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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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4' 조기 출시. '아이폰6' 열풍 잠재울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4. 9. 19. 09:42
지난 9월 9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된 뒤, 아이폰6의 디자인과 기능, 스펙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갔지만 '예약 판매' 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1차 출시국에서의 아이폰 공식 판매가 가까워지면서 애플스토어 앞에 밤을 세워가며 줄을 서서 판매 개시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아이폰6'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열기가 점차 무르익어가는 시점에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이 자신들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의 조기 출시를 선언하고, 우리나라에서는 9월 18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아이폰6보다 일주일 가량 앞선 9월 3일,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4 엣지'를 공개하면서 많은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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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스마트폰, 큰 제품이 시장을 주도한다.- IT 패러다임 읽기 2014. 6. 25. 07:30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그 중에서도 선진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성장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5를 출시하기 전까지 4인치 미만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지만, 다른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큰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시장을 공략했고, 삼성은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5에 이르러 4인치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LG와 삼성 등은 4인치를 넘어서 패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라고 불리는 '5인치'를 넘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패블릿폰(Phablet Phone)'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려 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는 5.1인치, 뛰어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LG의 전략 스마트폰 G3는 심지어 5.5인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