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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 백제의 흔적, 미륵사의 흔적 - 서동신화- 길을 걷다, 국내여행/금강에서 한라까지 42일 전국일주 2009. 3. 4. 09:22반응형
[ 익산은 . . . 서동의 신화가 있었어 ]
[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 . . . 미륵사 . . .
그 영광을 뒤로 한 채 . . . ]- 미륵사지에 갔어.
백제 미륵사지석탑을 보기 위해 갔지.
경주, 신라 황룡사와 더불어,
최대의 사찰로 손꼽히던 미륵사.
우리는 알고있지.
석굴암과 더불어,
일제시대 때 처참한 꼴을 당해야만 했던 미륵사지석탑.
하지만,
난, 그 모습조차 볼 수 없었어.
미륵사지석탑.
해체 복원공사중이었기에.
미륵사지석탑이여. 시멘트를 벗어던지고,
우리앞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길 -<미륵사 모형>
<미륵사 당간지주 - 뒤편에 석탑복원 건물>
<해체된 석탑>
△ 대리석으로 복원 해 놓은 동탑(왼쪽)과 미륵사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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