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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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의 그와 그녀" 그들이 "밤과 음악 사이"로 가는 이유.- 길을 걷다, 국내여행/맛집멋집 국내여행 2014. 2. 10. 22:13
-팔공.구공. 그들이 "밤과음악사이"로 가는 이유. "밤과 음악 사이"로 몰려가는 80년대,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 지금의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의 사람들입니다. 그와 그녀들은 불타는 금요일 밤(불금)을 홍대, 강남에 있는 클럽에서 보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강남과 홍대, 그리고 서울 곳곳에 위치한 가요리믹스 "밤과음악사이"로 몰려갑니다. 그들이 그렇다면 왜 "밤과 음악 사이"로 몰려가는 걸까요? 가요리믹스 "밤과음악사이"에 무엇이 있기에 그들이 몰려가는 걸까요? - 부비부비 열풍을 타고 생겨난 홍대 클럽문화 2004년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홍대 클럽과 함께 "부비부비"라는 클럽 댄스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을 기점으로 2005년, 2006년을 지나면서 부비부비 문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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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jing, China / 베이징(북경), 중국/ 09.07.2009 - 02-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9. 30. 22:37
- 중국에서 02 :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을 느끼다. -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을 생각하다. 京山公園(경산공원)에 올라 자금성을 바라보고 있는데 문득,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생각났어. 수백년간 중국 대륙을 호령하던 여러 국가들이 있었고, 베이징은 수백년간 그 국가들의 수도였지. 그리고 황제가 거처하던 자금성. 자금성의 웅장함. 그리고 수백년간 그 모습을 아름답게 간직해온 자금성. 경산공원꼭대기 망루에 걸터앉아 노을 아래에서 빛나는 자금성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보다가 문득 대한민국의 국보1호 남대문이 생각났어. 지금은 불타 없어져버린 남대문. 그리고 내가 광화문 거리를 걷고 있을 땐 한창 복구공사 중이었던 경복궁. 일본, 중국, 그리고 내가 여행한 수많은 나라들. 그 나라들은 하나같이 전통과 현대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