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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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공개. 아이패드 라이업 완성으로 태블릿 시장 살릴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6. 7. 09:00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이 6월 5일 오전10시 (우리 시간 6일 새벽 2시)에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행사장으로 쏠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iOS11을 비롯하여 워치OS 4, tvOS 11 등의 새로운 버전의 OS가 공개된 것을 비롯하여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맥프로(iMac Pro)와 홈팟(HomePod) 그리고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 inch, iPad Pro)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의 WWDC 행사가 소프트웨어 위주의 행사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WWDC2017 행사는 다소 파격적이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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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6월 등판설. 기대해 볼 만 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5. 17. 10:34
최근 태블릿 시장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자신들의 음성인식 기술인 알렉사(Alexa)를 전면에 내세운 에코쇼(Echo show)를 선보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있고, 삼성 또한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태블릿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아이패드 제품군을 리뉴얼하면서 오랫동안 아이패드 인기모델로 자리해 왔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를 단종시키는 동시에 보급형의 성격을 가진 '아이패드(iPad, 2017)'라는 이름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으며, 7.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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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패드(2017), 10.5인치 크기 제품 추가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 10. 13:29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CES 2017' 행사에 애플(Apple, Inc.)는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카플레이와 관련한 제품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 등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은 애플의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면서 애플이 2017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애플이 오는 4월, 10인치에서 10.5인치 정도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에 '10-10.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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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준비 마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태블릿PC의 새로운 지평 열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11. 2. 09:00
지난 9월 9일, 애플은 가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iPhone 6S) & 아이폰 6S 플러스(iPhone 6s Plus)'를 선보인 자리에서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라고 불린 12.9인치 크기의 애플의 태블릿(Tablet)으로써 오래전부터 루머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던 제품이었습니다. '12.9 inch'라는 큰 화면은 일반적인 노트북PC 수준의 크기로써 '태블릿PC'가 노트북PC와 경쟁할 만한 기본적인 스펙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다른 'iPad' 시리즈와 달리 '전용 키보드'를 가졌으며, '애플 펜(Apple Pencil)'을 통해 여러가지 그래픽 작업 및 생산성 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