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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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 부는 바다, 양양 바닷가. 당일치기 여행 : 낙산사/낙산해수욕장/하조대 그리고 음식.- 길을 걷다, 국내여행/맛집멋집 국내여행 2017. 3. 29. 09:30
[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 안녕하세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양양에 다녀왔어요 :) 서울에서 2시간 30분 ~ 3시간. 미시령 터널을 지나서 양양에 다녀왔는데요, 올해 6월에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1 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고하니, 양양에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양양에 갈 때는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동홍천에서 인제군을 지나 미시령으로 넘어갔고, 양양에서 돌아올 때는 한계령을 지나왔네요. 밤에는 한계령을 지나는 차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겨울 바다가 딱이죠! 이제 겨울이 끝나가고 있지만 아직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봄바람 부는 바닷가를 거닐어 보는 것도 꽤나 낭만적인 일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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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째, 울릉도<2> - 3박 4일간의 울릉도 탐험.- 길을 걷다, 국내여행/금강에서 한라까지 42일 전국일주 2008. 9. 12. 20:55
- 7월 30일 수요일 / 날씨 : 맑음. - 울릉도(성인봉 - 추암 - 섬목 - 남양) [울릉도엔 . . . 물.이. 많다 ] [ 바다위 . . . 솟아있는 성인봉. . . 그리고 . . . 사방으로 흐르는. . . . . . 맑은 물 . . . ] - 성인봉에 올랐어. 성인봉은, 높지는 않았어. 그렇지만, 가파른 산행이었어. 원시림이 있었어. 울릉도는, 화산섬. 그리고 외딴섬.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사는 곳이었어. 성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나리분지. 그리고, 저 멀리 바다. 원.더.풀.! - 물 맑다는 섬목으로 갔어. 기암들이 바다위를 장식하고 있었고, 그곳은, 정말. 에메랄드빛 바다였어. 그리고, 거기서 먹은 소라와 굴 회의 맛은. 다른 바닷가에서 먹은 거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맛있었지. 에메랄드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