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6'공개. 과연 '아이폰6 & 플러스'열풍을 잠재울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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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17일, 중국과 인도, 모나코에서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정식판매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36개국에서 추가로 아이폰이 판매된다고 애플에서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0월 31일 공식 출시가 되며, 10월 24일부터 통신 3사에서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된 국가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출시 예정 국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모토로라와 협력하여 만든 '넥서스 6(Nexus 6)'를 10월 15일(미국 현지 시간)에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이번에 공개된 '넥서스6'가 삼성도 잠재우지 못한 '아이폰' 열풍을 잠재울 수 잇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넥서스 시리즈의 최신 버전,

'넥서스 6(Nexus 6)'를 공개했다. 

모토로라에서 만든 '넥서스 6'의 OS는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안드로이드 5.0 L, LOLLIPOP(롤리팝)'이다.

source. www.google.com/nexus/6/



- '안드로이드 L(Android Lollipop)' 탑재한 '넥서스 6', 뒤쳐지지 않는 스펙.


△ 모토로라에서 만든 '넥서스 6'의 디자인은 'LG의 'G3'와 비슷하다.

실제로, LG 'G3'의 기본디자인을 따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 오른쪽사진은 '넥서스 6'와 'LG G3'의 뒷모습 비교.


 안드로이드L을 탑재한 모토로라(Motorora)에서 만든 '넥서스 6'의 공식 출시는 11월 3일로 정해졌습니다. 공개하기 전부터 '괴물 패블릿(Monster Phablet)'이라고 불렸던 '넥서스 6'는 그동안 'IT 제품 유출 전문가'로 알려진 트위테리안 '@evleaks'를 통해 스펙과 디자인등이 알려져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넥서스 6'의 경우 5.9인치라는 큰 화면을 가지면서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맞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질면에 있어서 1440 x2560의 해상도에 496ppi pixel을 가진 '넥서스 6'는 '1080x1920 해상도에 401ppi pixel'을 가진 '아이폰6 플러스'를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넥서스 6'는 2.7GHz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3GB의 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는 13메가픽셀을 자랑하며, 손떨림방지기능(OIS)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스펙에 있어서는 최강 스펙이라고 불리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4'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갖추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기본 스펙만을 가지고 비교할 순 없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중에서는 넥서스6가 가격대비 높은 성능(가격은 649달러로 책정)을 가졌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넥서스 6'는 322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구글은 이를 바탕으로 '하루에 한 번' 충전이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넥서스6, 스마트폰 시장 분위기 반전 줄까?

△ '넥서스 6'가 과연 '아이폰6 플러스'의 벽을 넘을 수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따.

image.www.gottabemobile.com


 현재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은 애플의 '아이폰6 & 6 플러스'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차 출시국 공식 판매 3일 만에 1000만대 돌파, 중국에서 예약판매 1주일 만에 1000만 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아이폰의 판매 놀라울 정도입니다. 더욱이 이런 상황에도 '없어서 못팔'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 앞에서 우리나라에서 공식 출시되었고 전 세계 예약 판매에 이어 오는 17일 공식 판매를 앞둔 '갤럭시 노트4'도 과연 아이폰 열풍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구글은 조용한 공개 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패블릿폰 '넥서스 6'가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안드로이드 L'과 뛰어난 스펙,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운 '넥서스 6'가 향후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지켜볼 일입니다.


△ 11월 부터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패블릿폰'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

애플의 '아이폰 6 플러스', 삼성의 '갤럭시 노트4', 구글&모토로라의 '넥서스6'의 경쟁이 어떤 결과로 귀결될 지 기대된다.

source. www.phonearena.com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폰6'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큰 화면'을 가진 아이폰은 그동안 '삼성', 'LG' 등에서 만든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쓰던 사람들가지 '아이폰 생태계'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입지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아이폰 열풍'을 잠재울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구글이 '넥서스 6'를 통해 아이폰과 어떻게 대결할 지,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노트4'와도 어떻게 비교될 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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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 6플러스'10월 31일 한국 출시. 전파인증 통과 후 희소식.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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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IT기업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많은 종류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9월 9일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되고, 판매가 시작된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관심은 '아이폰'에 쏠려있습니다. 애플의 라이벌로 불리는 삼성이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4'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아직까지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채, '아이폰'의 판매신기록 행진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지난 9월 30일, 애플은 '아이폰6/6플러스'의 중국 출시를 '10월 1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고, 중국에서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1000만 대가 넘는 아이폰이 팔리면서 아이폰 열풍을 실감케 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는 이미 아이폰을 공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인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은 우리나라에 '언제' 아이폰이 출시될 것인가하는 것에 모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최근 '아이폰 출시'를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10월 출시국 33개'를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South Korea)'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 우리나라에 'iPhone 6' 와 'iPhone 6 Plus'가 언제 출시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이 10월 17일 공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에 언제 '아이폰6'가 출시될 것인지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아이폰6' 공식 출시는 10월 31일로 정해졌다.



- '전파인증' 완료. '아이폰6' 출시 위한 첫 관문 통과. 그리고 10월 31일 한국 출시.

 

△ '아이폰6'의 모델명은 'A1586'이다. 10월 13일 전파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 됐다.(왼쪽)

'아이폰6'와 마찬가지로 '아이폰6 플러스'도 전파인증을 함께 마쳤다(오른쪽)

source. www.rra.go.kr


 모든 전자제품들이 그렇듯이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위해서는 '전파인증'과정을 가장 먼저 거쳐야 했는데, 지난주까지도 '애플'제품에 대한 전파인증 소식은 깜깜무소식이었는데,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iPhone 6)'와 '아이폰 6플러스(iPhone 6 Plus)'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10월 13일자로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전파인증'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전파인증에 관한 다른 많은 이야기들은 차치하고서라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까다로운 '전파인증'관련 규제 때문에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한 인증이 늦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아이폰'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까다로운 규제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10월 13일을 기해서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전파인증을 받음으로써 '아이폰 공식 출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었는데, '전파 통과'소식과 궤를 맞추어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10월 31일'한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식 출시됨을 알렸습니다.


- '아이폰6' 공식 출시 '10월 31일', 애플 전격 발표!

△ 애플은 미국 현지시간 10월 13일 오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0월 출시 36개국을 발표했다.

10월 17일 금요일, 중국과 인도, 모나코를 시작으로

23일 목요일 이스라엘 / 24일 금요일 체코, 그린란드, 말타, 폴란드, 남아프리카 등 / 30일 목요일 바레인, 쿠웨이트

31일 금요일 알바니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그리스, 괌, 헝가리, 아이슬란드, 코소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마카오, 마케도니아, 멕시코, 몰도바,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태국 그리고 한국에 출시된다.\

source. www.apple.com


 현재, 이번에 '아이폰6'를 판매할 예정인 이동통신 3사(SKT, KT, LG U+)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예약 판매'와 '공식 출시일'에 관한 언급은 없습니다. 다만, 10월 13일 '전파인증' 결과가 나온것과 함께 '애플'의 10월 3차 (시간차)출시국 명단이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출시국응로 다른 22개 국가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출시 날짜를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통신 3사에서도 '아이폰6' 판매와 아이폰을 통한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이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흥행의 보증 수표'역할을 해내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통신 3사는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설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현재,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20일 경'부터 통신사들이 아이폰6 '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예약판매 기간이 1주일 ~ 2주 정도라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출시되는 31일의 약 11일 전인 '20일'부터 '예판'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 세계 아이폰의 블랙홀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유통의 최대 변수 '중국'과 '인도'를 생각해 본다면 '예약 구입자' 수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커지고 더 커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더 얇고, 가벼워진 새로운 스마트폰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판매를 시작했지만, 애플의 역작인 '아이폰6'는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한 사람들 몇몇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아이폰6를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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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과 국정감사. 개정 혹은 폐지. 둘 중 하나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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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소위 '단통법'시행되면서 우리나라 이동통신시장에 불협화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즉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단통법을 '전국민을 호갱으로 만든 법'이라고 부르면서 예전에 비해서 '확'줄어버린 스마트폰 구입 보조금 때문에 휴대폰을 바꾸거나 새로 가입하는 것을 꺼려하는 풍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단통법의 시행으로 이동통신사간의 '보조금 경쟁'이 사라지고, '낮은 수준의'보조금 지급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스마트폰 판매로 인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신규가입과 스마트폰 구입을 꺼려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구매 고객'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이동통신시장은 악순환의 늪에 빠졌습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소비자단체,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알뜰폰사업자 등의 여러 집단이 제대로 된 합의를 보지 못한 채, '기업'측의 이익 보장을 위주로 시행된 '단통법'이었기에 '소비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고, 다른 이익집단들도 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단통법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불거져 나오자 급기야 '단통법'이 국정감사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과연, 단통법이 어떻게 처리될지 그 귀추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10월 1일, 단통법이 시행되었다.

이통사들은 단통법 시행 이후 '보조금 지급과 경쟁'을 최소화 함으로써 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소비자들이 선뜻 지갑을 열지않아 이동통신 시장이 얼어붙는 결과를 초래했다. 

따라서, '단통법'의 개정이 불가피해 보이기도 한다.



- 단통법, 무엇이 문제인가?

△ '단통법'시행 이후, 급감한 스마트폰 판매량.

결국, '전국민 호갱법'이라는 오명을 안은 채 단통법은 내수 경기 침체를 부추기고 있다.


 오는 13일과 14일, 각각 미래부와 방통위가 국정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단연 화제가 되는 것은 '단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단통법'을 만들어 시행하려던 이유 중 중요한 것이 바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이동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 유발 억제'였지만 결국, '반쪽짜리 단통법', '전국민 호갱법'이라고 불리게 된 '단통법'은 이통사들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은 막았지만 '가계통신부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이 되지 못했습니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정감사에서 다루어질 '단통법'에 관한 핵심 이슈는 '휴대전화 보조금 분리 공시제 무산'과 관련된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가 막판 단통법 협상에 개입하여 '분리 공시제'를 무산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관해서 '삼성전자'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bc뉴스/아주경제 등 보도) 하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책임 추궁은 '단통법'이라는 '실패'한 법률에 관한 책임지우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그 근본적인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단통법'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소비자단체인 '컨슈머워치'는 '단통법'의 폐지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에 제출된 의견서를 통해 컨슈머워치는 "이동통신사 간 담합을 조장하고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단통법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컨슈머워치는 "단통법은 사실상 이통사들의 가격 담합을 유도한 과잉규제의 전형으로 잘못된 정책"지적하면서 단통법 폐지 이유를 "이통사 간 가격 경쟁 요인 제거로 인한 소비자 악영향, 단말기 할인이라는 전략적 수단을 없앤 데 대한 제조사의 경쟁력 저하, 신규/번호이동 등 고객 확보가 주 수입원인 영세 판매점/대리점의 경영위기 초래"등을 꼽았습니다.(한국경제 10월 12일 기사)


△ 단통법은 '소비자'와 '이통사/제조사'간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갈라놓았다.

소비자들은 '이통사'와 '제조사'들을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



- 단통법, 시작전부터 문제였다.

△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에 관련되어 있는 '주체'들은 '소비자'의 입장과 행동을 고려해서,

단통법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서로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주장'을 한다면, 결국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이전의 '휴대전화 유통구조'가 문제가 많았다는 것은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전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제도가 '불합리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는 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국, 단통법들이 '갑(甲)'들의 주장이 뒤범벅 된 채로 만들어 졌기에 '소비자'와 그밖에 을(乙)의 위치에 있는 당사자들은 결국 피해를 보거나 '단통법'에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단통법의 제정 자체가 문제를 가졌다는 것은 최근 부도를 맞이하고 인수합병(M&A) 절차를 거치고 있는 팬택이  참여한 지난 6월의 '단말기 보조금 상한 정책방안 토론회'등에서 나온 통신 업계 관련 대표자들의 말만 얼핏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팬택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타개하고 휴대전화를 조금이라도 더 팔기위해 '팬택에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에 대한 예외'적용을 바라면서도 '보조금 상한'을 20 ~ 27만원 선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KT, LG U+ 등도 함께 "보조금 상한을 낮춰야 한다"고 말하며, KT에서는 "보조금 인하로 출고가 인하가 유도되고 이용자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면서 , "보조금 상한이 높을 수록 소비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 격차도 커질 것"이라면서 '보조금 상한'을 줄여야 할 것을 적극 피력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KMVNO 측은 이통 3사의 보조금 상한은 "10만원 대가 적당하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 통신3사에 대한 보조금 제한이 필요함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회장에서 '이통사'들은 줄곧 "보조금 상한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결국 이는 '통신사의 부담을 줄여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선호 KMDA이사는 토론회장에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인다는 명분으로 보조금을 줄인다는 것은 통신사의 입장이며, 이는 통신사의 이익을 올리려는 것이지 가계부담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단통법'의 취지를 통신사들이 잘 이해해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관린기사.6월 24일 매일일보)  


 '단통법'이 생긴 취지는 '우리나라의 휴대폰 유통 시장의 개선'과 '소비자의 가계통신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싸우는 '기업'들의 논리는 합의점을 찾기가 힘들었을 것이고, 단통법 실시 이후 그 피해를 '소비자'가 고스란히 안고 있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피해와 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결국 '내수 시장'의 경직이 찾아왔고, 이통사들과 휴대전화 제조사들 모두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안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서 '단통법'이 어떻게든 '손질'을 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손질의 방향이 '기업들의 이익 논리'에만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이익을 도모하는 측면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바지의 이익'은 곧 내수 경제의 활성화를 가져오고, 내수 활성화는 기업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인지는 자명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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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vs '아이폰6 플러스'. 그래픽 성능 '갤노트4'가 뒤쳐진다?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0.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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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의 판매 국가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3일 'IFA2014'행사에서 공개됐던 삼성의 새로운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 국내 판매에 이어서 본격적인 해외 판매일이 다가오면서 5.7인치 화면의 '갤럭시 노트4'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기본 스펙은 수치상으로 '아이폰6 플러스'보다 뛰어나지만, 두 스마트폰이 탑재하고 있는 모바일 OS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 수치로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최근, 애플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www.appleinsider.com)은 두 제품의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소개하면서 '두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PU성능, '갤럭시 노트4'보다 '아이폰6 플러스'가 더 좋다?

△ 'GFXBench.com'의 GPU 성능 비교.

'갤럭시 노트4'의 '엑시노스5'칩의 성능이 다른 모델들 보다 다소 뒤쳐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퀄컴'칩을 탑재한 '갤노트3'가 엑시노스 탑재 '갤노트4'의 GPU성능에서 대체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애플인사이더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비교 분석하는 사이트인'GFXBench'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의 GPU성능 차이를 소개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기본 프로세서로 삼성 엑시노스5(Exynos 5)가 사용되고 있고, 메모리 2.8GB, 화면 해상도 2650x1440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64비트 A8 칩을 프로세서로 탑재하고 있고, 메모리는 1GB, 해상도는 1920x1080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메인 프로세서'인 '엑시노스5'를 제외하고 애플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본적으로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엑시노스5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4'는 비디오게임을 구동했을 때, 성능이 애플의 제품보다 뒤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갤럭시 노트4'의 GPU성능이 '갤럭시 S5'나 전작인 '갤럭시 노트3'보다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4'가 '노트3'와 갤 S5'보다 뒤쳐진 이유.

 애플인사이더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4'가 전작인 '노트3'와 지난 4월에 출시된 '갤럭시 S5'보다 '성능이 뛰어나지 못한'이유에 대해 첫번째 이유로 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프로세서 칩인 '엑시노스(Exynos)'의 성능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을 지적했고, 둘째로 '갤럭시 노트4'의 화면 해상도에 엑시노스5가 최적화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위 실험 자료에서 '퀄컴'칩을 장착한 '갤럭시 노트3'와 삼성의 '엑시노스'를 장착한 '갤럭시 노트3'의 성능을 비교했을 때 '엑시노스'칩을 장착한 제품의 성능이 뒤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두고 애플인사이더는 '삼성이 자체적으로 칩을 개발하고 탑재한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더 커진 화면 해상도'에 최적화되지 못했음을 언급한 것입니다.


△ 2013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3(왼쪽)'와 2014년 출시된 '갤럭시 노트4(오른쪽)'

기본 사양은 '갤럭시 노트4'가 우수하지만, GPU테스트에서는 비슷하거나 '노트3'가 다소 우세했다.

image. www.theverge.com



- 숫자로 보여지는 스펙이 아니라, '실제'성능에 집중 할 필요 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4'는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폰/패블릿'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진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노트4가 출시되기 전에도 삼성은 '최고 사양'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반면, 애플의 제품들은 삼성의 제품보다 뒤늦게 출시되어도 숫자로 보여지는 '기본스펙'은 뒤쳐졌습니다. 

 그러나, '제품 사용'에 대한 평가는 자주 엇갈려왔습니다.


△ 애플의 스마트폰은 기본 스펙은 '낮아'보이지만,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image. www.appleinsider.com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의 기본스펙의 비교는 의미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갤럭시 노트4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본 OS로 탑재하고 있고, '아이폰6'는 iOS를 기본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애플 제품들은 '최고 효율'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삼성도 자체 제작하는 프로세서 '엑시노스'를 바탕으로 '최고 효율'을 구현하는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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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게이트와 그 후 - 아이폰6 휘어짐 논란(Bend Gate), '삼성/LG의 역습'과 '컨슈머리포트'.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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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iPhone 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가 1차 판매국 출시 일주일만에 1천만 대 이상 판매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최단기간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애플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커진 아이폰과 더 커진 아이폰(5.5inch) 아이폰은 공식 판매와 더불어서 여러가지 실험의 대상이 되었고, 급기야 '휘어짐 현상'이 많은 논란을 불러 왔습니다. 

 한 실험에서 '아이폰6'가 휘어지다가 그 힘을 견디지 못해 부러지면서 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일명 '밴드게이트(Bend Gate)'로 불리며 애플은 다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과 LG의 공격을 받아야 했습니다. 급기야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는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들과 함께 공식적으로 '휘어짐 현상'규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휘어짐 현상으로 인해 '아이폰6'는 '밴드게이트(BendGate)'에 휘말렸다.

급기야, 컨슈머리포트가 '휘어짐 현상'이 과연 우려할 만한 일인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나섰다.

source : www.9TO5MAC.com



- 삼성과 LG 그리고 HTC의 역습. 'BendGate'를 이용하다.

△ 삼성과 LG, HTC에게 있어서 밴드게이트는 '잘나가는 애플'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애플의 경쟁 업체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애플을 공격했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출시되자 마자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잘나가던 '아이폰6'가 '밴드게이트'에 휘말리자, 경쟁 업체인 삼성과 LG, HTC는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특히, '아이폰6 플러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출시의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4 엣지(Galaxy Note 4 Edge)'를 준비중인 삼성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을 공격했습니다.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비교적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G Flex/G플렉스)을 출시한 적 있는 LG는 이번 '밴드 게이트'를 통해서 '원래 휘도록 설계되고 만들어 져야'한다는 식의 자연스러운 곡면을 강조한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애플'을 공격했습니다.

 HTC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들의 스마트폰이 '그 어떤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밴드게이트'를 통해서 자신들의 스마트폰이 강함을 어필했습니다.


△ HTC도 '휘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만들어 팔고 있다는 트위터 메시지를 띄웠다.

하지만, 컨슈머리포트의 실험결과 HTC의 전략 스마트폰은 'HTC 원 M8'은 '아이폰6'보다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의 휘어짐 테스트. 결과는 전부 거기서 거기.

 

 '아이폰6'의 '휨 현상'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자 급기야 '컨슈머리포트'는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 'HTC One M8(원 엠8)', 'LG G3', '삼성 갤럭시 노트3(Galaxy Note 3)'의 공식적인 휘어짐현상 강도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컨슈머리포트의 강도 테스트 실험 결과.

제품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무게/압력(왼쪽)과 본체/케이스가 분리되기 시작한 무게(오른쪽)

아이폰6는 '70파운드'의 힘을 받자 제품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반면 삼성의 '갤럭시 노트3'는 150파운드까지 견뎌냈다.

실험결과 모든 제품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source : http://bcove.me/xohpzxrt


△ 연필 4개를 한번에 부러뜨리는 힘이 '80파운드'이다.

보통 성인 남자가 한 번에 연필 4개를 부러뜨리기란 쉽지 않다.

100파운드는 테니스공을 으깰 정도의 힘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경험하지 못하는 힘이라고 보면 된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휘어짐 현상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나, 결국 다른 스마트폰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나면서 '밴드게이트'도 하나의 해프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휘어짐 현상'에 대해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최고의 제품이 탄생했다. 제품을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언급한 것이 '파이낸설타임즈(Financial Times)'를 통해 전해졌지만, 급기야 컨슈머리포트의 실험 결과가 나오고나서야 사람들은 해프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애플은 지난 2010년 아이폰4의 '안테나 게이트(iPhone 4 Antenna Gate)'에 이어서 또 하나의 '게이트'를 아이폰의 역사 속에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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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엣지'는 '리미티드 에디션'. 물량 많지 않을 것.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9.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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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아이폰 1차 출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의 출시가 임박해 오면서 '갤럭시 노트4'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9월 26일부터 우리나라에서 판매될 예정인 '갤럭시 노트4'가 지난 9월 18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갤럭시 노트4는 예약 판매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삼성은 지난 'IFA2014' 행사장에서 '갤럭시 노트4'와 노트4의 프리미엄 격인 '갤럭시 노트4 엣지(Galaxy Note 4 Edge)'를 선보이면서 '신선하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측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4 엣지'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높았고,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기도 합니다.



△ 삼성은 '갤럭시 노트4 엣지'가 10월 말 한국에서 출시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그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image. www.samsung.com/global


  '갤럭시 노트4 엣지', 리미티드 에디션(Limitied Edtion). 10월 말 출시.

 모바일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은 최근, 삼성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갤럭시 노트4 엣지'가 10월 말 한국 판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판매될 것이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알려진대로 갤노트4 엣지는 휘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측면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다소 실험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출고 수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4'의 프리미엄 버전격으로 '엣지'를 출시하는 것이지만, 갤럭시S4, S5등의 다른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제품과는 달리 그 수량을 한정하여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은 '실험적'인 제품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 '갤럭시 노트4 엣지'의 정면/후면/측면


 '갤럭시 노트4'가 공개되기 전 루머를 통해서 '측면 디스플레이'를 가졌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삼성은 오른쪽 측면에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측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삼성은 '갤럭시 노트4'의 측면 디스플레이의 활용을 위해 측면 부분에서 활용될 응용프로그램(앱/Application)의 개발툴(SDK)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시장에서는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 제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Galaxy Note 4 Edge'의 스펙은 '갤노트4'와 마찬가지로 뛰어나다.

5.6인치 QHD 디스플레이, 2.7GHz프로세서, 3GB 램 에 32GB 기본용량을 가졌다.


 10월 초, 전 세계적으로 '갤럭시 노트4'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그에 이어 갤럭시 노트4엣지가 출시될 것입니다. 현재,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4와 노트4 엣지가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자못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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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 플러스' 판매 첫 주, 천 만대 이상 팔렸다. 그 원동력이 뭘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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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 8월의 끝자락을 뜨겁게 달구었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 대한 루머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젼쇼 'IFA 2014'에서 삼성은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4'와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 노트4 엣지(Galaxy Note 4 Edge)'를 공개했고, 애플은 며칠 뒤에 자신들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워치(Apple Watch)'라는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은 애플보다 일주일 가량 앞서서 '갤럭시 노트4'를 공개했지만, 출시는 애플이 빨랐습니다. 지난 9월 19일부터 아이폰 1차 출시국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조기 예약판매를 포함해서 약 1주일 만에 1천 만대를 판매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13년 애플의 '아이폰5S'가 출시되었을 때, 2013년 4분기 3개월 간 약 5천 1백 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는 점,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3'의 출고량이 2013년 4분기에 약 1300만 대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놀랄 만한 수치입니다.


△ 애플은 9월 19일부터 'iPhone 6 & Plus'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공식 판매가 시작된 지 3일, 

주문 예약을 받고 판매한지 일주일 만에 '아이폰'을 1천 만대 이상 파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이폰 효과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 'iPhone 6 & Plus', 그토록 많이 팔린 이유가 뭘까?

△  지난 2014년 2분기(6월)까지의 '아이폰'판매량.

'아이폰5S'가 나온 시점인 2013년 4분기(9월 - 12월/12주)동안 애플은 5천 1백 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하지만, 애플은 2014년 9월 3째주, 1주일 동안 1차 출시국 9개국에서 '천 만 대'이상 팔았다.

source : www.marketrealist.com


 새롭게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이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된 9개국(미국령 푸에르 토리코 제외)에서만 일주일 만에 천 만대가 팔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에 애플 제품을 애용하던 사람들이 '아이폰'을 구입한 것이 아닌, 삼성을 비롯한 여타 다른 제품들을 쓰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구입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그토록 '아이폰'에 열광하도록 했을까요?


  팀쿡(Tim Cook), 그는 사람들의 기호를 알고 있었다.

 애플의 창업자이자 '아이폰(iPhone)'을 세상에 선보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고인이 된 후, 애플은 '혁신의 부재'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폰'을 썼고 이번에 소위 '대박'을 터트리면서 애플의 주가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쿡은 '혁신은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시장의 흐름을 읽으며 적응하는 능력을 지닌 CEO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큰 스마트폰'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화면이 큰'스마트폰을 선택하기 시작했고, 애플의 입지는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빈자리를 채운것은 대체로 '큰 화면'을 앞세운 '삼성'이었습니다.


△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 이후, 5인치 이상의 '패블릿'폰 시장은 조금씩 그 영향력을 넓혀왔다.

그리고, 2014년 이후 '패블릿폰'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상당한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는 선진시장에 비해 더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던 사람들 조차도 '아이폰6'를 구입하려는 이유가 '배터리 용량'과 '큰 화면'때문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커진 아이폰'인 '아이폰6'는 아이폰 유저들이 바라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유저(iPhone User)'들이 '아이폰6'로 바꾸려는 이유에 관한 설문조사(아이폰6 출시 전 조사)

'커진'아이폰으로 바꾸려는 이유 1위는 '늘어난 배터리 용량', 2위는 '커진 화면'이다.


  시장이 '큰 것'을 원했고 애플이 따랐지만, 마치 시장이 '애플'을 원했던 것 처럼.

 애플은 애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 왔고, 해 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큰 것'을 원했고, 전 세계의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큰 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큰 것 만들기'대열에 동참하지 않은 것은 애플이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큰 것'을 만들고 그것을 시장에 공개했을 때, 그때는 이미 오랜 기간동안 루머를 통해서 속살까지 훤히 드러내 놓은 뒤였지만 사람들은 이토록 열광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6'를 '2012년의 넥서스'와 비교하면서 '과거로의 회귀'라는 풍자물이 인터넷에 떠돌긴 했지만 아무도 그런 것을 개의치 않습니다.

 

△ 지난 9월 9일, '아이폰6'가 공개되었을 때 등장했던 '아이폰6'를 조롱하는 내용의 스펙 비교표.

애플의 '아이폰'은 크기가 커지면서, 안드로이드에서 2년 전에 탑재했던 기능들을 이제서야 따라한다고 했다.

source : www.BusinessInsider.com


 그것은 애플은 단순히 '커진 스마트폰'을 만들 것이 아니고, 그곳에 자신들만의 '가치'를 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만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 그것들은 대체적으로 소프트웨어(iOS)를 통해서 실현되기도 하지만, 절대적인 하드웨어의 수치가 아닌 상대적인 하드웨어의 파워에서 묻어납니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그동안 시장에 수 많은 4.7인치 스마트폰, 그리고 패블릿폰(5.5인치)가 나왔지만, 우리는 이전에 나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을 만들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 주겠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pple.com/kr)의 'iPhone6'에 관한 문구.

애플은 '커진 아이폰'에 대해서 스스로 가치를 부여했다.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커진 아이폰'이 시장의 흐름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애플'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고 믿게 만들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4'는 삼성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만큼 '잘'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주요 선진 시장에 '아이폰'보다 늦게 출시가 됨으로써 그 입지를 상당부분 잃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노트4가 시장에 먼저나왔다면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을 지는 모르겠지만, 노트4가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 시장에 9월 말 ~ 10월 초에 출시된다고 하니, 그 때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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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폰 '삼성Z' 인도에서 출시?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9.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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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하루가 멀다하고 큰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애플은 커지고 더 커진 스마트폰인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를 공식 판매한지 3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천 만대 팔았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9월 26일부터 아이폰6의 2차 출시국이 판매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1차 출시국에서만 '1천 만대(예약 판매분 포함)'을 팔았다는 것은 '큰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그만큼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잘' 만들고도 아직 판매를 시작하지 못함 '삼성'에게는 뼈아픈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6 & 플러스'로 인해 선진 시장에서 '애플'에게 시장 점유율의 상당부분을 빼앗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흔히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으로 불리는 '신흥 시장'에서마저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삼성에게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 삼성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개발중인 'TIZEN OS'를 탑재한 '삼성Z'.

삼성은 지난 6월, '삼성Z'를 공개하고 러시아에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그 계획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최근, 삼성은 '인도'에서 삼성Z를 출시한다고 한다.



- 타이젠 폰(TIZEN Phone) '삼성Z', 11월에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 지난 6월에 나온, '삼성Z'와 '넥서스5'의 스펙 비교.

삼성Z는 신흥 시장을 노린 저가형 모델을 표방했지만, 그 스펙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 비교표에서 보듯이 가격 예상은 '25000 루피/우리돈 약 40만원'으로 책정되어있다.

하지만 11월에 나올 '삼성Z'는 가격을 대폭 나줘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원'은 105달러로 책정되었기 때문이다.

source : www.maxabout.com


 그동안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타이젠 OS'진영의 스마트폰이 언제 시장에 출현할 것이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삼성은 지난 6월, 세계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TDC 2014/TIZEN Developer Conference 2014)에서 '삼성Z'를 공개했고, 올해 3분기(7~8월경)에 러시아에서의 출시를 시작으로 신흥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었지만, '러시아 출시'는 '빈약한 타이젠 생태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11월에 '인도'에서 타이젠 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삼성의 서남아시아 미디어 솔루션 센터의 책임자인 'Tarun Malik'가 이코노믹 타임스(Economic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인도'에서 타이젠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 삼성은 왜, 러시아가 아닌 '인도'를 선택했나.

△ 구글은 지난 9월 15일, 105달러의 '안드로이드 원'을 인도에 출시했다.

인도에서 '안드로이드 원'은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글의 주요 인사들이 '인도 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인도인들의 구글폰에 대한 충성도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삼성은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을 시작으로 신흥 시장에 차례로 타이젠폰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첫번째 출시국을 '인도'로 바꾸었습니다. 삼성이 인도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인도만큼 매력적인 시장이 없을 뿐더러, 하루라도 빨리 '인도 시장'에 진출하지 않으면 '인도'마저 놓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도는 '러시아'보다 인구가 4배 이상 많기 때문에, 구매력에 있어서도 러시아에 비할 바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시장 다음으로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인도'를 꼽는 이유가 바로 '많은 인구'때문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구글'이 이미 인도시장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신흥'시장에서 '타이젠 폰'을 보급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구글은 지난 9월 15일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인도 시장에 런칭했습니다. 105달러, 저가폰을 지향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는 '안드로이드 원'을 통해서 구글은 '인도'를 안드로이드 세상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인도에서 '안드로이드 원'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이 인도 사람들을 '안드로이드'유저로 만들어버린다면, 삼성의 타이젠폰은 사실상 '신흥시장'에서도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고, 삼성이 OS를 가지지 못하고 계속해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만 판매한다면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결국, 한계에 부딪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국, 삼성이 인도를 선택한 것은 '절박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과 함께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면서,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 바로 '인도'라고 할 수 있는데, 구글이 '안드로이드 원'을 통해 인도시장에 '안드로이드 OS'를 보급하기 위한 행보에 돌입했고, 삼성은 절대 '인도'시장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11월 인도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11월도 늦은감이 있지만, 11월부터라도 잘 갖춰진 '생태계'를 바탕으로 '타이젠 폰'을 공급한다면, 신흥 시장에서의 '타이젠 폰'의 성공 여부를 지켜볼 만 합니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와 애플의 'iOS'가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인텔이 주도하는 '타이젠OS'가 구글과 애플의 양강 구도를 깰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타이젠 폰'출시가 늦춰지면서 타이젠의 성공여부도 점점 불확실해져 간 것이 사실입니다. 

 타이젠폰의 출시가 늦춰진 이유는 '미약한 OS 생태계'때문이었는데, 삼성이 많은 돈을 들여가며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과가 현실에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인도에서 타이젠폰이 출시되었을 때, 그동안 삼성이 쏟아부은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그리고 그것이 향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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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8 업데이트, 사라진 카메라롤. 어디로 갔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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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초에 열린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 'WWDC 2014'에서 소개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OS 'iOS 8'가 지난 9월 17일(미국 현지시간)에 공식 배포되었고, 아이폰5S, 아이폰5,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등 기존에 애플 제품을 쓰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iOS 8'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애플은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을 손보았고, 사용자들은 애플이 주는 새로움을 경험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좀 당황했을 수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그동안 찍은 '사진'이 잘 있나 확인하기 위해 '사진/Photo'앱을 실행시키는 순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던 '카메라 롤(Camera roll)'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 'iOS 8'의 사진 앨범은 'iOS 7'와 다른점이 확연히 눈에 띈다.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카메라롤(Camera roll)'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자. 사진은 하나도 삭제되지 않았다.



- 사라진 카메라롤, 당황하지 말자.


 


△ 'iOS 7'까지는 '카메라 롤'이 가장 위쪽에 있어서 사진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왼쪽)

그러나 'iOS 8'에서는 '카메라롤'이 사라진 자리에 '최근 추가된 항목'이 있다.(오른쪽)

'최근 추가된 항목'은 최근 30일간 찍은 사진들이 보관된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사진 백업(Backup)을 하지 않고 섣불리 업데이트 한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폰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진 앨범'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카메라 롤'이 'iOS 8'에서는 사라진 것입니다. 그 대신 '최근 추가된 항목'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 외에 '비디오', '최근 삭제 항목'이 있고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만든 폴더가 나옵니다. 

 그 대신, 기존에 있던 사진들은 전부 하단 메뉴의 '사진/Photos'에 다 모여있습니다. 그곳에서 좀 더 넓게는 '연도(Year)', 좀 더 작게는 '모음(Collecitons)'그리고 더 작게는 '특별한 순간(Moments)'의 형식으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 롤'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업데이트 후 사진 앨범에서 사진을 찾기가 불편해졌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조금씩 들리기도 합니다.


△ 'iOS 8'업데이트 후,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사진/Phot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누르면, 연도별, 특별한 순간, 모음 등의 메뉴를 통해서 사진이 자동으로 분류되어 보여진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콜렉션(Collections)과 '사진 검색'기능을 활용하자.

△ 애플이 'iOS 8'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롤'을 없앤 것은 '카메라 롤'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사진이 많아질수록 사진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모음(Collection)을 통해서 사진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게 해 주고, 

'사진 검색'기능 등을 통해 필요한 사진을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해 주었다.


 'iOS 7'에서는 '콜렉션'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롤'을 이용했습니다. '카메라롤'은 직관적이고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사진을 스크롤 하면서 찾기가 쉬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의 양이 많아질수록 '카메라 롤'은 비효율적인 폴더가 되었음은 당연합니다.

 아마도 애플은 많아진 사진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변해버린 '카메라롤'을 과감히 없애고, '콜렉션'기능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연도별', '지역별'모음을 통해 사진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게함과 더불어서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사진 찾기' 전용 검색탭을 마련함으로써 '포토 앨범'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물론, '카메라롤'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은 '콜렉션'기능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다소 적응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콜렉션'기능에도 '연도별'사진 모음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롤'의 기본 사진 정렬 방식인 시간차 방식이 들어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이 없어졌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콜렉션'기능을 적극 활용해서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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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조기 출시. '아이폰6' 열풍 잠재울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9.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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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9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된 뒤, 아이폰6의 디자인과 기능, 스펙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갔지만 '예약 판매' 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1차 출시국에서의 아이폰 공식 판매가 가까워지면서 애플스토어 앞에 밤을 세워가며 줄을 서서 판매 개시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아이폰6'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열기가 점차 무르익어가는 시점에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이 자신들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의 조기 출시를 선언하고, 우리나라에서는 9월 18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아이폰6보다 일주일 가량 앞선 9월 3일,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4 엣지'를 공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당초 공식 출시 날짜는 10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애플 아이폰6보다 다소 늦은 출시일 때문에 그동안 '9월 조기 출시설'이 있었는데, 삼성이 '아이폰6'열풍을 잠재우기 위해 '조기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 '갤럭시 노트4'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공식 출시일은 9월 26일 이다.

image. www.olleh.com(올레샵)



- 삼성, '갤럭시 노트4' 국내 예약판매 시작. 출시는 9월 26일.

△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갤노트3'보다 저렴하다.

이는 높은 스펙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승부하려는 삼성의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삼성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4의 예약 판매를 9월 1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공식적인 출시 날짜는 9월 26일로 예정되면서, 예약 주문을 해 놓으면 9월 26일에 물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10월 초로 예정되었던 '갤럭시 노트4'는 조기 출시와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폰6'에 대한 관심을 '갤럭시 노트4'로 돌리고자 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의 경우 미국에서는 국내보다 하루 늦은 9월 19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9월 18일을 전후(영국은 17일부터)하여 '갤럭시 노트4'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것입니다.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중국에서 한때 갤노트4 판매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갤럭시 노트4, 높은 스펙 그리고 가격과 옵션으로 승부하나?

△ '갤럭시 노트4'의 국내 출고가는 '95만원'선에서 책정되어 있다. 

통신사별, 판매 대리점 별로 가격이 다소 상이할 수 있다.

image.올레샵


  갤럭시 노트4는 당초 예상과 달리 출고가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3'의 105만원보다 약 10만원 저렴한 95만원 선에서 책정되었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 위해 통신 3사에서는 다양한 옵션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에는 배터리 2개가 제공되던 것이 1개로 줄어들었지만 삼성측은 "소비자들은 추가 배터리를 대부분 1개만 이용"한다고 하면서 합리적인선에서 가격과 기본옵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의 '무약정' 가격.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무약정 64GB 제품의 경우 849달러, 16GB제품이 749달러가 책정되어있다.

미국에서 판매될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는 32GB 기본제품기준 '749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www.apple.com


 한편, 미국의 IT전문 매체 씨넷(cnet.com)에 따르면 9월 19일 금요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는 미국에서의 무약정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T-Mobile(티모바일)의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는 32GB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749달러가 책정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4와 크기가 비슷한 스마트폰인 무약정 '아이폰6 플러스'의 16GB 가격이 749달러, 64GB제품의 가격이 849달러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의 가격 경쟁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4'는 경쟁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과 '높은 스펙'과 '다양한 기능' 그리고 통신사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옵션을 무기로 애플의 제품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이면 우리나라에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의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들어왔을 때,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알파'와 비교되면서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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