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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디자인 이미지 공개. 좀 더 날렵해진 바디.-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6. 5. 13:04반응형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제품 두 가지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9'과 애플의 '아이폰X 2세대'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삼성이 '갤노트9'의 개발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움직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체적인 소식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부분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으로 가고 있지만 삼성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내세워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의 행보를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Galaxy Note 9.
삼성은 오는 8월 9일, 뉴욕에서 갤노트9의 공개 행사를 가진다.
6.38인치 크기의 화면, 좀 더 얇아진 베젤,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과 마이크 기능이 내장된 S-Pen 등
여러가지 면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면모를 모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갤럭시노트9, 디자인 이미지에서 확인한 날렵함.
오는 8월 9일, 삼성이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의 공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은 '괴물폰'이라는 과거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8GB램/512GB용량의 제품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45/엑시노스9810은 오버클로킹하여 '갤럭시S9/S9+'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한편, 삼성은 갤노트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S-Pen(에스-펜)' 기능의 강화를 위해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 기능'을 넣을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좀 더 얇아진 베젤로 인해서 시각적으로 날렵하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준다.
다만, 뒷면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한편, 폰아레나는 최근까지 전해진 여러가지 소식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갤노트9'의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노트9'의 디자인은 '노트8'와 큰 차이가 없지만 '베젤'이 좀 더 얇아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좀 더 얇아진 베젤로 인해서 화면이 조금 더 커진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시각적인 측면에서 날렵하면서도 탁 트인듯한 시원한 느낌을 전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뒷면의 경우 '듀얼 카메라'가 세로로 배열된 것과 지문 인식 센서가 그 아래 배치되어 있는 모습은 '갤노트8'와 차이가 없습니다.
△ 갤럭시 노트9(위)
갤노트8 / 갤럭시S9+ (아래)
△ Galaxy Note 9 vs Note 8,
concept image.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는 '갤럭시S10'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기에 기본적이 기능에서는 '노트8'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보다 강력해진 프로세서와 S-Pen 기능, 그리고 빅스비2.0(Bixby 2.0)이 카메라, S-Pen 등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작동하게 될 것인지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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