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2. 21. 11:39
삼성의 '갤럭시S9/S9+'가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MWC2018)' 행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고, 28일 부터는 국내 이동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각종 유출 사진과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본 스펙 역시 알려진 상황입니다. 삼성이 어떤 세부적인 기능들을 선보일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삼성이 '우셥(Uhsupp)'라는 이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갤럭시S9'에 기본 탑재하여 서비스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alaxy S9, concept image.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삼성이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앱인 '우셥'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셥은 '갤럭시S9/S9+'에 기본 탑재될 것이며,
기능적으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콘텐츠 및 장소 공유 기능,
카카오톡의 메신저 기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앱이라고 한다.
- '갤럭시S9-S9+'에 기본 탑재 된다는 '우셥(Uhsupp)', 어떤 앱인가?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삼성이 MWC2018 행사장의 키노트 현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과 함께 '우셥'이라는 이름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우셥(Uhsupp)'은 "You, What's up?"에서 파생된 줄임말로써 "무슨 일이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셥'은 갤럭시9 사용자들끼리 위치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어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매체들은 '우셥'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처럼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태그를 사용하고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왓츠업처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메신저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우셥.
우셥의 존재는 한국의 특허청과 유럽(EU)의 지식재산권사무소(EUIPO)에 삼성이 '우셥(Shssup)'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치고, '삼성 소셜(Samsung Social)'이라는 상표 등록을 마치면서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차체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2월 25일 MWC2018 현장에서 소개될 예정이며 3월 19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진행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메신저' 기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사람들의 '흥미'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과연 삼성의 새로운 서비스가 '갤S9'에 득일지 독일지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삼성은 과거에 챗온(ChatOn), 소셜라이저(Socializer)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SNS는 다수의 사용자를 가진 서비스가 시장을 독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후발 주자의 시장 진입과 성공이 매우 어렵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의 '우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편의성과 '확장성'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삼성이 '우셥'의 어떤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그것이 가치는 가치를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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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0. 19. 10:30
최근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기업과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 기업들의 행보가 IT업계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도쿄 증시에 동시 상장과 최근 거론되고 있는 휘발성 메시징 서비스인 '스냅챗(SnapChat)'의 나스닥(NASDAQ) 상장에 관한 이야기는 SNS/인스턴트 메시징 기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10월 초부터 SNS시장의 거물로 평가되고 있는 트위터(Twitter, Inc.)가 다른 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 되면서 과연 누가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인수설'이 나돌았지만 트위터측에서는 그 사실을 극구 부인해왔습니다만, 최근 트위터는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인수설'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오는 10월 말로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3Q Earnings conference call)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IT업계의 거물로 불리는 손정의가 과연 트위터를 인수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 과연 손정의는 트위터 쇼핑에 나설까?
△ 트위터의 월간 사용자 수 추이. 2016년 2분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1천 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트위터의 사용자 수 증가율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용자 수가 정체되면서 수익성은 점점 악화되기에 이르렀고, 트위터 측에서는 여러가지 처방약을 투입했지만 신통치 못하다.
트위터 인수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구글, 애플을 비롯하여 거대 IT기업들이 트위터를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 인수의 가장 유력한 후보 중에는 오래전부터 트위터 인수를 희망해 온 것으로 알려진 구글이 있었지만 최근 구글은 트위터 인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 또한 자체적으로 아이메시지(iMessage)와 페이스타임(Facetime) 서비스 강화하면서 트위터 인수전에는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편, 야후 또한 SNS서비스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트위터' 인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6월 약 30조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링크드인(LinkedIn)'을 인수하면서 트위터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트위터'에 눈독을 들여왔던 거대 IT 기업들이 최근들어 하나 둘 씩 발을 빼면서 지난 6월 '링크드인' 인수전에서 MS에게 패한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Inc.)가 트위터를 품에 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세일즈포스닷컴측은 '트위터 인수'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손정의는 IT업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한다.
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에 투자하여 소위 '대박'을 터트렸으며, 핀란드 소재의 모바일 게임 회사 '슈퍼셀'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 그는 영국 소재의 반도체 설계/제작 회사인 ARM을 사들였으며, 미국 생명공학 스타트업인 자이머젠을 인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가 트위터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소프트뱅크는 중국 최고의 IT기업으로 손꼽히는 텐센트(Tencent)에 핀란드 소재의 게임 회사 슈퍼셀(SuperCell)의 지분 51%를 약 6조 원에 넘긴 것으로도 큰 화제(소프트뱅크는 슈퍼셀 지분의 51%를 약 2조 4천 억 원에 매입했고 그 가치를 두 배 이상 높여 텐센트에 넘긴 것이다) 를 모았는데, 그 이후 7월에는 영국 소재의 세계적 반도체 설계/생산 기업인 'ARM'을 우리돈 약 35조 원을 들여 인수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기도 합니다.한편 최근에는 미국의 바이오 테크 스타트업(생명공학 기업) 자이머젠(Zymergen)을 1억 3천 만 달러, 우리돈 약 1400억 원에 사들이는 등 기업 쇼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트위터 인수전'에도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이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소프트뱅크가 인수하는 기업들중 많은 수가 그 가치가 매우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 오랫동안 가입자 수 증가 정체 상태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SNS서비스에 밀리게 되면서 그 영향력 면에 있어서도 옛날과 같이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데, 좀처럼 위기 탈출을 못하고 있는 트위터를 '소프트뱅크'가 인수하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 전 세계 소셜미디어 지도.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페이스북'이 사용자 수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 만큼은 트위터가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 한 때, 소셜 미디어 업계에서 2위 자리를 고수했던 '트위터'의 옛 명성은 사라졌다.
인스타그램이 이제 트위터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이 나온 배경에는 일본에서는 여전히 트위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이 잘 되어있지 않는 지역을 제외하고 글로벌 SNS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페이스북'이지만, 일본에서만큼은 '트위터'가 페이스북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소프트뱅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트위터'가 여전히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로 140자 제한이라는 한계 때문에 영어권 사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일본어의 한자는 한 글자 만으로도 의미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140자 안에서도 다양한 문장 구성과 의미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뱅크는 미래의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기업 인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후 제팬(Yahoo! Japan)의 경우처럼 소프트뱅크가 트위터 인수를 통해서 일본 SNS시장 진출과 이를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트위터의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을 거듭하면서 현재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주당 16.83달러(10월 18일 장 마감 기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약 13조 원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위터의 가치가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가격보다 높은 17억 달러, 우리돈 약 19조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트위터가 가지는 SNS로서의 상징성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과연 트위터가 오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어떤 실적을 발표할지, 그리고 트위터의 인수전이 본격화된다면 과연 누가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공식화된 '트위터' 인수전, 트위터는 새로운 품에서 날아 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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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0. 7. 13:48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산업 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 또한 큰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고 소통의 도구로서 스마트폰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통의 핵심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등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가입자 수를 빠른 속도로 늘려가며 명실상부 SNS서비스의 대표 주자로 인정받기에 이르렀지만, 수 년이 지난 지금 두 서비스의 기업 가치는 사뭇 다릅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이끄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페이스북의 가입자 수 증가와 이에 따른 광고 수입의 증가로 막대한 부를 창출해냈고 이를 바탕으로 약 20조원 에 왓츠앱(WahtsApp)인수 하고, 가상현실헤드셋을 만드는 기업인 '오큘러스(Oculus, Inc.)'와 '인스타그램(Instagram)'등 인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는 등 SNS 분야를 넘어 IT 업계의 거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트위터(Twitter, Inc.)는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떠난 이후 다양한 수익 모델 구현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장 정체의 벽에 부딪치면서 가입자 수 증가율 하락과 이에 따른 가입자 수 증가 정체와 사용자 이탈 등의 위기를 맞았고 수익성 사업 또한 지지부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에 트위터는 위기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투표 기능 도입, 다이렉트메시지 글자 수 제한 폐지(140자 제한 폐지) 등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고 Jack Dorsey의 트위터 복귀 후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선보이는 등 재기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트위터에 호의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 수면 위로 떠오른 '트위터 인수전', 과연 트위터는 새로운 품에서 비상할 수 있을까?
2015년 초부터 트위터의 성장성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트위터 측에서는 서비스 개편과 사용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그 성과는 매우 미미했습니다. 결국 이사회는 딕 코스톨로 CEO를 해임했고,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 '스퀘어'의 CEO이자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를 트위터 CEO로 영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잭 도시의 복귀 이후 트위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가 복귀한 후에도 여전히 트위터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기저기에서 '트위터 인수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잭 도시 트위터 CEO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페이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측에서는 이같은 이야기에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지만 '트위터 인수설'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 트위터 창업자이자 CEO인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를 떠났던 그가, 위기의 트위터를 구하기 위해 돌아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com)와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유력 매체들이 '트위터'가 조만간(빠르면 이번주) 다른 기업들에게 팔릴 것이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수의 매체들은 트위터 인수전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 구글과 애플 그리고 월트디즈니와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Inc.) 등을 거론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구글과 애플은 최근에 알려진 바와 달리 '트위터 인수'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트위터 인수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세일즈포스닷컴'이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경우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약 30조 원을 들여 '링크드인(LinkedIn)'을 인수할 당시 '링크드인' 인수를 위해 MS와 경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링크드인 인수전에서의 실패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트위터'를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플랫폼을 제공하는 인터넷 클라우딩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최근들어 부쩍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이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경우 온라인 사업에서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트위터 인수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링크드인' 인수에 실패한 세일즈포스닷컴이 '트위터'를 인수에 성공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age. www.marketwatch.com
트위터의 '인수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그 귀추가 어떻게 될 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현재 3억 1천 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같은 수치는 글로벌 SNS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이긴하지만 최근 스냅챗(Snapchat)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트위터의 지위를 위협하면서 그 명성이 예전과 같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트위터는 11분기 연속 순수익률 감소에서 벗어나지 못하하고 있는데, 오는 10월 27일에 있을 실적 발표일을 기점으로 향후 트위터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같이 상황이 좋지 않은 트위터이기에 전문가들은 트위터가 '헐값'에 팔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과연 누구의 품에 들어갈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기업 가치(시가 총액)의 여부를 떠나서 트위터가 모바일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상징성 때문일 것입니다. SNS를 대표하는 서비스이자 기업으로 불리던 '트위터'가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다른 기업에게 팔리게 되는 상황까지 왔다는 것은 SNS 서비스 기업을 비롯한 IT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과연 트위터가 어떤 방향으로 날아가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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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6. 21. 13:21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사회/경제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의 SNS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Inc.의 자회사)핀터레스트(Pinterest), 링크드인(LinedIn) 등 전 세계적으로 수 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났고 이같은 SNS 서비스 혹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앱이 가진 잠재력을 탐내는 굴지의 기업들도 생겨났습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이끄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경우 SNS 페이스북을 통해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으로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 App,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메시징앱),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VR헤드셋 제조 업체) 등을 사들이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SNS와 VR 서비스 분야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니게 되었고, 최근에는 인터넷 기업 1인자로 불리는 구글(Google. 구글은 알파벳Alphabet, Inc.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그 아래에 여러 자회사를 두는 구조로 개편을 하였으며 알파벳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알파벳의 회장은 전 구글CEO 였던 에릭슈미트.)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이 페이스북이 구글을 위협할 만한 수준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SNS'의 힘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구글이 가진 유일한 핸디캡이 바로 제대로된 'SNS'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구글도 이에 질세라 구글플러스(Google Plus)라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서비스가 크게 활성화 되지 못했고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이 다른 SNS 특히, '트위터'와 같은 기반이 잘 다져진 SNS 기업을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있어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야후(YAHOO)는 SNS '텀블러(Tumblr)' 서비스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비즈니스 SNS로 불리는 '링크드인'을 무려 30조 원에 달하는 거금을 들여 인수하면서 공룡 IT기업과 SNS기업 사이의 M&A가 관심사로 떠올랐고 자연스럽게 '구글'의 '트위터' 인수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나오고 있습니다.
△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려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하지만, 최근 구글 CEO 래리 페이지가 트위터CEO 잭 도로시에게 인수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트위터가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구글의 트위터 인수설, 트위터는 구글의 품으로 들어갈 것인가?
△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를 맡고 있는 래리 페이지
모바일 시대의 성숙과 함께 본격적으로 SN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SNS 기업과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 기업들의 가치가 올라갔고 많은 투자자들이 SNS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SNS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의 특성상 시장 선점 효과가 강했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들의 시장 진입이 어려웠고, 시장을 선점한 기업들의 가치는 고공행진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몇몇 서비스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높아졌고, 2011년 구글의 CEO 래리페이지(Larry Page)는 당시 페이스북과 함께 SNS의 대표격으로 여겨지고 있던 트위터 인수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2016년) 트위터의 CEO이자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에게 비공식적으로 인수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구글은 자신들의 검색 서비스를 SNS와 연결짓기 위한 일환으로 트위터에 대한 인수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위터의 경우 당시 성장기에 있었고 SNS 서비스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다는 명분 때문에 구글의 트위터 인수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트위터.
트위터는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작년 6월 CEO를 교체하기에 이르렀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지속적인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회자되고 있는 '구글 인수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구글의 트위터에 대한 러브콜을 뒤로 한 채, 트위터는 많은 기대를 안고 2013년 11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으며, 한창 주가가 높을 때는 주당 70달러(시가 총액 50억 달러, 우리돈 약 60조 원)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는 페이스북과 달리 마땅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시달리면서 주가는 지속적으로 곤두박질 쳤고, 급기야 2016년 6월 트위터 CEO로 일하던 딕 코스톨로가 사임하였고, 트위터 공동 창업자이자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 스퀘어의 대표였던 '잭 도로시'가 다시 트위터를 진두지휘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7월, 잭 도로시가 트위터의 대표로 돌아왔을 때 주가는 35달러 수준으로 이미 한창때에 비해 반토막이 나 있는 상태였고 그만큼 잭 도로시의 어깨가 무겁기도 했습니다. 이후, 트위터는 '다이렉트 메시지'의 글자수 제한 폐지와 '페리스코프(Periscope)' 등의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재기를 꾀했으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비롯하여 여러 기업들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큰 흥행을 이어나가지 못했고 주가는 계속해서 곤두박질 친 결과 현재는 주당 16달러 수준, 시가총액 약 11억 달러(우리돈 약 13조 원)으로 떨어지면서 2013년 말에 비해 기업 가치가 1/4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이같이 '트위터'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구글 본사(Google's campus)에 초청된 잭 도로시가 다시 한 번 래리 페이지에게 트위터의 매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시장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동안 구글 또한 자체적으로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SNS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행사하려했으나 실패 해야했고,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여 구글의 품 안에서 트위터를 지원하려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MS가 '링크드인'을 인수하면서 공룡 기업들이 SNS라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구글의 '트위터' 인수는 SNS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인수설'에 불과한 소문이지만, 현재의 트위터 상황으로서는 '구글'의 울타리로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링크드인의 사례에서 보듯, 트위터의 시장 가치가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황 속에서 구글이 잠재적인 가치까지 평가해서 인수를 해 준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분명 반겨할 만 한 일이고, 구글이라는 막강한 파워를 지닌 기업이 트위터를 운영하게 된다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트위터와 구글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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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20. 12:07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가장 빠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을 꼽자면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을 꼽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그룹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com)'을 운영하며 벌어들인 돈으로 2014년 3월, 가상현실헤드셋(VR) 업체인 '오큘러스(Oculus)'를 인수했고, 그에 앞서 당시 세계 최대 가입자 수를 자랑하던 '왓츠앱(Whats App)'을 무려 190억 달러(우리돈 약 23조원)를 들여 인수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당시 월가(Wall Street)에서는 페이스북CEO 마크 주커버그가 '쇼핑 홀릭'에 빠졌다며 비판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페이스북이 과연 이들 기업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도 하나의 관심 거리였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사용자들을 끌어모으며 페이스북의 모바일 서비스 시장 장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에서 분리된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의 MAU(월간 사용자 수)가 8억명을 넘겼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이 '왓츠앱'의 무료화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시장에서의 페이스북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전 세게적으로 10억 명의 사용자(세계 1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왓츠앱(Whats App)'.
지금까지 왓츠앱은 가입비 0.99달러를 받아왔지만, 최근 '무료화'를 선언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비호 아래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그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 페이스북의 '왓츠앱' 무료 선언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가시화. 과연 시장은 어떻게 변하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과 함께 세계 최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두 개(페이스북 메신저/왓츠앱)를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행보는 빠르고 전략적이며 노련합니다. 2014년 2월, 약 23조원(2016년 1월 현재 환율)이라는 거액을 들여 왓츠앱을 인수한 페이스북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오랫동안 '왓츠앱' 서비스에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의 인수 '왓츠앱' 인수 후에도 모바일 시장에 다수의 무료 인스턴트 메시징 앱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왓츠앱은 지금까지 가입비 0.99달러 정책을 고수해 왔고, 2015년 말까지 9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가히 세계 최대 인스턴트 메시징 앱 서비스로 자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무료화'와 더불어 'B2C(Business To Consumer)' 시스템 구축에 발벗고 나선다고 선언하면서 왓츠앱을 활용한 페이스북의 사업 확장과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의 변화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왓츠앱'의 사용자 수 증가 추이.
2015년 9월, 사용자 수는 9억 명에 달한다. 무료화 선언으로 인해 그 사용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왓츠앱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1월 18일'부터 '무료'로 왓츠앱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왓츠앱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다른 무료 메시징 앱과 차별점인)광고를 넣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기업 혹은 조직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Starting this year, we'll test tools that allow you to use WhatsApp to communicate with businesses and organization that you want to hear from.) 이 대목에서의 핵심은 별도의 '(스팸성)광고' 없이 순수하게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업과 여러 단체들과 연결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카카오톡의 카카오플러스와 비슷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인수하고 난 뒤, 지금까지 약 2년간 왓츠앱의 기존 정책과 철학(방해 요소(광고) 없는 대화를 위한 서비스)를 유지해 왔고 지금은 사용자가 9억명 이상이나 되는 세계 최대 메시징 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왓츠앱'의 '무료화'로 인해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비즈니스 모델' 구축 과정에서 전 세계 수 많은 기업과 사업체들 그리고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사실, '모바일 메신저'의 B2C 서비스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를 비롯하여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WeChat)' 또한 B2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자회사에서 운영중인 '라인(LINE)' 또한 B2C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작은 기업이나 병원, 호텔 등도 '소통'의 도구로서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는 등 모바일 메신저는 기업과 고객을 직접적이고 쉽게 연결해 주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 그룹의 '왓츠앱' 무료화와 B2C 시장 진출 선언은 기존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기업들의 'B2C' 사업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B2C'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의 마케팅과 콘텐츠의 소비가 'SNS 페이스북'에 상당수 집중되어 있기도 하며, 소비의 중심이 '모바일'로 이동했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이같은 움직임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에 (지금까지 변화한 것 보다 더)급격한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페이스북을 이용한 마케팅은 이제 더 이상 낯선 것이 아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이 각광받는 것은 단연, '사용자수' 즉 '트래픽' 때문이다.
왓츠앱이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메신저이고, 페이스북 메신저 또한 8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징 앱을 이용한 페이스북의 B2C 사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왓츠앱의 사용자들이 주로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에 집중되어 있고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의 경우 시장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승자 독식)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은 '왓츠앱'의 변화가 그리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왓츠앱'이 SNS페이스북의 품에 안겨 있다는 것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전 세계적인 사용자 수 증가를 감안해 본다면 '왓츠앱'의 변화를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왓츠앱과 페이스북이 어떻게 B2C 환경을 구축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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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26. 13:48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필두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붐은 왓츠앱(WhatsApp),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 등의 각종 인스턴트메신저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의 또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끄는 밑거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NS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지금 현재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메신저 등의 서비스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IT 업계의 거물'로 성장한 반면, 트위터는 사용자 증가율 둔화에 이은 사용자 정체/감소와 수익 모델의 부재에 따른 CEO 경질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최근 연초대비 반토막(연중 최고점 대비 49%하락, 9월 25일 기준)났으며, 사상 최고의 3/1수준에 진입하면서 '트위터'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트위터, '투표 기능' 추가. 과연 트위터를 살릴 수 있을까?
트위터는 2015년 들어서 여러가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다이렉트메시지(DM)의 글자 수 제한을 없앤 것(기존에는 150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트위터의 정체성'을 조금 훼손시키는 대신 '실용성'을 위한 조치로 해석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동안 트위터를 지휘해 온 '딕 코스톨로 CEO'가 해임되고, 지난 7월 1일부터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트위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여전히 시장과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고,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Tiwtter Inc.)는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트위터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 내에서 '투표 기능(Polls feature)'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트위터는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선택 가능한 항목이 적다는 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투표 기능의 실효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의 견해를 묻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만한 도구'라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이같은 '투표 기능'을 두고 사람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새로운 기능인 '투표 기능'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그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수 많은 메시지들이 흘러가는 타임라인에서 진행되는 '휘발성 투표'가 과연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트위터가 단순히 여러 '리서치 회사'들과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Google +)'등이 투표 기능을 비롯한 '리서치 기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불특정 다수의 여러 사람들의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수집하는 데 긍정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트위터'는 최근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지만, 쉽게 날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로시'가 다시 트위터로 돌아왔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트위터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만큼, 과연 트위터가 향후 어떤 플랜을 가지고 험난한 여정을 잘 헤쳐나갈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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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8. 27. 09:00
최근 몇 년 간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IT 산업의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우리의 삶을 좀 더 편리해지고, 간편해지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과정에서, '음성인식 서비스'에 많은 역량을 쏟아붇고 있습니다. 애플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시리(Siri)'와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음성 인식 기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MS가 윈도10과 함께 음성 인식 기능인 '코타나(Cortana)'를 선보이면서 '음성 인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모바일 시장이 스마트폰, 태블릿을 넘어 스마트워치처럼 소형화되거나 몸에 부착하는 기기(구글 글래스나 홀로렌즈, 오큘러스VR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들 음성인식 서비스 기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있어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음성 인식 서비스인 'M(엠)'을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anger)'에서의 'M' 서비스를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진 M이 향후, '페이스북'의 사용자 환경을 바꿔놓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야심차게 내놓은 '동영상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페이스북의 중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것과 마찬가지로 'M'또한 페이스북 사용자의 편의를 증가시켜 페이스북을 한단계 더 성장시켜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 페이스북은 최근 음성 인식 기능인 'M(엠)'을 선보였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시작으로 SNS페이스북으로 확대 서비스 될 'M'은,
단순한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M스스로가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데 기존의 일반적인 '음성인식 서비스'와 차이가 있다.
- 페이스북 'M', 음성 인식 기술의 새로운 변화 불러올까?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을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App)'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현실 헤드셋 기업인 '오큘러스(Oculus)'를 소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행보가 또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격적인 M&A와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여러차례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이번에는 '음성 인식 서비스' 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향후 우리 생활에서 '음성 인식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M'은 최근 MS에서 개인비서라고 부르며 공개한 '코타나(Cortana)', 그리고 애플의 시리(Siri)등과 달리 '사람과 같은 정서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이 선보인 '페이스북 메신저'의 'M' 사용.
아기를 위한 신발을 찾아봐 달라고 부탁하자, 'M'은 한 쇼핑몰에서 신발을 찾아서 추천해 주고(중간)
시카고의 햄버거 맛집을 찾아달라고 하자 '햄버거 맛집'을 소개해 주는 'M'(오른쪽)
페이스북의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모바일 메신저 사업부 부사장은 'M'을 두고, "사람과 다를 게 없는 철저한 훈련을 거친 인공 지능"이라고 말하면서, 시장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애플의 '시리', MS의 '코타나', 구글의 '구글 나우' 등과는 다르게, "M은 사용자를 대신해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수행능력까지 갖추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M'이 단순히 명령을 듣고 수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능력까지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에서의 'M'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도 이 기능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와더불어 페이스북은 여러 전자 상거래 가맹점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와 가맹점 사이를 잇는 교두보로서 'M'을 적극활용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처럼 페이스북의 음성 인식 시스템이 단순 명령의 수행을 넘어서서 '사용자를 대신한 판단 및 작업 수행'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음성인식서비스 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WWDC 2015 행사에서 'iOS 9'의 변화된 '시리(Siri)'를 보여주었고, MS 또한 '코타나'를 통해서 '음성 인식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기존의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업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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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소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의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로 대표되는 SNS 서비스와 인스턴트메시징서비스(Instant Messaging service)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종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SNS 잠재력을 뒤늦게 알아차린 구글은 2011년 '구글 플러스(Google plus+, G+)'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타의 SNS 서비스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지만, '안드로이드 OS'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구글의 명성, 몇 차례의 서비스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러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글은 그동안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 확보를 위해, 구글의 여러 서비스들과 '구글 플러스 계정'을 연동해 왔으나 최근 발표를 통해 '구글 플러스 계정'과 유튜브를 비롯한 구글의 다른 서비스들과의 계정 연동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실상 구글이 SNS 사업에서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 구글은 2011년 '구글 플러스'의 출시를 통해 SNS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당시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SNS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예측은 빗나갔다.
최근, 구글은 '구글플러스' 계정과 유튜브 계정의 연동 해제를 시작으로 구글의 여러 서비스와의 연동을 해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구글 플러스(Google +)' 계정의 독립. 유튜브 등의 구글 서비스와 별도 운영 한다.
△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서비스에서 댓글을 비롯한 여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플러스' 계정과의 연동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런 강제적인 이용이 사용자들의 불만을 야기했고, 오히려 '구글플러스'에 대한 반감으로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구글은 구글플러세 계정의 '유튜브' 연동 해제를 선언했다.
구글은 '구글 플러스'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사용자 확보를 위해 '구글 계정 연동'이라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OS의 약 70%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 OS(Android OS)' 영향력 아래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를 활용하여 '구글 플러스 계정 연동'을 통한 사용자 확보 전략을 취해 왔습니다. 2011년, '구글 플러스' 출시 초기에는 구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지금의 '구글 플러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비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비스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한편, 구글은 최근 '유튜브'와 '구글 플러스' 사이의 계정 연동 해제를 시작으로 구글의 여러 서비스와 '구글 플러스'의 계정 연결을 통한 '강제적' 구글플러스 계정 생성 및 이용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구글이 '구글플러스'의 성장에 대한 한계를 인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구글 측에서는 '계정 분리'가 사용자의 불만이 없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감에 따라 많은 SNS 서비스들이 생겨났고, 그 영향력도 커졌다.
그 중요성이 커진 만큼 많은 기업들이 SNS 서비스의 성공에 사활을 걸고 있기도 하다.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그동안 '구글 플러스' 계정 개설을 통해 소통을 할 수 있었고, 이는 지메일(Gmail) 등과도 연동이 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구글의 조치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거나, 불만을 토로해 왔던 것이 사실이고 구글은 이러한 불만을 해결하고, 유튜브 자체의 소통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구글플러스' 연동을 해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러스'의 유튜브를 비롯한 다른 구글 서비스에 대한 계정 연동 해제 조치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글'이 SNS 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기도 하지만, 독립적인 운영을 통해 강제성 없는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교적 늦게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핀터레스트(Pinterest),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SNS 서비스들의 경우, 특정 계정의 요구가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구글플러스'와 다른 점입니다(특히,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이 대표적). '구글 플러스'는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사진 갤러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고, '구글 계정'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면서 새로운 SNS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그룹의 자회사 '인스타그램'은 SNS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성공은 '페이스북 그룹'의 전략적 성공(콘텐츠와 개방성)이라고 볼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영향력도 막강해졌습니다. SNS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하는 페이스북그룹(Facebook Inc.)의 영향력이 해마다 상승하면서 기업 가치 또한 치솟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SNS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CEO 등도 큰 주목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치열해지는 SNS 시장에서 과연 '구글'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궁금해 집니다. 구글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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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31. 09:30
2014년,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IT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팀쿡(Tim Cook)' 애플 CEO도 아니고, 구글 CEO 래리페이지(Larry Page)도 아닌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라고 할 수 있습니다. 84년생 만 30세로 '젊은 CEO'로 불리는 그는 '기부왕'에 선정될 정도로 기부도 많이하면서 야심이 큰 인물임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보유하고 있던 페이스북은 지난 2월, 가입자 5억 이상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메신저 앱 '왓츠앱(WahtsApp)'을 약 19조원에 인수하면서 이슈를 낳았던 그는 최근 '스냅챗(SnapChat)'과 유사한 서비스인 '슬링샷(SlingShot)'을 출시하기도 하는 등 '소셜네트워크(SNS)'업계의 1인자 자리를 이미 꿰차고 있습니다.
△ 바야흐로, '페이스북'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
페이스북은 'SNS'업계의 모범이자 '넘을 수 없는 벽'이 되려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약 195조원(7/29종가기준)으로 삼성전자 약 205조원을 따라잡을 기세다.
- 페이스북 앱 '메시지 전송 기능 중단', 메시지는 '페이스북 메신저'만 쓴다.
△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앱'에서의 '메신저'기능을 없앨 것이라고 했다.
'메신저'기능은 전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가 담당하게 되었다.
관련기사 : www.techchrunch.com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라는 '메신저'서비스를 페이스북과 함께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안에서 메시지를 보내면 '페이스북 메신저'가 설치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페이스북 메신저로 '알림'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페이스북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최근 '페이스북 앱'을 통한 '메신저'기능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번 결정의 이면에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인 '페이스북'사용자를 기반으로 라인, 카톡 등이 장악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메신저'시장에서 정기적인 사용자를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북미지역과 유럽지역 대다수는 '왓츠앱'이 장악하고 있고, 유일하게 '왓츠앱'이 힘을 못쓰고 있는 지역이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인데, 이번 결정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을 보여준 셈입니다.
△ 전 세계 주요 '메신저 앱'으로 위챗, 왓츠앱, 라인, 카카오톡, 스냅챗 등을 꼽을 수 있다(위쪽)
페이스북은 전체적으로 균등한 사용률을 보이지만 유독 한국, 스페인, 일본, 중국 등에서 사용률이 낮다.(오른쪽)
페이스북은 '아시아'시장에서의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 페이스북은 왜, 메신저 시장까지 노리나?
현재 페이스북은 'SNS서비스' 페이스북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초대형 기업'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며 '주가 상승'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약 195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소위 '잘 나가는'기업입니다. 삼성의 시가총액이 약 205조원(7/30종가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이렇게까지 올 수 있는 원동력은 'SNS 페이스북'을 통한 '광고료'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페이스북은 '더 큰'기업으로 성장하여 구글과 같은 기업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고자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가장 손쉽게'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가치를 산정하는 기준인 MAU(Monthly Active Users)를 통해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페이스북의 수익을 '유저'로 나누었을 때, 평균 2달러 정도가 나오지만 아시아는 평균 이하인 1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이익률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을 취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페이스북 앱의 '메신저 서비스 중단' 결정은 너무나도 노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페이스북이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말한 '페이스북 메신저'의 MAU는 약 2억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서서 본격적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왓츠앱과 함께 세계 표준의 '메신저 앱'으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카카오톡의 가입자 약 1억 5천만, 일본을 중심으로 한 라인(LINE)의 가입자 약 4억 5천 만 이상을 타켓으로 페이스북은 '메신저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주요 지역은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위쪽)
그나마 아시아에는 중국의 '위챗', 일본의 '라인', '바이버', 한국의 '카카오톡' 등이 버티고 있는 형편이다.
페이스북은 'SNS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를 활성화 시킬 것이고, 이것은 '페이스북 이익 상승'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페이스북이 이번 조치를 통해 3분기에 어떤 실적을 낼 지 기대된다.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와 '메신저'를 통해서 끌어모은 광고료를 바탕으로 무서울 정도의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페이스북의 움직임이 전 세계 '소통'의 흐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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