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루빈의 '에센셜 폰', 돌풍을 예감케 하는 3가지 포인트.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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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Andy Rubin)이 새로운 스마트폰 '에센셜 폰(Essential Phone)'을 공개하면서 스마트폰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만들고 구글에 매각 한 뒤 구글의 안드로이드/모바일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일하던 앤디루빈은 2015년에 구글에서 나왔고, 이후 에센셜 프로덕츠(Essential Products)의 CEO로 활동하면서 최근에 '에센셜 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선보인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 매체 리코드(Recode.net)의 리코드 코드 컨퍼런스(Recode's Code Conference)에서 약 1시간 가량 에센셜 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제품이 이름 그대로 '필수적인 것들만 모은' 스마트폰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제막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스마트폰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흥행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 소위 앤디루빈폰이라 불리는 '에센셜 폰'

앤디루빈은 이 제품을 두고, 스마트폰에 필요한 것만을 가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앞면을 완전히 덮은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 에센셜 폰, 돌풍을 예감케 하는 포인트 3가지 + a.

△ Re/Code's 코드 컨퍼런스에서 '에센셜폰'을 소개하고 있는 앤디 루빈.

상단부의 카메라 양 옆도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의 종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이유이다.

인터뷰 영상 : https://youtu.be/HCjjnVNXDLI


  소위 '앤디루빈 폰'이라 불리는 '에센셜 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매끈한 디자인, (물리적으로) 강력한 바디, 그리고 안드로이드OS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에서 작년 10월 출시한 구글의 픽셀(Pixel)이 그랬던 것 처럼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이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에서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창시자가 만든 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는 점은 덤입니다.


△ 앞면을 꽉 채운 디스플레이.

꽉 찬 느낌이 들면서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느낌을 전해준다.


  여느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에센셜 폰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S8', LG의 'G6'와 같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였지만 전면 상단부 카메라를 제외한 주위 부분까지 모두 화면으로 가득 채우면서 더욱 깔끔해진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같은 모습은 애플의 '아이폰8'의 여러 콘셉트 이미지에서 보여준 바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이 쏠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에센셜의 프레임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

주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다른 제품들과 달리 낙하 충격으로 인한 흠집이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이다.

뒷면은 세라믹 코팅 처리 되었으며, 앞면 디스플레이응 고릴라글래스 코팅처리 되어있다.


  또한 바디의 재질이 다른 스마트폰과는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스마트폰이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하고 있는데, 에센셜폰은 티타늄 프레임과 세라믹 코팅 바디(뒷면)를 보여주면서 물리적인 충격에서 더욱 강해졌으며 낙하 충격시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OS의 창시자자가 만든 폰으로써 인터페이스(UI)와 UX의 만족도 극대화 구현하는 동시에 깔끔한 OS를 지향하면서 아무런 필수앱(기본 설치앱)이 없을 것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에센셜 폰을 구입할 의사가 있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www.phonearena.com)에서는

에센셜폰이 출시되었을 때 구입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참여자(총 3405명) 중 81.5%의 사람들이 '구입할 의사가 있음'을 보였다.

이는 과거 다른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중으로서, 흥행 성공을 예상케 하는 부분이다.

source.www.phonearena.com



  에센셜폰의 기본 스펙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기본으로 5.7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카메라와 하단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화면으로 뒤덮여 있으며, 1300만 화소의 카메라 탑재, 뒷면에 위치한 지문 인식 시스템이 위치하고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35 탑재 했고 4GB램을 장착했습니다(갤럭시S8와 동일). 그밖에 3040mAh 용량의 배터리, 128GB의 저장 공간, 블루투스 5,0, USB Type-C 포트 탑재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사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7'과 같이 3.5파이 이어폰잭이 없기 때문에 USB Type-C포트를 이용해서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하거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색상은 블랙 문, 스텔라 그레이, 퓨어 화이트, 오션 뎁스(블루) 등 4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699달러(우리돈 약 79만원)인데 삼성의 갤럭시S8가 미국에서 740달러에 판매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가격이나 스펙 면에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출시 날짜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 360도 촬영이 가능한 '에센셜 카메라'.

50달러(약 5만 5천 원)에 판매될 것이라 한다.


  이밖에 에센셜 폰에서 눈에 띄는 기능은 듀얼 카메라 외에 센서를 이용하여 360도 카메라를 부착/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같은 기능은 서서히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VR시장에 대응하여 VR콘텐츠 제작과 관련지을 수 있습니다.  앤디 루빈은 '에센셜 폰'을 소개하면서 이름 그대로 꼭 갖춰야 할 것만 가진 스마트폰이라고 했습니다. 매끈한 디자인과 듀얼 카메라,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OS.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과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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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N 공식 이름은 '누가(Nougat)'. 어떤 기능이 생겨났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7. 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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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간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의 핵심 구성 요소라 할 수 있는 '모바일 운영체제(Mobile Operatin System, OS) 분야 또한 경쟁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구동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블랙베리OS, 타이젠(TIZEN), 윈도모바일 등을 만들고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사실상 생태계 확장에 실패 했고, 모바일 OS 시장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와 애플의 iOS라는 강력한 생태계를 형성한 두 OS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OS 시장이 구글과 애플의 양자 대결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두 기업은 매년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OS를 선보이면서 자존심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스마트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난 6월 초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6'에서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10'의 개발자 버전을 배포했고 구글은 이에 앞서 지난 3월에 '안드로이드 N 7.0'의 개발자 버전을 배포했고 최근 새로운 버전의 이름을 '안드로이드 누가(Andoird 7.0 Nougat)'로 명명하면서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개발자 버전이 배포된 '안드로이드 N'

안드로이드 N의 명칭은 '누가(Nougat)'로 정해졌다.


- 차세대 안드로이드의 이름은 '누가(Nougat)'. 어떤 기능이 생겨났나?


  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N 7.0'의 공식 명칭을 'Nougat'로 정하면서 구글 본사에 이를 기념하는 조각상을 세웠습니다. 작년에 배포된 안드로이드 M '마시멜로우'에 이어 누가(Nougat)로 명명된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은 나인투파이브맥 등의 매체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면서 채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름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이 발표될 때 마다 알파벳 순서에 따라 '명칭(별명)'을 부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1.0 애플파이를 시작으로 바나나브레드(1.1), 컵케이크(1.5), 도넛(1.6), 이클레어(2.0), 프로요(2.2), 진저브레드(2.3), 허니콤(3.0), 아이스크림샌드위치(4.0), 젤리빈(4.1), 킷캣(4.4), 롤리팝(5.5), 마시멜로(6.0) 등의 순서로 디저트들의 이름을 부여해 왔습니다.


△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


  한편, 안드로이드 N 7.0의 공식 명칭이 정해지자마자 HTC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인 HTC10, One A9, One M9에 대한 OS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HTC는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에 있어서 다른 제조사들보다 앞선 움직임을 보여왔고, 특히 최근에는 HTC가 차세대 넥서스를 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기에 HTC의 빠른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통상적으로 '최신 버전'이 발표되더라도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은 자신들의 스마트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야하기에 제조사별, 모델별로 업데이트 날짜가 상이하며 오류가 발생했을 때에도 오류를 수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7.0 누가'에 생겨난 기능.

화면분할 멀티태스팅 기능.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7.0 N'의 개발자 버전이 발표되었을 당시, 가장 눈길을 모았던 기능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입니다. 현재 MS, 애플, 삼성 등에서 생산/판매중인 태블릿에서 '화면 분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구글은 태블릿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서도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면의 스마트폰(패블릿)이 일반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화면 분할 기능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한편,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또한 새롭게 디자인 되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며, 알림센터를 통해 '메시지'에 응답할 수 있다는 점도 편의성이 증가된 점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야간 모드(Night Mode)가 생겨난 점도 눈에 띕니다. 뿐만 아니라 앱(응용프록드램)의 관리 방법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앱 잠금' 기능을 통해 앱이 실수로 삭제되지 않도록 했으며 화면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 데이터 세이버(Data Saver)라는 기능을 통해 셀룰러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센터'

△ 앱 설정 항목에서 앱에 대한 컨트롤을 할 수 있다.

△ 새롭게 생긴 데이터 세이버 기능.


  모바일 시장에서 OS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안정성 향상과 더불어 여러가지 편의 기능을 넣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 차례 업데이트 되면서 안정성과 효율성이 증대되고 있기는하지만 오픈 소스로서 여러 제조사들이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쓰다보니, 최신 버전의 적용에 걸리는 시간이 많다는 점과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구글이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태생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면서 모바일OS 시장을 이끌어나갈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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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안드로이드 OS' 탑재한 스마트폰 만드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7. 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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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은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그 판도가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칭송받아왔던 '노키아(Nokia)'가 무너졌고, 블랙베리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실적 부진으로 고생하며 기업 인수 합병(M&A)를 추진했으나 그 누구도 '블랙베리'를 선뜻 인수하려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어 갈 수록,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채택한 '내장형 터치 키보드' 방식은 표준 처럼 여겨졌고, 블랙베리의 '외장형 쿼티 자판'을 가진 스마트폰은 시장에서 소외되었습니다. 전화, 문자는 물론이고 게임, 인터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있어서 '콘텐츠 노출 영역 크기(화면의 크기)'는 매우 중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블랙베리의 '외장형 쿼티 자판'은 화면의 크기에 큰 제약을 준다는 이유로 외면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블랙베리는 '패스포트(BlackBerry Passport)'와 같은 큰 화면에 쿼티 자판을 갖춘 제품을 내놓으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모바일 시장에서 '비주류 OS(BlackBerry OS, 통계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서 힘든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블랙베리 패스포트(Passport)

깔끔한 바디 디자인에 쿼티 자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4.5인치 화면을 가진 제품으로 작년 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쿼티 자판의 매력 '블랙베리'. 'Andorid OS'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할까?

△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OS' 탑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블랙베리 OS인 'Blackberry 10(BB 10)'에서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어플)'을 이용할 수 있지만,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OS'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forums.crackberry.com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모여주고 있는 가운데, '블랙베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년, 4.5인치 정사각형 화면을 탑재한 '블랙베리 패스포트'의 출시와 함께 '블랙베리 클래식(BlackBerry Classic)'을 재출시하면서 인기 몰이를 했던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블랙베리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 모바일 관련 루머 배포로 유명한 트위테리안 '@evleaks'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올해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슈화 되고 있지만, 블랙베리의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 모바일 관련 루머로 유명한 @evleaks 가 '안드로이드 탑재 블랙베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신뢰할 만한 루머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많은 이들의 '블랙베리'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https://twtter.com/evleaks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와 애플의 'iOS'라는 두 모바일 OS(Mobile Operating System)가 사실상 모바일 OS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2%에도 못미치는 블랙베리 OS는 힘든 싸움을 하며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블랙베리'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마존 앱 스토어(Amazon App Store)'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아 설치/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거론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OS' 탑재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출시 이야기는 이러한 '블랙베리'의 노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사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오픈 소스인 'Android'를 자신들의 제품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블랙베리 역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여 '블랙베리 OS'의 장점과 특징을 살린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랙베리가 현재와 같이 '블랙베리 OS'를 기반으로 '아마존 앱 스토어'등을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OS'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블랙베리 답게' 바꾼 뒤 사용자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Store)'에 접속하여 앱을 다운 받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그 핵심이 있는 것입니다. 결국, 중심과 주변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블랙베리는 현재, 블랙베리 자체 앱 스토어와 함께 '아마존 앱 스토어'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마존 앱 스토어를 통해서 여러 응용프로그램과 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us.blackberry.com


  블랙베리 CEO 존 첸(John Chen)은 작년 블랙베리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2015년을 블랙베리의 재기 원년으로 삼는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블랙베리가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블랙베리'를 둘러싼 여러 기업들은 블랙베리의 변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외장형 쿼티 자판의 매력을 바탕으로 블랙베리가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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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O 2015, 안드로이드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구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5.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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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5(I/O = Innovation in the Open/Input Output)' 행사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 West)에서 열리면서 세계 각지의 눈이 모스콘 센터 행사장으로 쏠렸습니다. Google I/O는 모바일 시대를 이끌고 있는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계획하고 있는 미래를 잘 살펴볼 수 있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가 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보다 일찍 열리면서 온전히 '구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8일 오전 9시 30분(미국 현지시각), 구글 I/O의 시작은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으 키노트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글은 현재 전 세계 모바일 기기의 80%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전용 앱이 4000개를 넘어서면서 건강한 생태계로 자라나고 있다는 점 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M'과 함께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을 본격화 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 Google I/O 2015,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5월 28-29일 양일간(미국 현지시간) 구글은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 80%에 달하는 구글은, 2015년 하반기 애플을 능가하기 위한 움직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음을 알렸다.

envent.google.com/io2015



- 구글, 안드로이드의 '높은 점유율'과 '개방성' 살린 주목할 만한 이야기.

△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이 키노트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부사장은 구글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구글은 주제별로 다루어진 여러 키노트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애플'과 경쟁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애플에게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1년 간, 구글은 증강현실, 무인자동차, 조립식스마트폰 등 여러가지 분야에 연구/투자를 했지만, 큰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애플은 커진 아이폰, 애플페이, 애플워치 등을 선보이며 '애플 전성 시대'를 만들어갔습니다.


  Google I/O를 통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M'이 보안에 많은 역량을 투자할 것임을 밝혔고(focus on 'Quality end to end'), 안드로이드 M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Android Pay' 서비스를 2015년에 런칭할 것이며, '안드로이드'기기들의 통합을 위한 'Brillo(브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iOS를 포함한 모든 기기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포토앱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구글 맵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지도 검색과 네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되도록 할 것임을 밝혔고, 여러가지 부가적인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애플의 '애플 페이(Apple Pay)'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와 비공개 프로젝트인 '브릴로'프로젝트, 그리고 기기간 제한 없이 '사진 공유'를 할 수 있는 'Photo App(포토 앱)' 서비스 등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 '애플 페이'의 독주 막을까?

△ 구글은 '안드로이드 페이'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런칭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ource. www.slashgear.com


  구글은 Google I/O 2015 첫 날, 안드로이드 페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본격적으로 애플과 경쟁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애플 페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NFC'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는 '안드로이드 페이'는,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Android M'의 기본 기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M'에서는 지문 인식을 통한 보안이 기본적으로 탑재되면서 '모바일 결제'에 적극 활용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특히,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드로이드 페이'의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를 비롯, 이미 미국에서는 7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페이' 서비스 런칭을 공식화 함에 따라, 사실상 '애플 페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모바일 결제'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삼성도 7월 경 '삼성 페이(Samsung Pay)'라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이 과연 구글의 '안드로이드 페이'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통합의 종결 '브릴로(Brillo)', 사물인터넷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구글의 움직임.

△ 구글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 '브릴로'를 공개했다.

브릴로는 오는 애플의 '홈킷'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source. www.9to5google.com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구글과 애플, 그리고 삼성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다시피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의 '기기간 통합'을 위한 노력이 큰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애플이 오는 6월 8일에 열리는 'WWDC 2015'에서 '홈킷(Home Kit)' 서비스의 런칭을 통해 iOS 기반의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구글은 한 발 앞서 'Google I/O' 행사장에서 '브릴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사물인터넷 시대'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시사했습니다. 

  '브릴로'는 그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사물인터넷을 주도해왔던 '네스트(Nest)'와 안드로이드 OS 팀, 크롬 OS(Chrome OS)팀의 합작품으로써 '모바일 - PC - 집'의 통합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릴로는 익히 알려진 대로, 모바일과 집안의 모든 전자 기기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PC와 태블릿,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의 연결을 통해 기기간 호환과 서비스의 연동이 손쉽게 가능해지고, 집안의 다른 기기들을 모바일을 이용하여 손쉽게 조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은 키노트를 통해 올해 3분기에 개발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며, 올해 말에는 본격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의 '브릴로'가 공개됨에 따라, 결국 최근 출시된 삼성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플로우(Flow)'의 입지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OS를 가지지지 못했다는 핸디캡을 안고, 응용프로그램(앱, Application) 형태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플로우 베타'버전을 선보였는데, 안드로이드 자체적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삼성의 '플로우'의 매력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으 크기 때문입니다.


   '사진 공유', 안드로이드 넘어서 'iOS'까지.

△ 구글은 'OS'에 구애받지 않는, 기기간 사진/비디오 전송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는 '언리미티드 포토/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된다.

source. www.9to5google.com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어 왔던 OS를 넘나드는 구글의 '파일 공유'의 첫 단추가 꿰어졌습니다. 구글은 새로운 '사진 앱(Photo App)'의 기능을 소개하면서, 플랫폼을 넘나드는 사진/동영상 공유가 가능해 질 것임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와 'iOS'기기는 서로 다른 생태계를 지내면서 두 생태계 사이의 교류가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구글은 개방성을 무기로 iOS 기기로의 침투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키노트를 통해 '사진 앱'에서의 사진/동영상 공유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드로이드 기기간의 공유, 모바일과 웹(Web)간의 공유,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와 애플의 'iOS'기반의 아이폰/아이패드와의 공유가 가능해졌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언리미티드 포토&비디오(Unlimited photos and videos)'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16메가 픽셀 이상의 고화질 사진과 1080p의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모든 기기와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의 편리성을 한 층 더 높이게 되었습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생태계', 성공적.

source. www.slashgear.com


  이 외에도 'Google I/O 2015'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다소 짧은 일정이었지만, 구글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내면서 짧지만 알찬 컨퍼런스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서비스들 외에도, 구글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 했으며 특히 '구글 맵(Google Maps)'의 오프라인 기능은 여행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Google I/O 2015'의 여파는 IT/모바일 업계에도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오는 6월 8일에 열리는 애플의 'WWDC 2015'와 어떤 점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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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6/엣지' 롤리팝 5.1.1 배포 - 메모리 버그 고친 삼성, 급한 불 껐나?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5.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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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 S6 '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지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예약 판매에서부터 일부 제품은 조기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던 '갤럭시 S6 & S6 엣지'는 한 달여가 지난 지금도 단연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핫'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와 'S6 엣지'가 삼성의 2분기 이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장미빛 전망이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과 미국 등 서구권 국가들의 사용자와 매체들은 '갤럭시 S6 & S6 엣지'의 메모리 사용 문제로 인해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느려진다는 점을 지적했고, 삼성은 이를 확인하고 긴급 복구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안드로이드 롤리팝 5.0'의 버그로 인한 것으로 확인 되었고, 이 문제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스마트폰 판매'에 영향을 받는 삼성이 져야했기에, 삼성은 최근 '롤리팝 5.1.1'업데이트를 배포했고, '메모리 버그'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최근 논란이 되었던 '갤럭시 S6 & S6 엣지'의 '메모리 누수(memory leak)' 버그가 해결 국면을 맞았다.

삼성은 '롤리팝 5.1.1' 업데이트 펌웨어를 배포함으로써, 문제를 해결 했다고 밝혔다.

삼성 제품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롤리팝'의 버그를 구글이 아닌 삼성이 먼저 해결하게되면서, 

구글은 삼성에게 한 방 먹은 꼴이 되었다.



- 삼성, '안드로이드 롤리팝 5.1.1' 업데이트 배포. 급한 불 끈 삼성.


△ '갤럭시 S6 & S6 엣지' 메모리 누수 버그 해결을 위한 안드로이드 5.1.1 업데이트 버전 펌웨어가 배포되었다.

'설정 - 디바이스 정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지금 업데이트'를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source. www.gsmarena.com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IT 매체인 'GSMArena'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삼성이 '갤럭시 S6 & S6 엣지'를 위한 '안드로이드 롤리팝 5.1.1'을 배포했다고 알리면서,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새로운 스마트폰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메모리 누수' 현상이 해결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SK 텔레콤'을 비롯한 여러 통신사에서 안드로이드 5.1.1 공식 업데이트(펌웨어넘버 G920FXXU1AODG)를 이용할 수 있게되면서,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던 '메모리 오류'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 S6' & 'S6 엣지'는 안드로이드 5.0.1또는 5.0.2가 설치되어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서 '5.1.1'로의 업데이트를 해 주어야 합니다. 구글에서 배포한 롤리팝 '5.0.x'와 '5.1.0'에서는 '메모리 누수'현상이 해결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기 때문에, 최신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권장(▷ 설정 - 디바이스 정보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지금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의 '메모리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 안드로이드를 배포하는 구글의 다소 늦은 대응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6월, 구글은 'Google I/O'에서 안드로이드 5.0을 공개했고, 10월 '안드로이드 롤리팝 5.0(Android Lollipop 5.0)'을 배포했습니다. 그러나 공식 배포된 뒤에도 여러가지 '오류'들이 발견되었고, 오류들이 완전히 수정되지 못한 채 여러 제조사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사용되면서 이번에 '큰 문제'로 불거졌습니다. 

   구글도 롤리팝 배포 이후 '오류'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그동안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못했고 급기야 삼성은 자사 스마트폰의 '오류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선 것입니다(관련 글). 이번 사건은 '안드로이드'의 단점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지적이 있기도 합니다. 결국, 모바일 OS를 제작/배포하는 '구글'과 그것을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사용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 사이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괴리로 인해 '안드로이드'가 '불완전'하다는 오명을 벗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커스터마이징'해서 쓰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다른 모바일 OS가 그러하듯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도 오류가 없을 수 없다. 

하지만, 여러 제조사가 커스터마이징 해서 쓰다보니, '오류' 해결도 다소 느린편으로 지적 받고 있다.

source. www.androidorigin.com


 삼성 제품에 커스터마이징되어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롤리팝 5.1.1' 배포는 '갤럭시' 구매자들에게 있어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고,  이번 사건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직접 OS를 가져야 할 필요성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애플의 'iOS'와 삼성의 '타이젠 OS'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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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안드로이드 버리고, 삼성/LG는 안드로이드 품고. 왜?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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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애플이 '아이폰(iPhone)'을 세상에 선보인 이후,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모바일OS는 PC OS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구글이 앤디 루빈의 '안드로이드 社(Andorid Inc.)'를 인수하고 난 뒤, 2008년 이후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가 되었고, 전 세계의 수 많은 모바일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라고 불릴 만큼 열성적이어서 '삼성'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진영은 2014년 현재,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넘길 정도로 '강력한' OS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시대를 열었던 애플의 모바일 OS 점유율이 20%가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 안드로이드의 변천사.

2008년 9월, 안드로이드 1.0 애플파이(Apple Pie)가 나온 이후, 

2013년 10월 31일 안드로이드 4.4킷켓(kitKat)이 가장 최신 버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 6월 말, '구글 I/O 2014'에서 '안드로이드 L(Android L)'을 발표했다.




- MS는 삼성/LG와 다른 길을 선택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를 버렸다는 소식을 다양한 매체들이 전했다.

source : www.v3.co.uk


 최근 MS는 노키아의 모바일 부문을 인수하면서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개발/생산해 내는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PC시대가 저물어가고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있는 현대 사회에서 MS는 다시 옛날의 명성과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MS의 모바일 부문 부사장 스티븐 엘롭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노키아의 윈도폰(Windows Phone) 루미아'에 집중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MS는 예상과 다르게 너무나도 빨리 '탈 안드로이드'를 선언했습니다. 윈도폰의 북미 시장 점유율이 약 3%정도 인것을 감안하면 무모한 도전이라 할 만합니다.


 반면, 오랫동안 '탈 구글'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삼성'은 오랫동안 '타이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 '기어 라이브(Gear live)'를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보여주었고, '안드로이드'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가 보였습니다.

 LG역시 '구글'과의 오랫동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시장에 내놓기도 했습니다.


 MS가 과감히 '탈 안드로이드'를 선언한 반면, 삼성과 LG는 '안드로이드'와 더욱 공고한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 MS는 왜 '안드로이드'를 버려야 했나?

△ MS CEO로 취임한 나델라가 손을 흔들고 있다.

나델라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강조했다.

source : www.theverge.com


 MS와 삼성, LG은 스마트폰 제조사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MS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PC OS를 판매하는 회사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정체성'을 따져봤을 때 MS의 행동은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판삼아 '크롬 OS(Chrome OS)'를 바탕으로 구동되는 '크롬북(Chrome Book)'을 보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강해질 수록 '크롬북'도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에, MS는 '안드로이드'를 버리고 스스로의 발전 방향을 찾아야 했습니다.


△ 구글은 '크롬 OS(Chrome OS)'를 기반으로 한 '크롬북(ChormeBook)'를 보급하고자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MS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MS가 선택한 것은 '클라우드(Cloud)'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 새롭게 MS의 CEO가 된 나델라 전략의 핵심이 바로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함께 '클라우드' 시스템이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클라우드를 통해서 통합되는 시스템들은 '모바일 OS' 점유율에서 비록 우위에 있지 않더라도 사업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클라우드 시스템 전략의 일환으로 'Sky Drive'의 변화, 오피스365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변화가 등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과 LG가 '안드로이드'를 붙잡은 이유?

△ 'Android Wear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는 현재 'G워치'와 '기어 라이브'가 출시된 상태이다.

그리고 곧,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출시 예정이다.

이들의 장점은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동이 된다는 점이다.

source: www.android.com/wear/


 삼성과 LG는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결국,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누구보다도 빨리 시장에 내놓은 이유는 '안드로이드OS' 일색인 시대에 누구보다도 먼저 '스마트워치'를 판매하여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함입니다.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스마트폰이라면 어떤 것이든 'LG'와 '삼성'의 안드로이드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와 연동이 되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감을 자극 시키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애플이 'WWDC 2014'에서 발표한 'iOS 8'의 '핸드오프(hand off)'기능은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글 - http://enjoiyourlife.com/902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인 이유는 우리 시대가 지향해야 할 미래를 보여주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의 상징으로 불린 이유는 바로, '혁신'을 통해 미래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6월에 열렸던 'WWDC 2014'에서 애플이 선보였던 여러가지 기술들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 아이패드 - 아이워치 - Mac'을 하나로 통합하고 더 나아가 '아이비콘(iBeacon)'을통한 'iHome'과의 통합을 이야기 했습니다.


 MS는 '모바일'에서 뒤쳐진 것을 '클라우드'시스템을 통해 만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모든 것의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LG가 발빠르게 '안드로이드 웨어 OS'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은 것도 바로 '스마트워치 - 스마트폰 - 태블릿'의 통합에 있어서 자사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기들이 하나가 되는 '통합', 이것은 바로 사물인터넷 시대를 여는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시대를 위해 세계 일류 기업들이 어떤 변화를 추구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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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타이젠 OS' 찬밥 신세 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6. 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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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2014(WMC2014/World Mobile Congress)에서 삼성은 2014년을 이끌어 갈 전략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기어(Galaxy Gear)'에서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기어2(Gear 2)'를 선보였고, 그와함께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기어핏(Gear Fit)'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기어핏'은 MWC2014에서 '최고 모바일 제품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찬사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스마트워치 시장에 이렇다할 적수가 없는 현재 상황에서 삼성은 타이젠을 기반으로한 스마트 디바이스 생태계를 확대시키기 위해서 많은 상금을 걸고 '타이젠 앱 공모전'을 진행하고, 세계 타이젠 개발자 회의(TDC/TIZEN Developer Conference)인 TDC2014를 적극 후원하는 등 타이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 IT매체들이 삼성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제작중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타이젠 OS' 위기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삼성이 타이젠 생태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결국 '안드로이드'를 선택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오는 6월 25, 26일 이틀간 열리는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4'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G워치(G Watch)'와 '모토360(moto 360)'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IT기업들 간의 경쟁이 시작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기기의 비율이 약 80%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 안드로이드와 최적화 되어 작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G워치'와 '모토360'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G워치와 모토360에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삼성의 '기어2'나 '기어핏'보다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삼성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선택하나? 


△ 삼성은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 FCC로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로 추정되는 제품의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 : Sammy Today(www.sammytoday.com)


 한편, 미국의 IT매체인 새미투데이(SammyToday.com)는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 FCC의 보고서를 토대로 하여 삼성이 '새로운 스마트워치'에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하여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기어2'의 36.9mm x 58.4mm보다 약간 작은 크기인 37mm x 46mm 크기의 이 제품은 SM-R382라는 일련 번호로 전파 인증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새로운 제품은 LG의 'G워치'와 모토로라의 '모토360'의 출시에 맞추어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안드로이드 웨어'가 공개되었을 때, 안드로이드 웨어를 바탕으로 하드웨어를 만드는 공식파트너로 알려졌기 때문에 전혀 어색한 일은 아니지만, 삼성의 이런 행보를 두고 '타이젠 생태계'는 큰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입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공식 파트너 '삼성'의 딜레마.

△ 삼성은 '안드로이드 웨어'의 공식 파트너이다. 

출처 : http://developer.android.com/wear/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타이젠의 영향력은 아주 미미합니다. 그래서 한 때,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가 '타이젠OS'를 장착하면 구글에게 큰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삼성의 갤럭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타이젠은 그저 '시험용'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삼성은 기어2, 기어핏 등에 타이젠OS를 탑재하고, 타이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타이젠 생태계'가 어떻게 커 나갈 수 있을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안드로이드 기어2(가칭)'가 출시되면 사실상 '타이젠 생태계'는 버림받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삼성으로서는 딜레마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타이젠을 밀어붙이자니,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고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보니 '인지도'면에서 타이젠이 뒤쳐지고, 사람들에게 외면 당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제품의 판매를 위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려고 하니, 그동안 공들인 '타이젠 생태계'에 암흑이 드리울 것 같습니다. 이번 만큼은 삼성이 적절한 판단을 내려서, OS 시장에서든 IT 세계에서든 자신만의 색채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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