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문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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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NFC, '애플페이' 넘어 '보안 통행증'과 '교통카드'기능도 지원할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10. 29. 09:36
오랫동안 NFC칩을 스마트폰에 탑재하지 않았던 애플은 '아이폰6 & 6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아이폰'의 내부에 NFC칩을 탑재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NFC칩이 탑재되길 바랐지만 그동안 애플은 배터리 소모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NFC칩의 탑재를 꺼려오다가 '커진'아이폰을 출시하면서 과감히 NFC칩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NFC의 탑재와 더불어 '애플페이(Apple Pay)'라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 페이'는 3일 만에 결제 횟수 1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애플 페이'를 거부하는 움직임도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이 '아이폰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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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문인식 '터치ID',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4. 08:53
애플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에서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OS인 'iOS8'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터치ID(지문인식/Touch ID)'가 더 다양하게 활용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용자 확인/잠금 해제'를 넘어서서 다양한 결제기능, 본인 확인 그리고 써드파티(Third-party) 앱의 확인과 사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iOS8'에서의 '터치 ID'의 다양한 활용은 향후 애플 제품에 있어서의 '보안'강화와 더불어, '사용자 통합'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는 물론이고 '아이패드 에어 2(New iPad air/iPad Ai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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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5 130만대 폐기 루머, 등장한 이유는?-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4. 3. 6. 09:38
일부 언론과 소위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서 2014MWC에서 발표된 삼성의 갤럭시S5의 초기 물량 약 130만대(약 1조원 규모)를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물론, 곧바로 삼성측에서 '아직 생산조차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로 반박하면서 '갤럭시S5 폐기설'이 '사실 무근'인 것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잠깐 동안의 해프닝으로 끝나버렸지만 사람들은 갤럭시S5초기 물량분 폐기설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소문으로 떠돈 '폐기의 이유'에 대해서 비교적 수긍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잠깐동안의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삼성은 자신들의 세계시장 점령을 위한 전략적 휴대폰인 갤럭시S5에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갤럭시S5 폐기 결정 루머, 그 배경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