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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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발견한 인테리어 완소 아이템 - 느낌이 달라진 공간.-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2016. 2. 26. 08:30
10년 동안의 자취방 생활(단칸방/옥탑방/원룸에서 10평짜리 낡은 아파트까지..)을 청산하고 이번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집안을 채워 놓을 뭔가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들른 곳, '광명 이케아(IKEA)'.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있거나 저렴하지만 깔끔한 제품을 사고 싶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둘러 본다는 이케아에 '세 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 세 번째 들렀을 때야 비로소 물건을 구입하게 됐는데요, 대단한 물건을 산 건 아니지만 인테리에 소품으로써는 제대로 골랐다고 생각하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동북쪽에 위치한)집에서 이케아까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한 번 가는 데 부담스러운 거리였기에, 한 번 갈 때 꼼꼼히 보자는 생각으로 갔지만 역시나 '좋은 아이템'을 고르는 일이 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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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saloniki, Greece / 테살로니키, 그리스/ 27.05.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5. 21:01
- 테살로니키, 쉬기 좋은 육로 그리스의 관문 +이스탄불-테살로니키 기차15hr +아테네 - 테살로니키 기차 6-7hr +테살로니키 - 소피아(불가리아) 기차 7hr (26EUR/ Time 0640,1736,2349 3편) +테살로니키 - 베오그라드(세르비아) via 스코피예(마케도니아) 기차 13hr (Time 0944,1704 (스코피예 1245, 2015도착)) 기차가 연착을 해버려서 테살로니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어. 4년 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의 거리였어. 특히 눈에 띈 건 지하철 공사를 하고 있었다는 거야. 바다와 해변과 유적과 공원이 있는 테살로니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그냥 잔디밭에 누워서 잠을 잤어. 그러다가 우연히 캐나다출신의 배낭여행객을 만나서 같이 하루를 보냈어.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