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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베젤리스 스마트폰. 왕좌는 누구의 차지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10. 20. 09:00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베젤리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10월 말, 샤오미가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베젤리스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을 연 이후, 삼성의 '갤럭시S8/S8+', LG의 G6가 잇따라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대세 굳히기에 나섰고, 앤디루빈의 에센셜폰(Essential Phone)과 '갤럭시노트8', 'V30'과 애플의 '아이폰텐(iPhone X) '그리고 화웨이의 '메이트10 프로'까지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완전한 주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구글의 '픽셀2/2XL'과 '아이폰8/8플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베젤리스 디자인' 여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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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리스 스마트폰 화면 비율 비교. 비율 경쟁 본격화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10. 10:42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속속 선보이면서 베젤리스 디자인(Bezel-less design)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2016년 10월, 샤오미가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면서 포문을 열었고 잇따라 출시된 LG의 G6, 삼성의 '갤럭시S8/S8+'역시 베젤리스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하면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시장의 주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은 좀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사람들의 바람과 전체 바디 크기를 무한정 늘릴 수 없는 제조사의 고민이 만들어낸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베젤리스 스마트폰 시대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여러 제품들의 전체 바디 대비 화면 비율(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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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선보일 '베젤리스 스마트폰', 풀 스크린 시대 본격화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3. 09:00
오는 9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7 행사를 앞두고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IFA 행사는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불리는 만큼 여러 기업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FA행사에서 소개되는 제품들은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 홍보 효과를 누리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니가 IFA2017 행사장에서 '완벽한' 베젤리스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가칭, Xperia XZ 2)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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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주의 '베젤리스'. 중국발 베젤리스 스마트폰은 대세가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1. 10. 12:33
2016년 하반기도 막바지에 이르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에 관한 소식들이 하나둘씩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 Plus)'를 앞세운 애플이 사실상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스펙을 가진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면서 이들 기업들의 제품이 과연 시장에 어떤 변화를 몰고오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가 지난 10월 25일 선보인 6.4인치 크기의 베젤리스(Bezel-less)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 샤오미 측에서는 바디 크기 대비 화면 비율이 91.3%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