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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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itsar (엄릿싸르, 암리차르)-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2. 17:42
Amritsar 골든템플(Golden Temple), 그곳은 아름답고 성스러운 곳. 인도에서 보기 드물게, 먹을 것에 대한 인정이 넘치고, 여유가 있는 곳. 타마템플(Tama temple), 우연히 함께한, 영국, 미국 애들과의 동행에 발견한 재미있는 장소. 사실, 같이 TAMA Temple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여행과 관광. 한국인과 서양인, 론니와 백배의 차이? 조드푸르에서의 나오야(Naoya, Japan), 그리고 엄릿싸르(Amritsar)에서의 영국, 미국애들. 배낭여행객은 다 똑같다. 단, 한국인은 예외? 비록, 내 영어실력이 많이 모자랐지만, 함께 즐겁게 보낸 시간들. 그리고 나를 배려해준 친구들. 영어공부 열심히!! 01/05/09 Amritsar,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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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5. 12. 17:26
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내가 Jaipur에 간 이유는 오직 하나, 이스탄불행 비행기가 Jaipur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도여행을 하면서 핑크시티(punk city)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Jaipur에 가보려고 했지만 Jaipur여행을 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 때문에 간 것이다. 인도여행을 하면서, 유일하게 다른 여행자들로부터 “가지마라”, “왜 가냐?”등의 이야기를 들은 곳. Jaipur. 인도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전세계 여행자들을 만나서 인도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유일하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 곳이 제푸르(자이푸르)였다. 외국인이나 한국 사람들에게 “고아(Goa) 어때?”, “네팔 어땟어?”, “뭄바이는?”, “바라나시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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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hi Life,-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0. 02:33
- Delhi life 대도시의 장점 - 대중교통 체계가 잘 잡혀 있다. 릭샤타면 80Rs, 버스타면 3-10Rs 대형마트, 수많은 간식거리가 존재하는 거리, 많은 공원과 휴식공간. 많은 이들이 델리를 좋아하지 않고, 금새 떠난다. 살인적인 물가? 방값은 대도시라서 비싸지만, 현지인처럼 다녀보자. 만약, 그렇게 한다면 더 많은 즐거움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물론, 돈도 많이 아낄 수 있다. 29/04/09 Delhi,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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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Varanasi-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0. 01:45
Leaving Varanasi 세번째로 찾아온 바라나시에서의 10일. 많은 생각, 많은 변화가 내 안에 존재했다. 내 영혼을 연주하기 위한 잠베. "잠베는 영혼으로 연주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선생의 말. 그리고, 길들여진다는 것, 좋아한다는 감정의 확인과 그 쓰라림. 내 여행에 대한 생각, 계획들. 내 여행의 의미에 대한 생각,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경험, 내 여행의 의미를 조금은 더 찾은것 같다. 앞으로 남은 여행, 후회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후회없이 즐거운 여행 후, 내년엔 후회없이 1년간 공부만 할 수 있도록!! 26/04/09 Varanasi,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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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영화관-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0. 01:31
-바라나시 영화관 한해에 엄청난 수의 영화가 제작된다는 인도. 인도의 영화관에서의 영화관람. 비록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알 수 없었지만, 깜이라는게 있으니. 부루주아적 시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깨끗하고, 시원하고, Mc Donals, Pizza hut까지!!! 놀라워라~ 보통의 인도인들이 즐기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들! 하지만, 인도인의 문화 생활 체험! 좋았음. +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맥도날드 쉐이크와 햄버거,,감동ㅠ_ㅠ 22/04/09 Varanasi,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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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결국 0에 수렴한다.-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9. 23:57
사회는 결국 0에 수렴한다. 역시, 사회에는 아무리 작은 집단일지라도 사악한 사람과 착한 사람이 공존한다. 그래야 그 사회는 0이 되니까. 하지만, 그러한것 때문에,, 0이 되어야 하지만 항상 내 마음이 주위를 보는 시선은 마이너스다 사악한 사람들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착한 사람들마저도 경계해야 한다. 따라서, 사회에는 항상 마이너스만 존재하게되고, 사악한 사람만 비춰지는 것일지 도. Episode 01, 보드가야에서 가야까지 템포가격 A기사 - 150Rs B기사 - 10Rs 똑같은 거리, 똑같은 차량, 다른 운전기사, 다른 가격. Episode 02, 템포뒤에 매달려서 13km를 달렸다. 인디안들처럼 매달려서 달려봤다. 재미는 있었지만, 좀 힘이드네? 11/04/09 Bodhgaya - Gaya, 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