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9.2.1' 마이너 업데이트 공식 배포 - '9.2'에서 보고된 오류 해결.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20. 10:06

반응형

 얼마전 애플이 개발자들을 위해 iOS 업데이트 버전인 'iOS 9.3 베타'를 배포하면서, 'iOS 9.3'의 새로운 기능들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iOS 9.3 베타'가 공식 배포되려면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새로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Night shift(야간 보기 보드)', '3D 터치 기능 확장', '노트(Notes) 앱의 보안 기능 강화' 등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여럿 소개되면서 'iOS 9.3'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iOS 9.3 베타'는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난 12월 초에 공식 배포된 'iOS 9.2'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 이후 국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iOS 9.2'의 배터리 잔량 표시 오류, 시간대 설정 오류 등 몇 가지 오류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돌았습니다. 이에따라 애플은 'iOS 9.2'의 주요 오류 해결을 위해 최근 'iOS 9.2.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공식 배포했습니다. 

△ 현재 공식 배포되어 사용되고 있는 최신 iOS인 'iOS 9.2'.

9.2 에서 보고된 오류 해결을 위한 'iOS 9.2.1' 마이너 업데치트 버전이 배포되었다.


- 'iOS 9.2'에서 보고된 오류 해결 위한 'iOS 9.2.1'.


  주로 시간대가 변경되는 지역을 여행 하거나 수동으로 시간을 조절할 경우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사용자들이 충전을 위해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고 있을 때와 뺐을 때 배터리 잔량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보고한 '배터리 잔량 표시 오류(잔량이 변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되는 것)'가 'iOS 9.2.1'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되었습니다. '아이폰 6/6s'의 경우 배터리의 잔량 표시 여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이 사실이고,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애플은 마이너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배터리 잔량 표시 오류 해결과 함께 보안 강화 업데이트, MDM서버 관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그 이외의 주요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iOS 9.3 베타'를 통해 알려진 기능들 외에 여러가지 주요 변화는 'iOS 9.3' 정식 업데이트에서나 기대해 볼 만 합니다. 'iOS 9.3 베타'를 통해서 '3D 터치'의 기능 확장이 눈여겨 볼 만 했는데 과연 애플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떤 변화를 줄 지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의 '무선 이어팟'. 3.5mm 이어폰잭 제거는 예정된 것이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18. 11:41

반응형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면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시장 대응 방식과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gress 2016)' 행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삼성, LG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2016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올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이 큰 변화를 보여주면서 '아이폰6(2014년 9월 출시)', '아이폰6s(2015년 9월 출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견되면서 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7'의 두께를 얇게 만들고, 음악 감상의 질적 측면을 높이기 위해서 '3.5mm 이어폰잭/헤드폰잭'을 제거하고, '라이트닝 커넥터(Lightning Connect)'와 통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데, 애플이 오래전부터 '3.5mm 이어폰 잭'을 대체하기 위한 제품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어폰 잭의 제거'가 과연 어떤 대체 제품을 등장시킬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는 '3.5mm 이어폰 잭'이 없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무선 이어폰(에어팟)'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mage.www.theweek.co.uk



- 애플의 '무선 이어팟' 개발. 3.5mm 이어폰잭 제거 위해 오래전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


  여러 해외 IT매체들이 앞다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에서는 '3.5mm' 이어폰잭이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논란이 일었고, 약 27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은 3.5mm 이어폰잭 유지를 위한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논란과 반대 서명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오래전부터 자회사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dre/이하 비츠)'를 앞세워 '무선 이어팟'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JBL, 필립스(Philips) 등의 헤드셋/이어폰을 만드는 기업들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는 애플이 개발중인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이어폰'은 음성명령 기능 '시리(Siri)'를 지원하고 전화 통화 등을 가능하기 위한 여러가지 칩들이 내장되며, 이 제품의 이름이 '에어팟(AirPods)'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지금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의 이름은 '이어팟(EarPods)'이다). 특히, 'AirPods'이라는 이름과 관련하여 맥루머스(MacRumors), 나인투파이브맥 등은 애플이 '무선 이어팟' 비밀 프로젝트를 위하여 'AirPods'이라는 이름의 LCC엔터테인먼트 상표를 등록해 놓았고, 이것이 '아이폰7'과 함께 제공될 '이어폰'의 새로운 이름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무선 이어폰'의 충전과 관련해서 별도의 충전 케이스가 지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무선 이어폰'을 넣어 두고 충전을 할 수 있는 케이스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는 작년 말 선보인 '아이폰6s 스마트 충전 케이스'를 선보인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 오래전부터 '3.5mm 이어폰잭'과 '라이트닝 커넥터' 통합설이 있어 왔다.

'아이폰7'에서 통합이 되면, 약 130년 가량 이어져 온 '업계 표준'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source.www.appleinsider.com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의 3.5mm 이어폰잭 제거설은 많은 논란을 불러왔지만 사실상 3.5mm 잭이 제거와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 쪽으로 이야기가 가 흘러가고 있으며 애플이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전략이라는 점에서 그 귀추가 상당히 주목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5mm잭은 1878년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아 왔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중화와 기술의 발전 그리고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의 변화 의지가 과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샤오미 '홍미3(RedMi 3)' 출시, 또 한 번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12. 10:26

반응형

  며칠 전 막을 내린 'CES 2015'행사에서 화웨이(Huawei), LG전자, BLU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스마트폰과 최근 시장에 공개/발표된 몇몇 스마트폰(삼성의 갤럭시 A시리즈 등), 그리고 애플의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담과 중국, 인도, 동남아와 남미 등 이머징마켓의 부상으로 '로우엔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여러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속속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Xiaomi)가 저가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홍미(RedMi)'시리즈의 최신 버전 '홍미3'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1월 12일, 샤오미가 '홍미3'를 출시했다.

메탈 바디, 5인치 화면에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춘 이 제품은

'가격 깡패'라는 별명 답게 699위안, 우리돈 약 13만원에 판매된다.



- 샤오미 'RedMi 3' 출시. 저가 스마트폰 시장 선점할까?

△ 메탈 바디위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패턴의 무늬가 '홍미3'의 포인트이다.


  전략 스마트폰인 '미(Mi)'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진 샤오미는 저가 라인으로 출시한 '홍미(RedMi, 여러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이 999위안, 약 18만 원)'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강자로 떠올랐고,  '최고 가성비'를 내세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시장 점유율 4(2015년 2Q)에 이름을 올린 샤오미로 인해 경쟁 스마트폰 기업들이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제품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등 가격 혁명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소위 '가격 깡패'로 불리는 '홍미'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서 다른 기업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페이지 등을 통해서 '홍미3'의 출시 소식과 함께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홍미3'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은 '메탈 프레임(metal body)'와 바디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패턴(diamond-patterned, 빗금)'이며 5인치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4100mAh에 달하는 배터리를 가졌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4.7인치 '아이폰 6s'는 1750mAh, 5.1인치 '갤럭시 S6는 2550mAh). 스냅드래곤 616프로세서에 1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백 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을 장착한 '홍미3'의 가격은 699위안, 우리돈 약 13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지문 인식 기능 등의 부가 기능은 빠져있다). 메탈바디의 깔끔함과 MIUI라는 샤오미만의 매력적인 'UI', 불필요함이 제거된 담백함과 함께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요소가 사람들을 유혹할 만 합니다.


△ 화웨이의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서브브랜드 'Honor'의 최신 제품

'Honor 5X'

가격은 199달러.


  샤오미 제품들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가격적인 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저가 라인인 '갤럭시 A'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성능은 더 좋지만)여전히 샤오미 제품들에 비하면 가격이 높은 편이고, 화웨이의 서브 브랜드 '어너(Honor, 샤오미와 비슷한 전략을 내세운 저가 브랜드)'가 최근 선보인 제품 'Honor 5X'의 가격이 199달러(약 24만원)로 책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당분간 샤오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욱이, 오는 2월 경 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 'Mi 5(미5)'가 출시된다면 샤오미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2월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포스터치(force touch),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11. 09:00

반응형

 지난 1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인 'CES 2016'이 5일 간의 공식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예년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던 것과 달리 달리 이번 'CES 2016' 행사에서는 화웨이의 '메이트8(Mate 8)'과 '어너 5x(Honor 5x)', BLU의 'Vivo 5 & XL'가 관심을 받았을 뿐,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바일 기기'에 대해 말수를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는 2월 말에 열릴 'MWC 2016(Moblie World Congress 2016)'행사를 전후하여 삼성, 샤오미, LG 등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바일 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 6s'의 '3D Touch'

'3D 터치(포스터치)'는 애플 제품의 핵심 기중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인 '애플'이 이 기술을 선보이면서,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기술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 '포스 터치(Force touch)',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까?


  2015년 4월, 애플이 '애플워치(Apple Watch)'와 12인치 뉴 맥북(12inch, MacBook)'을 출시하면서 야심차게 선보였던 기능이 바로 '포스 터치(force touch, 누르는 압력에 따라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였고,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도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이 '3D 터치(3D Touch)'라는 이름으로 탑재되면서 애플 제품의 핵심 기술의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진 '포스 터치'가 편리성과 실용성, 그리고 스마트폰 조작(인터페이스)의 단순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화웨이의 '메이트 S(Mate S/2015년 9월 2일 공개, 15일 출시)'가 아이폰보다 앞서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한 채 공개/출시되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아이폰 6s'의 공개는 9월 9일). 또한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ZTE'의 'Axon Mini'또한 '3D-esque'라는 이름으로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하면서 출시된 바 있기에 사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도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해 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제는 '어떻게 사용하는냐'의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화웨이 '메이트 S(왼쪽)'과 ZTE의 'Axon Mini(오른쪽)'

  또 한편으로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도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고, 2월 공개/출시설이 나돌고 있는 샤오미의 '미5(Xiaomi's Mi 5)'에도 포스터치 기능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7'의 경우 삼성이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로서 SD카드 슬롯의 부활,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 등 여러가지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치의 탑재와 더불어 '엣지(Edge, 측면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 하드웨어적인 변화와 '포스터치'의 접목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시못할 영향력을 지닌 기업으로 성장한 샤오미가 'Mi 4'(2014년 7월)에 이어 약 1년 6개월 만에 출시하는 'Mi 5'의 변화상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4위로 올라선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Mi 5'가 과연 어떤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얼마의 가격으로 시장을 뒤흔들지가 관건입니다.


 

△ 삼성의 '갤럭시 S7(Concept image, 왼쪽)'과 샤오미의 'Mi 5(Rendering image, 오른쪽)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1위 삼성, 2위 애플, 3위 화웨이, 4위 샤오미. 2015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기준)들의 전략 제품들이 '포스터치/3D 터치' 기능을 탑재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기업들도 '포스 터치' 기능에 눈을 돌리며, 그 활용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변화와 혁신에 한계가 왔다고 이야기되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어떤 기능들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폰6s & 6s 플러스'에는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걸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31. 12:47

반응형

 국내외 여러 IT 매체들이 새롭게 출시될 스마트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iPhone 7)'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가 "2016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7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그의 예측이 일찌감치 회자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아이폰' 시리즈가 2년 주기로 디자인이 바뀌어 왔다는 점과 기술력 향상에 따른 애플 특허 기술의 적용, 다른 제품에 적용된 기능 등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제품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7'의 주요 변화 사항으로는 '사라지는 홈버튼 - 디스플레이에 내장', '헤드폰잭(이어폰잭)과 라이트닝(혹은 USB Type-C)'의 통합, '256GB 용량의 등장', '무선 충전 기능',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통한 3D 촬영 기능 지원', '전면 사파이어 글래스 적용'과 '아이팟 터치 5세대 수준으로 얇아질 것'이며, 그리고 생활 방수를 넘어선 '완벽한 방수(Waterproof)'기능의 적용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아이폰 7'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의 '방수 기능'과 관련한 흥미로운 영상이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iPhone 6s & 6s plus'의 방수 테스트.

이 실험에서 '아이폰'이 한 시간 이상 물 속에 잠겨 있었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image.www.youtube.com


- '아이폰 7'에 등장할 것이라는 '방수 기능'. '아이폰 6s/6s플러스'에도 탑재되어 있었나?


  'iPhone 7'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방수 기능'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공식적으로는 밝히지 않았지만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도 이미 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방수 기능'은 새로운 기능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고 난 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iPhone 6s/6s plus'의 실험 영상 중 하나인 '방수 테스트 영상'은 사실상 아이폰의 '방수/방진' 기능이 '생활 방수' 차원을 넘어서서 완벽할 정도의 방수 기능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이 영상의 시작은 새로운 아이폰을 상자에서 꺼내는 것 부터 시작되며(UnBoxing/언박싱), 물 속에 담근 후 수 십분이 지난 뒤에 꺼 낸 아이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기도 합니다. 


△ 물 속으로 들어간 아이폰

△ 시간이 계속 흘러가지만,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 45분이 지났을 때, 물 속에서 건져내어 조작을 해 봤다.

아무런 이상 없는 '아이폰6s/6s plus'. 다시 물 속으로..

△ 1시간이 넘어 물 속에서 꺼낸 아이폰. 잘 작동된다.

△ 아이폰 방수 테스트 영상


 소니의 엑스페리아Z(Xperia Z) 시리즈는 '방수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하며, 삼성의 '갤럭시 S5(2014년 4월 출시)'또한 방수 기능을 내세워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제조사들이 '방수 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재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사아이폰 유저들이 '방수 기능 탑재'를 원하고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애플이 생활 방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아이폰 6s/s6 plus'의 방수 기능이 사실상 물에 빠트려도 문제가 없는 제품을 만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지속적으로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어 사람들이 불편없이(파손/망가짐 등)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새로운 '4인치 아이폰'으로 성장 우려 잠재울까? - 출시 준비 마친 '아이폰6c'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31. 09:59

반응형

 스마트폰이 전 세계 사람들의 필수품처럼 여겨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소식은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최근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스마트폰 또한 큰 관심의 대상이라 할 만 합니다. 특히, 세계 최고 기업으로 불리며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에 서 있는 '애플(Apple, Inc.)'의 행보는 모바일 시장 전반에 대한 흐름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정도이기에 큰 관심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애플에 관한 투자 보고서에서 "2016년 아이폰의 판매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하고 주식 목표가를 하향 제시하면서 '아이폰의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2014년 '아이폰 6 & 6플러스(iPhone 6 & 6 Plus)'출시 이후, 매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 해 왔지만(주가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왔지만, 최근 몇 달 간 주춤한 모양새이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둔화 속에서 그동안 '아이폰 돌풍'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했던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중국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1위와 2위 자리를 샤오미, 화웨이 등의 중국 기업에게 넘겨주면서(가성비가 높은 중저가 스마트폰이 이머징 마켓에서 인기를 누리면서 상대적으로 애플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인기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의 기세'가 꺾였다는 것이 '아이폰 위기'의 주요 맥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 4인치 '아이폰 6c' / 4.7인치 '아이폰 6s' /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

새로운 4인치 크기의 아이폰인 '아이폰 6c'의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이 1월부터 본격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애플은 '아이폰 6c'의 주요 판매 국가로 중국과 더불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고려하고 있는 듯 하다.

image. www. martinhajek.com


- 애플, '새로운 4인치 아이폰'으로 성장성에 대한 우려 불식시킬 수 있을까?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 등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하여 대만의 아이폰 생산 업체들이 2016년 1월부터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6c(가칭, '아이폰 7c'라고 말하는 매체도 있다)'의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월부터 '준비/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6c'가 오는 3월에 있을 애플의 '봄 이벤트(Spring Event)'에서 '애플워치 2'와 함게 공개될 것이며 그 판매는 4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한편, '아이폰 6c'의 생산 물량은 '아이폰 전체 판매량'의 약 30%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처로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중동(Middle East)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메탈 바디를 가진 '아이폰 6c'는 '아이폰 6s'와 디자인이 동일하면서 그 크기가 4인치로 줄어든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6c'의 메인 프로세서로는 'A9'이 탑재되고 2GB의 램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NFC칩을 통한 '애플 페이(Apple Pay)'기능과 '터치 ID(Touch ID)' 탑재, 800만 화소 카메라 장착 등의 '아이폰 6(2014년 출시)'를 뛰어넘는 스펙을 갖출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최신 애플 제품들의 핵심 기능인 '3D 터치(3D Touch)' 기술과 관련 기능들은 제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 6c'의 가격은 4~500달러 선(16GB 기준, 우리돈 약 44~57만원)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 인도 뭄바이(Mumbai)에 오픈한 애플 스토어.

애플은 인도에 '애플 스토어 리테일샵'을 속속 오픈하며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폰 5s'의 가격을 할인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아이폰 5S(16GB)'제품이 64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현재 약21,899루피(약 3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현재 인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들이 대체로 50만원 이하의 중저가 제품이라는 점이 고려된 듯 하다.

image. www.innovativeretailtechnologies.com


   한편, '아이폰 6c'의 출시를 두고 애플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으로 중국과 더불어 '인도'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인도에 애플스토어(Apple Store retail shop)를 속속 오픈하며 인도 민심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편, '아이폰 5s'의 가격을 대폭 할인(21899루피, 우리돈 약 38만원/우리나라는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현재 64만원(16GB)에 판매)하여 인도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 시장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앞세운 삼성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2015 2Q, 약 41%)를 기록하고 있지만, 애플이 '중국 시장'을 공략했던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인도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삼성'과의 경쟁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애플이 '고성능' 중저가폰이라 부를 수 있는 4인치 '아이폰 6c'를 무기로 인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면 인도에서 제2의 '아이폰 열풍'이 일어날 가능성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인도와 함께 '중동'또한 아이폰 판매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눈여겨 볼 만한 사실입니다. 인도와 중동 시장에서는 현재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스펙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4인치 아이폰 6c'가 인도/중동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사람들의 기호가 '큰 것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흘러왔고,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조금 더 크고 가벼운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큰 것을 선호하는) 속에서도 한 손에 꼭 맞는 크기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고 여전히 4인치 크기의 '아이폰 5s/5c'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아이폰 6c'를 무기로 인도,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자동차 산업 본격 진출 위해 '테슬라(Tesla Motors)' 품을까?

- Auto 이슈 & 정보 · 2015. 12. 29. 13:43

반응형

 2000년 이후,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을 중심으로 한 IT산업의 발달이 전 세계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T 산업의 주도로 새로운 분야가 부각되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분야가 생기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 MS, 페이스북 등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 바이두(Baidu) 등도 중국 시장을 등에 업고 시대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터넷/모바일을 기반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구글 등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구글은 이미 오래전 '무인 자동차'의 도로 주행을 성공리에 마친 상태이며, 더 완벽한 무인 자동차에 대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에는 애플이 내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기차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애플카(Apple Car)'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판매 업체로는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 '제2의 스티브잡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1월 미국의 저명한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은 "2016년에 애플이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Inc.)'를 인수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으면서 다시 한 번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이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 구글과 애플이 '무인자동차/전기차' 생산을 위해 연구 개발/투자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테슬라(Tesla Motors)'와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인수'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한다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산업 전반이 뒤흔들렸던 것 처럼 또 한차례 큰 파장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 과연 테슬라 업고 '전기차 시장' 주도할까?


  지난 2015년 12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파리 기후변화 회의)'는 전 세계 수 많은 국가들에게 큰 화두를 던졌습니다. 사실상, 지구 환경(온난화 방지)을 위한 약속인 '교토의정서(1997/2005발효)'가 유명무실해진 가운데,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전 지구적인 약속이 새롭게 체결되면서 '온난화' 문제가 특정 국가의 노력이 아닌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해결해야할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이같은 공감대 속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 또한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거,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화석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대체할 만 한 '전기차', '수소 자동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렸으나, 그 당시 '연구/개발'의 동력은 '석유'의 고갈 문제와 이에 따른 유가 폭등을 우려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또다시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환경 보전'에 대한 전 지구적인 인식과 '스마트 자동차(Smart Car)'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엘론 머스크는 '제2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과 함께 '현실'에서의 '아이언 맨(토니 스파크)'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전기차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특허 공개'를 선언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image.www.chrthottle.com


  영화 '아이언맨(Iron Man)'의 실존 인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인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전기차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로 '환경 문제'를 꼽습니다. 그는 스마트한 자동차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기차'를 만들고 판매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친환경'이라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화석 연료'의 고갈이 문제가 되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전기차를 만들고 타야하는 이유는 '환경적인 측면'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모바일 기기를 바탕으로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은 진입 장벽이 높은 기존의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기보다는 새롭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고 비교적 친환경 산업인 '전기차'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테슬라'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여러차례 확인되었습니다. 


△ 테슬라 모터스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 '테슬라 모델S'의 외관(위)와 내부 대시보드(아래)

전기차 답게 내부의 모든 기능들은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 가능하고,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잘 이루어 진다.

image.www.teslamotors.com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은 애플이 2019년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면서, 그들의 계획 중 일부로 '테슬라'를 인수하는 것이 놓여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0억 달러(약 230조 원)이 넘는 현금을 가진 거대기업 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한다면 '주식 교환'의 방식으로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 시너지 효과와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산업계 전반을 뒤흔들 수 있을 만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가 '특허 공개'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 시켰다는 점엘론머스크 스스로도 테슬라의 기술력과 애플이 가진 인지도와 자금력 그리고 인프라 구축 능력이 결합하면 충분히 '전기차' 시장을 확대 시키면서 전기차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애플의 '테슬라'를 인수는 두 회사 모두에게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전기차'는 단순히 '동력'만을 전기로 사용한다는 개념 보다는 모든 움직임과 자동차에 대한 통제를 스마트기기와 연동시키면서 하나의 유기체 조직, 환경의 일부(Surround)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애플이 기기의 '통합'과 연결 지을 수 있으며, 애플이 가진 OS 생태계와 기술 등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기반이 된다면 분명 매력적인 제품(자동차)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애플카 콘셉트. 

무인 전기 자동차, 와이파이/블루투스 연결과 음성 인식을 통해 자동차를 컨트롤 가능하다.


  사실, 내로라하는 지동차 기업들도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자동차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모바일(스마트폰/스마트워치 등)과 연동시켜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2016년에 테슬라와 애플이 합쳐지고 2019년에 '애플카(Apple Car)'가 탄생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그 사이 자동차 기업들이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어떤 환경을 구축할 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 '갤럭시 S7'과 격돌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23. 09:51

반응형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벌써부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로인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Xiaomi)가 2월 초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5(미 5)'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화웨이(Huawei)또한 3월에 'P9'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LG전자도 3월 말경에 'G5'의 출시를 준비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또한 'MWC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행사가 끝난 직후인 3월 초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Galaxy S7)'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업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3월을 전후하여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이 4월에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7C(iPhone 7C)'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이 4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차이나모바일은 출시 로드맵을 통해 '4인치 아이폰 - 아이폰 7C'의 등장을 언급했다.

image. www.martinhajek.com


-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출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흔들까?

△ 차이나 모바일의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출시 로드맵

source.www.phonearena.com


  전통적으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를 등에 업고 인기몰이를 주도해 왔고, LG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도 신제품 효과를 누리며 판매고를 높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애플의 경우, 신제품이 '가을'에 출시되다보니 상반기에는 판매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최대(세계 최대)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 모바일'이 공개한 2015년 상반기 제품 출시 일정에 4월 출시 예정 제품으로 '애플의 4인치 아이폰(아이폰 7C)'이 포함된 것이 확인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특히, 지난 12월 초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가 4월에 '4인치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어서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나인투파이브맥은 '3월 봄 이벤트'에서

애플이 '애플워치2'와 함께 '4인치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ource.www.9to5mac.com


  애플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3월, 애플워치2(AppleWatch 2)'를 위한 봄 이벤트(March Event)에서 애플이 '애플워치2'와 함께 4인치 '아이폰 7C(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6C'라고 표현했다)'를 공개할 것이고, 그 판매는 4월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여러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 7C'는 '아이폰 5S'와 동일한 크기(4인치, 640x1136/325ppi)의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메인프로세서는 '아이폰 6S(iPhone 6s)'와 동일한 'A9'이 탑재되고, 2GB램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메라는 '아이폰 6'와 동일한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며, '3D 터치' 기능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아이폰6'와 '아이폰6s'가 결합된 '축소판'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차이나모바일은 2016년 상반기 로드맵을 통해 3월 '갤럭시 S7'의 출시를 계획중이며, 삼성의 중저가 모델로 '갤럭시 A5(2016년 형)'와 '갤럭시 A7(2016)'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하면서 '아이폰7C'와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갤럭시 A5'가 대략 USD 231달러(우리돈 약 27만원), '갤럭시 A7'의 가격은 USD463(우리돈 약 5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아이폰 7C' 역시 USD 463(우리돈 약 53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중저가 모델'로서의 가격적인 매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2016년 가을 '아이폰 7'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4월 출시 제품의 이름이 '아이폰 7C'라는 것이 다소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4인치 아이폰'의 등장에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애플이 상반기에 '중저가 모델'의 출시를 통해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게되면 다시 한 번 '아이폰 열풍'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의 '4인치 아이폰' 출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샤오미 'Mi 5'와 레이준(Lei Jun). 샤오미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2. 19. 14:12

반응형

최근 2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기업 중 하나로 '샤오미(Xiaomi)'를 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배터리팩, 공기청정기, 전기스쿠터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면서 '돈 될 만한 것은 다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샤오미지만, 샤오미에게서 '스마트폰'을 떼어놓을 수는 없습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 열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고,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2015년은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삼성, 애플 등과 마찬가지로 샤오미는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는 기업으로서 신제품이 공식 출시 되기 전부터 제품에 대한 각종 루머를 만들어 내며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가 내년 1월(혹은 2월)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미 5(Mi 5)'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샤오미 'Mi 4'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샤오미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제품이다.



- 샤오미의 'Mi 5', 그리고 CEO '레이준'. 샤오미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샤오미 CEO 'Lei Jun'


  청바지와 검은색 목티. 그리고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는 키노트를 통해 샤오미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던 '샤오미 CEO, 레이 준'. 이같은 행동들 때문에 초기에는 중국에 있는 '애플의 짝퉁' 회사로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자 글로벌 IT 기업들의 경계대상 1호가 되었습니다. 샤오미는 2014년에 약 6천 1백만 대의 스마트폰을 팔아치우며 큰 인기를 누렸고(2013년에는 약 1천 9백만대를 팔았다), 2015년 시장 기대치는 약 8천만 대 수준이었지만, 상반기까지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3천 4백만 대에 머물면서 2015년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주목할 만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샤오미는 2015년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 애플, 화웨이 그리고 레노버에 이어 5위(5.2%)를 차지하고 있다).


- 'Mi 4'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레이준'은 2015년 기대치에 미달한 스마트폰 판매에 관한 질문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기대치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고객 만족의 비율(속도)이다(What we care about the most is the rate of customer satisfaction)"이라고 말하면서, 샤오미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고객들이 만족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고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맥락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Mi 5'로 알려진 제품의 사진.

source, www.phonearena.com


  한편,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는 'Mi 5'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간(2015년)에 샤오미가 전략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는 'Mi'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더욱 큰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디자인은 'Mi 4'를 따르면서도 뒷면에는 강화 유리 코팅과 함께 약간의 곡면을 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5.2인치 크기의 화면(1920x1080p)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아몰레드(AM OLED)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LCD가 장착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또한, 'Mi 5'에는 '아이폰 6s'의 '3D 터치'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포스터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시냅틱스(Synaptics)'로부터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며, 4GB의 램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면(셀피)카메라로는 5MP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매체들은 'Mi 5'의 공개 행사가 1월 말(1월 21일 경)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그 출시는 1월 말이나 2월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가격은 400달러가 넘지 않는 선, 약 385달러(약 42만원) 선에서 책정되지 않을까하는 전망이 있습니다.


  중국을 기반으로 성장한 두 기업, '샤오미'와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 거물로 떠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웨이는 세계 3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고, 샤오미도 5위에서 4위, 3위 자리까지 넘볼 만한 저력을 갖춘 기업임이 틀림없습니다. 레이준의 말처럼, 샤오미가 '판매량'보다는 '고객 만족도'에 더욱 신경을 쓴다면 앞으로 샤오미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샤오미의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논란의 '아이폰6s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애플이 빈축을 사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11. 10:02

반응형

 휴대용 전자 기기들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그것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배터리'는 중요한 문제로 다뤄져 왔습니다. 건전지 시대를 지나 전용/내장 배터리가 일반적인 것이 되면서 그 화두는 부피를 줄이면서 지속 시간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에 집중되었고, 이와 더불어 충전 시간을 줄이는 것 또한 제품(배터리)를 만드는 회사에 있어 하나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같은 맥락에서 많은 기업들이 뛰어난 성능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일 때, 배터리 지속 시간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랫동안', 혹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경우 '아이폰6' 이전(2014년 9월 출시)까지는 '4인치' 크기의 스마트폰만을 만들었고, 항상 배터리 지속 시간에 관한 문제가 애플을 괴롭혀 왔습니다. 하지만 4.7인치 크기의 아이폰을 만든 이후에도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고, 여러 회사들은 '아이폰 6'와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6s'를 위한 배터리 케이스를 여럿 선보였습니다. 급기야, 최근 '아이폰 6s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iPhone 6s Smart Battery Case)'라는 이름으로 '아이폰6/6s'를 위한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했지만, 시장은 애플의 이같은 행동을 그리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액세서리.

'아이폰 6/6s'를 위한, '아이폰 6s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 뒷면

image. www.9to5mac.com


- '아이폰 6s 스마트 케이스', 애플이 빈축을 사는 이유.


  애플이 '배터리 케이스'를 선보이자 마자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품' 배터리 케이스의 등장을 환영하고 있지만 디자인, 기업의 양심, 기능적인 측면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란이 불거지면서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해외 유명 IT매체 중 하나인 매시어블(Mashable.com)은 팀쿡 애플 CEO(Tim Cook, Apple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 케이스'에 대한 팀 쿡의 생각을 물었고, 그 내용을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 케이스'가 애플답지 않은 디자인이라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디자인의 아름다움'이라는 측면은 차치하고서라도 '표절'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 팀쿡 CEO는 "스마트 케이스가 (분리되지 않고)구부러질 수 있게 함으로써 위대한 통창력(멋진 아이디어)를 (우리가)구현했다(So the guys had this great insight to put bend in along with making it a smart case)"라고 말하면서, 다른 제품(여기서는 표절 의혹이 제기되는 'Mophie'의 제품)을 썼을 때 좋았더라면, 새로운 제품을 만들 필요가 있었겠냐는 말을 덧붙이면서, '아이폰 6s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가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여전히 얄팍한 눈속임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 배터리 케이스 전문 제작 업체 'Mophie'의 '아이폰 배터리 케이스 특허' 관련 이미지.

애플이 만든 '배터리 케이스'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기본 디자인이 'Mophie'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표절 의혹이 있는' 두 배터리 케이스의 비교.

디자인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폰 6/6s'를 위한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한 것은 '아이폰 6(1810mAh)'와 '아이폰 6s(1715mAh)'의 배터리 용량이 일상적인 사용에서 부족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매일 충전을 한다면 배터리 케이스는 필요 없을 것이다(일상 생활에서는 '아이폰6/6s'의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다는 말), 하지만 하이킹을 가거나 며칠 간의 여행을 떠날 때는(하룻밤 이상을 지내는 여행) 매우 유용할 것이다.(if you're charging your phone everyday, you probably don't need this at all. But if you're out hiking and you go on overnight trips. it's kind of nice to have.)"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필요할 경우가 있을 것이므로 만든 제품이라는 늬앙스를 풍겼습니다. 그러면서 팀쿡 CEO는 "당신이 그것을 필요로 할 때, 필요가 있을 것(When you need it, you need it)"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를 두고 배터리 케이스의 존재를 정당화 하려는 억지스러운이야기라는 비판이 일면서 ''(언제 있을 떠날 지 모를)하이킹이나 여행만을 염두에 두고 배터리를 만들었다는 것과", "필요한 사람만 사면 된다(when you need it, you need it)"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IFIXIT 에서 분해한 'iPhone 6s Smart battery case'

image. www.9to5mac.com


  한편, 스마트폰 수리 전문 업체 '아이픽스잇(IFIXIT)'에서는 배터리 케이스를 분해하여 구성 요소들을 분석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6s 배터리 케이스'는 1877mAh의 배터리 용량을 장착했으며, 충전과 USB와의 연결을 위한 라이트닝 코넥터 칩 두개가 각각 내장 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단단한 플라스틱이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그 외부를 실리콘이 감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을 돌출 시킨 것은 '특허 침해'를 피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는 액세서리지만,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조로운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한국은 전파 인증 문제로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업체들이 '아이패드용 키보드', '스타일러스 펜' 그리고 '배터리 케이스' 등을 만들어 왔는데, 기존의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그리고 어떤 제품으로 '애플 정품'에 대항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