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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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도 없이 길을 헤매도, 그저 I♥NY(3) - New York City-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4. 26. 14:41
1. 지도, Map. 역사 교과서나 위인 전기를 통해서, 혹은 다른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한 번 쯤 들어 봤을 법한 이름이 있다. '김정호'. 조선시대에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는 사람. 물론, 그 전에도 지도를 그렸던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이름이 아직까지 불려지는 이유는 아주 '정확하게'지도를 그렸기 때문이리라. 여행을 가거나 어딘가를 찾아갈 때, 지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지도는 아주 중요하다. 지도 없이 어딘가를 찾아 가겠다고 길을 나선다면 하루종일 길을 헤매면서 하루를 다 허비할 지도 모른다. 지도가 있어도 지도를 잘 볼 줄 모른다면 길을 헤멜 지도 모르지만, 지도가 있으면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을 수가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지도 서비스가 아주 좋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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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부다페스트, 기억하리!-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6. 14. 02:21
- 시련의 부다페스트, 기억하리! 놀랄만한 수준의 엄청난 물가- 지하철,,290FT아끼려다가, 검표원한테 걸려서 3000FT(30배)낼뻔,, 빌고 빌어서 겨우 300FT로 마무리... 거기다가, 전철 차량기지까지 가버려서 갇히기까지!! 시내 구경가는 길, 갑자기 비를 만나고,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 번화가에서 기념품 구경하다가 하필이면 거기에 있던 것 중 제일 비싼 미니액자, 손도 안댓는데 떨어뜨려서 변상하라는거, 그것도 빌고 빌어서 겨우 No problem! 고달프다 나의 인생, 맥도날드 햄버거가 먹고 싶었지만, 남은 돈은 햄버거를 먹을 돈이 되지 않을 뿐이고, 오늘도, 아무맛 나지 않는 빵에, 잼을 발라 먹는다. 다시 오고 싶었던 부다페스트, 나에게 시련을 안겨 주는 구나. 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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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apest, Hungary / 부다페스트, 헝가리/ 07.06.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10. 16:34
- 부다페스트, 다시 보고 싶었다. + 베오그라드Beograd(세르비아)-부다페스트Budapest(헝가리), 21:15-04:55 기차 약 7.5시간. + 부다페스트Budapest- 크라코프Krakow(폴란드), 기차Train 약10시간, 12250Ft + 부다페스트Budapest-크라코프Krakow(Poland), Euroline Bus, 매주 수요일 07:30 1편, 약4000Ft + 부다페스트Budapest-블라티스타바Blatistava(슬로바키아Slovakia), Euroline Bus, 매일 07:30, 약3800Ft + Homestay(현지인민박)Helea's house 9EUR(점심포함) - 역에 있으면 많은 현지인 민박집 주인들이 삐끼활동을 한다. - 부다페스트, 새벽에 도착한 부다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