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1. 4. 09:00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된 이후, 여러가지 삶의 풍경들이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진/카메라'를 생각해보면, 나를 포함한 우리 주변에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서 세상의 풍경을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이 활용하게 되는 '카메라'이다보니,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들 입장에서도 많은 역량을 쏟아붇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스펙을 논할 때도 '카메라'에 관한 언급은 빠질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삼성과 LG, 소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고성능의 카메라를 통해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애플(Apple Inc.) 역시도 최근에 출시한 '아이폰 6S(iPhone 6S)'에 12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한편, 스마트폰과 관련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최근 삼성의 '갤럭시 S6'에 장착된 16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의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논했습니다.
△ 삼성과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S6'와 '아이폰6S'의 카메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과연, 1600만 화소와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성능에 33%라는 수치 만큼의 차이가 존재할까?
- '아이폰 6S'의 1200만 화소와 '갤럭시 S6'의 1600만 화소 카메라. '4MP' 차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LG전자의 'G4'와 'V10'이 1600만 화소의 카메라, 소니의 최신작인 '엑스페리아 Z5(Xperia Z5)'는 무려 21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고, 그 외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신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16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의 카메라가 애플의 '아이폰'보다 높은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며 뛰어난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는 역시 아이폰'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삼성이나 LG 등에서 만든 것들보다 '낮은 화소 수'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과연 '400만 화소'의 차이(비율로 따지면 약 33%의 차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궁금해 할 만 합니다.
△ 화면 비율의 차이.
'갤S6'와 '아이폰6s' 카메라의 차이를 논하면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 바로 '사진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s6'의 사진 비율은 16:9(5312x2988 pixels)이고, '아이폰 6s'의 기본 사진 비율은 4:3(4032x3024)입니다. 폰아레나는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삼성이 더 넓은 화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애플과 동일한 비율(가로 기준)로 사진을 잘라내게 될 경우 잘려진 부분에서 400메가 픽셀에 대한 부분이 상쇄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사진 성능' 차이에서는 두 제품이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의 초점 가리가 28mm, 아이폰의 기본 초점 거리가 29mm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차이는 아주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조리개 값'에서 두 제품이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아이폰은 f/2.2, 갤럭시는 f/1.9)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화면 비율의 측면을 고려했을 때, 두 제품이 가지는 조리개 값의 차이가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화면 비율과 조리개의 차이.
각각의 제품이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수치에서는 다소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 제품에 적용을 했을 때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제품을 통해 찍은 실제 사진을 비교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제품의 세부적인 기능, 예컨대 OIS 손떨림방지 기능과 오토포커스, 이미지 자동 보정, 화이트밸런스 등 기술적인 면에서는 차이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iPhone 6S - 위 / Galaxy S6 - 아래
△ iPhone 6S - 위 / Galaxy S6 - 아래
△ iPhone 6S - 위 / Galaxy S6 - 아래
사진 비율의 차이에 따른 선호도를 제외하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다.
△ 두 제품의 카메라 줌(Zoom) 기능을 최대(100%)로 했을 때의 차이.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의 사진 퀄리티이다.
△ 줌(Zoom)을 최대로 당겼을 때의 사진.
위 사진들을 살펴봤을 때, 두 제품으로 찍은 사진의 차이는 극히 미미하다고 할 수 있으며 사진이 촬영되고 난 후, 프로세서에 따라서 자동 보정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정의 결과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결국, 최신 갤럭시와 아이폰의 화소의 절대적 수치의 차이는 400메가 필셀이지만, 사진의 비율과 조리개 값을 따져봤을 때 4MP의 차이가 주는 실질적인 차이는 확인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보정에 따른 선호도차이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엑스페리아 Z5'와 'HTC One A9'이 사진 원본파일(Raw 이미지)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인 '갤럭시 S7'가 소니의 카메라 기술을 도입하여 '2100만 화소'급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등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기업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의 자리를 넘보는 수준에 이르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것이 그다지 유익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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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2. 09:00
지난 9월 9일, 애플은 가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iPhone 6S) & 아이폰 6S 플러스(iPhone 6s Plus)'를 선보인 자리에서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라고 불린 12.9인치 크기의 애플의 태블릿(Tablet)으로써 오래전부터 루머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던 제품이었습니다. '12.9 inch'라는 큰 화면은 일반적인 노트북PC 수준의 크기로써 '태블릿PC'가 노트북PC와 경쟁할 만한 기본적인 스펙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다른 'iPad' 시리즈와 달리 '전용 키보드'를 가졌으며, '애플 펜(Apple Pencil)'을 통해 여러가지 그래픽 작업 및 생산성 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애플은 스토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끝마치고, 11월 11일부터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과연 '아이패드 프로'가 태블릿 & 노트북PC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지난 9월 애플이 선보였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가 임박했다.
노트북 크기의 태블릿이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iPad Pro' 출시 초읽기. 태블릿PC 시장에 새로운 바람 불어 넣을까?
△ 두께 6.9mm, 아이폰 보다 더 얇은 제품이다.
지난 10월 MS가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와 노트북PC라고 칭한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그동안 '키보드 달린 태블릿'으로서 노트북 시장을 넘보는 제품이었고,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인 '서피스 북'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니터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형태의 노트북으로써 '태블릿'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효율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입니다('서피스 북'는 예약 판매에서 일찌감치 매진되었다). 이처럼 '태블릿&노트북'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들이 등장하여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노트북PC 업계는 다시 한 번 긴장하고 있습니다.
△ 전용 키보드인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를 가진 프로.
'아이패드 프로'는 32GB(799달러, 우리돈 약 92만 원)와 128GB(949달러, 약 108만 원)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예정(Wi-Fi 버전, LTE 버전은 128GB만 판매, 1079달러/약 123만 원)되어 있으며, 두께 6.9mm 무게는 713-23g에 불과한 제품입니다(아이폰6s 플러스의 두께는 7.3, 아이폰6s는 7.1). 최신 프로세서인 'A9X'칩을 탑재하면서 작업 속도와 효율은 최고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8백 만 화소의 iSight 카메라를 갖추고 있는 이 제품의 가장 큰 무기는 '전용 키보드'와 '애플 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를 통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생산성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아이패드'의 효율성이 크게 증가하였고, 애플 펜과 큰 화면을 바탕으로 다양한 그래픽 작업 및 생산성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노트북PC'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 작년 12월, '애플 펜(Apple Pencil)'의 특허가 공개되었고,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몇 년 간, 패블릿폰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의 인기가 하락한 것이 사실이고,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가 2014년 9월에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위기론이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패드'의 위상 변화 과정 중에 나온 제품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라고 할 수 있는데, 7.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가 스마트폰의 보조적 도구로서의 역할에 무게를 두었다면, '아이패드 프로'는 휴대성과 무게, 생산성을 무기로 '노트북PC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기 위한 제품으로써 '태블릿'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애플이 'iPad Air 2'의 후속 제품을 선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Pro'로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아이패드가 이미 지각 변동이 시작된 '노트북PC' 시장과 '태블릿PC'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시장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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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30. 08:59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많은 변화를 많이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게임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비디오 콘솔 게임(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등과 같은 기기를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하여 즐기는 게임)'이 건재하고 있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한때 게임 회사들 사이에서 '노다지'로 불리기도 했으며, 여전히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커지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두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회사들도 하나 둘 씩 '모바일 게임'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에는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 회사 '닌텐도(Nintendo)'가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을 하면서 큰 파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닌텐도와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DeNA'와 손잡고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약 8개월 만인 10월 29일, 닌텐도는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미토모(Miitomo)'를 공개했습니다.
-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닌텐도', 시장에 변화 줄까?
△ 닌텐도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인 '모미토'.
닌텐도가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미토모'를 공개(베타 버전, 정식 버전 출시는 3월)하면서 게임 시장의 시선이 '닌텐도'로 쏠렸습니다. 닌텐도는 29일 오전 10시, 도쿄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콜 전략 브리핑에서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의 첫 번째 게임인 '미토모(Miitomo)'를 선보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2017년 3월까지 DeNA와의 협력을 통해 5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미토모'는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아바타(앱 내 결제(In-App purchases)를 통해 아이템 구매 가능)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아바타)과 상호작용을 하는 무료 소셜 게임(Social game)으로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지만 콘솔 게임기(Console game device)인 'Wii U(위 U)' 등과 연동해서 즐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바타를 기본으로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서 '인 앱 구매'를 통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은 물론이고 아바타 자체에 '생각(인공지능)'을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닌텐도의 CEO '사토루 이와타'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에 대해서 '게임 시장에서의 혁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 선언 이후 뚜렸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임으로써 '닌텐도의 잠재력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향후 1년 간 5개의 게임을 제작/배포할 예정이고, 이와 더불어 '콘솔 게임기'와의 연동을 통한 게임 생태계 확장성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닌텐도'가 스마트폰 게임의 가능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 것인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의 이같은 포부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닌텐도'의 스마트폰 게임 진출과 '비디오 콘솔 게임'과의 연동은 큰 성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의 대부분이 짧은 생명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즉시성이 있기 때문에 '비디오 콘솔 게임'의 연동이 큰 호응을 얻기 힘들 뿐더러, '게임기'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모토'의 '인 앱 구매'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닌텐도의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 선언'은 게임 업계의 큰 이슈였습니다. 닌텐도의 사용자 자원(IP)와 콘솔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 그리고 닌텐도가 보유한 수 많은 게임들이 '손 안으로'들어간다면 그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닌텐도가 게임 시장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나갈 지 관심있기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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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결국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다 - 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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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30. 06:25
애플의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를 필두로 LG의 'V10',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구글의 '넥서스 5X & 6P' 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블랙베리(BalckBerry)의 새로운 스마트폰 '프리브(Priv)'의 예약 판매(공식 출시는 11월 6일)가 시작되면서 '블랙베리'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4년 연말에 출시된 '패스포트(BlackBerry Passport)'가 큰 인기를 누리며 오랫동안 품절 행진을 이어간 덕분에 '블랙베리의 부활'이라는 말이 나왔던 만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인 '프리브(Priv)'는 여러가지 이유로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더욱이,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생산 라인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생산량이 적다는 것이 '희소가치'를 더하게되면서 사람들의 구매욕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 'Priv'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BlackBerry OS' 대신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지만, '보안' 만큼은 철저하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와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블랙베리'의 행보가 기대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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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의 양쪽 측면이 '곡선' 형태를 띠면서,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와 비교되기도 한다.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프리브'의 공식 온라인 예약 주문일인 23일이 되기도 전부터 예약 주문 홈페이지가 한동안 다운되는 등 '프리브'는 그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 이유가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의 전파인증과 관련있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홈페이지 다운' 덕분에 '프리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새로운 제품인 '프리브'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소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블랙베리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합니다.
외관상으로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만, '슬라이드 형식'의 구조를 통해 '키보드'가 나오도록 설계된 것이 '프리브'의 특징입니다. 작년에 출시되었던 '패스포트'는 전체 크기 5인치 제품으로 4.5인치 크기의 화면 아래쪽에 (블랙베리 제품의 상징인)키보드가 노출되어있었던 반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브'는 5.4인치 화면(1440x2560, 544ppi)의 뒤쪽에 '키보드'를 감춰놨습니다. 이것은 '키보드'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늘려 실용적인 면모를 좀 더 추가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입니다.
프리브는 1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장착하고 듀얼 LED램프, OIS 손떨림 방지기능, 오토포커스 기능 탑재와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등 여타의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카메라를 가졌으며 3GB의 램 장착,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했고, 3410mAh의 배터리(아이폰6s 플러스는 '2750mAh), 32GB의 기본 저장 공간과 최대 2TB(2000GB)까지 지원하는 MicroSD 카드 슬롯을 장착했습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그동안 '블랙베리' 제품들은 'BlackBerry OS'를 탑재하고 있던 것과 달리, OS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생태계'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작년에 출시했던 '패스포트'는 OS로 'BlackBerry OS 10'을 탑재했지만, 블랙베리는 공식적으로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 Store)'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 있다고 안내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OS' 사이에서 그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었고, 급기야 이번에 '안드로이드 진영'에 발을 들여 놓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프리브'의 안드로이드 탑재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보안에 강한 블랙베리'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보도 자료를 통해 블랙베리는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도 '보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최고 수준을 유지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하고 있는 '프리브'이지만,
블랙베리의 장점인 '프라이버시(보안)'을 강조하고 있는 'TV 광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통해 보여준 블랙베리의 몇 가지 변화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키보드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탄탄한 생태계라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가져오면서도 블랙베리가 가진 장점인 '보안'에 관해서는 철저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 이후 적자에 허덕이던 기업이 주목받는 기업으로 변모하게 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과연, 블랙베리가 '프리브'를 무기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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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0. 29. 09:00
글로벌 기업들의 2015년 3분기(7~9월) 실적 발표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의 주가가 치솟았습니다. 2014년 9월, 4.7인치 '아이폰 6(iPhone 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출시한 이후, 애플이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삼성'의 입지가 그만큼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은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중국 시장 판매에서 애플과 샤오미, 화웨이 등에게 밀리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2015년 4월에 출시한 '갤럭시 S6 & S6 엣지'가 디자인과 성능에서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량은 기대치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삼성은 지난 8월에는 5.7인치 전략 패블릿 '갤럭시 노트5 &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와 정면 대결을 펼치고 있지만, 그마저도 신통치 않아 보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 S7(Galaxy S7, 갤7)'가 기존보다 빠른 '1월 공개'라는 이야기와 함께 최근에는 3가지 모델(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 /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 삼성의 전략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앞)'과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뒤).
삼성이 오는 2월에 차세대 갤럭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2월에 출시되는 '갤럭시 S7'이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갤럭시 S7',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나? 3가지 모델의 등장이 우려스러운 이유.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이 지난 9월 말에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2월 초에 출시(1월 공개 후)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갤럭시 S7'이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샘모바일측은 삼성의 스마트폰 조립/생산 공장이 있는 베트남의 한 소식통을 통해 '차세대 갤럭시'가 5.1인치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그리고 5.7인치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의 세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이야기를 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패블릿(Phablet)' 제품인 'Galaxy S7 Edge+'의 2월 등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5.7인치 엣지 플러스'의 경우 지난 8월에 '갤럭시 노트5'와 함께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월에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면 '갤S6 엣지 플러스'가 나온지 6개월 만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것으로써 삼성이 스스로 자신들의 스마트폰 가치를 떨어트리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이 '갤럭시 S7'부터는 5.1인치와 5.7인치 제품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애플과 마찬가지로)전략 스마트폰 & 패블릿을 함께 출시/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결국 삼성이 그동안 고수해왔던 전략인 '상반기 - 전략 스마트폰(5.1인치)', '하반기 - 전략 패블릿(5.7인치)'라는 공식이 깨지면서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매력과 기대가 상당부분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Curved display의 장착, 3D 터치 기술의 적용, 8K 스크린 등
차세대 갤럭시는 첨단 기술로 무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이 1년 주기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암묵적인 관례'를 깸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유통/판매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년에 한 번씩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지만, 지난 8월에 삼성이 전략 패블릿인 '갤 노트5'를 출시하면서 예년보다 2개월 가까이 출시가 빨랐고, 오는 2월에 '갤S7'이 출시된다면 이것도 예년보다 2개월이 빠른, 10개월 만의 출시가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삼성이 '관례화된 틀'을 깨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유통의 변화와 다른 기업들의 제품 출시 주기 변화, 그리고 이동통신사들의 요금제 및 약정에 변화가 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S7'의 출시와 관련하여 5.1인치 제품의 2월 출시는 기대감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5.7인치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갈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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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28. 09:00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2015 3Q 실적 발표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애플은 지난 분기 예상치를 소폭 상승하는 실적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애플이 건재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지난 분기에만 4천 8백 만 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최신작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는 3분기 실적에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다)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같이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의 실적 발표에 관심이 모아진 사이 모토로라는 새로운 스마트폰 '드로이드 터보2(Droid Turbo 2)'와 '드로이드 맥스2(Droid Maxx 2)'를 선보였습니다. 모토로라는 '드로이드 터보 2'가 '강한 디스플레이'를 가진 것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터보2'의 등장으로인해 향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높아질 지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모터로라가 새롭게 선보인 'Droid Turbo 2'
다양한 색상의 터보2는 LG의 'G'시리즈,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친숙함이 돋보인다.
-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2',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변화의 바람 몰고 올까?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돋보는 모토로라의 신제품은 '하이앤드' 스마트폰으로서의 면모도 두루 갖추고 있다.
최근 애플전문가 Ming-Chi Kuo 등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 7)'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느데, 그 중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차세대 아이폰의 화면이 '사파이어 글래스'로 코팅되어 파손과 스크래치의 걱정으로부터 해방될 것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애플이 작년에 특허 출원한 '화면 파소 방지 기술'에 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애플이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어떤 기술들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최근 '드로이드 터보2'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에 가세한 '모토로라'는 새로운 제품이 '강한 디스플레이'를 가졌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면서, 향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어떤 변화를 취할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파손(액정 깨짐)'은 사용자들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은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모토로라는 디스플레이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접목시켰다.
특히 가장 외부에 부착된 'Exterior Protective lens'가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모토로라가 '드로이드 터보2'의 '강한 액정'을 내세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외의 스펙들이 결코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5.4인치(1440x2560, 540ppi) 크기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이 제품은 21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f/2.0의 조리개 값, IOS 손떨림 방지기능, 셀카 촬영시 제스처 모드 지원, HDR 기능, 야간 촬영 모드 등의 사진 기능과 함께 4K(3840x2160, 30fps) 동영상 촬영 기능, 비디오 공유 기능 등을 지원하는 등 카메라에 있어서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가 사용되었고, 3GB의 램을 장착하는 등 훌륭한 스펙을 가졌습니다. 저장 공간 옵션은 32GB(가격은 720달러, 약 83만 원)와 64GB 두 제품이며, Micro 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2000GB(2TB)까지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 21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를 갖췄다.
앞서 언급한 대로 '드로이드 터보2'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Shatter Shield(새터실드)'라는 화면 파손 방지 기능입니다. 모토로라는 광고 영상을 통해 아이폰과 삼성 등의 제품들은 바닥에 떨어질 경우에 '화면이 파손'되지만, 터보2의 경우에는 그런 걱정이 전혀 필요없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새로운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기도 했습니다.
△ 다른 제품과의 낙하 비교 영상
모토로라는 '파손 방지 기술'을 위해 디스플레이에 '보호 렌즈'를 한겹 덧 씌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같은 모토로라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다른 제조사들도 '화면 파손 방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파손'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파손 방지'를 위한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얼마나 더 강한 바디를 가진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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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27. 09:00
인터넷/모바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특징을 하나 꼽으라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정보를 찾기 위해 우리는 '검색 엔진'을 이용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검색 언젠(검색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광고를 비롯한 여러가지 수익 모델을 이용하면서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Google Inc.)'의 독주가 수 년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러 기업들의 검색 엔진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한 때 세계 검색 시장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야후(Yahoo, 현재는 북미/글로벌 검색시장 3위)'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검색 도구에서 '구글 검색 결과'와 '광고'를 보여주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지면서 글로벌 검색 시장의 판도가 '구글 천하'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야후는 최근 2015 3Q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야후 검색'에서 '구글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후가 웹/모바일 검색에서 '구글 검색 결과 및 광고'를 보여줌에 따라, 사실상 야후는 '검색 시장'에서 손을 떼는 것이나 다름없어졌다.
한편, 구글은 '야후'를 통해 '구글 검색 결과 및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검색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 야후의 '구글 검색 결과/광고 제공' 결정. 구글 천하 가속화 되나?
최근 유럽의 여러나라 법정에서 '잊혀질 권리'와 '독과점', 그리고 '탈세' 등과 관련하여 곤욕을 치르고 있는 구글이 '야후'와 제휴를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후(Yahoo! Inc.)는 2015 3Q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구글'과의 제휴 사실을 알렸는데, 이같은 사실에 대해 미국 법무부가 (독과점 문제가 심해질 것을 우려하여)'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야후와 구글)가 협력을 체결한 것으로서 야후가 구글의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검색 결과와 광고'를 제공함에 따라 사실상 북미지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의 '구글'의 독주가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후측에서는 이미 지난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2018년 말까지 서비스가 지속된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구글'이 2018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야후에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전문가들은 야후와 구글의 제휴가 구글로서는 세계 검색 시장에서의 점유율 우위를 통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회이고, 야후로서는 구글과의 제휴를 통한 콘텐츠 제공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세계 주요 국가의 '검색 엔진' 1위 점유율.
미국과 유럽에서는 '구글'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중국 등은 구글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 자료에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에서도 구글은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NAVER.com)'과 '다음(DAUM.net)'이 각각 1, 2위이며,
일본의 경우 '야후! 재팬(Yahoo! Japan, 미국 야후와는 별도의 회사로서 '소프트뱅크'가 대주주로 있는 일본 검색 서비스 제공 업체로 분류한다.)'이 1위, 구글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의 경우 '검색 광고'를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양의 돈으로 여러가지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최근 '페이스북(Facebook Inc.)'의 급격한 성장과 광고 시장에서의 '페이스북'과의 경쟁 심화는 구글의 수익 사업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었고, 거기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검색엔진 '빙(Bing)' 또한 시장 점유율을 슬금슬금 높여오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구글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 없을 뿐더러 제휴의 결과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같은 '구글'과 '야후'의 제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끊임 없이 논란이 되던 구글의 '인터넷에서의 독과점' 문제가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미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구글'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긴했지만, 야후와 빙(Bing)이 각각 2,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야후의 영향력이 적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야후와 구글의 제휴가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구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북아시아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향후 시장의 상황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구글이 자신들의 근간인 '검색'과 '검색 광고'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한 다음 어떤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지, 구글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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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26. 09:26
세계 음원 시장의 흐름이 '음원 다운로드' 중심에서 '음악 스트리리밍 서비스' 중심으로 서서히 변화하면서 여러 기업들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던 기업들 뿐만 아니라, 구글과 아마존, 삼성 그리고 애플까지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점유율 경쟁에 가세하면서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만큼 기업들 간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애플은 'WWDC 2015' 행사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Apple Music)'을 선보이면서, '아이폰'과 '아이팟' 등의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Aondroid OS based Smartphone)'사용자들을 위해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내놓겠다고 선언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애플은 과거에 아이튠즈(iTunes) 서비스를 통해 음악 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적이 있었던 만큼, '애플 뮤직'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언급은 크게 주목받을 만한 사건이었습니다.
- '애플 뮤직' 안드로이드 사용자 위한 '베타 버전'의 등장. 안드로이드에 변화의 바람 불까?
지난 6월 30일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애플뮤직(Apple Music)'의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애플'이 향후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WWDC 2015'에서 'iOS'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Apple Music for Android OS)'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큰 관심을 모았고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용 애플 뮤직'의 베타 버전 스크린샷이 공개되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 뮤직' 서비스의 활성화와 기존 사업자(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와의 경쟁을 위해 3개월 간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한 달 9.99달러(약 11500원)짜리 개인 요금제 외에 14.99달러(약 17500원)짜리 패밀리 플랜(Family plan)으로 최대 6명이 함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천 만 곡 이상의 막대한 양의 음원과 실시간 라디오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를 내세운 '애플뮤직'의 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4개월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그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뮤직 서비스의 3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애플뮤직의 이용을 중단한 것이 사실이고 이를 두고 '실패'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iOS'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과 '아이튠즈(iTunes)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서비스는 '성공적'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용 애플뮤직'의 공식 런칭을 앞두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는 것에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앞서 언급한 스포티파이, 판도라 외에도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등의 서비스들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긴하지만 많은 수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애플 뮤직'의 런칭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애플 뮤직'의 등장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음원 스타리밍 서비스' 시장의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애플이 지속적으로 보유 음원의 수를 늘리면서 '서비스 지역'을 늘려가고 있다는 점도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에게는 위협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하드웨어 시장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그리고 음악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큰 손'으로서의 애플의 행보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 모바일 OS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에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런칭되었을 때, 다른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할 지, 과연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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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애플이 특허 출원한 기술들이 공개되면서 향후 애플의 제품들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 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제품이 출현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애플 링(Apple Ring, 애플 반지)'에 관한 특허가 일반에 공개되면서 애플워치(Apple Watch),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이은 제품으로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제품이 '애플 링'으로 실현되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D형 헤드폰 잭'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호환성'에 관한 문제로 사람들 사이에 많은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특허 출원 내용들이 모두 제품에 적용되거나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애플이 지향하는 바'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특허 출원 내용'은 큰 관심거리일 수 밖에 없는데, 최근에는 애플의 '액정 파손 방지 기능'에 관한 특허(이 특허는 2014년 4월 18일 등록되었고, 2015년 10월 22일 공개)가 공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애플의 '액정 파손 방지'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품에 내장된 '가속도계 센서'를 이용하여, 낙하시 '액정 파손 방지 장치'가 작동 되도록 하는 것이 이 특허의 핵심이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이 '아이폰'과 다른 제품들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 '디스플레이 파손 방지' 특허 출원한 애플. 애플은 어떻게 만들까?
△ 낙하했을 대, 보호 장치(103A, 103B)가 작동되어 '액정'을 보호하게 된다.
최근 공개된 애플의 '디스플레이 파손 방지'에 관한 특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기기에 내장된 '가속도계 센서'를 이용한 이 기술은, 제품을 떨으뜨리게 될 경우에 제품의 네 귀퉁이에서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돌출되어 액정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사실, 이와 비슷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있는데, 그 제품이 바로 '모토로라 Droid Turbo 2(드로이드 터보2, 10월 27일 공식 발표)입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2는 하이앤드 스마트폰으로서 5.5인치 QHD 디스플레이에 21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376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자랑하는 등 그 스펙에서도 결코 다른 제품들에 뒤지지 않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최초로 '액정 파손 방지' 기능을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모토로라측에서는 '드로이드 터보2'의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도 '액정 파손 방지' 기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 토로로라의 '드로이드 터보2'는 출시를 앞두고, '화면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 세부적인 작동 원리(위쪽)과 기능이 작동 되었을 때의 모습(아래)
이 특허는 2014년 4월에 등록되었기 때문에, 기능에 관한 모델 디자인은 '아이폰 5s'로 그려져있다.
애플은 '화면 파손 방지'에 관한 특허를 작년 4월에 등록했다는 점에서 애플이 '스마트폰의 화면 파손'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화면 파손' 이나 '보호'와 관련하여 애플이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같은 맥락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Ming-Chi Kuo'가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 7(iPhone 7)'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아이폰에서는 액정 파손에 대한 걱정이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파손 방지 기술'을 도입할 것인지, 아니면 'Kuo'의 예측 처럼 '사파이어 글래스'를 도입함으로써 파손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덜어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궁극적으로 애플이 '강한 바디'를 가진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액정 파손 방지'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에 따르면 이 기술이 비단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아이팟 그리고 맥북(MacBook) 등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아이폰이 아닌 다른 제품들이 이번에 공개된 특허의 수혜자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애플이 과연 어떤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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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판매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나라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내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의 새로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의 출시가 1월로 앞당겨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은데 이어,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하 Kuo)'가 '아이폰7'에 대해 언급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2016년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7(iPhone 7)'의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언급하며 변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곁들였습니다. 'Kuo'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집중하는 이유는 그가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했고, 그 이전의 '애플워치(Apple Watch)'를 비롯한 여러 제품들의 변화에 대해 가장 신뢰할 만한 언급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 'iPhone 7 Concept with iOS10.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아이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있다.
- '아이폰7'에 찾아올 디자인 변화. '홈버튼' 사라지고 '터치 ID'는 이동한다.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변화가 확인되기 전, 애플전문가 'Kuo'는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의 추가, '포스 터치(3D Touch)' 기능의 삽입, 1200만 화소의 iSight 카메라 탑재, A9프로세서의 2GB 램 탑재, 더 강력한 알루미늄 바디의 사용이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함께 4인치 아이폰6s는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면서 'Kuo'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해가 갈 수록 점점 더 정확해지고 디테일해지는 쿠오의 언급에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7'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흘려들을 수만은 없습니다.
△ 지난 2월, 애플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시스템'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 특허가 공개되면서 '홈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source. www.phonearena.com
차세대 아이폰의 가장 큰 변화로 언급된 것이 '홈 버튼(Home Button)'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사라지는 홈버튼'에 대해, 애플이 화면의 크기는 유지하거나 크게하면서,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기 위해 '홈버튼'을 제거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홈버튼'에 탑재되어있는 '터치 ID'가 최근 출시된 '엑스페리아 Z5'와 같이 측면의 전원 버튼으로 옮겨갈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넥서스 5X/6P'처럼 뒷면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디스플레이'안에 내장된 형태로 바뀔 수도 있다고 보고 있기도 한데, 이는 지난 2월에 공개된 애플의 '디스플레이 특허'와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뮌스터(Munster)'는 홈버튼이 사라질 가능성이 50%라고 봤으며, "'아이폰7'이 아니라면 그 다음 버전에서는 확실히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영국의 럭셔리 스마트폰 'Vertu'
베르투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모두 '사파이어 글래스'로 코팅되어 있다.
가격 문제와 공급에 차질이 없다면 '아이폰 7'에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또 한가지 변화라면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Display)'의 적용에 관한 것입니다. '사파이어 글래스'의 전면 디스플레이 적용은 2014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6'에서부터 거론되기도 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폰7'에서는 사파이어 글래스의 적용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Apple Watch)'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과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대량 생산' 문제와 '가격'에 관한 것이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전문가들은 디자인의 변화와 더불어 '배터리 지속 시간'이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랫동안 '아이폰'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배터리 수명(Battery Life)'을 늘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경우 작년에 출시된 제품보다 배터리의 절대 용량은 줄어들었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동일하다고 보고 있는데, 이는 A9 프로세서의 배터리 사용 효율성 증가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효율적 관리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이러한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의 배터리 효율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이야기되는 최근 수 년간, 애플의 아이폰도 많은 변화를 겪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 주기를 살펴보면, '아이폰 3G'와 '3GS' 그리고 '아이폰 4'와 '4S', '아이폰 5'와 '5S', 그리고 '아이폰 6'와 '6S'까지 2년 마다 아이폰의 디자인이 변화해 왔다는 것도 '아이폰7'의 디자인이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우리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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