437g, 에어 - 469g.
△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패드 복원'을 진행했다.
데이터 양에 따라 몇 분 ~ 수십 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하자.
중간에 멈추거나 컴퓨터가 슬립모드(대기모드)로 가게되면 소프트웨어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있다.
△ 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중.
하나씩 앱들이 재설치 되고 있다.
복원을 하게되면 앱과 사진파일은 물론이고 메신저의 대화 내용까지 데이터가 넘어온다는장점이 있다.
복원 보다는 '복제'라고 하는 편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 아이패드 프로(왼쪽)과 아이패드 에어(오른쪽)
프로에는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 기능이 실행되고 있다.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육안상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이다.
물론, 데이터/수치상으로는 '프로'의 디스플레이가 더 뛰어나다..
△ 복원이 끝나고 두 제품을 비교한 모습.
베경화면에서 약간의 색감을 느낄 수 있지만, 뭐가 좋고 나쁘다를 따지기 힘든 정도이다.
그만큼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는 밝고 선명하다.
△ 두둥!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에 연결해보았다.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커넷터에 꽂으면 연결이 된다.
또한, '애플 펜슬'의 배터리가 없을 때도, 아이패드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애플 펜슬 충전 커넥터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필자는 아이패드에 꽂아서 충전한다)
△ 애플 펜슬 사용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 즉흥적으로 끄적여 보며 감탄할 만큼의 정확도와 인식률을 자랑하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누르는 강도에 따라 색의 굵기나 강조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앱에 따라 다름)
필자는 그동안 주로 '뱀보 솔로(Bamboo solo)' 터치펜과 에스디티스시템즈의 다기p702 제품을 써 봤는데,
이들 터치 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고, 인식률 또한 훨씬 뛰어난 걸 느낄 수 있었다.
디자인작업을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패드를 이용해서 필기/강연/수업을 할 때에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 음악 감상을 위한 '아이패드 프로 9.7'
'프로 9.7'을 구입하고나서 또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음악 감상'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틀어 놓았는데,
그 역할이 '아이패드 프로'에게 넘어갔다.
무엇보다도 4방향 스피키가 전해주는 음량과 음질은 음악에 문외한인 필자가 들었을 때도 '아이폰'과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하나의 스피커가 아닌 4개의 스피커에서 울려퍼치는 음량, 그리고 좀더 다양한 소리들을 세밀할 수 있게 표현해준다는 이유 때문에
별것 아닌거 같지만, 음악을 들을 때면 주로 '아이패드 프로 9.7'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 또한 '아이패드 프로'의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 아이패드 에어에서 상용하던 유심(USIM)을 '아이패드 프로'로 옮겼다.
△ '아이패드 에어' 공장 초기화.
'설정 - 일반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통해서 초기화 했다.
△ 잘 가렴, 아이패드 에어.
한 달 정도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느낀 것은 '애플 펜슬'을 이용하는 것과 '음악'을 들을 때 입니다. 그 외에 다른 기능들은 '아이패드 에어'에서도 대부분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 카메라 기능 중에서 '라이브 포토' 기능과 '4K 동영상'은 거의 쓸 일이 없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카메라 성능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좋다'라거나 '유용하다'라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거나, 메모를 할 때 그리고 강연이나 수업(특히 첨삭지도나 문제풀이) 등을 할 때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도구가 '애플 펜슬'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우 흡족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음악 감상 또한 4방향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아이패드 프로'를 매우 매력적인 도구로 만들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은 적잖은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와이파이(Wi-Fi Only) 버전의 경우 최저 용량 32GB가 76만원, 128GB - 96만원, 256GB - 116만원 이고, 셀룰러(Wi-Fi + Cellular)버전은 각각 15만원 씩 더 비싼 91만원/111만원/131만원입니다. 거기에 애플 펜슬(12만 9천원)까지 구입하면 셀룰러 버전을 기준으로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죠. 저도 셀룰러 128GB + 애플펜슬을 구매하면서 마얼였습니다(32GB용량과 128GB 용량 사이에서의 고민...64GB가 있었더라면 64를 샀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태블릿PC가 '스마트폰'과 달리 필수적인 제품이 아니라 부차적인 요소라는 점과 아직까지는 '노트북PC'의 역할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PC들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휴대성을 비롯하여 콙텐츠를 소비하고 창작 활동을 하는 데는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다양한 작업들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아이패드 프로 9.7'을 구입할 의향이 있으신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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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6. 7. 24. 00:11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피부과에 다니면서 흉터레이저를 이용해서 몇 차례 시술을 하고 있는데요(패키지) 피부가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보기좋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데다가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도 선크림을 잘 바르지 못해서 피부가 많이 망가져있는 상태인데요, 피부 진피층까지 자극하는 흉터레이저같은 경우, 피부 아래에서 새로운 조직이 생성되려면 몇 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고하니 조금은 더 기다려봐야 효과가 눈에 보일 것 같기도 하네요. 작년에 시술 받고나서 사람들한테 피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달 간격으로 병원에 들러서 시술을 받고 있는데요(자주 병원 간다고 좋은 건 아님. 피부가 회복할 시간이 필요), 갈 때 마다 시술받는 레이저 치료는 조금씩 달라요. 지난번 시술에서는 프락셀과 DRT 시술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프락셀 후기'를 블로그에 쓰기도 했었죠! 이번에 병원에 들렀을 때는 '프락셀듀얼(프락셀)'과 '레가토2(레가토)' 시술을 받았습니다.
프락셀은 주로 여드름 흉터, 모공 축소, 색소 치료 등에 효과가 높은 걸로 알려져 있어요. 콜라겐 조직에 열자극을 주어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만드는 레이져 시술입니다.
레가토는 튼살 주름, 붉은기(홍반), 흉터치료 등에 효과가 있고 화이트닝(피부톤 개선) 효과도 있는 레이저 치료입니다. 피부 표면에 플라즈마를 형성 시켜서 피부를 개선시킨다고하는 첨단 기술이 녹아들어있는 레이져 시술 기계라고 하더군요.
시술 순서는 '클렌징 - 피지 제거 - 피부 마취(마취 크림 이용) - 레가또 - 프락셀 - 미백'의 순서로 이루어졌고요, 시술이 끝나고 피부 안정시키는 것까지하면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대략 한 번 방문하면 빨리 끝나면 1시간 30분이고 보통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래는 시술 전/후 사진입니다>
△ 시술 받으러 가는 날 아침 피부 상태.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기가 없이 푸석한 느낌이 드네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확대한 모습.
요즘 휴대폰 사진이 너무 좋아서, 너무 자세히 나오네요. 평소에 이정도로 자세히 보질 않으니 잘 몰랐습니다만,
사진으로 확대해서보니 모공/흉터..ㅠㅠ.. 그나마 이게 좀 나아진 모습입니다.
△ 시술 받고 나온 직후
피부가 많이 붉은 기운을 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레가토의 경우 피부를 콕콕 찌르면서 시술이 진행되고요, 프락셀도 마찬가지로 레이저 총같은 걸 쏘면서 진피층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확대해서 보면) 피부에 규칙적으로 구멍이 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붉은 기운이 가라앉고 나면 딱지가 생겨요.(2~3일 정도 후에 딱지 앉음)
그 딱지가 서서히 없어지는데도 이틀 정도 걸리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피부가 검은 편이라 붉은 기운이 이틀째부터 거의 보이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르다는~
△ 시술 후, 일주일 경과
일주일 정도 지나면 붉은 기운과 딱지가 모두 떨어집니다.
지금도 여전히 피부가 회복중인데요
일주일 정도 지난 상태기 때문에 뚜렷한 경과 변화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그래도, 사진의 오른쪽(사람 기준으로는 왼쪽 뺨) 큰 흉터를 중심으로
모공/흉터가 있던 곳이 조금 개선된 것 처럼 보이네요.
△ 레가토/프락셀 시술 후 2주 지났을 때 피부 상태.
피부상태가 2주 전보다는 좋아진 모습이다.
진피층에서 새로운 세포(콜라겐)이 생겨서 올라오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프락셀 후기를 쓰면서 피부가 조금씩 변한 과정을 살펴보다보면 약간은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흉터레이저 효과가 하루 아침에 나타나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좋아지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는 거죠^^
꽃들이 아름다워 지기 위해서는 겨울을 견뎌내야하고 봄이 와도 꽃을 피우기까지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하듯이, 뭐든지 결실을 맺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설령, 누가 와서 '효과 없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마음이 상할 수도 있지만 '작은 변화'들이 결국은 '큰 변화'를 만들어 내겠지요^^
얼굴 흉터, 여드름 흉터, 모공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레가토/프락셀후기 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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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7. 22. 00:08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요즘'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혹은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선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가격은 유선보다 비싸더라도)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 것 같습니다. 써 본 사람들은 알죠!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음질도 왠만한 유선 이어폰 못지 않게 좋다는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는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북유럽디자인 - 핸드메이드 이어폰)수디오(Sudio) 이어폰을 1년 정도 쓰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모델이 나오기 전에 최신 모델이었던 유선 이어폰 '수디오 바사(Sudio VASA)'를 시작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인 '수디오 바사 블라(Sudio VASA BLA)' - 로즈골드 화이트(Rose Gold White)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는 외출할 때면 항상 따라다니는 녀석이 되었죠.
△ 지난 1월 부터 현재까지 6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 '수디오 바사 블라 - 로즈골드화이트'
'아이폰'과 페어링
△ 이번에 새롭게 써보게 된 '바사 블라 - 핑크'
'바사 블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든 아이폰이든 기종에 상관없이 페이링을 할 수 있다.
다만, 조작/기능에는 조금 차이가 있으니 메뉴얼을 참고하도록 하자.
지금 Sudio 에서 토트백 무료 프로모션(토트백 증정)을 한다는 사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된 수디오 바사 블라(VASA BLA - pink)와 센스가 빛나는 토트백을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
수디오는 3개월 마다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된다고하는데,
제가 처음 '바사 블라'를 썼을 때 보다 6개월 정도 지났으니 두 번 정도 업그레이드가 되었겠네요.
물건을 받고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든 게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였습니다.
수디오 제품을 받아보면 '소중한 선물'을 받는다는 느낌이랄까요? 포장이며 음악/이어폰에 대한 철학이며,
그리고 가치에 대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이 보이더군요 :)
이어폰을 사용하는 데도 여러가지 세심한 배려가 녹아들어있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역시나 쓸 만한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대로 받아서 선물하기에도 좋은 수디오 이어폰. 포장에 세심한 노력이 깃들어 있네요.
△ 분홍색 '바사 블라'와 가죽케이스.
수디오 제품들은 가죽 케이스가 제공된다는 것도 장점이죠.
△ 지금 진행중인 '토트백 증정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토트백.
가장 안쪽에 '작은 포켓'이 들어있어 휴대폰이나 지갑 등 작은 물건을 넣기에 좋습니다. 센스쟁이.
< 수디오 - 토트백 프로모션(Tote Bag Campaign) + 할인코드 >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함)
수디오에서 '토트백 무료 증정' 프로모션과 함께 '할인 코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인 '바사 블라' 정가 123,000원 을 기준으로 볼 때,
기본 할인(tax free) - 24,600원 적용 하면 결제 금액이 98,400원(무료배송) 인데요,
할인코드(코드 : totebagjustin)를 적용하면 추가로 14,760원이 할인되어
총 결제 금액이 83,640원 입니다^^
다음은 주문 결제 및 할인 코드 사용 방법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 홈페이지 메인에 우측 하든에 있는 버튼 클릭 (토트백 무료 프로모션)
- 제품 선택(다른 기종도 가능)
- 장바구니에 담기 클릭. 토트백에도 체크.
금액 확인 - 할인 전 가격(정가)
- 장바구니에서 '기본 할인(tax free)'가격을 알 수 있다.
- 결제 화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할인 코드'를 잊지 말고 입력해야 한다는 것!
할인 코드 : totejustin
- 할인 코드 입력 후, 결제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수디오' 이어폰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사면 배송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요.
수디오 이어폰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주로 '애플 리셀러샵'인데요
프리스비(Frisbee), 에이샵(A#shop), 윌리스(Willy's), 넵튠(Neptune)에서 판매되고 있고요
(지역마다 차이 있음 -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www.sudiosweden.com/kr/where-to-buy),
교보문고 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케이머그(KMUG/가산, 판교현대백화점, 판교점)
그리고 하이마트(지역마다 차이있음)에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수디오 이어폰을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할인도 받고 선물도 받으면서 즐거운 음악 생활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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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21. 11:34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새로운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일 공개/출시 행사를 갖는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노트 7엣지'를 필두로 작년 10월에 처음 등장했던 LG의 야심작인 'V10'의 후속 제품에 대한 이야기(V11 혹은 V20)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매년 9월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왔던 소니의 차세대 엑스페리아 또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샤오미의 새로운 제품에 관한 소식도 간간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같이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들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 차례 사진과 디자인 도면, 테스트 제품 등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공개되었는데 최근 차세대 아이폰의 종류가 3가지로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을 확인시켜주는 사진이 등장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5.5인치 크기에 듀얼 카메라를 갖춘 '아이폰 7프로(왼쪽)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가운데)'와 4.7인치 '아이폰7'.
차세대 아이폰은 3가지 종류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아이폰7 / 7플러스 / 7프로', 차세대 아이폰은 3가지로 출시되나?
'아이폰7'의 알루미늄 바디(back shell)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색상이 '아이폰6s'와 동일한 4가지(골드, 로즈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것과 함께 여러 매체들이 '아이폰7'과 '아이폰6s' 두 제품을 비교하는 사진을 여럿 공개하는 등 그 관심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여러 차례 언급을 통해 4.7인치 '아이폰7'의 변화 보다는 '5.5인치 제품'에 좀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중 하나로 '듀얼 카메라'의 탑재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5.5인치 크기의 제품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라는 새로운 제품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고, 이는 기존의 4.7인치/5.5인치 제품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Kuo의 언급은 많은 사람들에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의 등장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본격적인 '차별화'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약간의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등장한 유출 사진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 5.5인치 크기의 '아이폰7 프로(iPhone 7 Pro)'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크기의 두 제품인 4.7인치 '아이폰7'과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아이폰 7플러스'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 7프로'라는 새롭게 등장한 제품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판매되던 5.5인치 '플러스' 제품에는 싱글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진을 통해 그동안 약간의 논란을 빚어 왔던 '플러스' 제품의 프리미엄 논란은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4.7인치 제품에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고 5.5인치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크기 차이와 함께 카메라 기능에 대한 현격한 성능차이가 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카메라 기능에 있어서 5.5인치 제품에면 손떨림방지기능 OIS가 탑재되어 있다)되어 왔는데, 5.5인치가 일반형과 듀얼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으로 구분되면서 4.7인치 제품과의 성능 차이 논란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5.5인치 제품을 두고 애플이 '일반'과 '프리미엄'으로 구분하면서 결국은 제품의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이 디자인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는 하지만 '듀얼 카메라' 탑재(아이폰 7프로)를 비롯하여 멀티 3D터치 기능, 방수 기능 등의 탑재가 예상되고 있으며, 기본 저장 공간이 32GB/128GB/256GB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사실상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표면적인 것들이 모두 드러난 가운데 '내부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추가될 것인지와 함께 '이어폰잭'이 사라지고 어떻게 '라이트닝 잭'이 기능을 할 것인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과연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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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7. 19. 12:12
최근들어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기업 인수합병(M&A) 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 앱인 'TIDAL'을 인수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삼성은 지난 6월 미국의 클라우드 시스템 기업인 '조이언트(Joyent)'를 인수하면서 '클라우드 시스템'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약 30조 원을 들여 비즈니스 SNS로 불리는 '링크드인'을 인수했고 이를 통해 사업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6월 말에는 중국의 거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Tencent)'가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등의 게임을 만들어 내면서 세계 최고 모바일 게임회사로 자리 매김한 핀란드 소재의 '슈퍼셀(Supercell)'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퍼셀과 관련하여,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3년 투자 차원에서 21억 달러, 우리돈 약 2조 4천 억원을 들여 슈퍼셀의 지분 51%를 확보했고, 텐센트는 슈퍼셀 인수 과정에서 '소프트뱅크'가 소유하고 있던 슈퍼셀의 지분 51%와 자사주 등을 합쳐 84.3%의 지분을 약 9조 8천 억 원에 사들인 것이 주목받았습니다.(소프트뱅크는 슈퍼셀에 대한 투자로 약 3조 5천 억 원의 이익을 남겼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기업 인수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프트뱅크가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설계/개발 기업인 'ARM'을 인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의도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소프트뱅크가 영국 소재의 반도체 설계/개발 기업인 'ARM'을 인수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 반도체 설계/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ARM'과 소프트뱅크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소프트뱅크, 'ARM' 인수 통해 미래 IT산업 움켜 쥐나?
△ 이번 'ARM' 인수에 관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인수 발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여러 기술들이 상품과 결합하여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고, 그 핵심에 '반도체 기술'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중국 최대의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의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상장으로 소위 '대박'을 터트린 것(2천 만 달러, 약 2백 20억 원을 투자하여 수 십 조 원의 지분 가치를 획득했다)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유명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도 10억 달러(우리돈 약 1조 1천 억 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업 인수 합병,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소프트뱅크(SoftBank)의 손정의 회장이 반도체 설계/개발 기업인 'ARM' 인수를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를 비롯한 국내외 매체들은 이번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 소식을 비중있게 전하면서 향후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의 첨단 IT 산업에 있어서 소프트뱅크의 입김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영국 소재 기업인 ARM을 주당 17파운드, 총 234억 파운드(우리돈 약 35조 원)에 전격 인수 하기로 했으며, 이는 전날 주식 시장(15일)에서의 종가보다 약 43%의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으로 알려졌는데, 소프트뱅크가 이처럼 큰 돈을 들여 'ARM' 인수를 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프트뱅크는 투자/기업 인수 합병 후 그 기업을 되팔 때는 최소 2~3배 이상 그 가치를 높여 놓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최종 인수 승인은 주주 총회를 거쳐야 이루어지지만 대다수의 외신들은 소프트뱅크가 주당 43%의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을 제시했다는 것을 들어 소프트뱅크의 인수가 무난하게 승인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애플과 인텔 역시 ARM의 잠재적 입찰자로서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인텔의 경우 오래전부터 ARM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 ARM은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고 설계/개발을 하는 기업이다.
퀄컴과 삼성 등은 'ARM'의 기술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모바일AP를 만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애플로부터 아이폰/아이패드의 프로세서인 'A 시리즈'를 설계/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image. www.nextplatform.com
ARM은 모바일 AP의 설계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스마트폰 AP 점유율 95%, 태블릿은 85%. 2015년에만 15억 대 이상의 기기에 ARM이 설계/개발한 AP가 탑재되었다)를 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탑재되는 'A시리즈' 칩을 설계/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며, 모바일AP 시장을 장악하고있다시피한 퀄컴(Qualcomm) 또한 ARM에 로열티를 지불하여 그 기술을 활용하여 스냅드래곤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삼성 또한 ARM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설계/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ARM은 모바일 프로세서(코어텍스A) 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지원 프로세서인 코어텍스 R 제품군, 마이크로 컨트롤러 등 사물인터넷 기기 등을 대상으로 사용되는 코어텍스M 등 3개의 주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사물 인터넷' 프로세서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은 'ARM' 인수 결정 후에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기회가 왔기(The Paradigm shift is the opportunity)"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다"고 언급하면서 "사물 인터넷 분야의 성장은 인류와 여러가지 제품들이 변하는데 큰 기회가 될 것"이며 그렇기 떄문에 'ARM'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I did not make the investment because of Brexit. The paradigm shift is the opportunity,” he said, referring to expected growth in the internet of things — interconnected gadgets and devices. “It will be a big opportunity for all of mankind and products used.”
이번 소프트뱅크의 ARM 인수는 앞서 언급했듯이 향후 IT 산업의 흐름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인가를 가늠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소프트뱅크는 작년 6월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는 로봇인 '페퍼(Pepper)'를 판매하기도 했으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에 지대한 관심이 있음을 공공연히 드러냈습니다. 특히, 최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그리고 인공지능(AI)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프트뱅크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을 간접적으로 내비치면서 관련 분야 또한 빠른 속도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프트뱅크의 향후 행보와 구글, 페이스북 등의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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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18. 12:37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감에 따라 음악/음원 시장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접어든 이후 음원/음악 다운로드 시장이 큰 폭의 양적 성장을 보여주었고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애플은 아이튠즈(iTunes)의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고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모바일 데이터 전송 기술이 발달과 함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기존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틈바구니에 애플,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새롭게 판이 짜여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음원 다운로드 시장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5월 유명 음향 기기(헤드폰) 제조 업체이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던 '비츠(Beats)'를 인수한 것이고, 2015년 6월에는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 '비츠 뮤직(Beats Music)' 등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합친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Apple Music)'을 선보인 것입니다.
애플 뮤직의 런칭 이후 애플은 지속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편,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 등과 인기있는 경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많은 수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애플의 견제가 유독 심한데, 작년 5월 스포티파이에 대한 애플의 '서비스 중지 요청'에 이어 최근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로열티 지불'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에 돌입했습니다.
△ 2015년 6월, 애플 뮤직이 출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3개월 무료 이용 후, 유료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스포티파이' 등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서
'아스티스, 레이블'들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위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있어서 무료는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애플의 '로열티 문제 거론'과 스트리밍 서비스 'TIDAL' 인수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주도권 가져갈까?
△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에디큐'가 애플 뮤직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9월 공개/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 Plus)'에 대한 이야기가 IT매체들 사이에 크게 회자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아이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영위 중인 여러가지 사업들 중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사업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다보니 큰 관심거리가 될 수 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음악' 관련 사업 또한 애플이 집중하는 분야라 할 수 있기에 음악 관련 분야에서의 애플의 움직임 또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팟과 아이튠즈를 무기로 음원 다운로드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애플이 빠르게 사업의 방향을 전환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 뮤직(Beats Music)'을 운영중이던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 이후, '애플 뮤직'을 출시했고 최근에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유명 아티스트 'Jay Z'를 비롯하여 어셔(Usher), 크리스마틴(Coldplay) 등 18명의 아티스트들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TIDAL'을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티달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자 미국 통신사인 스프린트(Sprint)의 투자를 받고 있기도 하다). 애플의 이같은 인수 검토는 '티달' 인수를 통한 안티스트들의 참여 유도와 음원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 타임즈(The New W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WSJ)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애플의 '티달' 인수설에 대해 자세히 다루면서 'TIDAL'의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동시에 애플이 미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중 하나인 '스포티파이(Spotify)'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TIDAL' 인수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들은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인 '티달'을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티달은 JAY Z가 중심이 되어 JAY Z 외에 17명의 아티스트들이 공동 경영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TIDAL은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미국의 통신 기업 '스프린트(Sprint)'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덩치를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다른 업체들(특히, 스포티파이)에 대한 법적 규제 압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미국 저작권 로열티 위원회에 새로운 제안서를 하나 제출했는데, 이 제안서의 핵심 내용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부당함을 지적하면서 '광고 게재' 허용한다는 조건으로 '무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것을 막고, 아티스트들과 레이블들에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하기 위해서는 유료 서비스를 활성화 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에서 해당 아티스트와 레이블들에 지급하는 저작권료가 계약 방식으로 일괄 지급되고 있는 것을 문제 삼으면서 이같은 방식 보다는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재생 횟수에따라 저작권료가 지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애플 뮤직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스포티파이'를 여러 차례 비판해 왔다.
이를 두고 작년 5월, 애플의 '스포티파이'에 대한 서비스 정지 요청 이후 한동한 뜸했던 스포티파이에 대한 공격이 다시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스포티파이의 경우 약 1억 명의 가입자들 중 3천 만 명 정도가 유료 사용자(월 9.99달러)이며, 나머지 사람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광고'를 를 보게끔 되어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이같은 운영 방식을 통해 '무료 사용자'들의 광고 수익 일부와 유료 가입자들의 요금을 통해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있는데, 애플의 제안 대로라면 '무료 사용자'들의 서비스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스포티파이는 가입자 규모가 커질수록 적자 폭도 커지고 있기도 하다). 결국, 애플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사용료'를 대체하는 사용자들을 없애면서 아티스트들과 레이블에 대한 저작권료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면 유료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애플의 이같은 새로운 로열티 지급 제안은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과 함께 음악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스포티파이' 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거대 기업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안이며 현재 약 15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애플 뮤직이 향후 영향력을 얼마나 넓혀갈 수 있을지도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과연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움직임과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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