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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9, AR이모지는 옥의 티? 장점과 단점 5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3. 13. 11:48
지난 2월 28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했던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배송이 시작되면서 MWC2018 현장에서 나왔던 이야기들과는 다른 여러가지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능들 예컨대, 카메라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인 가변 조리개(F/1.5-F/2.4)와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AR이모지(AR emoji) 등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는 것입니다. △ Galaxy S9 & S9+ - 갤럭시S9, 장점과 단점 5가지. AR이모지 탑재는 경솔했나? 갤S9/S9+는 지난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공개되었을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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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9+ vs 갤노트8 비교. 왕좌는 누구 차지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12. 13:30
삼성은 과거에 '갤럭시S'시르즈와 '갤럭시노트'시리즈를 각각 선보이면서 가장 큰 차이점으로 '크기'를 이야기했지만, '갤럭시S6엣지+'가 등장하면서 그 공식은 깨졌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서 화면의 크기가 커진 '플러스' 제품이 등장한 것은 애플의 아이폰과의 경쟁하기 위해 삼성이 내린 중요한 결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노트'의 장점이던 '큰 화면' 프리미엄을 없앴다는 점에서 '팀킬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해 보이는 두 제품,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8'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Galaxy Note 8 vs Galaxy S9 plus. - 갤노트8 vs 갤S9+, 왕좌의 자리는 누구 차지인가? 큰 화면을 장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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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분해하고 난 뒤 알게된 사실.-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12. 11:53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공식 출시(3월 16일)을 앞두고 예약 구매 물량이 주인을 찾아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 마다 여러 매체들은 여러가지 테스트(낙하, 충격, 카메라 등)의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스마트폰 전문 수리 업체 아이픽스잇(ifixit.com)이 '갤럭시S9+'의 분해를 통해 내부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 놓으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alaxy S9+내부 모습이 완전히 다 드러났다. - 내부까지 훤히 드러난 갤럭시S9플러스, 새롭게 알게된 사실. 6.2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2960x1440 QHD, 570ppi), 메인 프로세서로는 엑시노스9810/스냅드래곤845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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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5이어폰잭 이어 '라이트닝 커넥터'마저 없애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3. 9. 14:14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등장한 이후, 애플은 줄곧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자리해 왔고 많은 기업들이 애플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1955-2011) 사후, 애플은 "혁신은 사라졌다"라는 비판을 많이 받아 오고 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의 변화로는 스마트폰에서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을 없앤 것과 지문 인식 시스템을 탈피하여 3D스캐닝 기반의 '페이스ID(Face ID)'로 보안 해제 방식을 완전히 바꾼 것, 그리고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이라 불리는 화면 디자인을 선보인 것입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변화들을 두고 애플이 최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애플의 움직임이 '변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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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임박한 화웨이 P20,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9. 12:31
삼성이 일찌감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를 선보이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경쟁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화웨이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20의 등장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기업인 만큼 화웨이의 신제품이 어떤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지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화웨이는 독일의 카메라 명장 '라이카(LEICA)'에서 제작한 카메라 렌즈를 주력 제품에 탑재하면서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화웨이가 이번에는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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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세대 스마트폰 G7(가칭) '노치 디자인' 진실 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8. 12:21
삼성의 갤럭시S9/S9+를 시작으로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LG가 오는 6월에 선보일 것이라는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는 그 출시 시기를 늦추더라도 '제대로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코드명 '주디(Judy)'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LG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아직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들어 편의상 'G7'으로 불리는 LG의 차세대 제품이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LG는 6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최근 LG가 노치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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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하나씩 들려오는 소식. 지문 인식 센서는 어디에?-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6. 11:36
지난 3월 1일 막을 내린 MWC2018 행사장에서 삼성은 '갤럭시S9/S9+'의 공개 행사를 통해 슈퍼 슬로우 모션, 가변 조리개, 빅스비 비전, AR이모지 등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국의 비보(Vivo)는 MWC2018 행사장에서 화면 비율 98%,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춘 제품 '아펙스(Apex)'를 선보이면서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가 현실이 되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드네임 '크라운(Crown)'으로 명명되어 삼성이 작년 11월 부터 개발에 착수했다는 '갤럭시노트9'에 대한 소식이 하나둘 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 코드네임 '크라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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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알려주지 않았던 '갤럭시S9'의 변화 3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5. 12:36
지난 3월 1일 막을 내린 'MWC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많은 스마트폰들이 등장했지만 가장 많이 관심을 끌어 모은 제품이 바로 삼성의 갤럭시S9/S9+ 입니다. 삼성은 한시간 가량 진행된 키노트를 통해 '카메라' 기능과 관련하여 많은 변화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이 전면에 내세운 가변조리개(F/1.5-F/2.4)와 최대 960fps의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그리고 AR이모지와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갤S9+의 듀얼 카메라 등의 변화로 인해 좀 더 실용적이고 편리해진 갤럭시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한편, 갤S9과 관련하여 삼성이 말해주지 않았던 변화 몇 가지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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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 수익 절반 이상 차지했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3. 5. 11:20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화웨이와 오포(Oppo), 샤오미(Xiaomi) 등 중국 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삼성과 애플이 시장을 리드하면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판매 수익'면에 있어서는 애플과 삼성이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애플의 존재감이 여전히 막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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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아펙스(Apex)가 보여준 스마트폰의 가까운 미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3. 13:45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렸던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9/S9+'와 소니의 '엑스페리아XZ2'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동안 중국의 비보(Vivo)가 선보인 '아펙스(Apex)'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지난 1월 비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 행사장에서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속에 탑재(embeded in dispaly)된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주목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한 발 더 나아가 화면 비율이 98%에 이르는 제품을 선보인 것입니다. △ Vivo Apex바디 대비 화면 비율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