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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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발걸음 - Culture Project - 관심 가져 주세요! - Keep Walking Fund 응모- 생각 저장소 2010. 12. 17. 21:39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Twitter /@ DWinStlip , 싸이월드/forbeelite , 페이스북 forbeelite@hotmail.com, 블로그 dwis.tistory.com) Culture Project - 이런 생각, 이렇게 진행 할 생각입니다. 1. 학창시절 주말 밤마다 모여, 미래 그리고 우리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함께 모일 날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우리의 꿈은 변함없었습니다. "문화를 세계에 퍼뜨리자 "-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탈바꿈 시켜 전 세계에 알리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드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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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the job again!! - 하루만에 두개의 일자리를 구하다!- 호주, 워홀이야기- 2009. 11. 28. 22:08
지평선 넘어로 뻗어있는 도로를 달려 퍼스Perth에서 카날본Carnarvon까지 와버렸다. 997km. 오전 6시, 꿈을 꿨다. 왠지 기분이 좋은 꿈. 카날본으로 가는길이 상쾌했다. 왠지 일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오전 8시. 카날본 시티센터에 도착을 했다. 여기가 카날본이구나..! 정말 휴양지같은 느낌이었다. 실제로 요트나 카약같은걸 차에 싣고 오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카날본에 부는 바람도 다합(Dahab, 이집트의 홍해에 있는 작은 휴양도시)에서 내가 느꼈던 바람과 유사했다. 기후도, 풍경도.. 다합에 대한 기억이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오전 9시. 시티 비지터센터(city visitor centre)가 문을 열자마자 들어가서, 잡에이전시(job agency)가 어디에있는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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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 카날본으로 가는 길 로드하우스(Road house)에서,- 호주, 워홀이야기- 2009. 11. 28. 20:39
혹시, 당신은 꿈을 믿으시나요? 혹시 믿는 다면, 꿈이 나의 미래를 예지한다는 느낌으로? 아니면 꿈은 반대라는 생각으로? 아니면 그냥 개꿈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꿈을 믿는 편입니다. 보통, 난 너무 피곤해서 새우잠같은걸 잘 때 꿈을 잘 꾸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꿈을 꾸는 경우가 있다. 그 다음날이 대체적으로 중요한 날일 때. 뭔가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꿈을 꾸는 편이다. 예를들어, 시험기간이라던가, 뭐 아무튼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는 날일 때 말이다. 그리고 호주에서, 뇌리에 선명하게 기억될만한 꿈들을 몇 개 꾸었다. 꿈을 꿨다. - 퍼스에서 북쪽으로 1000km 카날본Carnarvon으로 가는 길, 어느 로드하우스의 주차장에서 새우잠을 자면서... 꿈 속에서, 한 후배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