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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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섬 같지 않지만, 섬 여행 - 당일치기 강화도 일주 코스.- 길을 걷다, 국내여행/맛집멋집 국내여행 2015. 7. 31. 10:30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도 있죠. 모처럼의 휴가 기간이지만, 길게 여행을 갈 수 없거나, 당일치기 여행밖에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가깝지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그런 곳이 필요합니다. 서울이나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강화도'는 사람들에 치이지 않으면서도 기분좋게 바람을 쐴 수 있는 곳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화도는 한적한 시골 느낌을 풍기면서도 바닷바람을 쐴 수 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서해 바다에 닿을 수 있는 다른 곳, 가까운 섬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적함과 조용함. 그리고 볼 거리들과 먹거리들이 있는 곳이 바로 '강화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처럼의 휴일(休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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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째, 강화도 - 석양이 일품인 곳.- 길을 걷다, 국내여행/금강에서 한라까지 42일 전국일주 2008. 12. 21. 22:43
- 8월 4일 월요일 / 날씨 : 맑음. - 서울 - 강화도(고인돌, 마니산, 광성보) - 안산 [ 강화도는 . . . 석양이 . . 아름답다 ] [ 바다 속으로 떨어지는 태양 . . . . . . 그리고 . . . 섬들과 . . . 강화도의 들판. ] - 고인돌을 보았어. 그리고 광성보, 덕진진을 지났지. 강화도=고인돌. 교과서에서만 보던 북방식 고인돌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지. 거대했어. 잘만든 것 같았어. 강화도.엔. 고인돌이 엄청많았어. 길을 가다가, 대여섯개는 본.것같아. 그리고, 근대화의 길목에서 전투를 치러야 했던 광성보, 덕진진을 가 보았어. 오래전부터 계속된 강화도의 아픔이랄까. . .? - 마니산에 올라 석양을 보았어. 일부러 해가 지기전에 맞춰서 갔어. 석양을 보기 위해. 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