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대어로 손꼽히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가 오는 8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 행사를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초 애플의 '아이폰8(OLED아이폰)'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이폰8'의 출시가 2개월 이상 늦어질 것이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전문가들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갤노트8의 질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갤노트8'의 렌더링 이미지와 강화 유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미묘한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갤S8+'의 디스플레이보다 좀 더 커지고 날렵해진 디스플레이의 변화가 '갤노트8'만의 색깔이 묻어있다는 것입니다.


- 갤노트8, 화면 디자인에 나타난 작은 변화. 섬세함이 흥행 성공의 발판 될까?

△ Galaxy Note 8.

갤노트8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S8+'와 유사하지만 디스플레이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엣지의 굴곡이 얕아졌다는 점, 그리고 모서리를 포함한 테두리 모양이 날렵해 졌다는 점이다.


   '갤럭시노트8'의 공개/출시일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디자인과 스펙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디자인'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 '강화유리' 유출 사진과 '렌더링 이미지'가 여러차례 공개되면서 사실상 디자인은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노트8'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갤럭시 S8+'와 유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갤S8+'와 '갤노트8'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 작은 차이가 가져다 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듀얼 카메라 탑재, 강력해진 S-Pen 기능, 좀 더 넓어진 화면(6.3인치) 등

굵직한 변화들이 눈에 띄지만 작은 변화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갤럭시S8+ vs 갤노트8, 강화유리 비교.

S8+의 화면 크기는 6.2인치, 노트8의 화면 크기는 6.3인치 단 0.1인치 차이다.

하지만 노트8의 화면은 좀 더 날렵해지면서시각적으로 차이가 있음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갤럭시S8+'의 화면 크기는 6.2인치이고, '노트8'의 화면 크기는 6.3인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0.1인치라는 크기의 차이가 가장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이지만, 전문가들은 두 제품의 화면 크기의 차이 보다는 '디자인' 즉, '노트8' 화면의 모양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갤노트8'의 강화유리나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갤S8+'보다 (모서리를 포함한)테두리 부분이 비교적 날렵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엣지 스크린의 굴곡 각도가 작다는 것(즉, 화면이 덜 휘어 있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같은 변화는 '갤S8+'의 엣지 화면이 가진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갤노트8'의 사용 환경을 좀 더 쾌적 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 갤S8 & S8+

부드럽게 휘어지는 엣지 스크린이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지만, 노트8는 다르다.


  엣지 스크린의 휘어진 각도가 작다는 것, 즉 굴곡이 좀 덜 들어갔다는 것은 측면에서 봤을 때 '화면의 왜곡' 현상이 나타나던 것을 줄여주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충격에 약한 것으로 알려진 '엣지 스크린'의 약점을 보완해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좀 더 날렵해진 디자인을 보여줌으로써 시각적으로 화면의 가로폭이 더 넓어진다는 느낌을 전해주는 동시에 노트8의 대표적 편의 기능인 S-Pen(에스펜)의 사용 만족도를 증가시켜줄 것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이같은 작은 변화가 '갤노트8'의 만족도를 높여주면서 흥행 성공에 이바지 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 Galaxy Note 8, concept image.




   한편, '갤노트8'는 역대급 괴물폰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홍채 인식 기능과 지문 인식 기능, 6GB램 탑재. 그리고 현존하는 최고사양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6'과 엑시노스 9X시리즈의 탑재 가능성이 여전히 거론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역대급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겨 64GB제품 기준으로 우리돈 약 105~11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Galaxy Note 8'를 통해 무엇을 보여줄 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차지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