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 스마트폰의 등장. 화면으로 들어간 홈버튼(지문인식)은 대세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2. 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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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스마트폰에 탑재된 여러가지 기술과 기능들이 눈에띄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뛰어난 기술들이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서서히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전체적으로 성능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지문 인식)'이 적용된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전문가로 잘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오래전부터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터치ID/지문인식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고, 그 시점이 오는 2017년 가을이 될 것이라고 공언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터치ID'가 스크린에 내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에는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에서도 '홈버튼'이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화웨이와 메이주 등의 중국 기업들도 이같은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이폰8 concept image.

베젤리스 디자인,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내부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8.


- 서서히 등장하는 홈버튼(지문 인식)의 디스플레이 삽입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나?

△ 하단부에 베젤이 있는 '아이폰8'의 콘셉트 이미지.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다.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오래전부터 'OLED 아이폰'에 대해 언급하면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의 변화라고 점쳐지고 있는데 그 핵심은 '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에 관한 것입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8)'에서 엣지 스크린을 포함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기존의 물리적인 홈버튼을 없앨 것이고, 지문 인식 기능인 '터치ID(Touch ID)'를 대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에 삽입된 터치ID'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같은 이야기는 오래전에 공개된 애플의 특허 출원을 통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중국의 '메이주'에서 올해 연말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제품.

홈버튼이 화면 하단에 삽입된 것을 눈여겨 볼 만 하다.(관련글 - /1754)


  한편,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과 관련하여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지난 11월 초, 메이주(Meizu)가 화면 속에 지문 인식 시스템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은데 이어, 최근에는 '화웨이(Huawei)'가 지문인식 시스템이 화면에 삽입된 제품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화웨이의 경우 '지문 인식 시스템'이 화면에 내장된 제품을 하이엔드 제품 라인이 아닌 자사의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Honor)' 제품 라인에 포함시켜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화웨이의 제품의 이름은 '아너 매직(Honor Magic)'이며, 샤오미가 최근 출시한 '미 믹스(Mi Mix)'와 같이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화면의 크기를 최대한으로 넓힌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화웨이에서 출시할 것이라는 '아너 매직'.

홈버튼과 지문인식 기능이 스크린에 삽입되어 있다.


  또한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Galaxy S8)'또한 양쪽 측면의 엣지 스크린에서 더 나아가 '하단부'에도 엣지 스크린이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하단부의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안으로 들어갈 것이며,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지문 인식 시스템'을 구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갤럭시 S8' 또한 하단부에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홈버튼과 지문인식 기능이 화면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www.phonearena.com


  사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꽤나 오래전부터 나오던 것입니다. 애플의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이 오래전에 공개되었기에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같은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 6s'에서 '3D터치' 기능을 선보이기 전에 '화웨이'에서 '포스 터치' 기능을 구현한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아이폰 7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를 이용한 '아웃 포커싱 촬영(피사계 심도 효과 조절 촬영)' 기능을 선보이기 전에 화웨이는 'P9'의 듀얼 카메라를 통해서 동일한 기능을 먼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같은 사례로 볼 때,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선보일 것이라는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 또한 다른 제조사들이 선보이면서 스마트폰의 대세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기술들이 등장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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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제작 업체에서 말하는 아이폰7의 '3.5파이 잭 제거'에 관한 간략한이야기.

- IT 패러다임 읽기 · 2016. 9. 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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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9월이 되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매년 9월,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폰을 소개하고 있는데, 미국 현지 시간으로 9월 7일 오전 10시(우리나라 시간 8일 새벽 2시)에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7'의 등장에 앞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루머의 시작부터 끝까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것은 '아이폰7/7플러스'에서의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3.5mm headphone jack)'의 제거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3.5파이 잭이 제거되고 그 역할을 '라이트닝 커넥터'가 담당하게 된 가운데, 여러 이어폰/헤드폰 제작 업체들은 최근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헤드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폰7 & 7플러스'를 기점으로 휴대용 음악 감상 기기에서 '3.5파이 잭'이 본격적으로 제거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음향기기 제작 업체들은 '아이폰7'의 이어폰잭 제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또 하나의 관심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해 미국의 유명 매체 포브스(forbes.com)은 유명 음향기기 제작 업체 '제이버드(Jaybird)'에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 '아이폰7 & 7플러스'에는 '3.5파이 이어폰잭'이 없다.


- 유명 이어폰 제작 업체 '제이버드(Jaybird)'가 말하는 '3.5파이 잭 제거'에 대한 이야기.

△ 제이버드는 블루투스 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드는 업체로 유명하다.

www.jaybirdsport.com


   제이버드는 스포츠용 이어폰을 만드는 업체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제이버드의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등은 애플스토어(Apple Store)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로지텍(Logitech)이 5천 만 달러(우리돈 약 550억 원)에 제이버드를 인수하는 등 그 음향 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포브스는 제이버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Rene Oehlerking에게 '아이폰7'의 이어폰잭 제거에 대한 견해를 물었습니다. 


△ Jaybird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Rene Oehlerking은 포스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는 '아이폰7'의 변화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르네는 '아이폰7'의 이어폰잭 제거 루머에 대해서는 "(애플이) 이어폰잭을 없앨 것을 확신한다(it's absolutely going to happen)"고 이야기하면서 '이어폰 잭' 제거와 시장 환경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같은 일이 당연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애플이 시도해온 과거의 변화들을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남들보다 앞서 자신들의 PC 'Mac'에서 플로피 디스크를 제거했고, CD-ROM/DVD 드라이브를 제거해왔던 사례를 들었습니다. 현재 PC 시장에서 플라피디스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노트북에서는 CD-ROM/DVD를 보기 힘들어진 것 처럼 향후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기기에서 '3.5파이 이어폰 잭'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한편, 이같은 애플의 시도(3.5파이 잭 제거)가 장기적으로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5파이 이어폰 잭은 70년대 후반에 등장한 소니 워크맨(Sony Walkman)에서 유용하게 쓰였을 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있어왔던 오래된 아날로그 기술(still antiquated)이기에 바뀔 때가 됐다는 것이 르네의 이야기 입니다. 시대적으로 음향 기기 기술을 포함하는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블루투스 기술의 발전 속에서 더 이상 '3.5파이 잭'의 아날로그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르네는 '3.5파이 잭'의 제거로 인한 변화가 '음악 감상의 품질(오디오 품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굳이 '라이트닝 커넥터(Lightning connector)가 아니더라도 블루투스와 USB-Type C 커넥터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 경우 (압축으로 인한 음질 손실은 피할 수 없지만)'3.5파이 잭'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음질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USB C, 라이트닝 커넥터, 블루트스 4.0 등의 기술을 이용한 이어폰들이 전해주는 소리의 스펙트럼은 더욱 풍부한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향후 등장할 블루투스 5.0(Bluetooth 5.0) 기술은 무선 이어폰의 변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애플의 3.5파이 이어폰잭 제거와 '라이트닝 잭'의 채택은 결국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의 등장과 함께 '무선 이어폰' 시장을 크게 확대 시킬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모토로라의 'Moto Z'에도 3.5파이 이어폰잭이 없다.

Moto Z는 USB Type-C 포트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USB C to 3.5mm' 젠더를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스마트폰에서의 '이어폰잭 제거'는 지난 7월에 소개된 모토로라의 '모토 Z(Moto Z)'에서도 나타난 현상이지만, '아이폰'의 파급력을 감안한다면 '아이폰7'의 이어폰 잭 제거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애플이 12인치 맥북을 선보이면서 'USB-Type C'를 채택했고, 최근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노트7' 또한 'USB 타입C'포트를 채택한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후 여러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USB-Type C'를 충전 포트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애플이 '선택'을 한다고해서 기업들이 따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면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과연 애플이 음향기기 시장과 '3.5파이 잭'의 운명에 이떤 영향을 미치게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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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열광하는 사람들. 보급형 전기차 '모델3'는 게임 체인저가 될까?

- Auto 이슈 & 정보 · 2016. 4.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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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31일 미국의 전기차 생산 업체인 테슬라(Tesla Morots, Inc.)가 자사의 새로운 제품인 '모델 3(Model 3)'를 공개했습니다. 내로라하는 다른 자동차 기업들에 비해 생산 능력이 뒤쳐지는 테슬라였지만 그동안 고급 세단인 '모델 S(Model S)', SUV차량인 '모델 X(Model X)'을 생산/판매하면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내면서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자동차 시장 전체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던 테슬라가 보급형 준중형 세단인 '모델 3'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자동차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2017년 말부터 출고). 특히 이번 '모델 3'의 경우 그 판매 국가에 한국이 포함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 3'가 테슬라의 기존 제품인 '모델S', '모델X' 등과 달리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차량이라는 점에서 좁게는 전기차 시장, 더 넓게는 자동차 시장 전체에 빠른 변화를 불러일으킬 만한 물건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2014년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거론되었지만, 

2015년에도 테슬라는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한동안 과대 평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테슬라 모터스.

하지만 이번에 보급형 전기차 '모델 3'를 선보이면서 시대의 변화를 이끌 인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테슬라의 '모델 3', 엘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

△ 테슬라의 신형 전기차 '모델 3'.

보급형 전기차이자 스마트카라 할 수 있는 모델3.

제로백 6초, 한 번 충전에 346km 주행. 자율 주행 기능 탑재. 가격은 35,000달러(우리돈 약 4200만 원)

전문가들은 '모델 3'의 출현이 전기차 시장 더 나아가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image. www.teslamotors.com


  테슬라의 안방이자 전기차 보급이 가장 빠르고 되고 있는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 그리고 한국에서도 '테슬라'가 낯설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이유는 바로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모델 3'를 소개하면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길 제품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고, 그의 말 처럼 판매가 시작되고 난 첫 주말 무려 276,000대라는 엄청난 숫자만큼 자동차가 팔려나가면서 테슬라의 '전기차 혁명'을 실감케 했습니다. 더욱이 엘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동안 판매된 차량의 평균 가격이 기본 가격인 35,000달러를 훌쩍 넘어선 42,000달러(우리돈 약 4800만 원)으로 나타났다며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미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총 대수 약 10만 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총 금액으로는 약 12조 원)이며 이같은 수치는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전기차)에게 큰 경각심을 일으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엘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까지 27만 6천 대의 모델3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3' 출시국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으며, 

전기차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과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들이 '테슬라 3'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보급형 준중형 세단(각종 금전 혜택)이라는 점과 그러면서도 테슬라의 최신 기술들이 녹아있는 차량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과 보조금이 지급되는데, 기존 테슬라의 '모델 S/X'와 달리 '모델 3'는 우리나라 환경부 기준인 완속 충전기 7kWh 충전 시 열 시간 이내에 완충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기에(44/66kWh) 보조금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최대 2500만원 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혜택과 함께 '모델 3'는 테슬라가 말 그대로 '대중화'를 목표로 판을 바꾸기 위해 내놓은 제품인 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끌 만한 테슬라의 주요 기능들을 대거 탑재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시속 100kh/h에 이르는데(제로백) 6초가 걸리며, 한 번 충전(완충)으로 약 346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은 '모델 3'가 다른 제조사들의 전기차들과의 비교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또한, 자율 주행 기능(오토 파일럿/autopilot)이 탑재되었다는 것도 테슬라 전기차가 내세우는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강점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 요소라고는 할 수 있지만 엘론 머스크가 노리는 궁극의 목표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  Tesla's Model 3

  엘론 머스크의 지난 행보를 돌이켜본다면 이번 '모델 3'의 출시로 발판으로 그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꾸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간의 행보들 예컨대, 전기차 관련 특허의 공개와 무료 급속 충전소 설치 및 운영, 그리고 파나소닉과 합작으로 건설중인 전기차 전용 배터리 생산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통한 효율적인 배터리의 대량 공급 등. 특히 최근 몇 년간 엘론 머스크와 애플 사이에 협력과 인수 등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면서 '엘런 머스크'가 전기차의 대량 생산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루머들이 항간에 떠돌았는데, 이번 행사에서 그는 2020년까지 연간 5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고 밝히면서 비주류 자동차 회사에서 주류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처럼 끊임 없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특허 공개와 같은 행동을 통해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이같은 그의 파격적인 행보와 발언은 자연스럽게 기존 자동차 강호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기차로 대표되는 국내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삼성SDI, LG화학 등)들도 빠르게 변화의 바람이 들이치려하는 자동차 업계에서 빠른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고,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경쟁하던 제품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닛산의 리프, 쉐보레의 볼트, BMW i3/i8 등)


  이번에 엘론 머스크가 전기차 대중화의 필수 요소인 주행 거리, 가격, 그리고 대량 생산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시장의 판이 새롭게 짜여지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테슬라는 미국에서 가장 핫한 기업이었지만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은 그저 미국의 작은 자동차 회사쯤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기술력으로 무장한 테슬라고 '대량 생산'을 공식 선언하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력 투구를 할 것을 이야기하면서 변화의 바람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모든 IT기술들이 결합되어가는 시점입니다. 구글과 애플 또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고, 테슬라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같은 변화를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기존의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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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카메라 혁명,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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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 여러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을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은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를 가속화 시켰고, 성능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하기에 이르면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력 하락, 그리고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장 여력 부족 등으로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이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2017년에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소니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2017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월 말,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아이폰 7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차기 제품에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을오 보인다.



-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애플이 카메라 혁명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주도할까?

- iPhone 7 Concept image.

image. www.behance.net

  혁신은 사라졌다는 비판 아래에서도 여전히 단일 기종으로서는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팔아온 '애플'에 대한 평가가 예전같지 않은 요즘 애플의 주가 마저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가을, '아이폰 6s & 6s플러스'를 공개하면서 '3D 터치(3D Touch)', '라이브 포토(Live photo)'를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선보이며 인터페이스에 바탕을 둔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시장은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소니의 CFO, 요시다 켄이치로(Kenichiro Yoshida, 소니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공급 업체이다)가 "2017년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가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이폰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같은 소니의 언급에 앞서 DigiTimes는 대만의 Largan Technology와 중국과 일본의 렌즈 제조업체(소니) 등에 애플이 듀얼 렌즈 카메라 모듈에 관한 테스트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같은 일련의 소식들은 애플의 '듀얼 카메라 아이폰'의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자회사, 카메라 모듈 기업 'LinX'의 제품.

애플이 '링스'를 인수하면서 '듀얼 카메라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는 크게 높아졌다.

image. www.macrumors.com


  지난달 말,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2016년 가을에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 7플러스(iPhone 7Plus)'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이같은 쿠오의 예측 보다는 다소 늦게 '듀얼 카메라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이같은 소식에 따라서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도 '듀얼 카메라 아이폰'에 대응할 만한 제품을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의 '듀얼 카메라'와 관련된 행보를 살펴보면 비교적 체계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10월에는 애플의 듀얼렌즈 카메라 시스템(Dual-lens Camera system)과 관련하여 와이드 렌즈, 텔레포토 렌즈(telephoto lens) 등에 관한 특허가 출원되었고,  2015년 4월, 이스라엘 소재의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 인수를 통해 표면화된 '듀얼 카메라' 탑재설은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이 '카메라'와 관련된 애플의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최근 해외 IT매체 DigiTimes의 보도와 소니 CFO의 언급은 사실상 '듀얼 카메라' 탑재설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듀얼 카메라와 관련된 특허 출원 내용의 일부.

source. 미국 특허청(uspto.gov)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장착된다는 것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능인 카메라가 여러가지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개의 렌즈가 각각 어떤 종류의 렌즈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3D 촬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에 기대가 높지만, 한편으로는 망원 렌즈와 와이드 렌즈가 각각 장착되어 사진 촬영의 효율을 높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에는 삼성의 '엣지 스크린'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의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 시장 참여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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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헤드폰 잭' 제거 루머. '혁신적'이라고 말할 수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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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애플(Apple, Inc.)'과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이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공개되고 3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더 빨리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6c(가칭)'가 오는 3월, '봄 이벤트(March Event)'에서 차세대 애플워치(애플워치2/AppleWatch2)와 함께 공개될 것이며 출시/판매가 4월부터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과 애플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iPhone 7, 가칭)'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 또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루머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아이폰 7'의 주요 변화로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터치 ID(지문 인식)기능이 디스플레이에 내장 될 것'이라는 이야기, '무선 충전' 기능,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통한 3D 촬영 기능 지원 그리고 '3D 터치'의 기능 강화 차원에서의 '멀티 터치'기능 지원 등이 있으며,  변화로 언급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헤드폰 잭이 사라지거나(헤드폰 기능의 라이트닝 커넥터 혹은 USB Type-C와의 통합) 'D 형 헤드폰 잭'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 '아이폰 7' 콘셉트 이미지.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에 관한 이야기에서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헤드폰잭'이 사라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변화가 '아이폰'의 두께를 얇게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양한 이점을 가질 것이라는 것으로 보고 있다.

image. www,handy-abovergleich.ch



-  차세대 아이폰, 사라질 것이라는 '헤드폰 잭(Headphone Jack)' 어쩌면 혁신일까?

△ '헤드폰 잭'과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설.

애플인사이더 등 해외 매체들은 비중있게 이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아이폰 7'의 헤드폰잭(이어폰 잭)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는 기존의 3.5파이(mm) 단자가 'D형 헤드폰 잭'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것과 '헤드폰 잭'이 사라지면서 '라이트닝 커넥터(혹은 'USB Type-C)'와 통합될 것이라는 두 가지입니다. 'D형 헤드폰 잭'의 경우  애플의 'D형 헤드폰 잭특허 출원' 내용(관련 글)과 관련이 있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D형 헤드폰 잭'의 채택보다는 헤드폰 잭의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설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이야기들이 나온 이유는 기본적으로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두께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차세대 아이폰의 두께는 '아이팟터치 5세대' 수준인 약 6.1mm 가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이폰6s'의 두께는 7.1mm이다), 또한 '아이폰 7'의 '방수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면서 애플이 지향하는 '통합'을 실현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설이 힘을 얻는 이유).  

  한편,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에 따르면, 애플이 일본에서 열리는 'Prrtable Audio Festival 2016'과 관련하여 필립스(Philips), JBL 등에게 라이트닝 케이블을 장착한 헤드폰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헤드폰 잭'과 '라이트넹 커넥터'와의 통합설이 큰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 '필립스' 등에서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장착된 헤드셋을 선보였으며,

'CES 2016'에서 여러 업체들이 '라이트닝 케이블'을 장착한 이어폰/헤드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image. www.appleinsider.com

△ AUDEZE 헤드셋

image. www.audeze.com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난 4월에 출시되었던 '12인치 맥북'에서 보여주었던 것 처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USB Type-C'포트를장착하고 '헤드폰 잭'과의 통합을 이루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3.5파이 커넥터가 '헤드폰/이어폰 잭'의 표준으로 사용된 가장 큰 이유가 '실용성'과 이익'적인 측면에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새로운 제품들의 이야기에서 'USB Type-C' 포트의 장착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표준'으로 채택되어 더 실용성과 이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USB Type-C'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USB C'는 '넥서스 6P'에서 보여주었으며, '갤럭시 S7'에도 USB C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블루투스 이어폰의 보급과 일반화는 '라이트닝/USB Type-C'와 헤드폰 잭 통합설에 무게를 실어준다.


 '표준'의 문제에 따른 논란은 차치할때, 전문가들은 '사라지는 헤드폰 잭'은 여러가지 이점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하든 '(라이트닝 기술이 내장된)USB Type-C'를 이용하게 되면 더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과 '케이블'의 통합은 '무선충전' 기술의 필요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이 널리 이용되고 있기에 '헤드폰 잭'을 이용하는 것조차 줄어들 것이고, 이에따라 스마트폰의 사용이 좀 더 단순화될 가능성도 고려할 만 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아이폰 7'에 보여줄 것이라는 '헤드폰 잭'과 '라이트닝 커넥터(혹은 USB Type-C)'와의 통합은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자리잡은 '음악 감상'에 대한 사용자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업계 표준이 아니더라도 애플은 자신들만의 방식을 고수해 왔고, 많은 기업들이 '애플' 제품에 맞는 전용 기기들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의 '헤드폰잭 제거'가 이루어졌을 때, 사용자 환경 뿐만 아니라 이어폰/헤드폰을 포함한 다양한 음향기기 산업이 어떤 변화를 맞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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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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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행사에서 전 세계 수 많은 IT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우리의 가까운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한 만큼, 스치듯 지나간 것들도 있었고, 큰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이었다 할 만한 것들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 엣지'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왼쪽은 지난 3월 2일, 공개한 '갤럭시 S6 엣지' - 듀얼엣지 제품

오른쪽은 작년 9월 3일 공개한 '갤럭시 노트 엣지'.

image. www.cnet.com



- 'MWC 2015'가 남긴 최고의 '혁신' 5가지.


  MWC 2015 행사에서 몇몇 기업들은 모바일 시대를 '주도'할 만한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의 듀얼엣지(dual edge) 스마트폰, 후지쯔(Fujitsu)의 '홍체 인식 스마트폰', 퀄컴의 초음파신호를 이용한 '지문 인식 기술', 샌디스크(SanDisk)의 '200GB'짜리 microSD card, Gionee의 5.5mm 두께의 스마트폰 등이 '혁신적'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의 'Galaxy S6 Edge' -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 통했다.

△ MWC2015 행사에서,

'Galaxy S6 Edge'는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image. www.cnet.com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과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두 제품은 2014년 뼈아픈 실패를 맛본 뒤에야 나온 '와신상담'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9월 선보였던 '갤럭시 노트4 엣지'의 측면 디스플레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듀얼 엣지 -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4 엣지'가 2014년 최고 '혁신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만큼, '갤럭시 S6 엣지' 역시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크게 높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후지쯔의 홍체 인식 기술 - 스마트폰 보안의 정점.

△ '후지쯔'는 스마트폰의 '홍체 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source. www.phonearena.com


  오랫동안 삼성이 스마트폰에 '홍체 인식'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홍체 인식'의 실행은 '후지쯔(Fujitsu)'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 후지쯔는 홍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 프로그램 실행 등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보안'의 측면에서 '홍체 인식'의 사용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인식을 잘 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니긴 했지만, 그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퀄컴의 '초음파 지문 인식' - 지문인식 기술의 새로운 시도.

△ 퀄컴은 '초은파'를 이용한 스마트폰 지문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source. www.youtube.com


  모바일 결제가 서서히 보편화 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서 '보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보안과 관련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지문 인식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터치 ID'로 대표되는 터치 방식의 지문 인식 시스템이 일반화 되고 있는 가운데, 퀄컴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지문 인식 기술'을 선보이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퀄컴이 선보인 기술은, 손가락을 갖다대면 지문을 인식하는 곳에서 '초음파'가 발생되고, 초음파를 통해 스마트폰이 지문을 인식하게 되는 기술입니다. 손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손가락과 인식 센서 사이에 유리나 플라스틱 등의 이물질이 있어도 초음파를 통해 지문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언제라도 '정확하게'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샌디스크, '200GB'짜리 마이크로SD 카드 - 스마트폰 추가 용량의 혁신.

△ 샌디스크는 '200GB'짜리 마이크로SD 카드를 선보이면서,

메모리카드 용량 증가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알렸다.

source. www.phonearena.com


  세계적인 메모리칩 회사인 샌디스크에서 64GB와 128GB의 SD카드를 넘어, 200GB짜리 microSD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추가적인 저장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만간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수준의 저장공간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신 속도의 발달과 128GB, 200GB 등의 대용량 microSD카드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양질의 콘텐츠 소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오니 'Elife S7', 5.5mm 두께의 스마트폰 - 초박형 스마트폰.

△ 중국의 '지오니'는 5.5mm 초박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오니는 스마트폰 두께의 한계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

source. www.phonearena.com


  최근, 중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기업들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중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지오니'가 다시 한 번 '얇은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MWC 2015 행사에서 선보인 지오니의 '엘리페 S7'은 5.5mm의 두께 속에 높은 사양의 스펙을 담아내어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그렇듯 '카피캣'이라는 오명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이 한가지 오점입니다.


 모바일 시장의 기술들이 '상향 평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며 '혁신'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기술들의 개발과 적용으로 인류의 삶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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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엣지' 2014년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폰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2.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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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 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2014년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4(Mobile World Congress 2014)'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기기 전쟁에 돌입한 제조사들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들이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시장에는 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나왔고,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애플에 대한 '혁신의 부재'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삼성은 '잘 만들'었지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LG전자의 'G시리즈'의 최신버전은 'G3'는 극찬을 받으며 LG전자의 위상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여전히 다른 회사들보다 '뛰어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초창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을 혹하게 했던 기술이나 기능들이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고, 사람들은 스마트폰의 '크기', '스펙'를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변화에 둔감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글로벌 IT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도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는 듯, 최근에는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Android)'나 'iOS'의 변화 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모바일 OS를 가지지못한 기업들은 여전히 '하드웨어적'인 혁신에 목을 매야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4'

image. www.phonearena.com



- 2014년,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

△ 'Galaxy Note Edge'가 2014년 최고 혁신 스마트폰 중 하나로 뽑혔다.

source.www.phonearena.com


 지난 9월 3일, 독일 베릴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 쇼 'IFA 2014'행사장에서 삼성은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와 함께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의 소개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그동안 알려진 루머와 별다를 게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성능과 디자인에서도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번외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개된 '갤럭시 노트 엣지'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갤럭시 노트 엣지'는 휘는 디스플레이(Curved display)를 이용하여 기존의 전면 디스플레이와 함께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함으로써, 그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 신선함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이 '갤럭시 노트4'와 동일했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측면 디스플레이'의 활용이라는 측면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바일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은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 수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왔지만 '디자인'이나 '하드웨어적인 기능'에 있어서 혁신적이거나 새로울만한 제품들이 없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엣지'의 색다름을 높이 평가하며 '최고 혁신이라 할 만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LG 'G3', 레이저 초점 기능. 높이 평가할 만하다.

△ LG 'G3'의 레이저 초점 기능은 2014년 스마트폰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로 뽑혔다.

image. www.androidauthority.com


  '갤럭시 노트 엣지'와 함께 '혁신'으로 불릴 만한 것으로 'LG'의 전략 스마트폰 'G3'의 '레이저 초점 기능'이 꼽혔습니다. 스마트폰에게 있어 '카메라 기능'이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의 단순한 스펙을 뛰어넘어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자동 초점과 관련된 기술은 '갤럭시 S5'를 비롯하여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등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고, 사진이 잘 나오기로 정평이 나 있지만, LG의 'G3'가 가진 '레이저 초점'기능의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반응에 미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 LG 'G3'의 카메라 스펙.


 스마트폰 시장에 수 많은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간해서는 사람들은 '혁신적'인 제품이 등장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몇 제품들이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모험적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5년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든 측면에서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세상을 또 한번 바꿀 만한 제품이 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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