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두께 6mm. 아이폰5s 7.6mm보다 얇아진 렌더링 이미지 유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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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5S보다 '커진'아이폰6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인터넷을 루머를 통해 유출된 이미지들과 제작된 콘셉트 이미지 등에서 아이폰6의 모습이 아이폰5S보다 커지고, 얇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아이폰닷컴(Ukranianiphone.com)은 아이폰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줄 만한 아이폰6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유출 이미지는 아이폰6의 크기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아이폰6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 유출된 아이폰6의 렌더링 이미지.

아이폰6는 가로 폭 67mm, 세로 138mm, 두께 6mm 이다.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는 그동안 아이폰6의 전원 버튼이 오른쪽으로 이동할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전원 버튼이 상단 우측에서 오른쪽 우측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애플이 여전히 '한 손'으로 아이폰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플래시에 있어서 듀얼 플래시가 아닌 단일 플래시가 장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의 크기 변화.

아이폰4에서 아이폰5로 변화할 때, 얇아지고 커졌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6로 가면서 얇아지고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얇아지고 커진 4.7인치 아이폰은 올해 9월에 아이워치(iwatch)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패블릿(Phablet)의 크기로 출시될 5.5인치의 새로운 라인의 아이폰은 올 연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또 다른 루머에 의하면 부품 공급 차질로 인해 내년 초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대거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가을)에 너무 많은 신제품을 내놓아 자신들의 제품 판매에 서로 영향을 미쳐 이익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을 우려한 조치인 것 같기도 합니다. 


△ 아이폰6 유출 주형을 통해 제작된 케이스와 아이폰 이미지.


 아이폰5S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4.7인치 아이폰인 아이폰6는 6월 초에 열리는 WWDC 2014에서 iOS8와 함께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가을 9월 경 발표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 발표와 함께 우리나라가 1차 판매국에 포함된다면 좋겠지만,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우리나라가 1차 판매국에 포함된 경우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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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모바일 광고 시장도 장악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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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되면서 여러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고, 여러가지 지표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 되어버린 인터넷과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을 통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광고에 노출되어 있고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과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통하여 우리에게 광고를 내보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광고 시장을 통해 기업들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광고'부문에 있어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를 할 때 마다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의 이익이 전체 페이스북 이익의 약 60%에 육박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주요 수익원인 구글 또한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수익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분기(2014년 1/4분기)에 사상 최초로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광고 점유율이 애플의 'iOS'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오래전에 아이폰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광고 시장,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의 선전은 구글이 앞으로 '모바일 광고'부문에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되는 기회가 된 셈이고, 애플로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한 수 빼았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광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처음으로 안드로이드에게 1위 자리를 내 주었다.

자료 출처 ☞ http://www.operamediaworks.com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광고 점유율에 있어서 42.83%로 1위를 차지했지만, 모바일 광고 수익 비중에 있어서는 애플의 iOS가 52.27%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며, 33.46%를 차지한 애플을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광고의 효용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애플의 iOS가 더 효과적인 광고를 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여전히 모바일 생태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광고 트래픽에 있어서는 '소셜'부분이 가장 많지만, 

광고 수익률은 '예술&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비디오 & 미디어'부분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플이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여전히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앱 스토어'와 '아이튠즈'의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높은 광고 수익률을 나타내는 곳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음악, 비디오와 미디어'분야 있데 애플은 앱 스토어와 아이튠즈, 팟캐스트 등을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광고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광고 시장의 비중을 대륙별로 보았을 때, 미국이 50,61%를 차지하고

 '아시아 & 오세아니아'시장이 22.85% 유럽이 13.56%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과 모바일 광고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진영이지만, 광고 수익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애플의 iOS 진영입니다. 애플이 광고 수익의 비중이 가장 높은 이유가 앞서 언급한 콘텐츠에 관한 것 말고도, 모바일 광고 시장의 비중이 가장 큰 곳이 '미국'시장이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애플의 점유율은 40%를 넘기며1위를 달리는 반면, 유럽을 비롯한 다른 대륙에서는 20%를 채 넘지 못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시장이 광고 수익의 비중이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애플이 광고 수익면에서 1위를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드로이드 진영 내에서는 삼성의 비중이 60.22%로 가장 높고, LG가 11.11%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광고 점유율이 애플을 넘어섰고, 안드로이드 진영의 삼성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S5를 판매하는 데 열을 올리면서, 애플의 미국 시장 점유율에 비상이 걸린 것도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유지되거나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선전에 힘입어 애플의 입지가 더 줄어든다면 애플로서는 향후에 수익률 면에 있어서도 구글에 밀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는 거침없는 성장으로 애플의 iOS를 위협하고 있다.


 많은 IT기업들이 인터넷, 모바일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구글과 iOS의 애플이 서로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끌어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되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와 iOS의 싸움이 지켜볼 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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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 합헌. 득일까 실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4.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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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 전 우리나라에 개인용 PC가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함께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디스켓 게임이었습니다. 이후 386, 486, 팬티엄 컴퓨터가 나오면서 컬러 게임이 나오고, 디스켓 게임은 CD게임으로 바뀌었고, CD게임을 하던 사람들은 인터넷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온라인 게임'이라는 곳으로 이동해 갔습니다. 인터넷 통신 기술의 발달과 함께 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고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게임 중독'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을 막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해주어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게임 규제'를 해야한다는 목소리들이 나왔습니다. 


△ 헌법제판소는 밤12시부터 오전6시까지 게임을 제한하는 '게임 셧다운제'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밤12시부터 오전6시까지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막는 '게임 셧다운제'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2011년 문화연대와 게임협회에서 "게임 셧다운제는 헌법에 명시된 행복 추구권과 교육권 등 평등권을 침해 한다"면서 위헌을 주장한 것에 대해, 헌법 재판소는 '게임 셧다운제'를 두고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게임 셧다운제'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대해 사회 각계각층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게임 셧다운제' 취지는 좋다?


  이번 헌재의 '게임 셧다운제' 합헌 판결로 여성가족부와 학부모 단체 등의 일부 단체에서는 환영의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12시 이후 게임을 하지 못하면, 잠을 잘 수 있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 16세 이하의 청소년이 밤 늦게까지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것이지만, '게임 셧다운제'의 실행 여부를 게임 사이트 주민등록번호를 통해서 식별한다는 한계점, 그리고 식별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다는 문제점, 그리고 현재는 'PC를 통한 온라인 게임'에 한정되어 셧다운제가 시행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게임 셧다운제에 대한 논의가 아직도 진행중이며, 협의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청소년 구별은 부모님의 주민등록 번호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 청소년이 많다는 문제점, 식별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아 '성인 게이머'들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문제점, 그리고 나날이 성장해 가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언급이 없어 PC온라인 게임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때 스타크래프트의 유행으로 탄생했던 '중고생 프로게이머'와 함께 일부 전문계고 고등학교의 '프로게이머 학과'의 존폐여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국, '게임 셧다운제'의 표면적 취지는 좋으나 겉으로 드러난 일차적인 문제점만해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것에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애플과 구글은 '게임'유치 경쟁중.


  애플과 구글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경쟁하는 IT기업입니다. 포스트PC 시대의 주역인 모바일 OS 생태계에서의 경쟁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생태계를 좀 더 유익하고, 풍족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영역이 바로 '게임'에 관한 부분입니다. 

  평균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 중 30%를 게임을 하는 데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 가운데, 애플과 구글은 좀 더 나은 조건과 좀 더 좋은 환경의 게임 플렛폼 제공을 통해서 인기 게임을 서로 먼저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게임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산업 중 하나이고 세계적인 IT기업들이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간파하고, 양질의 게임 플렛폼 구축을 위해 벌써부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 애플과 구글이 '게임'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의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기사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원문 ☞ 바로가기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부터 시행될 예정인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대안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 업계에서는 '게임 업계의 생태계'를 죽이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이라는 거대 IT기업들은 유망한 게임 회사들을 상대로 막대한 혜택을 주면서 육성 시켜주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민국의 정책은 게임 산업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일단 시행하자'는 식의 주먹구구식 행정이 부른 폐해라고 생각되는데, 하나의 정책이 올바로 가기 위해서는 그 정책에 대한 확실한 보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창조경제와 세계 속의 대한민국


  지난번 포스팅에서 필자는 공인인증서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하였습니다. 결국 공인인증서도 전 세계 인터넷 표준에도 못미치는 불필요한 시스템이자 실제로는 보안상 문제도 가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던 터라 많은 사람들이 공인인증서의 폐지를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공인인증서'폐지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번의 '게임 셧다운제'또한 세계 산업 흐름과 창조경제가 취지와 곁들여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만 16세 이하의 청소년에 대한 게임 셧다운제'라는 제도는 잘 활용하면 청소년들에게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주민등록번호'사용 금지 조치 이후 '만 16세 이하의 청소년'을 구분해낼 적절한 장치가 없다는 것 부터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며, 게임 회사들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창조경재의 핵심은 'IT 기술'과 관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조산업의 효과 비교의 오른쪽 아래에 '기타 오락서비스'가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가장 높다는 것을 볼 때,  

'게임 셧다운제'의 시행이 '게임 산업'과 관려된 문화 콘텐츠 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히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 최고의 IT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구글이 '게임'산업을 위해 혈투를 벌이고 있는 이유는 무한한 가능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의미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나의 정책은 한가지를 없애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한가지 정책과 연관된 수 많은 가지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게임 셧다운제 합헌, 득일까 실일까?'와 관련된 글


 - 공인인증서 폐지, 소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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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애플 아이워치에 힘 실어주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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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전문가들이 2014년을 시작으로 웨어러블기기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뛰어난 성능을 지닌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글로벌 IT기업들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토로라, LG, 애플 등의 글로벌 IT기업들이 내놓을 스마트워치가 어떤 기능을 담고 있을지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가 최근 자신들의 '스마트밴드'인 FuelBand(퓨얼밴드)의 개발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퓨얼밴드 개발팀에 소속되어있던 엔지니어들을 대량으로 해고하였는데, 이런 나이키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사람들은 '애플과 나이키의 관계'와 함께 애플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의류나 장비 부문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나이키가 야심차게 만든 '퓨얼밴드'는 예상과 달리 나이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했고, 오히려 돈먹는 하마격으로 막대한 투자자금을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2014년을 기점으로 구글을 등에 업은 모토로라와 LG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고, 삼성도 기어핏이라는 스마트밴드를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에 나이키는 '퓨얼밴드'를 포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이키의 이번 결정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문제는 그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 나이키는 'FuelBand(퓨얼밴드)'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 나이키, 애플과 함께 성장하는 길 택한 것.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올해 가을(9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애플의 첫 번째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iWatch)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아이워치에 대한 수 많은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루머들을 종합해 볼 때, 아이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마찬가지로 '운동(피트니스/Fitness)'기능을 통해 운동량 측정과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심박수, 산소포화도, 체내 수분 함량 등을 아이워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워치의 개발을 위해서 작년에 Nike+ 응용프로그램 및 퓨얼밴드(FuelBand)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피트니스 고문 제이 블라닉을 스카웃 한 것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신체 건강 분야 전문가들을 고용했습니다. 이 모든 작업은 아이워치가 건강과 관련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나이키와 애플은 2006년부터 함께해 왔다. 둘은 오랜 길을 걸어온 친구인 셈이다.


 애플이 올해 가을에 출시할 아이워치는 웨어러블기기 시장, 특히 스마트워치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나이키는 더 이상 '퓨얼밴드'의 생산을 통한 하드웨어 부문에 있어서의 손실을 지켜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더불어, 나이키는 애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키와 애플이 웨어러블기기 시장에서 함께 승자로 남기 위해서 나이키는 '퓨얼밴드'사업을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을 것입니다.



- 나이키의 소프트웨어와 애플의 하드웨어는 윈윈(Win-Win)전략이 될 것.


  나이키 이사회의 일원인 팀쿡 애플CEO는 나이키와 애플이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가장 널리 쓰이고 있으며 최고의 운동 관련 응용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Nike+(나이키 플러스)'가 iOS에 최적화가 되어있으며, 그동안 퓨얼밴드가 웹과 iOS에는 연동이 되었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이키와 애플'의 관계는 돈독함을 넘어서는 형제같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이키가 '퓨얼밴드'의 연구 개발 및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애플의 '아이워치'에 대한 지원사격으로 해석이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나이키+의 핵심 멤버가 애플의 아이워치 개발을 위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나이키는 지난 4월 초에 샌프란시스코에 Nike+ Fuel Lab(Nike+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스마트워치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의 목적은 단연, 다양한 실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플랫폼'에 싣는 것인데 아마도 그 플랫폼은 애플의 '아이워치'라고 생각됩니다.


△ 지난 4월 초, 나이키는 샌프란시스코에 Nike+ Fuel Lab을 새롭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보기 ☞ 9TO5Mac(Nike+ Fuel Lab)


 결국, 나이키는 자신들의 강점인 '운동 및 신체 건강'분야에서의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애플은 아이워치라는 혁신적인 하드웨어의 개발을 통해 두 회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워치의 미래는?


 현재까지 안드로이드웨어의 개발자키트(SDK)가 배포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안드로이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가 나오지 않아 안드로이드웨어를 위한 어떤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 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단지 '안드로이드웨어'영상이나 모토로라, LG에서 부분적으로 언급하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에 대해 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는 '건강'관련 부분이 개입될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 웨어러블기기 시장에서 나이키는 애플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앞으로 스마트워치 경쟁이 어떻게 될 지 두고볼 만 하다.


 애플의 새로운 iOS인 iOS8의 '헬스북(healthbook)'과 나이키의 Nike+ Fuel Lab 등은 스마트워치에 있어서 '운동과 건강'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의 스마트폰이 어떤 응용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 달라지듯이 스마트워치에도 얼마나 좋은 '응용프로그램'들이 추가되느냐가 스마트워치의 미래를 가늠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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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모바일 결제 시장 꽃피울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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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 속 깊숙히 파고들면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은행 관련 업무를 하거나, 주식 거래를 하기도 하고, 쇼핑몰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삼성 지난 2월에 열린 2014MWC에서 갤럭시S5를 공개하기 전, 갤럭시S5의 지문인식 시스템과 관련하여 지문 인식을 통한 결제 방식이 도입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5가 공개된 지금, 지문인식을 통한 상품 결제 서비스에 대한 큰 이슈는 없지만, 사람들은 '휴대폰을 이용한 결제'시스템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근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한 관심 때문에 애플 관계자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결제 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금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이 선도적으로 갤럭시S5에 지문인식을 통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휴대폰을 신용카드화 했더라면, 갤럭시S5에 생긴 하나의 혁신이라고 평가받을 만했겠지만 이제 그 기회의 바통은 애플로 넘어간 듯 합니다.


△ 애플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애플,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은 편리함과 이익 두 가지를 모두 취하는 것.


 애플 CEO팀쿡은 애플이 내부적으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두고 많은 논의를 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결제 영역은 애플의 중요한 관심사'라는 언급과 함께 터치ID 즉, 지문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안에 문제가 없는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가질 수 있는 '큰 기회'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은 비단 근래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모바일 결제 관련 특허를 출원해 왔다.

2010년 특허 출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왼쪽)과 2012년 특허 출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오른쪽)


 애플이 지문인식 시스템을 통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신용카드화 한다는 것은 항상 우리가 몸에 신용카드를 지니고 다닌다는 뜻과 같고,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신용카드는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이러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지닌 사람들은 아이튠즈, 아이북을 비롯하여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등 앱 스토어의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간단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소비를 통한 이윤 추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또한, 기존에 신용카드를 아이튠즈 계정에 저장해 놓고 쓰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가 하나의 신용카드처럼 작동함으로써 카드 번호를 유실할 이유가 전혀 없고, 카드사에 내는 수수료또한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애플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 인수할 수도?


 일각에서는 애플이 실리콘벨리의 모바일 결제 스타트업인 '스퀘어'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에 대한 루머에 의하면 구글, 이베이 등이 스퀘어에 대한 인수 의향을 밝힌 바 있고, 애플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일상화 된 시점에 '스마트폰'이 결제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결제 시스템 업체 '스퀘어'에 대한 구글과 애플의 인수설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스퀘어'에서 제공하는 카드 리더기는 모바일 기기에 부착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미국에서 스퀘어의 카드리더기를 사용해서 2013년 결제된 대금이 약 200억 달러(한화 21조원)이나 될 정도로 사람들은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결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퀘어의 모바일 결제 기능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카드리더기'를 부착해야 하지만, 애플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지문인식을 통해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구글이 자신들의 결제 서비스인 '구글 월렛'의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스퀘어의 인수하려한다는 루머가 있는 상황에 애플이 어떤 자세로 '스퀘어'를 대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5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 사람들은 지문인식을 통한 결제 시스템 도입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약간은 성급한 바람이었을지는 모르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이 일상화 되고 지문 인식 시스템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상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점에 '지문 인식 시스템'을 통해 결제 시스템은 향후에 스마트폰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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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14 일정 공개. 구글I/O가 기대되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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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2014 WWDC의 참가 신청이 끝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4WWDC에서 2014년에 선보일 제품에 대한 내용을 발표함과 동시에 애플이 그동안 개발해 온 iOS8를 비롯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WWDC와 더불어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라고 할 수 있는 Google I/O(Innovation in the Open)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행사입니다. 구글은 그동안 구글 I/O를 통하여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의 구체화된 모습을 선보여왔고, 많은 개발자들이 구글이 만든 기술을 좀 더 정교하고, 완벽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방안들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2013년에 열린 2013 구글 I/O에서의 가장 화두는 '구글 글래스(Google)'였고, 구글 글래스는 많은 개발자들이 구글 글래스를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동부 표준시간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하루동안 구글은 일반인들에게 '구글글래스'를 판매했습니다.


△ 구글은 'Google I/O 2014'가 6월 25일,26일 2일 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 I/O 2014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2014년 들어 구글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2014 Google I/O를 6월 25일, 26일 이틀 간 샌프란시스코에있는 모스콘센터에서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기술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이번 2014 Google I/O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4 신청, 2013년과 달라졌다.


 올해 열리는 구글I/O는 애플 2013 WWDC와 같이 랜덤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작년까지는 선착순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두 행사의 참가 할 수 있을지는 '운'에 맡겨야 하는 '랜덤 추첨 방식'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구글 I/O행사를 눈여겨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거나, 구글 I/O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태평양 표준시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월 18일 오후 2시 사이에 참가 신청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일반이 900달러, 학생티켓이 300달러 입니다. 구글 I/O가 애플의 WWDC보다 기간은 짧지만, 애플의 WWDC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질 것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 구글I/O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 ~ 18일 사이에 등록해야 한다.



- 구글 I/O 2013, 어떤 내용 있었나?


  2013년 많은 개발자들은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 키노트를 펼쳐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넥서스7, 구글TV(크롬캐스트), 크롬(Chrome)에 대한 이야기까지 구글과 관련되어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구글이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SNS'라고 할 수 있는 구글플러스(Google+)에서 구글 톡, Google+ 메신저 등을 행아웃으로 통합하고, Google+에 업로드 되는 사진들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발표, 넥서스4와 넥서스7에 대한 발표, 레퍼런스폰으로 갤럭시S4를 지정하는 등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하드웨어까지 구글이 관여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자리였습니다. 


 구글 I/O는 구글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구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바탕으로 수 많은 글로벌 IT 기업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구글 I/O는 구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글로벌 IT기업의 미래, 전 세계 IT 기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I/O 2013의 핵심 키노트 요약 영상. 출처:The Verge



- 구글 I/O 2014, 무엇을 기대할까?


 여전히 구글은 인터넷 검색을 기반으로 광고 수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IT/인터넷 시대를 넘어 모바일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현재에 구글이 관여하지 않는 분야는 없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 구글은 모바일을 넘어 자동차, 교통 등의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거대해 지는 공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다양성 속에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IT와 관련된 것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된 기술들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구글은 삼성의 타이젠(TIZEN)과 애플의 iOS를 견제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웨어러블 기기 전용 OS를 배포하면서, 웨어러블 기기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더불어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인 모토로라의 '모토360'과 LG위 'G워치'가 구글 I/O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 구글은 안드로이드웨어를 통하여 모바일 생태계를 완전히 장악하려 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애플의 CarPlay(카플레이)와 유사한 시스템은 구글 OAA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차 시장에도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앞으로 자동차는 IT 기술과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되고, 스마트폰/태블릿과의 결합을 시도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구글, 애플, MS가 자동차 시장에 발을 들여놓아 서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 이번 구글 I/O에서 구글이 어떤 모습의 OAA를 선보일 지도 기대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 구글은 OAA(Open Automotive Alliance)를 바탕으로 애플, MS와 경쟁할 것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구글플러스(Google+)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 합니다.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하고, 네이버의 라인(LINE)이 라인콜을 무기로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텐센트의 위챗이 중국을 점령하고 있고, 트위터가 변화를 꾀하고 있는 지금,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SNS시장에서 구글이 구글+를 어떻게 변화시킬 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Google I/O 2014, Let's do this


 그밖에 구글 크롬의 변화와 크롬북, 안드로이드OS, 진화된 구글글래스의 모습 등 다양한 구글의 기술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2014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릴 구글 I/O 2014를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 I/O 2014' 관련 글 보기 

 - 구글 '프로젝트 아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

 - 2014WWDC,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까?

 - 'WWDC 2014'를 기대하는 이유.

 - 구글, "구글 글래스 - 웨어러블 기기는 패션이 되어야 한다"

-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로 새로운 시대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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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워치 1000달러? 경쟁력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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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업계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불리는 애플의 2014년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아이폰6에 관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뜨겁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막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로 진입하고 있는 '스마트워치'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는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워치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에 많은 IT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4월 11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다짐하며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을 공식적으로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299달러와 199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성능으로 시장 선점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이 돋보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 360)과 LG의 G워치(G Watch)도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될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그런데 애플 전문가들이 3분기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워치'의 가격이 1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아이워치(iWatch)가 1000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출처:Business Insider


  구글이 4월 15일, 하루동안 미국에서 판매하기로 한 구글글래스의 가격이 1500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애플의 아이워치가 1000달러라는 것이 많이 비싸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경쟁 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던 삼성 기어2가 299달러, 기어핏이 199달러라는 점을 감안할 때, 1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워치는 너무나도 비싸 보입니다.


- 1,000달러 아이워치, 그만한 가치 있을까? 


  저명한 애플 제품 분석가 Ming Chi Kuo가 아이워치의 가격이 1,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가격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쟁 제품보다 3배 이상이 비싼 '애플의 제품'이 과연 많이 팔릴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1,000달러 짜리 아이워치가 무엇을 지향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아이워치는 기존의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와는 차원이 다른 기능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각종 루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쪽 손목에 있는 아이워치가 하나의 '건강관리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와 더불어 아이워치는 생체 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Mac)과의 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많은 루머를 통해 iOS8에 새로 생기게 될 '헬스북(Healthbook)'에 담길 개인 건강 기록 정보가 아이워치를 통해서 구현되면서 획기 적인 건강 기록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워치가 개인 건강 기록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워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건강상태(체내 혈당량, 수분량, 맥박, 산소 포화도)등과 더불어 기온, 습도, 칼로리 소모량 등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아이워치'를 비롯하여 스마트폰, 맥PC에도 전송이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당뇨병, 심장 질환, 알츠하이머와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따라서, 아이워치의 가격은 '건강 관리의 측면'의 효율성과 경제성 부분만 보더라도 결코 1,000달러라는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것입니다. 


△ 종합 건강 관리 센터가 될 것이라고 하는 '아이워치' 콘셉트 이미지.


  다시말해, 우리가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병원이나 보험에 사용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이워치'를 비롯한 다른 스마트기기 등을 통해 예방하고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비용 절감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워치에 관한 구체적인 기능과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서 언급했던 기능들을 얼마나 잘 수행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아이워치, 패션 시계를 넘어설 것?


  아이워치가 1,000달러의 가격이 책정 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에는 '건강 관리 센터'의 기능 외에도 '패션'이라는 개념이 접목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일전에 애플의 디자인부문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아이워치가 디자인에 있어서 '새로운 개념'을 부여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기존과 다른 어떤 디자인의 '아이워치'를 선보일 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LG전자에서 아이워치를 위해 다양한 크기의 LCD가 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아이워치 콘셉트이미지.


 그런 가운데 최근 애플의 아이워치가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다양한 형태의 '맞춤식' 스마트워치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루머는 LG전자가 아이워치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OLED LCD를 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근거한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매체에서도 애플은 나이키와 결합하여 세이코(Seiko), 티멕스(Timex)등의 업체들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 애플의 아이워치가 '패션'시계로서의 기능도 가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비즈니스인사이더를 비롯한 외국 언론들은 아이워치가 10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Business Insider 기사 ☞ 원문보기



 앞서 언급했듯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워치'시장이 향후 폭발적 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삼성은 299달러와 199달러짜리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며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삼성처럼 '저가'정책이 아닌, 1,000달러라는 '고가'제품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는 애플의 제품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혁신'을 보여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1,000달러 아이워치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애플이 '혁신적'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워치 1000달러?'관련 글 보기 

 - 베일 벗는 아이워치, 우리 기대 충족 시킬까?

 - 2014WWDC,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까?

 - iOS8 헬스북. iOS8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주목할 만한 스마트워치 5종, 스펙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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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프로젝트 아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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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월, 구글은 '적자 덩어리'라고 불리던 '모토로라 사업부'를 중국의 IT기업 레노버(lenovo)에게 29억 1천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2011년 구글이 125억 달러라는 가격으로 모토로라를 인수할 당시 사람들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2014년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구글은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매각하는 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125억 달러에 인수한 모토로라를 29억 1천만 달러라는 헐값에 레노버에 넘긴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구글은 레노버에 모토로라를 매각했지만, '모토로라 첨단 기술 프로젝트 그룹(Motorola Advanced Techonogy Project Group)'과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 등 모토로라 사업부의 알짜배기 부서는 그대로 구글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의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Google's 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ATAP)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분기에 '조립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2015년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혁명적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는 조립형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사진 출처 : The Verge



- 프로젝트 아라, 구글이 노리는 것은?


  2014년 현재까지 구글은 스마트폰 제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OS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글의 수익 중 많은 부분이 '광고'사업을 통해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면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광고료를 받을 수 있고, 수익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구글이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아도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굳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제조를 통해서 그런 글로벌 기업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다양한 종류로 조립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프로젝트 아라'의 계획이다.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는 스마트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PC시대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사람들은 완성형 PC에서 '조립형 PC'를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PC의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최적의 PC'를 만들 수 있으면서 가격은 더 저렴했습니다. 


  결국,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군다나 이미 성장이 둔화된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소 50달러에서 부터 시작하는 초저가 조립형 스마트폰을 공급함으로써, 이제 막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머징 마켓(신흥 시장)'과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에 있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주 저조한 국가에 '조립형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구글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넓히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넓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구글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죠. 



- 사람들이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기대하는 이유.


  모바일 시대가 어느정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기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은 이제 웨어러블기기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글로벌 IT기업들이 내놓는 새로운 스마트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PC시대의 성숙기에 그랬듯이 '나만의 맞춤식' 제품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사람들은 글로벌 IT기업이 만들어내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단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케이스'나 '스티커'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가 성공하여 사람들에게 선보인다면 사람들은 나만의 '맞춤식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크기에서부터 다양한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기존의 스마트폰 보다 저렴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프로젝트 아라'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 저렴한 가격, 다양한 크기, 다양한 옵션. 

프로젝트 아라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아라, 어떤 변화 불러올까?


  구글은 지난 2월 말 2014MWC가 끝난 뒤,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 부서의 관계자를 통해서 4월에 '프로젝트 아라 개발자 회의(Developer event for Project Ara)'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을 목표로 50달러 짜리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프로젝트 아라'의 마지막 매듭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 '프로젝트 아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지만, 조립형 스마트폰이 실현 가능하다는 결론에는 도달했다.


  '프로젝트 아라'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만약 프로젝트 아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세계 휴대폰 시장은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어 세계 휴대폰 시장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듯이 이번에는 구글이 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현재까지 미국 최고의 기업이라고 불리는 '애플'을 맹렬히 뒤쫒고 있는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등을 통해서 애플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거기에 애플에게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스마트폰'사업에 분야에서도 구글은 애플의 걸림돌이 됨과 동시에 구글로서는 자신들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라'는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 LG, HTC 등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 제조 업체들에게도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며, 아프리카, 아시아 등을 비롯한 개발 도상국들에게 저렴한 스마트폰을 보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선진 시장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획기적이 변화를 몰고 올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관련 글 보기

 - 내년, 구글 스마트폰 50달러? - Project Ara 2015(아라 프로젝트 2015)

 - 구글, "구글 글래스 - 웨어러블 기기는 패션이 되어야 한다"

 - 주목할 만한 스마트워치 5종, 스펙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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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출시 일정 공개, 3분기에 신제품 쏟아진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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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2014 WWDC의 참가자 선정이 끝난 가운데, 사람들은 애플이 2014 WWDC에서 어떤 새로운 내용들을 발표할 것인지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KGI리서치의 애널리스트 Kuo가  올해 3분기(2014 3Q)에 애플이 다양한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애플 제품의 출시일을 보여주는 2014 애플 제품 발표 타임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타임라인을 보면 루머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던 제품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고, 특히 아이폰6의 경우에도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동시에 발매되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발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타임라인'에도 3분기에는 4.7인치 아이폰6, 연말에 5.5인치 패블릿 아이폰6가 나올 것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KGI 리서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공개한 애플 제품 발표 타임라인. 출처:KGI Research>



- 애플 제품들은 루머를 피해갈 수 없다?

 

  지금까지 애플의 제품들은 많은 루머를 양산해 왔고, 그 루머가 대부분 들어맞았습니다. 이 타임라인은 애플에서 유출된 것이 아닌 KGI리서치에서 기존의 루머들과 애플 내부 발언, 특허 동향 등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인 듯 합니다. 또한 2014WWDC를 통해서 애플이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이지만, 이미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위의 타임라인 처럼 애플의 제품들이 속속 발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법한 제품은 아이워치(iWatch)와 아이폰6일 것입니다. 위의 타임라인에서 보면 새롭게 선보일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와 새롭게 태어날 아이폰6가 모두 두 종류로 개발되어 나올 것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아이워치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조너선 아이브와 애플의 전 직원 등의 발언으로 아이워치에 대해 유추해 볼 때 디자인과 패션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제품이 사람들에게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이폰6, 두 종류. 그리고 파워(전원)버튼 위치 바뀐다?


 아이폰이 4.7인치와 5.5인치 두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어 있습니다. 4.7인치는 기존의 아이폰5S를 계승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고, 5.5인치는 완전히 새로운 라인의 아이폰이 탄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5.5인치 아이폰을 '패블릿(Phablet)'제품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분류하여 '새로운 아이폰'이라는 컨셉으로 제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5S보다 커진 아이폰6는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원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 갈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폰이 커지면서, 지금까지 위에(상단)에 위치해 있던 전원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철학은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인데,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전원 버튼을 오른쪽 옆면으로 옮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들의 고질적인 불편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배터리 용량'의 문제도 4.7인치 아이폰에서는 현재보다 20~30% 늘어날 것이고, 5.5인치의 경우 4.7인치 아이폰보다 50~70%까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어, 배터리 용량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애플 제품 출시 일정'과 관련된 글 보기

 - 베일 벗는 아이워치, 우리 기대 충족 시킬까?

 - 2014WWDC,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까?

 - 애플이 iWatch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

 - 애플 특허로 예상해 보는 아이폰6의 신기술

 - 'WWDC 2014'를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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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케팅 전략, 효과적인가? 그것은 우리 문화의 한 단면일지도.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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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소송과정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애플의 마케팅(광고)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마케팅 부사장(COM)를 역임하고 있는 필 실러(Philip W. Schiller)가 삼성이 2011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애플에 대한 조롱광고(디스광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삼성의 애플에 대한 '광고를 통한 견제'에 대해서 발언하면서 '애플의 광고 전략'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애플은 지난 4월 7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회사 TBWA와 계약을 맺고 애플과 TBWA의 협력관계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매체들은 애플과 TBWA의 협력 관계는 '환상의 조합', '최고의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써 가면서 두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광고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내보낼 때, 제품의 스펙을 중심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가진 가치'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구매력을 자극하곤 했습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인 TBWA또한 '감성 마케팅'으로 유명한 회사로서 TBWA코리아가 제작한 SK텔레콤(TTL, T). 애플 코리아, 대림건설(진심이 짓는다) 등은 우리나라 광고계에서도 호평을 받은 것들입니다. 

 반면, 삼성은 애플의 광고 컨셉과는 다르게 'The Next Big Thing'이라는 카피 문구를 중심으로 '기능 중심'의 광고를 펼침과 동시에 경쟁 제품, 특히 애플의 제품과 비교 자신들의 제품을 비교하면서 '애플 제품'을 비하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해 왔습니다. 2011년 처음 애플에 대한 조롱 광고가 나왔을 때는 '신선함'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조롱 광고'가 계속되자 '신선함'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는 다른 무언가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아이폰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광고를 한다>



- 삼성의 '백악관'이용 광고. 교묘한 전략과 그에 대한 비난.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백악관을 찾은 자리에서 삼성의 스폰을 받고 있는 '데이빗 오티즈'가 자신의 삼성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오바마와 함께 셀카(selfie)를 찍은 뒤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삼성을 비난하는 화살로 돌아왔습니다. 데이빗 오티즈는 자신의 '삼성 갤럭시 노트3'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고, '삼성 모바일'의 트위터 계정은 이를 바로 '리트윗(reTweets)하면서 이 사진은 일파만파 트위터로 퍼져나갔습니다. 물론, 삼성이 계획적으로 '데이빗 오티즈와 오바마'사진을 리트윗 한 것은 물론이고 , 삼성과 데이빗 오티즈 사이에는 셀카를 이용한 삼성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데이빗 오티즈는 오바마와 셀카를 찍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왼쪽), 삼성은 이것을 리트윗 했다(오른쪽)


  특히, 지난 3월 초 '오스카 상' 시상식에서 '엘렌 드제네레스(Ellen DeGeneres)'가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수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퍼져나간 것도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과 트위터를 비난했다>



- 삼성의 갤럭시 탭 프로(Galaxy Tab Pro), 아이패드 에어를 넘다?


  삼성이 미국에서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 프로(탭 프로)를 출시하면서 애플에 대한 조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프로에 대한 광고는 여러차례 방영이 되었지만, 매 번 함께 등장하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아마존 '킨들파이어'도 함께 등장하여 갤럭시 프로의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삼성이 자신들의 제품이 특정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삼성은 '광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활용한 광고는 제품의 장점을 즉각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다른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제품 광고의 경제성에 있어서는 뛰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교'라는 것은 뭔가 찝찝함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너와 나는 달라. 나는 너보다 이게 뛰어나지. 그래서 나는 너보다 우수한 사람이야." 라는 식의 삼성의 광고는 삼성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론 저급한 비교 논리를 통한 상술이라는 비난을 피하기가 힘듭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 어쩌면, 삼성의 광고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우리 나라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의 '비교'를 체험하며 자랍니다. 1등, 2등, 3등. 한 교실에서 시험을 통해서 학생을 객관화하고, 등수를 매깁니다. 10문제가 맞은 학생과 7문제를 맞춘 학생중 우수한 학생은 10문제를 맞춘 학생입니다. 10문제를 맞춘 학생은 똑똑한 학생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항상 선택받습니다. 7문제를 맞춘 학생은 10 문제를 맞춘 학생으로 인해 선택을 받는 기회가 적습니다. 그러나 7문제를 맞춘 학생은 10문제를 맞춘 학생이 잘 하지 못하는 축구를 잘 할 수도 있고, 테니스를 잘 칠 수도 있으며, 바이올린을 켤 줄 아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문화는 내면의 능력을 잘 보고 그것을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그것을 활용해서 자신의 가치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데 미숙합니다.

 

 2011년 삼성이 처음 '애플 조롱 광고'를 만들었을 때, 미국에서 그 광고가 이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비교를 통한 우월함 강조' 문화가 미국에는 낯선 것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계속 되면서 미국에서는 이제 '식상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삼성 마케팅 전체 방식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제라도 마케팅 전략의 수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 '삼성 마케팅 전략 효과적인가?' 관련 된 글 보기 ◆ 

 - 삼성의 조롱 광고. 애플을 넘어 어디까지?

 - 구글 '웹 광고'형태 변경.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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