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
남미 여행 필수품, '볼리비아 비자' 쿠스코(Cusco)에서 받기.-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14. 12. 20. 13:59
많은 사람들이 남미 여행을 꿈꾸지만, 쉽사리 가기 힘든 곳이 남미라고 할 수 있다. 지구반대편인 남미 여행을 하는 데는 시간과 거리라는 물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도착해서도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남미의 필수 코스 '볼리비아 비자' 문제이다. (남미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한국인이 가진 불편함 중에 하나가 볼리비아 비자 문제다. 최소한 내가 남미 여행을 하면서 만난 외국인 중에서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한국 뿐이었다.)남미 여행을 하면서 '볼리비아'를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볼리비아'라고 하기보다는 '우유니 사막(Salt flat)'이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우유니 사막'에 가기 위해서는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했다. 볼리비아를 여..
-
세계일주] 쿠바, 하바나 - 기대 그 이상의 가치. - 쿠바, 하바나<1>-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1. 2. 27. 23:58
Venezuela, Caracas(베네수엘라 카라카스) - Cuba, La Habana(쿠바 하바나) - Jamaica, Kingston(자메이카 킹스톤) 1. 비자(Visa), 특정한 국가를 여행 할 때 허가증을 따로 받아야 한다는 것. 전자 여권 제도가 시행되기 전 광화문 미국 대사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광경이 있었다. 미국 대사관 입구에서부터 대사관 주변으로 길게 뻗은 줄. 미국 비자를 받기위해 사람들은 그렇게 줄을 서야 했다.[전자 여권 제도가 시행된 후, 그 모습은 사라졌다] 2004년 필자가 일본을 여행 할 때만 해도, 일본 대사관에서 비자를 따로 발급 받아야 했다.[그것은 적잖히 번거로운 일이었다] 하지만 일본과의 무비자 협정 체결 이후, 일본은 손쉽게 갈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빨..
-
잡설. 왜? 한국은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가?- 생각 저장소 2010. 2. 8. 14:09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사람, 즉 대한민국의 국민이 남미(South america)를 여행 할 때 유일하게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는 볼리비아(Bolivia)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는 참 부끄러운 일이다. "무엇이 부끄럽냐?"라고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극소수의 여행자들이 부끄럽고, 또 그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의 모습이 남미 각지의 볼리비아영사관 직원(영사를 비롯한)들에게 비추어지는 한국사람의 모습이 안좋게 보일 수 도 있다는것이 부끄럽다. 본인이 남미를 여행하면서 만난 외국인들 중에서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 국적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그들은 남미의 모든 국가가 무비자였다.) 아일랜드, 프랑스, 영국, 호주, 미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갈리시..
-
몽골에서 중국비자 받기!!-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09. 7. 12. 11:39
-몽골(울란바토르)에서 중국비자 받기!! 러시아를 거쳐서 몽골, 중국으로 가기위해서는 몽골과 중국비자가 필요하다. 본인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중국비자를 받고 중국으로 들어갔다.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중국을 거쳐서 몽골로 들어오거나, 한국에서 미리 중국비자를 받고(보통 유효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러시아, 몽골쪽을 여행하고 중국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교 할 때 본인은 좀 특별한 경우였다.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중국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서류가 3가지 필요하다.(사실 좀 귀찮기도 한 부분이다) 하지만, 서류를 갖추고 비자 접수 창구에 가면 1분도 안걸리고 바로 접수가 된다.(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접수를 못한 외국인들을 몇 명 보았다) 1. 교통편 예약 확인서. -항공권을 말한다고 보면 된..
-
Aleppo, Syria / 알레포, 시리아 / 21.05.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5. 24. 05:47
- 시리아 여행의 기대를 만족 시켜준 곳. +이스탄불Istanbul(매일 22시 50분) - 아다나Adana(18시35분), 기차 약 20시간(연착감안) +아다나Adana(화/금 23시 50분) - 알레포Aleppo(08시 35분) ,35YTL. 기차 약9시간 - 기차로 국경통과시 비자fee 34$ +아다나Adana(매일 14시 10분) - 이스탄불Istanbul(09시 09분) +하마Hama→알레포Aleppo / Bus 2hr, 150SP / +스프링플라워 호텔 Spring Flower Hotel / dm 250SP. 시리아 여행의 마지막 도시. 알레포로 갔어. 사실, 알레포는 내가 터키에서 처음 도착한 도시이기도 하지. 기차를 타고 도착한 알레포의 첫인상은 마음에 들었었어. 하지만 시리아 여행을 하면..
-
파키스탄 비자-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9. 22:46
파키스탄 비자를 받다. 비자신청 5일만에 비자를 받았다. 덕분에, 카트만두에 오래 머물 수 있어서, 카트만두, 네팔의 매력을 더 많이 느꼇다. 오히려, 더 좋았던 날들. 카트만두에서의 나날들은 항상 happy. 06/04/09 Kathmandu, Nepal. + 카트만두에서 파키스탄 비자받기 Tip. -한국 대사관을 찾아가서 레터를 받아야 하는데, 여행백배즐기기(이하 백배)에 표시된 한국 대사관은 잘못된 것이다. 그곳은 한국대사관저! 한국 대사관은 Nepal Academy of Toruism and Hotel Management(단과대학? 학원 비슷한것)이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NATHM을 묻거나, 택시를 타고 거기로 가면 한국대사관을 지나게 된다.(필자는 묻고 물어서 걸어가다가..
-
파키스탄비자-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09. 2. 17. 23:26
파키스탄 대사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물론 이 내용은, 비자를 대행해주는 여행사에도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한국에서 파키스탄 비자를 개인적으로 받을 수 없음을 나는 일주일간 집과 이태원에 위치한 파키스탄 대사관을 왔다갔다 하면서 몸소 느꼈다. ----------------------------------------------------------------------------------------------------- 관광비자 구비서류 - Visa Application Form - 여권 (최소 6개월 이상 유효 여권) - 여권용 크기 사진 2장 - 영문 여행일정표 (비행기 및 여행 일정포함) - 영문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사업자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