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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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부다페스트, 기억하리!-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6. 14. 02:21
- 시련의 부다페스트, 기억하리! 놀랄만한 수준의 엄청난 물가- 지하철,,290FT아끼려다가, 검표원한테 걸려서 3000FT(30배)낼뻔,, 빌고 빌어서 겨우 300FT로 마무리... 거기다가, 전철 차량기지까지 가버려서 갇히기까지!! 시내 구경가는 길, 갑자기 비를 만나고,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 번화가에서 기념품 구경하다가 하필이면 거기에 있던 것 중 제일 비싼 미니액자, 손도 안댓는데 떨어뜨려서 변상하라는거, 그것도 빌고 빌어서 겨우 No problem! 고달프다 나의 인생, 맥도날드 햄버거가 먹고 싶었지만, 남은 돈은 햄버거를 먹을 돈이 되지 않을 뿐이고, 오늘도, 아무맛 나지 않는 빵에, 잼을 발라 먹는다. 다시 오고 싶었던 부다페스트, 나에게 시련을 안겨 주는 구나. 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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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apest, Hungary / 부다페스트, 헝가리/ 07.06.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10. 16:34
- 부다페스트, 다시 보고 싶었다. + 베오그라드Beograd(세르비아)-부다페스트Budapest(헝가리), 21:15-04:55 기차 약 7.5시간. + 부다페스트Budapest- 크라코프Krakow(폴란드), 기차Train 약10시간, 12250Ft + 부다페스트Budapest-크라코프Krakow(Poland), Euroline Bus, 매주 수요일 07:30 1편, 약4000Ft + 부다페스트Budapest-블라티스타바Blatistava(슬로바키아Slovakia), Euroline Bus, 매일 07:30, 약3800Ft + Homestay(현지인민박)Helea's house 9EUR(점심포함) - 역에 있으면 많은 현지인 민박집 주인들이 삐끼활동을 한다. - 부다페스트, 새벽에 도착한 부다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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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grad, Serbia /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 03.06.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10. 05:37
- 베오그라드, 모여드는 백패커들. +소피아Sofia(Bulgaria) - 베오그라드Beograd, 기차 약12hr +테살로니키thessaloniki(Greece) - 베오그라드Beograd, 기차 약 14hr +이스탄불Istanbul(Turkey) - 베오그라드Beograd, 기차 약 24hr, via Sofia. -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사실, 난 세르비아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 예전에 세르비아를 여행하면서 세르비아 민족주의, 세르비아 사람들에게 한 번 심한 차별을 당한 적이 있거든. 혹시, 발칸반도의 역사를 공부했다면 알겠지만 발칸반도에서 민족주의가 가장 강한 나라가 세르비아라고 할 수 있어. 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 세르비아 민족주의가 발칸반도를 유럽의 화약고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