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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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jing, China / 베이징(북경), 중국 / 09.07.2009 - 01-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9. 30. 22:20
- 중국에서 01 : 중국, 역시 大國. +울란바토르-쟈밍우드(몽골 국경), 국내선 일반열차 3등석, 10000T, 약 14시간. +쟈밍우드-얼렌(중국 국경), 지프차, 10000T, 약 5시간. +얼렌-베이징(북경), 침대버스, 230元(위안), 약11시간. - 중국 대륙의 수도 베이징에 가다. 중국 국경도시 얼렌에서 침대버스를 타고 단숨에 달려와버린 베이징의 밤거리는 마치 한적한 새벽의 서울거리같은 느낌이 들었어. 각종 호텔과 대형건물들의 간판이 한자로 쓰여 있는 걸 보니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고 말이야. 버스안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버스를 빠져나왔어. 큰 상가건물안쪽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화장실엘 갔는데, 역시나 듣던대로 충격이었어. 완전히 오픈된 장소에서 모두가 볼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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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생각 저장소 2008. 1. 26. 10:48
고대 7대 불가사의 -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 -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 헬리카르낫소스의 마우솔루스 왕 능묘. 新 세계 7대 불가사의. - 중국의 만리장성. (짱꼴라들 한건했네) - 페루의 마추픽추. -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 치첸이차. - 로마의 콜로세움. - 인도의 타지마할. - 요르단의 페트라. 이걸 보면서 참 어이없었던게, 인터넷과 전화투표로 불가사의를 선정했다는 것. 그리고 상위권을 달렸던게, 파리 에펠탑, 미국 자유의 여신상,시드니 오페라하우스..였다. 만약, 오페라하우스가 불가사의가 되었다면..오페라 하우스 설계하고 만든 사람들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