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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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세대, 2019), 리뷰 - 성능과 디자인이 가격을 넘어서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9. 4. 9. 11:55
애플이 지난 3월 말, 3세대 '아이패드 에어(2019)'와 5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출시하면서 모바일 시장이 떠들썩했습니다. 아직 국내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유럽 등 그동안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왔던 곳에서는 판매가 되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강력해진 하드웨어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가진 아이패드 에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패드 에어의 화면 크기인 9.7인치를 넘어서는 10.5인치 크기의 화면, A12 Bionic 칩 탑재, 애플펜슬 호환, 3GB램 탑재 등 높은 사양으로 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62만 9천원부터 판매(64GB, Wi-Fi)가 된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 3세대 아이패드 에어(2019)10.5인치 화면, A12 Bionic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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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패드 프로(2018) 디자인 이미지 등장, 기대할 만 한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9. 10. 10:32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3종에 쏠려있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준비 중인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iPad Pro, 2018)에 관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지난 3월 선보인 보급형 제품 '6세대 아이패드(2018)'에서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이 과연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 것인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iPad Pro(2018)베젤리스 디자인, 페이스ID를 탑재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2018) 렌더링 이미지 등장. 기대할 만 한가? 최근 모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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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패드 프로(2018), 페이스ID 탑재된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7. 5. 13:08
스마트폰과 함께 모바일 시대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태블릿PC'라 할 수 있지만, 태블릿PC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면서 그 파이가 줄어들고 있기에 여러 기업들이 조금씩 발을 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태블릿PC'의 선구자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차세대 아이패드프로(iPad Pro, 2018)에서 애플이 '페이스ID'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페이스ID가 탑재된 차세대 아이패드(iPad Pro, 2018).concept image.image.https://www.behance.net/-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페이스ID 탑재된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점점 커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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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아이패드 6세대(2018) vs 5세대(iPad 2017), 차이점 비교해 보면?-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4. 3. 11:42
지난 3월 27일, 애플이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iPad 6세대, 2018)을 선보이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애플이 선보인 제품은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대로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아이패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프로세서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이 이처럼 보급형 제품을 레벨업 시킨 것에는 '아마존(Amazon)'의 저가 태블릿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것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9.7인치, iPad(2018) - 5세대 아이패드(2017) vs 6세대 아이패드(2018), 어떤 차이가 있나?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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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ID' 탑재한다는 차세대 '아이패드', 기대할 만 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1. 14. 09:00
애플이 선보인 역작 '아이폰텐(iPhone X)'이 공식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연일 '아이폰X'에 관한 이야기로 떠들썩합니다. 특히 아이폰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던 '홈버튼/터치ID'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한 '페이스ID(Face ID)'는 많은 기대 속에서 그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 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향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 '페이스ID'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애플이 선보이게 될 차세대 아이패드(iPad, 2018)가 '페이스ID'의 탑재와 함께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iPhone X'와 '베젤리스 아이패드(2018)' concep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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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뉴 서피스프로(2017)' vs '서피스프로4', 어떤 차이가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5. 31. 09:00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여러 IT기업들은 태블릿PC를 통한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과 노트북PC의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고, 삼성 또한 최근 '갤럭시 탭 S3'와 전용 키보드를 선보이면서 모바일과 PC의 통합에 한 발 다가갔으며, 투인원(2-in-1) 제품인 '갤럭시북(Galaxy Book)'도 함께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같은 '통합'의 움직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움직임 또한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서피스(Surfcae) 시리즈를 통해 모바일과 노트북PC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MS가 최근에는 2017년형 '서피스 프로(Surface Pro 2017)'를 선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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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6월 등판설. 기대해 볼 만 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5. 17. 10:34
최근 태블릿 시장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자신들의 음성인식 기술인 알렉사(Alexa)를 전면에 내세운 에코쇼(Echo show)를 선보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있고, 삼성 또한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태블릿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아이패드 제품군을 리뉴얼하면서 오랫동안 아이패드 인기모델로 자리해 왔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를 단종시키는 동시에 보급형의 성격을 가진 '아이패드(iPad, 2017)'라는 이름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으며, 7.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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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 한 달 사용 후기-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2016. 7. 25. 09:00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지난 3월 21일, 애플은 봄 이벤트에서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4인치 크기의 아이폰인 '아이폰 SE'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 9.7'이었죠. 두 제품 모두 기존의 제품보다 크기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의 등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12.9인치 크기의 대형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12.9'는 전용 터치펜인 '애플 펜슬(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옵션으로 갖추면서 노트북PC 시장에 위협이 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능과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가격 또한 부쩍 늘어났다는 것과 12.9인치라는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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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용기. 장단점 뭐가 있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4. 6. 12:30
지난 3월 21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SE(iPhone SE)'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3년 여만에 새롭게 출시된 4인치 아이폰 때문인지, 함께 선보였던 다른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과 함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를 함께 공개했고,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의 대형화 추세는 궤를 같이하여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각에서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일 뿐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아이폰 SE'가 '아이폰 5S'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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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아이패드의 등장은 PC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2. 11:20
한국 시간으로 3월 22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iPhone SE)와 함께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 바로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였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 3(iPad Air 3)'라고 불리며 많은 루머를 만들어왔던 제품인 새로운 아이패드는 약간의 변화와 함게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지난 밤 제품 공개 현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루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존의 루머들은 대체로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 제품으로서 '아이패드 에어 3'라는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