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사용 할 수 있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3.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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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MWC에서 삼성이 자신들의 새로운 전략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을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시장 공략을 선언했습니다. 삼성은 '기어2'에 '타이젠(TIZEN)'이라는 OS를 탑재하면서, 삼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OS인 '타이젠'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iOS'와 같은 모바일 생태계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생태계 형성을 위해 개발자키트(SDK)를 배포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삼성의 이런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구글은 '웨어러블 전용 안드로이드'를 공식 배포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급기야 이번 주에는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이름으로 '웨어러블 기기용 안드로이드'를 출시하고 개발자키트(SDK)를 배포했습니다. 결국, 구글이 그동안 준비해 온 '웨어러블 기기'의 하드웨어 부분에 있어서의 개발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이고, 본격적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OS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등을 개발하기 위해 마무리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은 '스마트폰/태블릿'에서의 '안드로이드 점유율'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있어서도 안드로이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친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과 OS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채택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간의 호환과 연동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은 기존 스마트폰/태블릿 안드로이드와 안드로이드 웨어의 연동으로 '구글로 통하는 세상'을 완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입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와의 연동과 호환을 무기로 삼아 스마트워치(Smart Watch)와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를 설치하여 활용,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빠른 움직임은 결국, 안드로이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작업의 일환으로 생각됩니다.


       



- 안드로이드 웨어 런처(Android Wear Launcher) for Android Smart Phone


 삼성의 갤럭시를 비롯한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웨어 런처'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웨어 런처'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구글의 의도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로, 안드로이드 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스마트워치 등)이 없는 상황에서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테스트 할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구글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수월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완벽한 '안드로이드 웨어'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 것입니다.

 둘째로, 안드로이드 웨어 체험을 통한 '안드로이드 웨어 생태계 기반 다지기'의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발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스마트폰-스마트워치(G워치)'의 연동과 호환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결국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웨어'OS를 가진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안드로이드 웨어'생태계에서 생활하게 될 사람들을 미리 포섭하겠다는 의지로 생각됩니다.




- 구글의 전략, 결국은 안드로이드로 통한다.


 '안드로이드 웨어 런처'는 스마트폰에서 에뮬레이터를 통한 '안드로이드 웨어'의 미리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를 사용해 봄으로써 '안드로이드'웨어를 체험할 수 있고 어떻게 작동이 되는 지 미리 체험하게 한다는 것은 향후 전개될 '웨어러블 기기 전쟁'에 앞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가장 강력한 적수가 될 수도 있는 삼성 주도의 '타이젠(TIZEN)'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타이젠에 대해서는 일반 인들에게 알려진 바가 전무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웨어'를 제공함으로써 '타이젠'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까지 안드로이드에 '묶어 놓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이 개발중이라고 말한 웨어러블 기기인 iWatch(아이워치)의 구체적인 스펙이나 OS가 어떤 것일지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글은 발빠른 행보를 통해 앞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는 '웨어러블 기기'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생각됩니다.




- 안드로이드 웨어, 어떻게 설치 할까?

  안드로이드 4.4버전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음 QR코드를 이용해서 설치가 가능하며, 자세한 설치법은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설치 방법 : 

1) 구글 개발자 페이지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 Sign up for the Developer Preview

2) 안드로이드웨어 프리뷰 앱을 다운 받습니다. ☞ 구글플레이스토어 android wear preview app

3) 개발자키트(SDK)를 인스톨 합니다. ☞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 가기

4) 안드로이드 웨어 시스템 이미지를 설치합니다 ☞ 다운로드 페이지 가기

 순서에 따라 실행 한 후, 휴대폰에 연결하여 에뮬레이터를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가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웨어 개발자 커뮤니티 ☞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폴리스, 안드로이드 웨어 설치방법 

- 위의 방법이 안될 때, 이곳을 참고하세요 ☞ 문제 해결 방법 설명



  [안드로이드 웨어 관련 글 보기]


 - G워치,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로 새로운 시대 열까?


 - 우리가 구글을 두려워해야하는 4가지 이유.


 - 안드로이드의 '진화'. 웨어러블 안드로이드 런칭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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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로 새로운 시대 열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3.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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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LG와 협력하여 이제, 스마트 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글로벌 스마트 기기 제조사들과 전면전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주 구글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전용 안드로이드의 배포를 선언했는데, '안드로이드 웨어'라는 이름으로 웨어러블 전용 안드로이드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구글의 '웨어러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발표와 더불어 LG전자와 협력하여 G 워치(G Watch)라는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스마트 워치(Smart Watch)를 만들 것이라는 사실까지 발표하고, G워치의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루머를 통해서 LG와 구글이 함께 '스마트 워치'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스마트 워치'가 나올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발빠른 구글과 LG의 행보에 시장은 다소 흥분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올해 9월 이후에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나오기 전에, 구글은 LG의 스마트폰 제조기술과 자신들의 구글 글래스의 개발을 토대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G워치를 제작하여 시장에서 선점 우위를 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구글의 이런 발빠른 행보의 이면에는 삼성이 MWC2014에서 발표한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에 대한 견제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되며, 기어2에 탑재된 '타이젠'의 시장 진출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G워치(G Watch) 어떤 제품?


 루머로만 떠돌던 LG와 구글의 G워치 제작 발표는 바야흐로 2014년이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그 중에서도 '스마트워치' 경쟁이 아주 치열한 해가 될 것임을 말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글이 그동안 넥서스폰(Nexus Phone)을 함께 만들면서 돈독하게 정을 쌓아온 LG와 함께 G워치를 제작할 것을 시사하면서, 기존의 강자로 일컬어 지던 삼성, 애플과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G워치는 구글의 전략 웨어러블 기기가 될 것이며, 애플의 iOS가 애플 제품들에 최적화 되어 작동되는 것과 같이 G워치 또한 '안드로이드 웨어'에 최적화된 기기가 될 것입니다. 결국, G워치는 '안드로이드 웨이'생태계에서 최적의 제품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기존 스마트폰/태블릿 안드로이드와의 호환성과 연동성을 무기로 삼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과 LG는 G워치가 2분기 내에 출시되는 것을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했는데 이는 삼성의 기어2가 4월에 발매되는 것을 의식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G워치는 구글의 또다른 전략 웨어러블 기기라고 할 수 있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처럼 'Ok google'이라는 음성 인식을 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미 구글 글래스에서 선보인 음성 인식을 통한 프로그램 실행으로, 실생활에서의 편리한 사용에 중점을 두며,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원활한 호환으로 세계 시장 점령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결국, 기본 OS로 타이젠(TIZEN)을 탑제하고 출시되는 삼성의 기어2(Gear 2)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사용하는 스마트워치. 안드로이드 웨어 사용 영상. 출처-유튜브, CnetKorea>



- 안드로이드 웨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스마트폰/태블릿의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안드로이드 웨어'는 대다수의 다른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들의 기본 OS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가 '타이젠'보다 유리한 점은 일단, 많은 수의 애플리케이션(앱/어플) 개발자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웨어 SDK'가 배포됨으로서 많은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위한 앱 개발에 나설 것이고, 결국 아직 많은 개발자를 확보하지 못한 '타이젠'으로서는 유리한 고지를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번 발표를 통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모토로라, HTC, ASUS 등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은 구글이 구글 나우를 기반으로 동작제어와 음성명령 방식으로 작동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웨어'를 통해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황에서, 다른 제조사들도 결국 자신들에게 유리한 곳에 둥지를 트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어2에서 타이젠을 사용하기로 밝힌 삼성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개발중이라고 밝힌 것은 '기어핏(Gear fit)'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할 가능성을 염두해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필자가 지난 번에 기어핏의 OS가 '타이젠, 안드로이드가 아닌 제3의OS'가 될 것이라는 삼성 관계자의 의미가 구글이 만들 '새로운'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웨어'가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삼성으로서는 타이젠을 통한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삼성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 워치로 '기어핏'을 내놓는다면, 웨어러블 기기 OS도 애플과 구글이라는 양강 구도로 흘러갈 것이 자명합니다.




- 애플은 어떤 태도로 나올까?


 애플은 이미 수 차례 여러 루머들과 팀쿡 애플CEO의 입을 통해서 애플의 전략 웨어러블 기기인 iWatch를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자세한 스펙 등은 6월에 열린는 2014WWDC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iWatch의 출시가 빨라지는 일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자신의 생태계에서 자신만의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을 감안해 볼 때, 애플은 구글/LG의 G워치, 삼성의 기어2, 기어핏과는 또 다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2014년 애플의 기대작 아이폰6와 함께 iOS8가 나오는 상황에 애플의 iWatch는 애플이 공을 들이며 만들고 있는 만큼, 시장에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애플이 어떤 발언을 할 지 지켜봐야 겠지만, 현재 기조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Is Apple making an iWatch? What CEO Tim cook says? - http://rightcolumnmedia.com>



[LG/구글 G워치, 관련 글 보기]

 - 2014출시 스마트워치 어떤 것? 스마트워치 전쟁 시작되나?

 - 안드로이드의 '진화'. 웨어러블 안드로이드 런칭 의미는?

 - 넥서스6, 구글과 LG 다시 결합하나?

 - 애플 iWatch 온다. 삼성 기어핏 공개 빨랐나?

 - 구글글래스 출시? - 구글글래스가 달갑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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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에 관한 6가지 이야기. 더하기 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3. 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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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은 글로벌 IT기업들이 그 어느 해보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신들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것을 MWC2014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WC2014를 통해서 우리는 20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대해볼 만한 제품들을 많이 보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으로 2014MWC가 끝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여러분은 2014년 출시 될 스마트폰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스마트폰 중 하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014MWC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애플은 아이폰5S의 후속작인 '아이폰6'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WWDC를 두달 여 앞둔 지금 아이폰6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하나 : 아이폰6 화면의 크기가 커져야한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흐름은 화면이 커지는 것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과 패블릿(Phablet)의 경계가 모호해 질 정도가 되었고, 사실상 패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였던 '5인치'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LG의 G pro2로 인해 무의미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의 '대형화'라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애플이 참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폰6는 아이폰5S의 4인치 보다 커진 4.7인치(1136x640픽셀)의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i패블릿(iPhablet) 제품의 출시설이 있는데, 소문에 의하면 갤럭시노트3와 비슷한 크기의 i패블릿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i패블릿의 출시는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둘 : 아이폰6, 더 이상의 '스크린 파손'은 없다?

  

  아직 아이폰6가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상 아이폰6에 '사파이어 스크린'이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낙하 충격이나 다른 물체와의 충돌로 인한 충격에서 스크린이 더 이상 파손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파이어 스크린은 스크래치가 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9to5Mac의 리포트에 의하면 이미 아이폰6를 포함한 미래의 애플 제품에 모두 사파이어 스크린을 장착하기위해 애리조나에 사파이어 글라스 제조 시설을 준비해 놓았다고 했습니다.


<사파이어 스크린 스크래치 실험 영상>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셋 : 현존하는 가장 빠른 칩이 될, A8 탑재 될 것.



  아이폰5에는 A6칩이후 아이폰5S, 아이패드에어, 미니레티나에 A7칩이 탑재되어 애플 제품의 프로세스 속도는 한 층 더 빨라졌습니다. 현재, 애플은 A8칩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폰6에는 A8 칩이 탑재되어, 아이폰6의 프로세스 속도는 기존의 제품들보다 비약적으로 빨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넷 : 휘는 디스플레이(Curved display)를 장착할 것이다.


  커브드 디스플레이(Curved Display)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5에도 휘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 휘는 디스플레이와 관려된 핸드헬드 장비에 대한 특허를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다섯 : 아이폰6의 색상은 아이팟나노(iPod nano), 아이폰5C 처럼 다양할 수 있다?


  아이폰은 그동안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폰5S에서 '골드'색상이 추가되어 세가지 색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급형'아이폰으로 출시된 아이폰5C의 경우 컬러풀한 색상을 선보이면서, 아이폰의 다양화를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6의 경우에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여섯 : 아이폰6 카메라에 '렌즈'를 부착할 수 있다?

 

  애플이 최근 출원한 특허에 의하면 아이폰6의 후면 카메라에 별도의 '렌즈'를 부착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아이폰6는 후면 카메라에 렌즈를 부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카메라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DSLR이나 수동카메라와 같이 다양한 렌즈의 사용을 통해 카메라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폰6 렌즈 부착 도안>



-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 더하기 하나: 아이폰6는 9월 출시?


  과거 애플의 제품 대다수가 가을에 발표되었습니다. 모든 제품들이 가을에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아이폰6의 경우 9월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6에 관한 이야기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는 2014WWDC에서는 아이폰6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기존의 애플제품이 그랬던 것 처럼 이번에도 대부분의 루머가 실제 제품과 일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6 관련 글 보기]

 - 아이폰6, 카메라 렌즈 부착 가능? - 진화인가 혁명인가?


 - 아이폰6는 i패블릿(iPhablet)? - 아이폰5S보다 커지는 아이폰6는 두 종류?


 - 애플 빠진 2014MWC, 구글 안드로이드 잔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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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글을 두려워해야하는 4가지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3. 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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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들의 삶에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물건은 스마트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고, 전 세계 곳곳으로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2014년 글로벌 IT기업들은 최고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폰부터 저가의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신흥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애플, 삼성, LG, HTC, 소니, 노키아, 블랙베리 등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구글(Google) 격렬한 경쟁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이익을 챙기며 최고의 IT기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구글은 LG전저와 넥서스폰(Nexus phone)을 만들기는 했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는 없습니다. 구글은 다른 형태로 스마트폰 제조사들 위에 군림하려 하고 있고, 지금은 더 나아가 포스트PC시대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하여,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장악하려는 행보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글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세계의 절반 이상을 지배하고 있다.


 놀라울 것도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10명 중 8명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글이 만들어 놓은 세상 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스마트폰/태블릿에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약 65%가량이 안드로이드입니다. 결국, 전 세계의 스마트 기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구글이 만들어 놓은 세상 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구글은 2016년까지 연간 10%가 넘는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 구글 OAA, 애플 'CarPlay'를 능가할 것이다?


 애플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CarPlay라는 차세대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iOS7.1 업데이트를 통해 CarPlay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서서 CarPaly를 바탕으로 자동차 시장을 통해 '애플 생태계'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이에, 구글은 OAA(Open Automotive Alliance)라는 시스템을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자동차를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구글의 OAA시스템에는 제너럴 모터스, 혼다, NVIDIA 와 같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nfortatinment)시장의 지배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의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구글의 OAA시스템이 애플의 CarPaly보다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구글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높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구글, 웨어러블 기기용 안드로이드 배포.


 2013년 부터 서서히 가시화되기 시작한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는 2014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글로벌 IT회사들은 '웨어러블 기기'시장에서의 이익 창출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MWC2014에서 삼성은 기어2(Gear2)와 기어핏(Gear fit)을 선보이며 2014 웨어러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애플도 하반기에 아이폰6와 함께 iWatch(아이워치)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거기에 더해 구글도 LG전자와 손잡고 '구글 워치(Google Watch)'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말이 있으며, 쓰는 컴퓨터라고 불리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출시할 예정이라서 사람들의 관심은 글로벌 IT기업들이 만드는 '웨어러블 기기'로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iWatch를 제외하면, 사실상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도적인 OS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태블릿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웨어러블 기기의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OS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삼성의 기어2가 TIZEN(타이젠)을 사용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높여보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과의 호환성, 그리고 많은 개발자를 통한 다양한 앱개발을 통해서 시장 지배력을 높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글 크롬(Chrome), 인터넷을 지배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전 세계를 호령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포스트PC시대라 일컫는 모바일이 주도하는 시대가 된 이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위상은 점점 낮아졌습니다. 그와더불어 인터넷 웹브라우저 시장의 최강자였던 익스플로러는 구글 크롬(Chrome)에게 웹브라우저 최강자의 자리를 내 주었습니다. 

 PC에서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로 크롬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것은 구글이 IT/인터넷 시대의 모든 것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국 우리가 어떤 정보를 얻거나 소통을 할 때, 구글을 통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모바일, PC, 인터넷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비롯해서 다양한 산업에 글로벌IT기업이 진출할 것이고, 구글은 현재 구축된 '안드로이드 생태계(구글 생태계)'를 통해서 우리들 생활 곳곳에 침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과 관련된 다른 글 보기]

 - 안드로이드의 '진화'. 웨어러블 안드로이드 런칭 의미는?

 - 구글 '웹 광고'형태 변경. 그 이유는?

 - 욕먹는, 구글글래스? - 사람들이 화를 내는 이유?

 - 넥서스6, 구글과 LG 다시 결합하나?

 - 애플, 구글, 그리고 스마트폰 미러링. 누가 스마트 자동차 만들까?

 - 내년, 구글 스마트폰 50달러? - Project Ara 2015(아라 프로젝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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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카메라 렌즈 부착 가능? - 진화인가 혁명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3.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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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는 2014년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제품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동안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삼성의 갤럭시S5와 LG의 G pro2(G프로2)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두 회사의 제품 모두 '카메라'의 성능이 전작보다 향상됨과 동시에 사용자 측면에서 사진을 잘 찍고, 선명한 사진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스펙'을 비교할 때, '카메라의 성능'을 빼놓지 않고 비교합니다. 그만큰 스마트폰의 요소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가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면서도 많은 신기술이 스마트폰에 포함이 된다지만 정작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카메라'기능입니다. 결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의 기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을 얼마나 잘 개선시키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느냐가 바로 '참신함', '혁신'의 잣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6(iPhone6) 콘셉트 이미지, 베젤이 사라진다는 루머에 근거한 것>





 애플의 제품들은 공식 발표가 되기 전부터 많은 루머를 만들어 냅니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애플의 새로운 제품이 얼마나 혁신적인 기술이 포함될 것인가, 어떤 신기술이 포함될 것이냐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루머의 근원이자 루머를 신빙성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애플의 '특허 출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애플이 '특허 출원'을 한다는 것은 그 기술을 차기 제품에 포함시키겠다는 것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애플이 어떤 특허를 출원하느냐에 관심을 가집니다. 최근의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아이폰5S에 적용되었던 '지문인식'기술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문인식 기술을 가진 회사를 인수합병 하고, 지문인식 기술을 특허 출원하면서 '아이폰5S에는 지문인식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그것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애플의 '특허 출원'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애플의 '신기술'이 될 것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아이폰5S는 '지문인식 특허출원'으로 지문인식 채택을 예측할 수 있었다>



- 애플, Bayo net Lens Mount(베이어넷 렌즈 마운트) 특허 출원.

 애플이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베이어넷 렌즈마운트'는 카메라 렌즈를 '아이폰에 직접 떼고 붙일 수 있는, 렌즈 탈부착'기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DSLR이나 수동카메라에서 렌즈를 떼고 붙이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렌즈를 떼고, 붙일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애플이 그동안 카메라 렌즈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그에 따른 루머로 아이폰6에 3D 카메라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렌즈 탈부착 기능 부여'를 통해 아이폰6에서는 기존의 카메라 기능을 뛰어넘는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보이는 렌즈 탈부착식 카메라 기능은 기존 애플에서 사용하던 탈부착 방식인 '자석'방식보다 더욱 견고한 결합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자석식으로 렌즈를 탈부착하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애플에서는 아이폰 본체에 렌즈 '탈부착'이 가능한 홈(구멍)을 견고하게 만들어 렌즈를 안정적으로 탈부착할 수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허 출원한 '렌즈 탈부착' 기술의 스케치 도안>



<다른 렌즈 제조사들이 제작한 렌즈를 '아이폰6'에 부착할 수 있게 된다>


'렌즈 탈부착' 가능 스마트폰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을까?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세계 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급격한 IT기술의 진보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스마트폰의 보급화는 '디지털카메라(디카)'시장의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거기에 더해, 아이폰으로 제작되는 '영화'가 있을 만큼 '스마트폰'의 사용 영역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뻗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의 기능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카메라'기능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아이폰6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렌즈 탈부착'기능은 DSLR, 캠코더, 동영상 촬영 기기 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은 DSLR로 찍는 영화(주로 캐논의 5D Mark II, Mark III)가 많은데, DSLR을 영화 촬영 장비로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간편한 사용, 깨끗한 화질 그리고 다양한 렌즈의 사용 가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이폰6에 다양한 렌즈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된다면 결국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촬영, 영화촬영 분야가 활성화 될 것이고 결국에는 또다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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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출시 스마트워치 어떤 것? 스마트워치 전쟁 시작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3. 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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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글로벌 IT기업의 선두라고 할 수있는 팀 쿡 애플CEO는 웨어러블 컴퓨터(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가 스마트폰/태블릿 이후 IT기술의 핵심 분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하면서, 애플이 '스마트워치(Smart Watch)'를 개발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애플 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IT기업들도 정체되고있는 '스마트폰'시장을 넘어서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의 선점을 통한 이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거나 기대되는 제품으로는 삼성의 기어2(Gear 2), 기어핏(Gear fit) 그리고 구글이 LG와 협력하여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구글워치(Google Watch), 하반기에 아이폰6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있습니다. 



 - 삼성의 두 번째 스마트워치, 기어2(Gear2)/기어2 네오(Gear2 Neo)

  2014MWC에서 삼성의 제품으로 가장 기대되었고, 주목받은 제품으로는 삼성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였다고 할 수 있지만, 삼성은 '기어2'라는 차세대 스마트워치를 함께 선보이면서 글로벌 IT기업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한 번 더 보여주었습니다. 

 기본 스펙을 살펴본다면, 기본 OS로는 안드로이드(Android)가 아닌 타이젠(TIZEN)을 탑재하고 있습니다.(타이젠을 탑재한 것은 삼성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생태계를 형성해 보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63인치, 320x320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듀얼코어(Dual Core) 프로세서, 4GB의 저장공간, 블루투스 기능 그리고 300mA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데 전작인 갤럭시기어보다 배터리 용량이 15mAh줄어들었지만, 효율의 증가로 3일에 한 번 정도 충전을 하면 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크기는 36.9x58.4x10.0mm 무게 68g으로 일반적인 손목시계와 유사합니다. 또한, 측면에 2메가 픽셀의 카메라가 장착되어있고, 방진/방수 기능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기능으로는 자이로 센서, 피트니스 앱, 알림 기능, 미디어 재생기능 등 다양한 기능으로 실생활에 한 층 더 다가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어2 네오는 구체적인 공개는 없었지만, 기어2와 매우 유사한 기본 프레임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 기어2(Gear2),  MWC2014>



- 삼성의 새로운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기어핏(Gear fit)"

 삼성은 2014MWC에서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로 갤럭시기어의 후속작이라 할 수있는 '기어2' 뿐만 아니라 '기어핏(Grear fit)'이라는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의 기어핏은 오히려 기어2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일으키며 미래의 웨어러블 기기에 한 발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성의 차기 제품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높였습니다.



 기어핏은 밴드 타입의 디자인으로 스마트 밴드라고 불리며, 1.84인치 슈퍼 아몰레드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습니다. 기어핏은 피트니스 기능을 충분히 살린 제품으로서 심장박동 측정 센서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의 부착으로 소모칼로리, 심장박동의 변화, 걷는 횟수 등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해 주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화수신, 이메일, SMS, 알람, 플래너, 다양한 앱 기능으로 기존의 스마트워치에 비해서 활용도를 한 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어핏에서 사용될 OS가 아직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핏의 OS에 관해서 '타이젠'도 아니고 '안드로이드'도 아닌 제 3의 OS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 구글워치, 구글글래스, 소니 스마트워치 등에 안드로이드가 사용되고, 구글이 웨어러블 전용 안드로이드를 공식 배포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시점이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기어핏에 '웨어러블 전용 안드로이드'가 사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삼성 기어핏(Gear fit)>



- 구글과 LG의 합작, '구글워치(Google Watch)' 6월 출시설?

 트위테리안 @evleaks가 구글과 LG가 합작으로 만들 스마트워치에 대한 스펙을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사실 @evleaks는 지난번 삼성 크롬북2도 미리 공개한 적이 있는 정보유출 전문가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신빙성있는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구글 스마트워치는 기본적으로 1.65인치 280x280 IPS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512MB 램, 4GB의 저장공간을 가질 것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모토로라의 쿼드코어 디지털시스널프로세서(DSP)칩 TBD칩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스마트워치 루머를 빨리 확인 시켜주기라도 한 듯 구글과 LG가 스마트워치를 제작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G워치'라는 이름으로 제작/판매될 스마트워치의 OS로는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한 웨어러블전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기 탑재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전에,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 전용 안드로이드'를 개발자 키트(SDK)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그 안드로이드웨어 SDK의 배포와 더불어 '스마트워치'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구글은 이번 6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마트워치와 구글글래스에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할 것이고, 앞으로 약 2~3개월, 그리고 그 이후에 많은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어플/앱)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이 이번 6월 25일에 열리는 2014 Google I/O에서 'G워치(G Watch)에서 정확한 스펙, 판매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 Google I/O에서는 또 하나의 기대작 '구글 글래스'의 출시에 관한 정확한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에서 발표한 LG/구글 합작 스마트워치 G워치 이미지>



- 애플 iWatch, 9월에 온다?

  애플은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서 차기 아이폰6와 함께 2014년에는 iWatch를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팀쿡 애플CEO는 애플이 현재 '완벽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가 될 iWatch의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루머로 퍼진 '커진' 아이패드로 불린 iPad Pro가 2014년에 나올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iWatch'의 제작/발표가 우선이기 때문에 2014년에는 새로운 iPad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iWatch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iWatch(아이워치)에 대해서 알려진 구체적인 스펙은 없지만, 일각에서는 320x320의 1.3인치의 휘는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또 다른 루머에서는 이번에 삼성에서 발표된 기어핏(Gear fit)과  비슷하게 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前) 애플 직원이 최근 언론을 통해 삼성의 '기어2'나 '기어핏'보다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애플이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언급을 통해, 삼성의 제품과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애플 iWatch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은 2014년 6월에 있을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2014WWDC에서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애플도 2014WWDC를 통해 iOS8, iWatch, 아이폰6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 iWatch, 콘셉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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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iWatch 온다. 삼성 기어핏 공개 빨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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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Selfie(셀카)'섹션 등장? "Selfie"열풍 어디까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3.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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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옥스퍼드사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Selfie'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Selfie'라는 말이 우리말로 무슨 뜻인지 감이 오시나요? 'Self-ie'로 분리를 해 본다면, 좀 더 느낌이 올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셀카(셀프 카메라)'로 쓰이는 말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Selfie'라는 말이 많이 쓰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Selfie(셀피)'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Selfie 혹은 셀카라고 할 때, 흔히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을 의미하는데, 'Selfie'의 복수형이라고 할 수 있는 'Selfies'는 여러명이 함께 찍는 '셀카'의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중요한 기능이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부분이 '카메라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은 카메라의 스펙과 화질을 많이 비교하곤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잘 찍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어플/앱)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사진 보정 앱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가 카메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많은 정성을 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출처 : 뉴욕타임즈>



- 앱스토어(App Store)에 'Selfie/셀카'섹션 등장


 애플이 앱 스토어에 '셀카/selfie'섹션을 추가했습니다. 셀카를 찍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어플/앱을 추천해주는 코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잘'찍고, 보관,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활성화와 카카오톡(Kakao Talk), 라인(LINE) 등의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사람들은 셀카를 비롯한 다양한 사진을 찍고, 프로필 사진으로 쓸 사진을 좋게 꾸미기도 합니다. 애플이 이번에 앱 스토어에 '추천 섹션'으로 '셀카/selfie'코너를 추가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앱 스토어에 '셀카'섹션이 등장했다>



- '셀카/Selfie'섹션의 등장이 시사하는 바는?

 스마트폰은 첨단 기술의 복합체로서 글로벌 IT기업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의 성능이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이번 4월 11이 출시될 예정인 삼성의 갤럭시S5가 가진 기능인 '심장박동 측정'기능, '지문 인식을 통한 결재'시스템 등입니다. 그런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는 것은 스마트폰이 점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기보다는 '일상적인 기능'을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카메라'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카/selfie'섹션의 등장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개발하여 스마트폰에 탑재한다면 '혁신'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관련글 보기]

 - "Selfie" -전 세계는 Selfie 열풍, 휴대폰 업체들이 "꼭 "알아야 할 단어.

 - 갤럭시S5 총정리, MWC2014를 통해 본 갤럭시S5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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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usic, 삼성이 애플을 베꼈다? - 밀크뮤직의 오명?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3. 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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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구폰(GooPhone)'이 종종 회자되곤 합니다. 2014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IT기업들이 스마트폰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요즘, 구폰에서는 스마트폰 신제품이 발표되지마자 카피캣을 만들어 발표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공식발표가 되기도 전에 카피캣을 만들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발빠른 카피캣의 발표가 '구폰'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삼성과 애플, 두 회사를 이야기하다보면 애플은 항상 앞서고 있고, 삼성이 그 뒤를 쫒아가는 모양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어 세계 휴대폰 시장에 혁명이 일어났을 때부터 삼성은 애플을 따라잡기위해 갖은 노력을 했고, 결국 지금은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면에서 삼성이 애플보다 '우위'에 있지만, 삼성이 신제품을 발표했을 때 애플이 삼성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보다는 삼성이 애플의 제품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삼성이 애플의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면서, 애플과 비교되기를 바랐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이튠즈, vs 밀크 뮤직?

 

 애플은 아이튠즈라는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었고 결국 그것이 애플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준 동시에 음반 및 MP3 불법다운로드 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이튠즈는 애플의 중요한 수익원이자 아이팟, 아이폰을 매력적이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7일 세계 음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공개한 음악 제공 서비스(엄밀히 말하자면, 장르별로 음악을 골라 틀어주는 온라인 라이오 서비스)인 '밀크 뮤직(Milk Music)'을 공개했습니다. '밀크 뮤직'의 기본 포맷이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일각에서는 '또 다시' 삼성이 애플을 베꼈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삼성으로서는 이래저래 억울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삼성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했던 '삼성뮤직'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만한, 야심작 '밀크 뮤직'의 이런 오명을 벗겨내야 할 필요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밀크뮤직, 카피인가 아닌가? 아니다?>




- 애플 아이튠즈와 리그가 다르다?


  삼성이 '밀크뮤직'을 서비스 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삼성의 스마트폰 점유율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면서, 새로운 수익원의 창출을 노리는 데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으로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제외시켜놓고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있는 사람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여 서비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밀크뮤직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지만 아이팟이나 아이펏터치를 통해서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안드로이드 생태계로 끌어옴으로써 구글과 삼성 양 측에 모두 득이될 수 있는 전략을 채택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애플 iOS진영과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이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각각의 생태계 내에서 '애플'의 견제를 크게 받지 않으면서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진행시키고, 애플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사용자층을 포섭하겠다는 의도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 서비스 정신이 뛰어난 삼성?


  삼성은 '밀크뮤직'서비스의 활성화와 삼성 휴대폰의 판매 촉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갤럭시'휴대폰 구매자에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서비스 함으로써 애플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시장에서의 성공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의 이러한 부가 서비스와 음악 서비스로 말미암아 애플처럼 충성도 높은 '고객'의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도를 엿볼 수도 있습니다.

 날로 심화되어가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기술적인 측면에서이 상향 평준화 된 상황이고 삼성 휴대폰을 구매하게 할 만한 '다른 매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과 비교할 수 없다?


  사실, 서비스의 기본 포맷이 비슷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판도라'의 경우만 보아도 비슷한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애플'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 것이고, 삼성도 '안드로이드'진영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번 서비스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어느정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에 삼성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밀크 뮤직'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밀크뮤직'과 '아이튠즈'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새로운 서비스로 부각된다면, 콘텐츠 문화사업의 성공으로 연결되어 삼성의 이미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삼성 밀크뮤직 핸드온 영상 - 출처:C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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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그리고 스마트폰 미러링. 누가 스마트 자동차 만들까?

- Auto 이슈 & 정보 · 2014. 3.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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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를 갈 때, 자동차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경우보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예전 같으면 네이게이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스마트폰을 꽂아놓고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티맵(T-map) 애플리케이션(어플/앱)을 통해서 네비게이션 서비스 이용합니다. T-map 외에도 다음지도(Daum Map)나 네이버지도(Naver Map)를 통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고, 지도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2014제네바 모터쇼(2014Geneva Auto show)에서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의 디자인이나 성능을 겨루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차회사들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미러링(MirrorLink)기술 선보이면서 자동차의 스마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애플은 'CarPlay'라는 이름의 차량용 운영 체제를 개발하여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z-Benz), 볼보(Volvo) 등 자동차 회사의 자동차에 탑재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구글 또한 혼다(HONDA), 아우디(Audi), 현대차 등의 자동차 회사들과 연계하여 OAA(Open Automotive Alliance and Automotive Line)라는 시스템을 통한 안드로이드 자동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경쟁은 애플, 구글, 그리고 나머지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같은 첨단 IT기업들의 경쟁과 맞물려, 스마트한 자동차, 첨단 기술이 가미된 자동차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 처럼 보입니다.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의 진화, MirrorLink(미러링크) 시스템

  

 흔히 '미러링'이라는 말로 쓰이는 미러링크 기술은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영화를 집에 있는 TV나 컴퓨터 화면으로 볼 때 '미러링'이라는 기술을 활용하곤 합니다. 애플TV가 있거나, HDMI 선만 있으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4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MirrorLink기술들은 각각의 자동차에 최적화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려 자동차를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미러링 기술의 강점은 이미 선보이고 있는 기술이고,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삼성, 엘지, HTC, 소니 등에서 제작되는 스마트폰을 미러링 도크에 장착한다면 스마트폰 제조사에 상관없이 자동차에서 미러링 기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미러링 기술이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고, 업계의 표준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미러링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자동차들은 휴대폰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단순히'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던 네비게이션은 최첨단 미러링 도크를 갖춘 자동차와 그것을 통해 미러링 기술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내어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미러링 도크를 통한 결합 - 미러링 결합>



- 애플의 야심작, CarPlay

  

 애플이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와의 협력에 이어 이제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대시보드(Dash board)를 점령할 기세입니다. 당장, 2014년 올해 출시되는 자동차에 CarPlay기능이 장착되어 있다면,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5C를 자동차에 연결해서 아이폰OS를 통해서 자동차에서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담겨있는 음악을 재생하거나, 지도앱을 통해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도 있고, 전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기능들을 자동차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타고가면서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들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에 담겨있는 음악을 듣거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지도 기능을 통해 네비게이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발표된 애플의 CarPlay의 큰 장점이자 무기인 것 같습니다. 향후에, iOS나 차량용인 CarPlay의 OS가 업그레이드 된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은 기능들을 자동차에서 구현해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앞서 소개했던 미러링(MirrorLink)이 가지는 기능들은 대부분 포함하고 있기에 미러링 기능과 대결해 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애플의 CarPlay 시스템 >



- 구글, 무시하지 못 할 구글맵스(Google Maps) 그리고 OAA(Open Automotive Alliance)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인지도있는 지도 서비스인 구글맵스(Google Maps)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에서 애플과 대적할 만한 회사입니다. 미러링이 오픈된 소스를 바탕으로 자동차 회사외 휴대폰 제조사들의 자유로운 경쟁이라면, 애플의 CarPlay는 애플답게 애플의 독자적인 생태계에서 운영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OAA는 안드로이드의 특성을 잘 반영하듯이 각각의 자동차에 제공되어 기본 플랫폼으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글이 OAA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거나,  운영되지는 않지만 안드로이드와의 결합을 계획하고 있다는 구글 관계자의 말을 생각해 볼 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바탕에 두고 운영이 된다면 애플 CarPlay의 가장 강력한 적수가 되면서, 자동차 대시보드 플랫폼에서도 가장 영향력있는 시스템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올해 열리게 될 구글 I/O(Google I/O)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 구글의 OAA 시스템을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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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스토어 확대 통해 애플과 승부!?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2. 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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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스토어(SAMSUNG STORE)확대, 

애플과 대결, 승리 가능할까?


  삼성(SAMSUNG)이 갤럭시S5 출시와 더불어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삼성스토어(Sangsung Store)를 설치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도 파란색 간판의 삼성스토어(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곳)가 많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있던 삼성디지털프라자(SAMSUNG digital plaza)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삼성스토어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한 삼성의 제품들을 만져보고, 느끼고, 구입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애플의 애플스토어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뉴욕의 애플스토어. 

뉴욕의 명물이 된 애플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 애플은 엄청난 수익을 올린다.



- 삼성, 판매 방향의 다양화를 통해 애플과 승부?


  애플은 '애플스토어'의 성공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었고, 애플스토어를 통한 '애플'제품의 판매는 어떻게 보면 애플을 구입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런 방식을 채택해 왔기 때문에 애플 제품만의 소비문화가 탄생한 것이죠. 반면, 삼성의 모바일기기들은 그동안 주로 '통신사'를 통한 스마트폰 판매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이 이런 판매 방향에서 전략적으로 삼성 스토어를 늘리는 쪽으로 선회를 하여, 올해부터 삼성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삼성스토어'를 비롯해서, 대형 마트나 전자상가 내에 '소형 매장'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유럽 시장에만 1,500개의 매장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영국 런던의 삼성스토어.

사진출처:삼성전자블로그


  삼성은 2008년부터 각국 대도시에 삼성스토어를 설치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영향력은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애플스토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북미지역의 경우는 삼성의 지장점유율이 애플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죠. 사실, 이런 자체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스토어의 영향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삼성은 자체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삼성스토어'말고도 '베스트바이'등의 업체와 손잡고 소규모 '매장 내 매장'을 설치하는 노력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삼성의 모바일 제품을 많이 알리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 대형 쇼핑몰이나 전자 매장 안의 '삼성'매장



- 삼성, 하나의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삼성이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고,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과제입니다. '삼성스토어'를 통해서 하나의 전자제품 소비문화를 만들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하는 것이 삼성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일례로, 애플의 '애플스토어'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해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켰죠. 사람들은 애플스토어를 방문하고, 새로운 전자제품들을 만져보고, 이용해 봅니다. 세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곳이죠. 애플의 애플스토어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삼성이 전략적으로 '삼성스토어'를 늘려나간다고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의 '문화'를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단순히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삼성이라는 기업에서 만들어 내는 신기술, 전자제품을 만져보고, 느끼고, 편리함을 느끼고 우리의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삼성만의 매력을 그곳에서 보여줘야 겠지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우리 삶을 바꾸어 가는 시대에 발 맞추어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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