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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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 명품 장갑 '헤스트라(HESTRA)' - 콜렉션 Megan Navy 리뷰.-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2018. 10. 31. 08:11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손이 시린 계절이 찾아오면서 허전한 손을 감싸줄 장갑에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재질로 된 장갑들이 있지만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가죽 장갑'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입니다. 특히 요즘은 온라인을 통해서 품질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장갑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1936년 스웨덴 태생의 유명 장갑 브랜드 '헤스트라(HESTRA)' 역시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스트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편집숍 비이커(BEAKER)를 통해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주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비이커에서 직접 헤스트라 장갑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모든 제품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헤스트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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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etersburg, Russia / 상트페테르부르크(빼쩨르부르크), 러시아/ 18.06.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20. 04:08
러시아. 첫 걸음, 첫 느낌 - 컸다. 그리고 추웠다. +탈린Tallinn(에스토니아)-페테르부르크(Petersburg), Bus 5hr, 440EEK. +페테르부르크Ptersburg-모스크바Moscow, Train No51, 3rd calss, 780Rb, 8hr. +International Youth hostel, dm 700Rb, 아침불포함. 취사가능. 거주등록 공짜 아님. - 상트페테르부르크에도 비는 왔다. 에스토니아에서 러시아로 버스를 타고 넘어가는 길은 어둡지 않았어. 백야(白夜)현상 때문에 북쪽의 하늘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하늘은 초저녁의 청옥같은 푸르스르한 색을 띄고 있었지. 에스토니아국경에서는 그냥 여권을 걷어가서 도장만 찍고 넘어갔어. 우려했던 러시아의 국경검문소에소도 아무 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