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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마트홈 구축 본격화 - iHome(아이홈)통해 사물인터넷 시장 장악할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8. 09:22
애플은 2013년 연례개발자회의인 'WWDC2013'에서 'iBeacon(아이비콘)'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애플은 아이비콘을 통해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고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가 가지는 '통신 범위'의 한계를 뛰어넘어, 거리의 제약이 없는 BLE(Bluetooth Low Energy)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 통신'을 통해 모바일 결제를 비롯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실, 아이비콘은 '혁명적 기술'이 될 수도 있었으나 사회 기반이 갖추어 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던 대로 2014년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에서 애플은 'iBeacons'에을 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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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문인식 '터치ID',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4. 08:53
애플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에서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OS인 'iOS8'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터치ID(지문인식/Touch ID)'가 더 다양하게 활용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용자 확인/잠금 해제'를 넘어서서 다양한 결제기능, 본인 확인 그리고 써드파티(Third-party) 앱의 확인과 사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iOS8'에서의 '터치 ID'의 다양한 활용은 향후 애플 제품에 있어서의 '보안'강화와 더불어, '사용자 통합'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는 물론이고 '아이패드 에어 2(New iPad air/iPad Ai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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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Nearby'기능, 애플 '아이비콘'과 스마트홈 경쟁 벌이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6. 9. 10:36
애플은 2013년에 열렸던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2013'에서 '아이비콘(iBeacon)'을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비콘'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한 '아이비콘'을 통해 스마트홈, 스마트쇼핑 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WWDC2014에서 터치ID와 써드파티(Third-party)를 통한 결제와 보안 강화를 통해서 '아이커머셜(iCommercial/아이쇼핑)', '아이홈(iHome)' 등을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습니다. 사물인터넷, 원격제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도 최근 'Nearby(니어바이)'라는 '스마트홈'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안드로이드 관련 IT전문 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Police)'를 통해 나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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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비콘(iBeacon):새로운 시대 IoT시장 주도 할까? - 사물인터넷과 아이비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 08:00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가 다가옴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은 애플은 WWDC에서 어떤 새로운 것, 혁신적인 것을 선보일 것인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iOS7이 등장했을 때 선보였던 여러가지 기능들 중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기능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작년 iOS7의 발표와 함께 아이비콘(iBeacons)이라는 기능을 선보이자, IT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 기가옴(gigaom.com) 등은 BLE(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를 기반으로하는 아이비콘이 사물인터넷(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