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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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인도, 암리차르 - 황금사원, 템플스테이 그리고 친구들(Amritsar, Golden Temple)-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그리고 에피소드 2013. 10. 9. 22:25
1.템플스테이(Temple Stay), 하다.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템플스테이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졌다. '사찰', '사원', '신전' 등에서 머문다는 의미의 '템플스테이'는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우리 삶에서 문화 생활의 한 단면으로 자리잡고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호젓한 사찰에 머물며 몸과 마음의 다스리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며, 힐링을 한다는 의미로 템플스테이는 꽤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템플스테이를 하는 데 있어서 개인이 가진 '종교'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Temple'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적이며, 템플스테이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템플스테이는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템플스테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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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Temple(황금사원)-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2. 17:56
Golden Temple(황금사원)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왜 BBC선정 죽기전에 꼭 봐야할 곳 7위 인지 알았다. 타지마할, 그 유명한 타지마할이 10위!! 인데 그보다 앞서는 황금사원. 야경이 더 멋지다는 황금사원, 정말 그 야경은 환상적? 분위기의 오묘한 신비의 사원. 아침에 볼 때 다르고, 저녁 노을 때의 모습 다르고, 그리고, 야경도 다르다. 물 위에 비친 사원의 모습, 그것은 과히 환상적. 음, 타지마할 보다 더 멋있다는 것이 나의 결론. 그리고, 밥, 짜이, 숙박이 무료!! 콜라, 커피가 다른 곳에 비해서 반값! 죽기전에 꼭 봐야할 곳이 맞음!! 02/05/09 Amritsar, India. - 아침의 황금사원 - 저녁 노을의 황금사원 - 밤의 황금사원. 야경이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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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itsar (엄릿싸르, 암리차르)-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2. 17:42
Amritsar 골든템플(Golden Temple), 그곳은 아름답고 성스러운 곳. 인도에서 보기 드물게, 먹을 것에 대한 인정이 넘치고, 여유가 있는 곳. 타마템플(Tama temple), 우연히 함께한, 영국, 미국 애들과의 동행에 발견한 재미있는 장소. 사실, 같이 TAMA Temple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여행과 관광. 한국인과 서양인, 론니와 백배의 차이? 조드푸르에서의 나오야(Naoya, Japan), 그리고 엄릿싸르(Amritsar)에서의 영국, 미국애들. 배낭여행객은 다 똑같다. 단, 한국인은 예외? 비록, 내 영어실력이 많이 모자랐지만, 함께 즐겁게 보낸 시간들. 그리고 나를 배려해준 친구들. 영어공부 열심히!! 01/05/09 Amritsar,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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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itsar, India / 엄릿싸르(암리차르), 인도-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5. 8. 16:51
Amritsar, India / 엄릿싸르(암리차르), 인도 Amritsar(엄릿싸르/암리차르)는 황금사원(Golden temple)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파키스탄으로 넘어가는 국경에 있는 도시야. 사실, 난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넘어 갈 때 Amritsar에 갈려고 했는데, 최근(2009년 04/05월) 파키스탄내 테러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파키스탄으로 넘어가는 걸 포기했어.(아까운 내 비자비 36달러...T_T) Amritsar에는 황금사원이 있는데, 황금사원이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7위(6위라는 말도 있음, 하지만 거기서 거기)로 선정이 된 곳이라고 하더라고. 타지마할이 10이에 랭크되에 있으니 한번 가볼만 하잖아. 델리에서 야간열차타고 황금사원에 아침에 도착해서, 황금사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