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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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왁커피(Luwak Coffee), 죽기 전에 마셔봐야할 커피? -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만난 루왁.-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5. 2. 17. 14:33
1. 수마트라 여행과 커피.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 주는 요소 중 하나로 '음식'을 꼽을 수 있다. 어떤 지역을 여행할 때, 그 지방의 유명 먹거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것, 어떤 음식의 '참맛(true taste)'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여행이 주는 큰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커피'로 유명한 곳을 여행하면서 '커피 한 잔'마시며, 빠듯한 여행 일정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기도 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를 중심으로한 세계 각지에 유명 커피 재배지가 있지만,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Sumatra Island)'또한 커피(Coffee)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에게는 '만델링 커피(Mandheling Coffee)'로 잘 알려진 수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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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다, 류블랴나.-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6. 14. 02:11
- 사랑스럽다, 류블랴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류블랴나의 거리. 교회의 첨탑은 회색의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다. 베로니카가 죽기로 결심했던 곳 - 류블랴나. 비가 내리는 거리를 걸었다. 거리의 자전거, 화분, 고양이, 모든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조용한 거리, 평화로운 거리. 비가내리는 류블랴나의 거리를 걷다가, 웬지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코엘료파울로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주인공, 베로니카가 바라보았던 광장이 저기일까? 생각해 본다. 비가내리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 류블랴나. Be loved, Lovely City. 05.06.2009 Ljubljana, Slovenia. - 류블랴나의 거리, - - 손 꼭 잡고 걸으세요, - 광장의 노천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