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OS X '핸드오프(Hand off)'기능, 애플 생태계 강화의 촉매제 될 것.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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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회의 WWDC2014(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4)의 첫날 모바일 기기의 iOS의 새로운 버전 'iOS 8'와 맥PC(Mac PC)의 OS인 OS X의 새로운 버전 'OS X 10.10 Yosemite'가 소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iOS8가 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맥의 OS인 OS X역시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특히, OS X 요세미티에서는 그 전 버전인 'OS X 10.9 매버릭스(Mavericks)'에 비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맥(Mac)'과 'iOS'간의 연계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강화되었고,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과 iOS의 연계, 연결의 강화는 모바일 시대에 '맥PC'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된 '핸드오프(Hand Off)'기능은 '맥 PC'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4WWDC'에서 'Mac OS X Yosemite'가 공개되었다.



- 우리는 이미 '모바일'과 'PC'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에 살고 있었다.


 애플이 이번에 WWDC14에서 발표한 '핸드오프'기능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완벽해지기 위한 기능'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기능들 맥에서 사용가능 해지고, 맥에서 사용하던 기능을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메신저'를 통해서 경계를 허물어트린 경험을 해 왔습니다.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을 윈도PC나 맥 버전의 '카카오톡'에서 사용해 왔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도중에 메시지가 오면 '휴대폰'을 볼 필요 없이, 컴퓨터상으로 메시지를 확인하고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맥 OS X 10.9 버전에서도 '아이메시지(iMessage)'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볼 필요없이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작업들은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경계선'은 분명 존재하던 것이었습니다.


△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마이피플, 라인 등도 PC와 모바일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 맥 OS X 요세미티의 '핸드오프'.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없애는 촉매제가 될 것.

△ '맥(Mac)'은 '아이패드, 아이폰과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그 핵심은 바로 '핸드오프(Hand Off)'이다.


 핸드오프 기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던 대로, 메시지 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을 비롯한 거의 모든 작업들을 각각의 다른 기기에서 이어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기반은 iCloud를 통해서 이루어 지지만, iCloud는 허브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던 '워드'문서 작업을 그대로 '맥'에서 이어서 할 수 있고, 부득이하게 '맥'을 쓸 수 없게 되면 다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다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각각의 기기들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연결'되어 언제든지 하나로 묶에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사용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소유하면서 '맥Mac PC'를 사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PC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다수의 PC가 MS 윈도(WIndows)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큰 매력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애플이 바라보는 것은 '미래'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드로이드는 할 수 없는 것. '모바일'과 'PC'의 통합.

△ 모바일 생태계는 '구글'과 '애플'이 장악하고 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PC와 모바일을 통합하려 하고 있다.


  현재 세계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것은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와 애플의 'iOS'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구글 안드로이드의 양적 점유율은 약 8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독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와 PC의 호환은 고작해봐야 '모바일 메신저'나 'SNS'에 불과하기 때문에 결국, 이원 체재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맏형 삼성이 노트북 등을 만들고 있긴하지만 그 안에는 '윈도(Windows)'가 들어있기 때문에, '통합'은 꿈도 못꾸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자체적으로 OS를 만들고 배포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모바일 시대에 PC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바일과의 통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iOS와 Mac OS의 통합, 그리고 윈도8.1을 바탕으로한 PC, 태블릿 서피스(Surface), 스마트폰 윈도모바일(WM)의 통합을 꿈꾸는 MS. 하지만 MS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상태이기 때문에 애플에 한참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 Mac OS - iOS 통합을 바탕으로한 '애플 생태계'구현 가능할까?


 애플 생태계 구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보다도 '세계 시장 점유율'입니다. 현재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맥 OS'의 점유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애플에게 희망적인 것은 '맥'의 판매량과 수익률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는 것, 그리고 현대 사회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시대가 되면서 모바일이 중심에 있다는 것입니다.


  

△ 2014년 2월 현재, Mac의 세계 OS시장 점유율은 7.68%에 불과하다.

하지만, 맥의 판매량에 따른 시장 점유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애플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맥'을 모바일 생태계로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점유율이 높아지는 데 가속도가 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하트블리드(Heart Bleed)'사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공인인증서 제도의 폐지'를 통한 인터넷 결제 문제 해결이 된다면 '맥'의 보급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OS X를 탑재한 '맥 PC'는 '애플에서만 판매하지만, 윈도(Windows)를 탑재한 PC는 많은 제조사들이 판매한다.

애플의 '맥' 판매량은 큰 폭으로 늘었다.


 결국, 애플은 WWDC2014를 통해서 '모바일 중심 시대'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iOS의 '헬스키트(health kit)'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은 '모바일'을 통해서 관리되고, Mac OS 또한 '모바일'과의 통합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PC산업이 정체기를 지나 하향기로 접어들었다고 하는 이 시점에, 애플이 보여준 변화의 방향이 PC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지켜보는 것도 우리 시대를 바라보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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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3D스마트폰 : 스마트폰 시장 게임체인저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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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은 글로벌 시장의 인터넷, SNS 서비스 등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에 가려져 있었고, 아마존에서 내놓은 태블릿 '킨들파이어(Kindle fire)'는 7인치 태블릿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삼성'과 '애플'에 가려 큰 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의 큰 거인들 뒤에 가려져 있던 '아마존'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고, 다가오는 6월 18일 시애틀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열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사람들은 아마존이 '3D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엔드(High-end)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마존이 변화를 몰고 올 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아마존이 그동안 해 왔던 많은 일들이 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 6월 17일, 아마존이 시애들에서의 이벤트를 통해 '3D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 아마존, 3D스마트폰은 오랜 시간 공들인 것.

△ 지난 4월, BGR.com을 통해 소개된 아마존의 3D스마트폰 일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


  아마존의 3D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달 해외 IT 매체들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통해서 다루어졌습니다. 아마존이 오랜 시간 동안의 개발을 마치고, 6월에 공개되고 가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애플 아이폰 분석가로 유명한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제법 자세하게 아마존의 3D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4.7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갤럭시S5의 사양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성능을 가지지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보다도 '3D 인터페이스'를 가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존이 만든 최초의 스마트폰이 될 이 제품은 '3D 안경이 없이' 3D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3D로 모든것이 구현되면서 가지는 큰 장점은 '아마존 서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점의 물건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극히 아마존의 전략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킨들파이어'가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에서 진화되었다고 볼 때, 아마존 서점과 연결 지을 수 있고, 최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아마존은 아마존 유료 연간 회원들에게 '무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마존의 3D스마트폰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가 3D화면을 필요로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것입니다.



△ 3D스마트폰이 위의 사진과 같이 화면을 구현하는 것은 아직 상상에서 가능한 것일까?



- 아마존의 3D 스마트폰, 어쩌면 그리 놀라운 것 아닐 지도 모르지만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

 3D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존 뿐만 아니라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구글은 조립형 모듈 스마트폰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와 더불어 '3D 카메라와 3D 스마트폰'을 위한 '프로젝트 탱고'를 운영중입니다. 다시말해, 글로벌 IT기업들은 '3D'가 가까운 미래에 화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rey Preston Bezos)' 킨들파이어를 소개하고 있다.


  아마존이 7인치 태블릿 '킨들파이어(Kindle Fire)'를 출시했을 때, 1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콧대 높던 애플도 잘나가던 '킨들'이 부러웠는지, 아이패드 미니를 바탕으로 7인치 대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 정도로 '태블릿'시장에 변화를 몰고 왔었습니다. 변화를 몰고올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이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아마존의 3D스마트폰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되어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가속화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맏형 '삼성'의 최신작 갤럭시S5는 전작인 갤럭시S4보다 가격이 내려갔고, LG의 최신작 G3또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서서히 가격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의 스마트폰'이 기폭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마존의 3D스마트폰이 장밋빛 전망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 시간'문제에서 3D스마트폰은 핸디캡을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굳이 3D스마트폰을 필요로 할 것이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잇기도 하고, 3D 화면을 오랜 시간 바라보다보면 눈의 피로도가 2D에 비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 6월 17일 이벤트, 아마존 티저 영상(Amazon teaser video)


 6월 18일 시애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두고봐야 겠지만,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마존이 배포한 '티저 영상(teaser video)'이 유일합니다. 영상에는 '3D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나옵니다.그 가운데, 아마존의 스마트폰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단어는 'Awesome'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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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워치, 출시 준비 마쳤나? - 스펙,가격,착용샷,배경화면 모두 공개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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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LG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공개되기 전부터 LG는 'G3'와 함께 'G워치(G Watch)'를 LG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정도로 홍보를 해 왔습니다. G3가 공개된 뒤 QHD에 대한 호평 속에서, LG는 6월 중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G Watch'라는 카드를 들고 계속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워치라는 점에서부터 상당한 메리트를 안고 있는 G워치는 지금 시점에 사실상 거의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공개되어야 할 것이 더 남아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정확한 공개 날짜와 공개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LG는 'G Watch'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G워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G워치, 스펙과 가격은?


  LG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이자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의 스펙과 가격은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새롭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IT루머와 관련해서 유명한 트위테리안 @evleaks가 오래전에 스펙을 트위터에 공개한 적이 있고, 최근에는 다양한 9TO5Google, Phandroid 등의 IT매체들이 사실일 것으로 추정되는 'G워치'의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4.4킷켓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G워치는 쿼드 코어 퀄컴 스냅 드래곤 400 프로세서를 착용하고, 1.65인치 디스플레이, 4GB의 저장 공간 등을 갖추고 구글의 음성 인식 기능을 바탕으로 작동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거기에 더해 G워치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호환 및 연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유럽에서 199유로, 미국에서는 199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로와 달러의 환율 차이가 꽤 나지만, LG는 '안드로이드 장점'과 함께 '가격 전략'을 내세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 앱 개발자, 'G워치' 착용샷 공개.


△ 개발자들이 'G워치'와 'moto 360'을 착용하고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

 

 테크레이더(Techrader)와 폰아레나(PhoneArena)등 IT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들은 LG 'G 워치'와 모토로라 'Moto 360'을 착용하고 프로그램을 개발중인 개발자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통해 'G워치'와 '모토360'의 소식을 일제히 전했습니다.

 G워치가 6월, 모토360이 7월 중에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개발자들이 제품을 착용하고 프로개름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는 것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워치는 이미 하드웨어에 대한 개발은 마무리 되었고, 개발자들에 의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과 테스트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 'G Watch'(왼쪽), 'moto 360'(오른쪽)


이와 함께, Phandroid는 'G워치'의 배경 화면 이미지를 다수 공개했습니다. G워치에 탑재될 다수의 기본 배경화면으로서 구글 나우(Google Now)이미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Phandroid.com을 통해 공개된 'G워치'의 기본 배경화면.

http://phandroid.com


 'G워치' 현재 많은 사실들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공개 되었을 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없다면 자칫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첫 번째'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G워치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주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안고 있는 것입니다. 

 루머에 의하면 G워치의 발표 장소는 6월 말, Google I/O 현장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발표 현장이 어디가 되든 G워치가 '색다른 매력'을 안고 나타나서 우리들에게 '신선함'을 던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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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8, 안드로이드 베꼈다? WWDC14 혁신 부재 비판과 애플의 철학.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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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스시코 모스콘 센터에서 6월 2일부터 시작된 'WWDC 2014'행사에서 애플은 새로운 모바일 OS인 'iOS 8'를 공개했습니다. iOS8는 새롭게 추가된 기능과 함께 변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사람들에게 선보였고, 그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한층 더 편리해진 아이폰/아이패드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iOS8'에 대한 혹평도 있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죽은 뒤부터 '혁신의 부재'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한 애플은 이번에도 '안드로이드를 카피했다'라는 말을 들으며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iOS8'에서 소개된 기능 중 적어도 6가지에서 9가지 기능이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다른 서비스'를 베낀 것이거나 이미 존재하는 기능이라고 하며 비판 했습니다.(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사 원문)


△ 'WWDC 2014'에서 애플은 'iOS8'를 공개했다.




- 애플은 정말 특정 기능들을 베낀 것까? iOS8 카피(Copied) 논란.


 일부 외국 매체들은 iCloud Drive(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기능은 이미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등에 있던 것이고, Interactive Notification(상호작용 알림)기능, iCloud Photo Library(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 써드파티 키보드(Third-party Keyboard), 위젯 기능(Widgets), 아이메시지 비디오 첨부 및 음성 메시지(iMessage Voice and Video)기능 추가 및 앱 스토어의 앱 프리뷰(App Previews), Hey Siri(시리) 등 많은 기능들이 대부분 안드로이드에 있던 것을 iOS로 가져와서 '아이폰'에 적용 시킨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써드파티 키보드(Third-party Keyboard), 인터렉티브 알람 등은 '안드로이드'를 카피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애플이 iCloud의 저장 용량을 늘리는 데 드는 비용을 낮추면서, 별도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다고 밝힌데 대해, 별도의 파일 저장 기능들은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나 드롭박스(Drop box), 박스 클라우드(Box Clund)등 수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던 기능에 불과하고, 기본 제공 용량이 5GB인 iCloud에 저렴한 비용으로 추가 용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드롭박스(Drop Box)는 20GB, 구글드라이브는 2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그다지 매력이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 외에도 'Siri'의 음성을 통한 명령, 컨텐츠 구입, 음악 인식 등은 구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에 불과하고, 위젯 기능 또한 안드로이드에 있던 것을 '아이폰'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적용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써드파티를 통한 키보드도 안드로이드에 이미 있던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왓츠앱(WahtsApp)의 CEO 잰 쿰은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iOS8의 카피를 비난했다.

 또한 아이메시지(iMessage)의 경우에는 스냅챗(SnapChat)이나 왓츠앱(WhatsApp)에 있던 것을 베낀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왓츠앱의 설립자이자 CEO인 잰 쿰(Jan Koum)은 "애플이 iOS8에 왓츠앱의 기능을 가져갔다"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 애플은 왜 'iOS8'의 기능들이 새로운 것이라고 했나?

△ 애플은 iOS7이후 본격적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 단순함과 효율성에 다가가고 있다.


 애플이 지난번에 구글과 맺은 '특허 분쟁 종결 합의'가 iOS8의 카피 논란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였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iOS8'가 보여준 여러가지 기능들은 애플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반영하는 변화라고 보는 것이 애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은 그동안 많은 제품들과 iOS, Mac OS X 등에서 '복잡함'이 아니라 '단순함' 또는 '간결함'을 추구해 왔습니다. 특히, 'iOS7'이후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내세워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그 속에서 아름다움과 질서, 그리고 혁신을 넣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제품에 '직관'을 담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위젯'기능, '써드파티 키보드', '알림기능' 등에 다양한 기능을 넣지 않은 것은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iOS 8'에 그러한 기능들을 넣으면서도 '단순한'방법으로 '효과적으로'기능들이 구현되도록 하는 데 힘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그런 기능들이 '안드로이드'에 있다고 해도, 그것은 번거로운 동작을 수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애플은 그런 기능들을 미루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이 iOS8를 통해 내놓은 '퀵타입' 써드파트 키보드는 '단순함'과 '효율성'을 강조한다.


 또한, 아이메시지의 기능 추가도 결국 '단순함'으로 가기 위한 행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챗, 스냅챗, 카카오톡, 라인 등 많은 인스턴트 메신저들은 메시지 전송기능 말고도 동영상, 음성 채팅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아이메시지'는 아이폰 사용자들 끼리만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 받았는데 결국 아이폰 이외의 사용자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애플이 '아이메시지'에 모든 것을 통합한 것은 '사용자의 동작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오랜 시간동안 특허 침해를 이유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판결에서 모바일 시대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서비스에 있어서 특허를 주장할 때, 그 권리의 범위가 모호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애플이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특별한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철학'에 충실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선택받는 길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에 애플이 iOS8의 기능들이 '카피 논란'에 휩싸일 것을 알면서도 '새로운 기능'들이라고 소개한 이유는 그것들이 예전에는 없었던 '단순과 효율성'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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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요세미티, PC의 지향점 '통합'을 보여준 것.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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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라고 할 수 있는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 2014'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6월 2일에 열렸습니다. 애플은 이번 WWDC를 통해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OS 'iOS 8'와 Mac PC OS인 Mac OS X의 새로운 버전인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를 공개했습니다. WWDC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자 회의인 만큼 애플의 모바일 생태계와 PC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이 두가지 OS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애플은 'iOS'와 'OS X'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 '통합'이라는 것은 iOS 중심의 '모바일'과 OS X 중심의 'Mac(PC)'의 경계가 허물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WWDC2014에서 새로운 'Mac OS X'와 'iOS'를 공개했다.




- 'Mac OS X'의 변화는 이미 진행중이었다.


△ Mac OS X 10.8 마운틴 라이온에서부터 본격적으로 iOS와 함께 가는 길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다.


 'iOS'와 'OS X'의 통합을 향한 변화는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변화의 본격적인 시작은 2012년 2월에 공개된 'OS X 10.8 마운틴 라이온(OS X Mountain Lion)'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변화의 여지를 보여주기는 하나 아주 미약한 것이었고, '마운틴 라이온'에 이르러서 많은 기능들을 'iOS'에서 가져왔고, 많은 앱들이 'iOS'와 동일하게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버전인 'OS X 10.9 매버릭스(OS X Mavericks)'가 2013년에 열린 WWDC에서 발표되었고, 2013년 10월 말부터 무료로 배포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OS X의 최신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9 매버릭스에서 'Apple Maps'가 추가되면서 iOS의 Map과 동일한 서비스를 했으며, iOS기기와의 북마크 연동, 캘린더 등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과 연동이 되어 하나로 통합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클라우드 키체인(iCloud Keychain)의 iOS와의 연동되면서 'iOS'와 통합을 지향한다는 점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메시지(iMessage)와 페이스타(Face Time) 등을 맥에서 직접 확인하고 메시지를 보내거나 통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통합'을 향해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 Mac OS X 요세미티. 'Mac - iOS'연계 강화는 미래를 보여주는 것.

△ OS X 10.10 요세미티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디자인은반투명 도크에, iOS 아이콘 디자인을 닮았다.

또한, '아이폰 - 아이패드 - 맥'의 통합으 지향했다.


  OS X 요세미티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반투명 색상에 iOS와 비슷해진 아이콘 디자인이지만 그동안 Mac에서 보여주었던 큰 틀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OS X로서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iOS로 다가가는 모습을 잘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디자인과 더불어서 많은 기능들이 'iOS'와 유기적인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진전되었고, 많은 기능들이 이번에 발표된 'iOS 8'뿐만 아니라 기존의 'iOS 7'을 바탕으로 하여 생겨나고 개선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OS X 10.10 요세미티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스포트라이트 창 자체가 커지고, iOS8에서 변화된 모습과 마찬가지로 검색 결과를 즉석에서 나타내 주는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캘린더 앱, 메일 앱의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iCloud Drive)기능도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처럼 파일 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Finder(파인더)에서 바로 엑세스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Mac OS 자체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고 '인터넷 환경'에 좀 더 유용하게 기능하도록 변화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OS X 요세미티는 다양한 면에서 변화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Mac - iOS'간의 연계가 매버릭스 보다 더욱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눈에 띄는 기능이 바로 'Hadnoff(핸드오프)'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맥에서 작업하던 것을 iOS에서 이어저 할 수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작업 하던 것을 '맥'에서 이어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문서 작업을 iCloud를 통해서 저장/불러오기를 하던 것과 달리 완전한 연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맥에서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메시지를 수신/발신 할 수 있다.


 또한 Instant Hotspot(인스턴트 핫스팟)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맥으로 '아이폰'의 핫스팟을 켤 수 있고 핫스팟을 통해 맥이 연결될 경우 '아이폰'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동일한 'Wi-fi'를 통해 '아이폰', '맥', '아이패드'가 연결이 되었을 경우 '아이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맥'이나 '아이패드'로 수신을 할 수 있고, '맥'으로 전화의 발신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메시지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아이메시지(iMessage)'만 수/발신이 가능했지만, 셀룰러 연동을 통해서 SMS도 수신, 발신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Air Drop(에어드롭)'기능을 통해 OS X와 iOS 사이에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통신 환경'을 이용한 통합의 추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C'의 '모바일'에의 접근은 'PC'가 가야할 길.


△ 애플은 PC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모바일과의 '통합'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포스트PC'시대 - '모바일 시대'라고 부릅니다. 모바일이 중심이 된 시대에도 PC는 존재하고 있지만, PC가 계속 유용한 도구로 남아있기 위해서는 '모바일'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을 '애플'과 'MS(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MS도 이미 윈도8.1(Windows 8.1)을 통해서 PC와 태블릿(Tablet/Surface), 윈도모바일(WM/Windows Mobile)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MS는 PC 시대(PC Era)에 PC OS인 윈도 시리즈(Windows series)를 통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모바일 시대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모바일 중심의 시대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PC - 모바일 - 태블릿'의 통합을 위해 윈도8.1을 통한 '생태계'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것은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모바일'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모바일 시대의 가장 선구적이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Mac PC를 '모바일'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는 급격한 것이 아니라, 서서히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하드웨어'중심이 아닌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Mac OS X 요세미티'의 변화, 'iOS 8'의 달라진 점을 열거하자면 끝도 없고, 글을 쓰자면 책 한 권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변화의 핵심을 한 단어로 요약하라고 한다면 '통합'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에도 여전히 PC는 쓰일 것이지만, 그 기능과 사용에 있어서 '모바일'과 독립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PC산업이 어떻게 변화할 지,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를 애플이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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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위성 통한 초고속 인터넷 시대 만들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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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구글은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그 돈을 인터넷 분야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산업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시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신들이 투자하는 사업이 당장은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그 모든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자신들에게 커다란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구글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하면서 그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분야가 '네트워크',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면 구글이 하는 행위들이 결코, 먼 미래의 일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Google)'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길 바란다. 


  그동안 구글이 오지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인 항공기나 위성을 이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구글은 우주에서 인공 위성을 통한 인터넷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위성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기업인 'O3b네트워크'창업자 그렉 와일러를 비롯한 기술자들을 영입했고, 그들을 중심으로 20명 가량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약 1조원에 가까운 돈을 지출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시작은 낮은 고도를 도는 소형 위성을 중심으로 하여 나중에는 고성능 대형 위성으로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인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매체들이 구글이 과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구글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면, 지구 어디에서든지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주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 구글은 최근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전 세계 오지에 '초고속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구글은 이미 지난 2013년 6월에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이라는 열기구를 통한 인터넷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고, 올해 4월에는 무인 항공기 제조회사 '타이탄에어로스페이스(Titan Aerospace)'를 인수하여 인터넷 공급사업에 무인 항공기를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구글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것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교훈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해서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구글은 2013년 6월, '열기구'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Project loon(Loon for all)


 구글의 이번 '위성'을 통한 인터넷 공급 프로젝트는 세계 오지에 초고속 인터넷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구글은 "인터넷의 연결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인터넷에 자유롭게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그 사람들을 인터넷 세상으로 끌어들이고자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두 미래에는 구글에게 커다란 수익을 가져다 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계 오지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은 구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주커버그도 '커넥티비티 랩'을 출범하여 공중에서 인터넷을 쏘는 기술을 이용하여 오지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팀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결국 많은 인터넷 사용자 수가 바로 자신들의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인터넷 공급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페이스북도 구글과 비슷한 맥락에서 오지에 '인터넷 공급'을 위해 'Connectivity Lab'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대표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좀 더 빠르게, 좀 더 편리하게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접속 매체가 모바일이든 PC든 간에 인터넷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마존에게는 성장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발표된 세계 기업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구글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많이 바꾸어 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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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8의 '헬스키트(HealthKit)'는 개인 건강 관리를 통합하는 혁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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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막된 WWDC2014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애플의 모바일 OS 'iOS 8'는 발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루머로 떠돌던 'iOS8'의 핵심이라고 일컬어지던 '헬스북(Health Book)'이 '헬스키트(Health Kit)'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새벽, iOS8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피상적이고 추측에 따른 정보만을 가지고 '건강 관리 기능에 특화'되어 아이폰과 아이워치를 통해 개인 건강 관리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있어왔는데, 실제로 공개된 '헬스 키트'는 건강 관리 기능에 특화되어 개인 건강 정도를 측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개인 건강을 관리하고 처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혀지면서, iOS8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 WWDC2014에서 iOS8와 함께 '헬스키트(Health Kit)'가 공개 됐다.




- 건강 체크에서 건강 관리 까지 '헬스키트(Health Kit)'

△ 헬스키트에는 건강 기록, 운동 기록 등이 가능하다(왼쪽)

헬스키트 데이터베이스는 수 많은 의료 기관과 협약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오른쪽)


  기본적으로 헬스키트는 건강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하여 '건강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건강을 위한 활동부터 신체 반응 수치, 운동량 등을 기록하고 그런 것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병원과 주치의 간의 소통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활동량, 심장 박동 센서를 이용한 심박수 측정, 혈압 측정 등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이키퓨얼(NikeFuel)등의 사용을 통해 수면 측정 및 운동 능력 등의 수치를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와 증상 등을 헬스키트에 저장하고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병원과 연계하여 질병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iOS8의 '헬스키트'와 관련하여 애플은 이러한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서 이미 수 십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놓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협력 체계 구축은 '스마트폰'이 스마트한 건강 관리 도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다진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헬스키트'는 아이폰을 넘어 모든 기기의 중심이 될 것.


△ 헬스키트에 기록되는 신체 반응 수치(왼쪽)과 다른 기기들과의 연동을 통해 기록되는 수치들(오른쪽)


 헬스키트는 '건강 관리'를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이폰'을 넘어 다양한 기기들과의 통합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폰 자체만으로 건강 기능 체크를 효과적으로 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기기를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헬스 키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전에 iOS8와 관련된 루머에서 '헬스북'을 논할 때, 항상 함께 거론 되던 것이 바로 '아이워치(iWatch)'였습니다. 아이폰과 아이워치의 결합으로 인해서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고, 아이폰과 아이워치를 넘어 아이패드 그리고 맥(Mac)까지 연결되어 '종합적인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크레이그 페데리히(Craig federighi)가 WWDC14에서 iOS8, 그 중에서도 '헬스키트'를 설명하면서 '헬스키트'를 '허브(Hub)'라고 말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모든 것을 통합해 줄 '허브'의 역할을 '헬스키트'가 해 줄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헬스키트'를 연결하는 여러 고리를 생각해 볼 수 있고 그 중 하나가 아이폰이 될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이워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다른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동안 많은 루머를 통해서 'iOS8'가 다루어졌지만, 애플은 루머로 이야기 되던 것 보다 더 놀라운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많은 '루머'로 이야기하고 있는 '아이폰6'와 '아이워치'도 더 놀라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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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8 공개, 루머를 뛰어넘은 기능들 : WWDC2014 첫 환호.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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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6월 2일 오전 10시, WWDC 2014 행사가 키노트(keynote)를 시작으로 환호하고 시작했습니다. 같은 날 삼성의 후원아래 '세계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4(TDC 2014)'가 WWDC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지만, 역시나 큰 빛을 보지 못한 듯 사람들은 키노트를 통해서 발표된 애플의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모바일 운영체제 'iOS 8'와 Mac을 위한 'Mac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의 등장에 심취하며, 새로운 기능들이 얼마나 우리의 모바일 시대를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 6월 2일, 'WWDC14'에서 iOS8가 공개되었다.



- 아이메시지(iMessage), 업그레이드 되다.


△  아이메시지(iMessage)에 비디오 첨부와 음성 메시지 기능이 추가된다.


 'iOS 7'에 이어 'iOS 8'가 공개되면서 많은 부분들의 기능이 강화되거나 추가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애플의 무료 메시징 서비스인 '아이메시지'의 기능 향상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에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주고 받는 정도에 그쳤으나, 동영상을 주고 받거나 '음성 채팅' 기능이 추가되면서 왓츠앱(Whats App)이나 라인(LINE), 카카오톡(Kakao Talk)등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앱의 핵심적인 기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더해 메시지 사용 중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하여 대화중 첨부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이는 애플의 '기본 메시지 기능'인 아이메시지가 기존에 나와있던 '메시징 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키보드 혁명 '스와이프'키보드.

△ 아이폰에도 서드파티(Third-party)를 통한 '스와이프 키보드' 기능이 생길 예정이다. 


  아이폰의 단점 중 하나로 지적되던 것이 '작은 키보드'로 인해 오타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작다보니 키보다 또한 작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로 인해 오타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스처 타이핑'이라는 키보드 입력 방식이 있었지만 아이폰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애플의 'iOS 8'에서는 '외부 키보드 앱(Third-party/써드파티)'를 통해 '스위프트키와 스와이프 키보드 등 키보드 성능 및 효율 개선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에 iOS8가 정식 배포되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키보다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헬스 그리고 헬스키트(Health and Healthkit)


△  '헬스(health)' 그리고 '헬스키트(HealthKit)'는 아이워치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해 줄 것이다.

  그동안 'iOS8'와 관련된 가장 핵심적인 루머는 '헬스북(HealthBook)'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iOS8가 탑재될 아이폰6가 가지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건강 관리 기능'이 될 것이라면서 '헬스북'과 '아이워치'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iOS8는 '헬스(Health)'라는 앱을 탑재하여 아이폰을 비롯한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되어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헬스키트'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앱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건강 관리를 하면서, 자신의 주치의 및 병원 정보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스포트라이트 검색(Spotlight Search)기능, 한층 더 강력해 지다.


△  아이폰의 검색 기능은 iOS8 에서부터 더 광범위하고 더 정확해 질 것이다.


   아이폰의 즉석 검색 기능으로서 역할을 해 왔던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이 더 강력해 질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주로 검색 결과는 휴대폰에 있는 자료들을 위주로 보여졌지만, iOS8부터는 뉴스, 위키피디아, 영화, 스포츠를 비롯한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까지 검색이 되도록 할 것이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위치에 가장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이제 '빠른 스마트폰 통신 속도'와 함께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로 말미암아 가능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또 다른 기능들.

△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데리히(Craig Federighi)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밖에도 'iOS8'의 새로운 기능들은 많이 있습니다. '사진(Photos)'기능의 개선,  가족공유(패밀리쉐어링/Family Sharing)을 통해 가족간에 데이터 및 결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고, 아이클라우드(iCloud Drive)의 가격을 낮추어 사람들이 '클라우드'기능을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밖에도 개발자들을 위해 SDK(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를 새롭게 배포하는 등 'iOS'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작업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iOS8와 함께 Mac OS X 10.10이 함께 공개되었는데 OS X 10.10  요세미티는 10.9 매버릭스보다 더 모바일화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iOS의 업그레이드와 Mac OS의 업그레이드는 두 OS의 결합을 향해 나아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향후 다른 기능들의 변화를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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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14, 아이워치 베일 벗겨 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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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수 많은 IT매체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애플의 개발자회의인 WWDC 2014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2일, 애플의 WWDC 일정의 시작에 맞추어 삼성은 자신들의 첫 번째 타이젠 스마트폰(TIZEN Smart phone)인 '삼성Z(Samsung z)'를 공개하면서 'TDC 2014'를 통해 타이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애플이 WWDC2014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iOS8의 발표와 Mac OS X 10.10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iOS8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무성한 루머가 있어 왔기에 사람들은 iOS8가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지 궁금해 하는 한편, iOS8와 '아이폰6(iPhone6)' 그리고 '아이워치(iWatch)'의 연관 관계를 고려할 때 혹시라도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이폰6'에 관한 루머는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별로 없었습니다. 삼성의 기어2, 기어핏. LG의 'G워치(G Watch)',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 360)'은 이미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도 '아이워치'는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아이워치'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그 모양이 '둥근 모양'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긴 했지만 그 후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아이워치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바로 '모양'에 관한 것과 '충전 방식'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워치의 디자인이 기존에 알려진 대로 '둥근 모양'을 할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uisness Insider)'가 타이완의 공급 업체에서 나온 익명의 소스를 통해 보도하면서 사실상 '모토 360'과 비슷한 '둥근 모양'의 시계가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예전에 '둥근 모양'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과 비슷한 맥락이고, 조나단 아이브가 '패션'과의 연관성을 빼놓을 수 없다고 언급한 것을 고려해 본다면 '원형'이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iWatch Concept image. 

www.behance.ne



 이와 함께 '맥루머(MacRumors)'는 지난 주에 중국의 다양한 소식통의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워치'가 무선 충전 코일을 테스트하고 있고,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4~5일 정도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아이워치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둥근 모양'에 심박수 측정 기능, 수면 상태 체크 기능 등 다양한 센서를 부착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건강 관련 기능 외에도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통합적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아이워치 무선 충전/태양열 충전에 관한 루머에 기인한 이미지


 애플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가 될 '아이워치'는 아주 피상적인 정보만을 제외하고 베일에 철저히 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워치'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과 비교해 볼 때 그 정보의 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번 WWDC14에서 iOS8의 발표와 함께 혹시라도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WWDC2014에서 애플은 5일 간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애플이 놀라움을 보여주고, 우리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모티브를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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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폰 '삼성Z' 공개. 해외 반응은 '괜찮네?'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6. 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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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14에 관심을 두고 있는 지금, 삼성이 타이젠OS를 탑재한 새로운 타이젠 스마트폰(TIZEN OS SmartPhone)인 '삼성Z(Samsung z)'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애플이 주최하는 WWDC 2014와 궤를 같이하여 6월 2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타이젠개발자컨퍼런스2014(TDC 2014)'에서 삼성은 '삼성Z'를 공식적으로 공개할 것인 가운데, 그동안 타이젠 폰이 저사양으로 출시되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비교적 '고성능 스마트폰'이라는 것에서 외국 매체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삼성이 'TDC2014(타이젠개발자컨퍼런스 2014)'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타이젠OS 기반의 '삼성-Z'.

 

 애플의 WWDC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후원하고는 TDC2014가 얼마나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삼성은 '예상보다 괜찮은 스펙'이라는 평가를 받은 타이젠 폰 '삼성Z'의 스펙을 미리 공개함으로써 일단은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괜찮은 스펙 '삼성Z'


△ '삼성Z'의 스펙


  최첨단 사양은 아니지만,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RAM을 장착하고, 4.7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1280x720)하고 있는 '삼성Z'는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삼성Z가 비교적 고사양을 가지게 된 이유는 아마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제품들이 '상향 평준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타이젠폰이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최고'사양은 아니더라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함께 '고사양'을 갖추어야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이는 아직 안드로이드나 iOS 처럼 생태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선택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UI(User Interface)가 '안드로이드'와 유사해졌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는 지난 2월에 스페인에서 열렸던 MWC2014에서 '타이젠폰' 핸드온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인터페이스 자체가 완전히 새롭다면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의 80%가 사용하는 사람들이 '타이젠 폰'을 선택할 여지가 더 적어지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택한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UI를 따르면서도 타이젠만의 편리한 UI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 '삼성Z'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생태계 구축'.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사실상 모바일 생태계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블랙베리는 사실상 사라져 가고있고, 그나마 MS 미약하나마 선전을 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는 것이 역시 'OS 생태계'에 관한 것입니다. 다양한 앱(어플/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 등 스마트폰은 '기계'하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젠에게 있어서도 가장 난제는 '생태계 구축'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러한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기에 맞는 타이젠 SDK(개발자키트)를 배포하고, 세계 각지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앱 개발 공모전'을 펼쳤습니다. 삼성은 큰 상금을 걸고 세계 각지의 개발자들이 삼성의 다양한 제품에 맞는 '앱'을 개발하도록 하여, 삼성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특히 이번에 열리는 'TDC 2014'에서도 삼성의 다양한 제품을 위한 타이젠 SDK를 배포할 예정으로 알려져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삼성은 '기어2'앱 개발 공모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기에 맞는 '타이젠 앱 개발'공모전을 진행했다.

앱 개발 공모전과 더불어 삼성은 세계 각지에서 '현장 앱 개발 대회'인 '삼성 기어 해커톤'과 '개발자 데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래전부터 삼성은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시리즈에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선택은 '주력'이 아닌 사이드에 '타이젠'을 탑재하는 방향이었고, 이제 서서히 '생태계 구축'을 통한 타이젠 인지도 높이기 작업에 착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바일 생태계가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MS의 윈도모바일이 꿈틀대고 있는 시점에 삼성의 '타이젠'이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타이젠OS가 얼마나 성장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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