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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빼고 다 공개된 '아이폰 6S', 더 이상의 루머는 없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7. 27. 10:46반응형
최근 몇 년간 중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크게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싸움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의 40%이상을 차지하면서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거론되는 두 기업, '애플'과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삼성은 5.7인치 크기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와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 그리고 '갤럭시 S6 미니(Galaxy S6 mini)' 등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s & 아이폰 6s 플러스(iPhone 6 & iPhone 6S plus)'가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과 삼성이 과연 어떤 새로운 것들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관련된 많은 유출 사진들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아이폰 6S' 생산 공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아이폰 6s'의 모든 것이 까발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사실상 거의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루머'의 수준을 넘어서서, 조립/생산 공장의 사진이 속속 등장하면서 사실상 '차세대 아이폰'의 물리적인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
차세대 아이폰은 A8X칩과 2GB램, 포스터치(forcetouch) 기능 등을 장착하는 등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의 장착과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디자인면에 있어서의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껍질부터 속살, 조립 현장까지 까발려진 '아이폰6s'. 출시일 빼고 다 공개 됐다.
△ 차세대 아이폰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포스 터치'의 장착과 함께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의 제품 추가이다.
애플워치가 'iPhone 6S & iPhone 6S plus'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워치의 아름다운 색상 중 하나인 '로즈골드' 색상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펙에서부터 기능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해외 매체를 중심으로 쏟아져 나왔고, 최근에는 조립 생산 현장에서의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사실상 모든 것이 알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그래왔듯, 오는 9월의 애플 가을 이벤트 현장에서의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는 '루머 확인의 시간' 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벤트 현장에서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변화 정도를 기대할 법 합니다.
그동안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를 통해서 '포스 터치(Forcetouch)'의 장착을 비롯하여 2GB의 메모리 장착, 로즈골드(rose gold) 색상의 제품 추가, 12 메가 픽셀의 메인 카메라 장착, 내구성 강화를 위한 7000알루미늄 시리즈 사용 등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최저 저장 공간이 16GB에서 32GB로 향상될 것이라는 이야기(제품 구성은 32GB/64GB/128GB 세 가지)와 배터리 성능의 향상 등 상당히 고무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 애플에 관한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노웨어엘스(nowhereelse.fr)은
최근 아이폰의 생산/조립 공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이로써, 사실상 아이폰의 모든 것이 까발려졌다고 말할 수 있다.
△ 앞서 본 사진과 마찬가지로, 생산 공장을 통해 유출된 차세대 아이폰의 '하우징(바디 케이스)'
'아이폰 6'와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서도
차세대 아이폰의 하우징과 내부 칩셋 유출 사진을 공개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왔다.
△ 나인투파이브맥을 통해 공개된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마더보드 비교.
큰 변화는 없지만 '아이폰 6s'가 조금 더 단순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9월,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 출시 이후,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열풍이 일어나면서 애플은 매 분기 실적발표에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고, 애플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매년 제품이 새롭게 출시될 때마다 가을 이벤트에서 거론되는 것들이 루머를 뛰어넘는 것은 거의 없었지만,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매력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편, 삼성은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맞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등의 패블릿 제품과 '갤럭시 S6 미니'라는 저가형 제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과연, 삼성의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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