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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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아이폰 SE 공식 출시. 어떤 장단점 찾을 수 있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4. 1. 09:11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스마트폰이 지난 3월 21일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4인치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3월 31일 1차 판매국에서의 공식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판매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과거 아이폰의 출시 사례를 볼 때 한국 출시는 3차 판매국 정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판매 시기는 5월 초 쯤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차 판매국 12개국에서의 공식 판매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판매하게되면서 큰 스마트폰이 시장의 대세로 굳혀진 상황 속에서 4인치 스마트폰의 선호에도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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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제2의 아이폰 돌풍? 사용자에겐 치명적인 매력, 다른 스마트폰 업체에겐 재앙?-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9. 09:46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 우리 시간으로 22일 새벽 2시),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 몇 가지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제품들 중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가 되기 훨씬 전부터 여러가지 루머를 통해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부분이 알려 졌으며, 예상 가격 또한 알려졌던 '아이폰 SE'였기에 막상 출시가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 했지만, 1차 출시국 12개국에 대한 예약 주문이 진행되면서 '애플'이 예측했던 것 보다 사람들의 호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2의 아이폰 열풍'이 불어닥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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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등장하는 '아이폰 SE' 사용 후기. 새로운 4인치는 어떻게 다른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6. 11:09
지난 3월 21일에 공개된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의 예약 판매가 24일부터 1차 판매국(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영국, 홍콩(중국과 분리), 미국 등 12개국)에서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4인치 아이폰'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유학을 나가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 포춘(Fortune)등을 비롯한 미국의 여러 매체들이 '아이폰 SE'의 사용 후기에 이에 대한 평가를 속속 제공하면서 잠재적 구매자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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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LG 'G5', 과연 '아이폰 SE'가 흥행의 걸림돌이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3. 25. 10:30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 우리 시간 22일 새벽 2시), 애플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를 공개했고 24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31일부터는 1차 판매국(중국, 호주,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홍콩 등 12개국)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됩니다. 애플의 발빠른 움직임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국내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하고 있는 LG는 적잖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2월 21일, MWC 2016 행사장에서 변화와 혁신의 상징으로 거듭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G5'이지만, '아이폰 SE'의 존재 자체가 LG 입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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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작은 것'을 택했나. 4인치와 9.7인치에 들썩이는 사람들 - 아이폰SE/9.7아이패드프로-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3. 10:11
3월 21일 오전 10시,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핵심 적인 것들은 대부분 소위 '루머(Rumors)'를 통해 항간에 익히 알려진 것들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더러는 '루머'를 통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들이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실망을 하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봄 이벤트에서 애플이 보여준 제품과 키노트를 하나의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패시브(Passive)'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플은 보수적이지만 확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월 이벤트에서 이례적으로 등장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였지만 기존에 봐 왔던 제품, 예상했던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찾기는 어려웠고 이 점에서 '보수적'이었다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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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SE' 공개. 루머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존재이유는 확실했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2. 09:05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3월 21일 오전 10시(우리 시간으로 22일 새벽 2시), 애플의 봄 이벤트(Apple Special Event, 21 March)가 열렸습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애플워치(Apple Watch),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 그리고 새로운 '애플TV'를 공개했고, 애플은 'iOS 9.3'의 변화에 대한 언급을 한 후, 공식 배포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1시간 정도 진행된 제품 공개 키노트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 가운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은 단연 새로운 '4인치 아이폰(iPhone SE)'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