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7. 14. 10:59
삼성이 지난 3월에 출시한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S7 Edge)'가 기대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여주면서 삼성전자의 지난 2분기(4월~6월)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었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연일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한국 증시(코스피)를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넘보게 되면서(사상 최고가는 158만원. 최근 장중 150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7엣지(Galaxy Note 7/7 Edge)'로 쏠리고 있습니다.
작년 8월 15일에 공개되었던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보다 약 2주 가량 일찍 공개된다는 점과 '노트 6'가 아닌 '노트 7'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출시 된다는 것('갤럭시 S'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S7'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노트 6'를 생략하고 '노트 7'으로 출시된다고 한다)을 제외하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지만 루머를 통해 '홍채 인식 기능' 등이 탑재된다는 것이 알려진 상태이고 그밖에 어떤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7 & 7엣지' 초대장
오는 8월 2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노트7 & 7엣지'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삼성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행사를 생중계한다.
- '갤럭시 노트7' 공식 초대장 배포. 8월 2일 '갤노트7'에게 기대할 만한 것들.
△ Galaxy Note 7
최근 삼성이 8월 2일에 공개할 '갤럭시 노트7 & 7 엣지'의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다시금 차세대 갤럭시 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위 '괴물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의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는 제품으로서 이번에는 '홍채 인식 기능' 탑재와 더불어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기능 들을 대거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갤 노트7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인지라 이미 많은 유출 사진들을 통해서 그 디자인과 일부 기능 등이 세간에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갤노트7'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는 앞서 언급했듯이 '홍채 인식 기능'에 관한 것입니다. 홍채 인식 기능이 단순히 휴대폰의 잠금/해제 기능을 넘어 '삼성 페이'와의 관련성과 그리고 그 너머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안과 관련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단순히 홍채 인식 기능만을 따져 봤을 대, 휴대폰의 잠금/해제 기능의 측면에서는 '지문 인식' 기능보다 다소 불편할 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 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이 어떤 것들을 새롭게 보여 줄 지, 그리고 스마트폰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 삼성의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능' 관련 특허 내용의 일부.
소위, '괴물 스펙'을 불리는 '갤노트7 & 7엣지'의 스펙은 가시 현존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5.8인치 QHD(1440x2560)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갤노트5는 5.7인치), 6GB의 램을 장착하여 속도 면에서도 최강의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3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과 삼성의 엑시노스8890이 탑재된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스냅드래곤 탑재 제품은 미국에 출시되는 제품에 국한되며 엑시노스 탑재 제품은 그 외의 국가에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삼성이 지난 3월에 출시한 '갤럭시S7/S7엣지'와 동일한 전략이라 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른 논란이 다시 한 번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 또한 전작인 '갤럭시 노트5'의 3000mAh보다 20%가량 늘어난 '3600mAh'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는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36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는 것과 함께 절전 기능을 비롯하여 배터리 관리 기능이 대폭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작인 '갤럭시 노트5'에서 사라졌던 'SD카드 슬롯'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2015년에 출시된 '갤럭시S6/S6엣지'와 '갤럭시 노트5' 모두에서 'SD카드 슬롯'이 사라지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사라졌다는 비판에 직면해야했고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갤S7/S7엣지'에서 'SD카드 슬롯'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같은 기조가 '갤노트7'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앞서 언급했던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비롯하여 '갤 노트'시리즈의 최대 장점은 대화면과 S펜 기능은 '갤럭시 노트7'의 빠질 수 없는 매력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방수/방진 기능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동향을 살펴본다면 강자 독식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 독식의 기조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과 삼성의 독주 체제 속에서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굳힌 화웨이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으며, 잠시 뒤쳐진 샤오미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다시금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면, 소니는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사업 철수설'이 나돌기까지하고, LG역시 잘 만들었지만 판매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이 '갤럭시 노트7 & 7엣지'를 통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애플과의 경쟁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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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13. 11:54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매년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큰 이슈를 몰고 왔음은 물론이고, 출시되기 수 개월 전부터 여러가지 유출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때로는 사람들을 기대에 차오르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실망을 안겨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 9월에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의 경우, 아이폰이 2년 주기로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왔다는 과거의 사례로 때문에 작년 말부터 '디자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이폰7'의 경우 '아이폰6s'와 비교해 볼 때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간의 실망을 안겨 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더해 4.7인치 '아이폰7'과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 두 제품 사이에도 '크기'의 차이 말고도 성능면에서 여러 차이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 '아이폰7' 디자인이 보여주는 두 가지 불편함.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으면서 모바일 시대을 리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새로운 스마트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어떤 것들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서 '디자인'에 관련된 대부분의 요소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스마트폰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매력 요소라고 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가지 기본적인 기능들을 가늠해 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관련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OnLeaks이 프랑스 IT매체 노웨어엘스(NoWhereElse.fr)을 통해 실제 '아이폰7'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테스트를 위해 제작된 샘플 제품으로 알려진 '아이폰7'의 사진은 그동안 알려져 왔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후면 상/하단에 있던 '안테나 밴드'가 사라진 모습이 눈에 띄는 점이며, 또 한가지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카메라'가 커지면서 기존의 '아이폰6/6s'보다 더 많이 돌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루머 초창기에는 '카메라'가 본체에 매립되어 뒷면에 평평해질 것이며 더욱 깔끔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오히려 실제로는 더 많이 돌출된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카메라 돌출로 인해 디자인 면에서도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돌출로 작은 불편함들이 여전히 계속될 것(바닥에 놓았을 때 수평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난간 같은 곳에서 진동(전화)이 오면 흘러 내릴 수 있다)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카메라 파손의 위험성도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아이폰7'의 캐드 도면 이미지. 카메라 부분.
또 한편으로,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은 그동안 알려진 디자인과 루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이폰7 플러스'의 목업 제품 사진을 공개했는데 여기에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스마트 커넥터'의 존재와 함게 측면에 '음소거 스위치(Mute switch)'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커넥터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통해 애플이 선보인 최신 기술로서 차세대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이유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음소거 스위치'가 사라진 것은 다소 불편함을 야기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음소거 스위치'의 경우 '아이패드 에어2'에서부터 측면의 음소거 스위치가 사라지고, '제어센터'를 통해서 컨트롤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이폰'에서마저 '제어 센터'를 통해 관리하게 되면 불편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달리 아이폰의 경우 주머니와 같은 곳에서 음소거 기능을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아이폰 7플러스' 목업 제품.
'아이폰7플러스'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고 '스마트 커넥터'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이폰7은 해당 안됨).
한편, 측면에는 '음소거 스위치'가 사라지고 '음량 조절'을 위한 두 개의 버튼만이 남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밖에도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폰7'에는 싱글 카메라가 장착되는데 반해 '아이폰7 플러스'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다는 점도 4.7인치 크기의 아이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같은 경우, 성능의 문제와 함께 가격적인 문제가 결부되어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폰의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은 맥락 속에서 최근 공개되고 있는 '아이폰'의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이 겉으로만 드러난 모습은 '아이폰'의 일부 기능에 불과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애플이 'iOS 10'과 함께 여러가지 기능을 조화시켜 새로운 기능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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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11. 11:49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소식은 오는 8월 공개/출시 예정인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Galaxy Note 7 & Note7 Edge)'에 관한 것과 오는 9월 공개/ 출시 될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 Plu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 차지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의 전략 제품인 '갤럭시 노트7'와 '아이폰 7'의 스펙과 디자인, 기능에 관한 소식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는 3.5파이(3.5mm)짜리 이어폰 잭이 사라지고 '라이트닝 커넥터'가 그 기능을 대신할 것이라는 것이 사실로 알려지면서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에 위치한 '러스 로직(Currus Logic)'이라는 회사가 MFi 인증 헤드폰(이어폰)을 만들수 있도록 돕는 개발자 키트를 제공하면서 본격적으로 3.5파이 잭이 아닌 '라이트닝 잭'이 탑재된 이어폰/헤드폰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라이트닝 잭' 이어폰 준비하는 업체들. 이어폰/헤드폰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까?
작년 연말부터 본격화된 아이폰에서의 '3.5mm 이어폰/헤드폰 잭'제거 이야기가 최근 여러차례 유출된 차세대 아이폰의 캐드 도면, 알루미늄 바디 등의 유출 사진을 통해 확인됨에 따라 사람들은 사실상 아이폰에서의 '이어폰잭 제거'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입니다. 이같은 애플의 '스마트폰 음악 감상 방식'의 변화에 대해 기존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음향기기(이어폰/헤드폰) 제조 업체들 또한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음악 감상의 수단의 변화 뿐만 아니라 향후 음악 시장에도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가 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 애플에 오디오칩(이어폰 칩)을 제공하는 업체인 '러스 로직(러스 로직의 매출 70% 이상이 애플로부터 나온다)'이 MFi 헤드폰잭 인증(Made For iPhone/iPad/iPod - Certified headphones)을 위한 개발자 키트(Development kit, 레퍼런스 디자인 & 애플 공인 헤드폰을 만들기 위한 개발자 키트)를 발표/배포함에 따라 다른 여러 업체들도 애플의 MFi 기준에 맞게 이어폰/헤드폰을 제작 판매할 수 있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헤드폰' 개발/생산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3.5파이 이어폰잭 제거와 '라이트닝 이어폰/헤드폰'의 등장을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변화로 인해 '음원 시장'의 환경이 또 한차례 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3.5파이 이어폰잭'을 이용한 '아날로그적'인 음악 감상의 방법이 '라이트닝 잭'을 이용함으로써 디지털 연결로 오디오 출력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를 통한 음악 감상이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음악 감상 모두에 있어 보다 엄격한 디지털 저작권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음원 유통의 투명성을 공고히하고 아티스트와 음반사 모두의 이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5파이 이어폰잭 대신 라이트닝 잭을 사용하는 것을 두고 애플이 아이폰의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공고히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실제 많은 이들이 이같은 '라이트닝 잭'으로의 전환에 대해 우려를 하는 것은 기존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애플에서 제공하는 '3.5 to 라이트닝' 젠더를 이용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시장의 지배적 위치를 이용한 이익 추구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애플 자회사 '비츠바이닥터드레'의 헤드셋.
사실, MFi 인증 이어폰/헤드폰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이미 2014년부터 MFi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 왔고 JBL, 필립 등과 같은 여러 음향기기 제조 업체들은 이미 '라이트닝 이어폰/헤드폰'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팟(EarPod)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벌써부터 '라이트닝 잭'을 이용한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애플의 '음악'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이튠즈'와 '아이팟'의 출시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 시장을 장악했던 애플은 '비츠' 인수와 '애플 뮤직'의 출시로 스트리밍 시장의 큰 손으로 커듭나있습니다. 이같은 애플이 오랜 역사를 가진 3.5파이 이어폰잭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할 수 있을지, 향후 음악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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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공개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일, 삼성이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 7 & 노트7 엣지(Galaxy Note 7 & Note7 Edge)'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고,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 7 & 7플러스(iPhone 7 & 7 Plus)'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보다 한 달 가량 제품의 공개/출시일이 빠른 '갤노트7'의 경우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새로운 기능에 관한 이야기가 비교적 자세히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여러가지 추측성 루머에 휩싸여 있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 또한 최근 들어 많은 유출 사진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의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 속에 '3.5파이 어이폰 잭'이 사라지면서 어떻게 변화할 지가 큰 관심 거리이고, 그 외 카메라의 변화와 함께 기능적인 측면에서 어떤 기능이 추가될 것인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 베일 벗은 '아이폰7/7플러스' 디자인. 유출된 캐드 도면이 확인시켜 주었다.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일찍이 '아이폰 7'의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Kuo는 '아이폰7'의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언급과 함께 4.7인치 제품의 후면에는 현재와 같은 싱글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고, 5.5인치 크기의 '아이폰7 플러스'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면서 두 제품간에 큰 폭의 차별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IT매체들은 Kuo의 이같은 이야기를 여러차례 확인시켜 주면서 사실상 '아이폰7'에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고 '아이폰7 플러스'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
한편, 프랑스 IT매체인 노웨어엘스(nowhereelse.fr)가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7 & 7플러스'의 캐드 도면을 업로드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부터 유출된 이 사진은 '아이폰7' 디자인의 자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7 플러스'의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드 도면에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차례 유출 사진을 통해 확인된 바인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졌다는 것과 그 자리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양방향 스피커(스테레오)가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안테나 밴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이전의 루머를 통해 알 수 있던 것이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수 많은 루머들이 공통적으로 5.5인치 아이폰에만 '듀얼 카메라'와 함께 OIS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탑재될 것이라 이야기 해 왔는데, 이번에 캐드 도면이 공개되면서 4.7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간에는 확실한 성능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의 전체적인 성능 또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판매되는 아이폰6s의 최저 저장 공간이 16GB인데 반해, 차세대 아이폰의 최저 용량은 32GB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28GB/256GB제품이 함께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2년 마다 큰 변화를 보여왔던 패턴을 버리고 애플은 이번에 디자인 면에서는 큰 변화를 찾아볼 수 없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움직임은 '디자인'보다는 '기능 변화'에 초점을 맞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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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7. 6. 09:00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상황 속에서도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등의 중국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나감에따라 LG전자, 소니 등의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스크는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LG전자는 2014년에 출시한 'G3'가 북미 시장을 비롯한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꿰찰 수 있었지만 그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북미 시장에서 조차 화웨이, 레노버 등에게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선보였던 LG의 전략 스마트폰인 'G5'가 행사장에서는 극찬을 받았지만 3월 31일부터 실제 판매가 시작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미지근했고, 삼성의 '갤럭시 S7 & S7 엣지'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또 다시 LG 스마트폰 사업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는 지난 1월 'CES 2016'에서 공개했던 중저가 스마트폰 'K 시리즈', 그리고 2월의 'MWC 2016' 현장에서 공개한 'X 시리즈'의 'X Cam(엑스 캠)', 'X Screen(엑스 스크린)'에 이어 오는 7월 8일부터 새롭게 'X Power(엑스 파워)'와 'X 5(엑스 파이브)'를 출시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LG는 오는 7월 8일부터 저가형 스마트폰 'X5'와 'X Power' 두 종류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LG는 두 제품을 비롯 'X 시리즈'의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할 것이라고 한다.
- LG, 'X파워/X5' 앞세운 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X5(완쪽/SKT)과 X Power(오른쪽/KT)
LG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했던 저가형 스마트폰 'X Skin(엑스 스킨/LG-F740)'에 이어 SKT 전용 저가 스마트폰 X5(LG-F7705)와 KT 전용 저가 스마트폰 'X Power(LG-F790K)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과연 이들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향후 중국과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심해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성장과 더불어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S',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시장을 독식하는 승자 독식 체재가 강화되면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LG는 최근들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1월에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K시리즈'의 참패 속에서 이후에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 'X시리즈' 조차도 그 반응이 영 시원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 LG 'X5'와 'X Power'의 스펙
SKT 전용으로 출시되는 'X5'의 경우 5.5인치 크기의 화면을 바탕으로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의 램과 16GB의 기본 저장 공간을 가졌으며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전면은 500만), 2800mAh의 교체형 배터리 장착한 출고가 20만원 대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T 전용으로 출시되는 'X Power'의 경우 5.3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졌다는 점과 두께가 0.7mm더 두껍다는 것(X5는 7.2mm), 그리고 4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가졌다는 점을 제외한 나머지 기본 스펙은 동일합니다. 가격 또한 20만원 대로 책정되어 있는데, LG 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된 'X Skin'의 경우(5인치 크기 화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 출고가가 23만 1천원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보다 약간 조금 더 비싼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국내 판매중인 LG의 중저가 스마트폰 'X시리즈'.
이같은 LG의 중저가형 스마트폰 출시가 과연 LG의 시장 점유율에 도움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삼성이 이미 '갤럭시 J' 시리즈와 '갤럭시 A' 시리즈를 무기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 동남아 등지의 이머징 마켓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에 새롭게 출시되는 'X 시리즈'의 성공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특히, LG가 선보인 여러 제품들이 한 두 가지의 특색을 갖췄긴하지만 기능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며 글로벌 시장(이머징 마켓)에서 샤오미, 화웨이 그리고 삼성 등에 비해 인지도 측면에서도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쏟아붓지 않는다면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덧 2016년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 또한 전환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이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샤오미가 600달러가 넘는 고성능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마저 나오면서 기존의 사업자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과연 LG가 어떤 전략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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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4. 10:19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의 포커스는 두 마리 대어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Galaxy Note7 & Note7 Edge)'와 '아이폰7 & 7 플러스(iPhone 7 & 7 Plus)'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어떤 제품이 어떻게 생산/출시될 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으면서 큰 이슈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매년 하반기의 가장 큰 이슈로 자리해 왔던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소위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오는 9월에 공개/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7 & 7플러스'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6s & 6s 플러스'와 비교해 볼 때 디자인이나 기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소 실망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아이폰7'의 변화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제품을 주목할 만 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7'에서는 '스페이스 그레이' 대신 '스페이스 블랙'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위 사진의 왼쪽이 아이폰7의 '스페이스 블랙' 가운데가 '아이폰6s'의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오른쪽은 딥블루 색상의 '아이폰7' 이다.
- '아이폰 7'에서 기대해 볼 만한 3가지 변화.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
△ iPhone 7, Space black.
지난 5월 말,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는 업체인 대만의 폭스콘과 페가트론 등이 차세대 아이폰을 생산하기 위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7월에 접어들면서 '아이폰7'에 대한 구체적인 디자인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Chi Kuo 등의 전문가들의 변화에 대한 예측과 함께 중국/대만 등지에서 차세대 아이폰의 유출 사진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아이폰7 & 7플러스'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7'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블랙(Black)' 색상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2014년 '아이폰6'의 출시와 함께 2년 여 동안 모습을 감췄던 '블랙' 색상이 '아이폰7'에서 새로운 컬러로 등장할 것이라는 겁니다. 스페이스 블랙(Sapce Black) 컬로로 불리는 '블랙 아이폰7'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아이폰6s'의 기본 4가지 색상인 골드(Gold), 로즈골드(Rose Gold), 실버(Silver), 스페이스그레이(Sapce Gray)에서 '스페이스 그레이'가 '스페이스 블랙'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7'의 카메라 렌즈는 '6s'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두께는 좀 더 얇아질 것이라고 한다.
또 한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는 '기본 저장 공간'의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출시에서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했던 것이 바로 '16GB'제품이 최저 용량 제품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1200만 화소의 카메라 탑재, 4K 동영상 촬영 기능, 라이브 포토(Live Photo) 등의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콘텐츠의 용량이 대폭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16GB 용량의 제품을 최저 용량으로 설정하여 판매하면서 빈축을 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16GB의 제품이 사라지고 32GB 제품이 최저 용량으로 자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 나아가 64GB 용량의 제품이 사라지고 중간 용량으로 128GB제품, 최고 용량 제품으로 256GB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32GB/128GB/256GB). 이같은 용량의 변화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저장 공간과 동일한데, 이같은 변화를 통해 콘텐츠의 생산과 저장이 매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7'에서 사라진 이어폰잭.
3.5파이 이어폰잭이 사라지고 그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가 대신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또 한가지 변화로 '이어폰/헤드폰 잭'아 사라지고 '라이트닝 커넥터'가 그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는 겁니다. 오래전부터 3.5파이 이어폰잭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아이폰7'의 출시일이 다가올 수록 이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유출 사진들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어폰잭'이 사라지는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지향하는 '통합'과 '단순화'를 보여주면서 스마트폰 액세서리의 단순화와 음악 감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음악 감상'과 관련한 애플의 노력은 최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IDAL의 인수설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이며, 3.5파이 이어폰잭의 제거가 단순히 불편함을 만들기 보다는 '음악 감상'의 질적 향상을 노핑기 위한 일환으로 봐야한다는 이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아이폰7'은 '아이폰6s'보다 더 얇아질 것이라고 한다.
앞서 살펴본 3가지의 변화 외에도 그동안 익히 알려진 것으로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Dual Camera)' 장착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변화입니다. LG전자, 화웨이 등이 본격적으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듀얼 카메라' 탑재가 일반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시장에 '듀얼 카메라'가 표준으로 자리잡는 계기를 만들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또한 과연 애플이 '듀얼 카메라'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게될 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그밖에 '멀티 3D 터치' 기능 또한 애플의 'iOS 10'과 결합하여 매력적인 하나의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틀에서의 변화가 아닌 작은 부분의 변화지만 분명 '아이폰 7'의 변화들이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클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최종적으로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9to5mac.com/2016/06/25/latest-round-of-leaked-iphone-7-photos-show-new-larger-cameras-for-both-4-7-inch-and-5-5-inch-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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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7. 1. 11:48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간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의 핵심 구성 요소라 할 수 있는 '모바일 운영체제(Mobile Operatin System, OS) 분야 또한 경쟁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구동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블랙베리OS, 타이젠(TIZEN), 윈도모바일 등을 만들고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사실상 생태계 확장에 실패 했고, 모바일 OS 시장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와 애플의 iOS라는 강력한 생태계를 형성한 두 OS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OS 시장이 구글과 애플의 양자 대결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두 기업은 매년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OS를 선보이면서 자존심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스마트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지난 6월 초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6'에서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10'의 개발자 버전을 배포했고 구글은 이에 앞서 지난 3월에 '안드로이드 N 7.0'의 개발자 버전을 배포했고 최근 새로운 버전의 이름을 '안드로이드 누가(Andoird 7.0 Nougat)'로 명명하면서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개발자 버전이 배포된 '안드로이드 N'
안드로이드 N의 명칭은 '누가(Nougat)'로 정해졌다.
- 차세대 안드로이드의 이름은 '누가(Nougat)'. 어떤 기능이 생겨났나?
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N 7.0'의 공식 명칭을 'Nougat'로 정하면서 구글 본사에 이를 기념하는 조각상을 세웠습니다. 작년에 배포된 안드로이드 M '마시멜로우'에 이어 누가(Nougat)로 명명된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은 나인투파이브맥 등의 매체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면서 채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름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이 발표될 때 마다 알파벳 순서에 따라 '명칭(별명)'을 부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1.0 애플파이를 시작으로 바나나브레드(1.1), 컵케이크(1.5), 도넛(1.6), 이클레어(2.0), 프로요(2.2), 진저브레드(2.3), 허니콤(3.0), 아이스크림샌드위치(4.0), 젤리빈(4.1), 킷캣(4.4), 롤리팝(5.5), 마시멜로(6.0) 등의 순서로 디저트들의 이름을 부여해 왔습니다.
△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
한편, 안드로이드 N 7.0의 공식 명칭이 정해지자마자 HTC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인 HTC10, One A9, One M9에 대한 OS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HTC는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에 있어서 다른 제조사들보다 앞선 움직임을 보여왔고, 특히 최근에는 HTC가 차세대 넥서스를 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기에 HTC의 빠른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통상적으로 '최신 버전'이 발표되더라도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은 자신들의 스마트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야하기에 제조사별, 모델별로 업데이트 날짜가 상이하며 오류가 발생했을 때에도 오류를 수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7.0 누가'에 생겨난 기능.
화면분할 멀티태스팅 기능.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7.0 N'의 개발자 버전이 발표되었을 당시, 가장 눈길을 모았던 기능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입니다. 현재 MS, 애플, 삼성 등에서 생산/판매중인 태블릿에서 '화면 분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구글은 태블릿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서도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면의 스마트폰(패블릿)이 일반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화면 분할 기능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한편,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또한 새롭게 디자인 되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며, 알림센터를 통해 '메시지'에 응답할 수 있다는 점도 편의성이 증가된 점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야간 모드(Night Mode)가 생겨난 점도 눈에 띕니다. 뿐만 아니라 앱(응용프록드램)의 관리 방법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앱 잠금' 기능을 통해 앱이 실수로 삭제되지 않도록 했으며 화면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 데이터 세이버(Data Saver)라는 기능을 통해 셀룰러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센터'
△ 앱 설정 항목에서 앱에 대한 컨트롤을 할 수 있다.
△ 새롭게 생긴 데이터 세이버 기능.
모바일 시장에서 OS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안정성 향상과 더불어 여러가지 편의 기능을 넣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 차례 업데이트 되면서 안정성과 효율성이 증대되고 있기는하지만 오픈 소스로서 여러 제조사들이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쓰다보니, 최신 버전의 적용에 걸리는 시간이 많다는 점과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구글이 안드로이드가 가지는 태생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면서 모바일OS 시장을 이끌어나갈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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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 행사에서 삼성이 선보였던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 & S7 Edge)'가 3월 부터 시작된 판매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이면서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몇 년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중국 시장에서는 화웨이, 샤오미의 중저가 스마트폰 공세에 밀려 세계 점유율 1위의 아성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오갔지만 '갤럭시 S7 & S7 엣지'를 통해 삼성이 보여준 저력은 오히려 삼성의 차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양대 산맥인 삼성과 애플이 각각 오는 8월과 9월에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 해외 매체들은 이들 기업의 신제품에 대한 여러가지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하나 둘 씩 전하고 있는데, 특히 괴물폰이라 불리는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인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5(2015년 8월 출시, 차세대 버전이 '노트6'가 아닌 이유는 삼성 측에서 '갤럭시 S7'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2016년 8월 출시 제품의 이름을 '갤럭시 노트7'으로 정했다고 한다)'와 어떤 면에서 차이를 보일지가 관심거리입니다.
△ 2015년 8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5'
삼성은 작은 변화를 수반한 '갤럭시 노트7'을 무기로 시장에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 '노트5'에는 없는, '갤럭시 노트7'의 기대해 볼 만한 3가지 기능.
△ Galaxy Note 7 edge
concept image.
twitter/@OnLeaks
'갤럭시 S6'가 2015년 3월 'MWC 2015'에서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지만 정작 시장에서는 흥행을 일으키지 못하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침체기를 1년 더 연장시켰습니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는 빼어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반면 2016년 2월 'MWC 2016'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7 & S7 엣지'는 전작인 '갤럭시 S6'과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고 큰 변화가 없는 '밋밋한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이었지만 오히려 큰 인기를 누리며 삼성 스마트폰의 부활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같은 '갤S6'와 '갤S7'의 흥행 차이에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두 제품 사이에는 '작은 변화 - microSD카드의 부활, IP68 방수/방진 기능 탑재, 듀얼 픽셀 카메라 기술 적용, 얼웨이즈온(Always On) 기능 탑재('갤S7'에 추가된 기능들)'가 있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한편, 2015년 4월에 공식 출시된 '갤럭시 S6'의 흥행 실패와 마찬가지로 '갤럭시 노트5' 역시 시장에서 이렇다할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5.7인치의 대화면에 4GB의 램, 16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을 장착하면서 '괴물 스펙'을 자랑한 노트5 였지만 줄어든 배터리 용량(3000mAh, 노트4의 경우 3220mAh)과 microSD카드 슬롯이 사라지면서 하나의 매력이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전작(노트5)의 실패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에 쏟아진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 또한 주목할 만한 작은 변화 몇 가지가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갤럭시 노트7'에서는 'micro sd카드 슬롯'이 부활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작지만 강한 변화가 될 것이다.
차세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노트7/7엣지)의 기대할 만한 변화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의 부활입니다. 전작인 '노트5'의 경우 기본 저장 공간이 32/64/128GB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면서 'micro SD카드 슬롯'이 사라졌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노트7'에서 'sd카드 슬롯'이 부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본 저장 공간은 32/64GB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에 더해 최대 200GB까지 지원하는 'micro SD카드 슬롯'이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변화는 '갤S7'에서도 나타났던 변화이며, 'micro SD카드'의 부활은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 최고 수준의 방수/방진 기술인 'IP68'기술이
'갤노트7/7엣지'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눈여겨 볼 만한 또 다른 변화로는 'IP68' 방수/방진 기능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갤S7'에서 삼성이 선보였던 기능 중 하나로서 방수/방진 기능 중에서 최고 등급인 IP68 기능을 적용하요 완벽한 방수/방진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비가 올 때나, 물놀이, 일상 생활에서 물이나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좀 더 편안하게 쓸 수 있돋록 한다는 삼성의 전략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갤S7'에서 선보인 'IP68' 방수/방진 기능 또한 크게 돋보이는 기능은 아니지만 생활 속 작은 편리함을 위한 변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삼성의 '홍채 인식 기술' 관련 특허 내용의 일부.
'갤노트7'에는 '홍채 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보안 측면에서도 한층 더 강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눈여겨 볼 만한 변화 중 하나는 '홍채 인식 보안(Iris Scanner)' 기능의 추가입니다. 삼성이 인도에서 기업/공공기관용으로 출시한 '갤럭시 아이리스'에서 '홍채 인식'을 통한 보안 기능을 선보이면서 차세대 갤럭시 노트에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개발자들을 위해 배포한 SDK에서 '홍채 인식'을 통한 보안 해제 방법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홍채 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보안은 오래전부터 거론되어 왔고, 지문 인식 보다 좀 더 철저한 보안의 한 방법으로 이야기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기술적 문제와 실용성의 문제로 인해 스마트폰의 '홍채 인식 기술'의 탑재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이번에 '갤럭시 노트7'에서 홍체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본격적으로 사용된다면 스마트폰 보안/해제의 방법에 또 하나의 패러다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 보안에 관한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홍채 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보안이 향후 모바일 결제 시장에 어떤 화두를 던지게 될 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인도에 출시된 '갤럭시 아이리스'
홍채 인식 기능을 위한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노트7'은 '괴물폰'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램이 4GB 수준이지만, 갤노트7의 경우 6GB의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배터리 용량 또한 획기적으로 늘어난 4000mAh이 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화면의 크기 또한 노트5의 5.7인치보다 0.1인치 증가한 5.8인치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가지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지, 그리고 삼성이 시도하는 여러 변화들이 스마트폰 시장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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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아이폰(iPhone)의 등장 이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되었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덩치를 키우는 기업이 생겨난 반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기업도 생겨났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인 스마트폰 기기 자체는 여러 기업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습니다. 반면, 모바일 기기를 구동하기 위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 초창기에는 블랙베리OS, 심비안, 타이젠, 안드로이드, iOS 등 여러 OS들이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해 등장했지만 작금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애플의 iOS만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블랙베리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었던 '블랙베리 OS(BlackBerry OS)'가 아직 소수의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지만 블랙베리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사실상 블랙베리OS의 시대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세계 모바일 OS 시장이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 있다고 흔히 일컫지만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약 80% 가량의 점유율을 보이며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애플은 자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태블릿PC인 '아이패드'에서만 iO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그것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제작/판매했기 때문입니다.
△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미 구글이 통산사들과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조율을 끝낸 상태라고 전했다.
- 구글,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나?
△ 구글의 최신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6P'
구글은 그동안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다른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과 협업하에 만들어 왔다.
넥서스 시리즈로 명명된 레퍼런스 폰은 안드로이드를 대표하는 스마트폰이지만, 그동안 구글이 직접 만들지는 않았다.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업이 바로 '구글(Goog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스마트폰을 작동하기 위한 OS인 '안드로이드'를 배포하면서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면서 자신들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기도 하며,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고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전자, 화웨이, HTC 등과 손잡고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활동들이 어디까지나 직접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OS'만 공급하고 다른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만들고 판매를 한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설계 제작할 것이고 자신들의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제작/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구글의 이같은 움직임이 애플, 삼성 등의 스마트폰 기업들에게 영향을 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구글이 이미 제품 출시를 위해 통신사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르면 2016년 말에 '구글 스마트폰'이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OS버전 분포율.
애플의 iOS의 최신 버전인 'iOS 9.x.x'의 점유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신 버전인 6.x.x의 점유율은 24.7%에 불과하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신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여러 제조사'가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적, 물리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향후, 구글이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방책을 내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글이 이같이 '스마트폰 제조/판매'에 발벗고 나서는 것은 수익성 문제와 함께 '안드로이드' 버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S의 수익성 측면에서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는 애플 iOS의 수익성에 훨씬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어도 최신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거의 되지 않는다는 점과 여러 제조사들이 각자 커스터마이징하여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의 분열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는 것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되면서 '안드로이드'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구글이 발벗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같이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제조/판매하더라도 다른 제조사들에 대한 안드로이드 OS 공급은 계속될 것이지만, 그 정책적인 방향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구글의 '모듈 스마트폰' 즉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아라가 마무리 됨에 따라, 구글은 '조립식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의 스마트폰 직접 판매가 '조립 스마트폰'의 판매가 될 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구글이 본격적이로 스마트폰 제조를 위한 움직임에 착수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구글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면 기존의 사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며, 얼마전에 공개된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의 조립식 스마트폰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면 스마트폰 시장에 맞춤형 저가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이 열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Xiaomi)와 같은 기업들은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미유아이(MiUI)'라는 자신들만의 OS를 만들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의 배포와 커스터마이징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눈여겨 봐야할 것입니다.
과연,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형태로 진출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과연 그 파장이 어떤 식으로 번져나갈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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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애플과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과 애플이 각각 오는 8월과 9월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이들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가 디자인 면에서 전작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5.5인치 크기의 'iPhone7 Plus'로 알려진 제품은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하고, 뒤쪽 하단에 애플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거론되는 '스마트 커넥터(SmartConnector)' 기능이 탑재되고 '3D 터치(3D Touch)'의 경우 '멀티 터치 기능'이 가능해질 것으로 알려져 있는 등 새로운 기술로 인해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의 '갤럭시 노트(Galaxy Note)' 시리즈는 매년 출시 때 마다 세계 최고 스펙을 자랑하며 소위 '괴물폰'으로 불려 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괴물폰'의 위상에 걸맞는 스펙과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 '아이폰7'을 뛰어 넘는 작품이 탄생할까?
△ Galaxy Note7 edge.
Redering image
출시 때 마다 세계 최고 스펙을 내세우면서 '스펙 깡패' 혹은 '괴물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장에 등장했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차세대 버전인 '갤럭시 노트7 & 7엣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는 8월 2일,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링컨 센터'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가질 예정인 차세대 갤럭시 노트의 생산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러 해외 매체들은 공공연하게 '갤럭시 노트7 & 7엣지'의 스펙과 주목할 만한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S펜(S-Pen)' 기능을 내세운 제품 답게 차세대 갤노트는 5.8인치의 대화면 QHD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하여 64GB 용량의 기본 저장 공간에 microSD카드 슬롯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조리개값 f/1.7, 갤S7과 동일), IP68 방수/방진 기능 탑재, 6GB의 램 탑재, 4000mAh의 배터리 용량 등 고성능의 기본 스펙을 바탕으로 홍체인식(Iris Scanner) 기능을 갖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Galaxy Note7 Edge.
'갤노트7'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microSD카드 슬롯'을 장착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64GB/128GB/256GB 용량의 제품을 각각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용량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은 '64GB'를 기본으로 사용자 상황에 따라 'SD카드 슬롯'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용량의 microSD카드 메모리칩의 경우에는 가격이 만만찮지만 비교적 저렴한 용량인 32GB, 64GB의 경우에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소비자가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저장 공간' 문제에 있어서 삼성이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잘 살려 아이폰과의 '용량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갤노트5'에는 SD카드 슬롯이 없다)
△ '갤럭시 노트7 & 7엣지'의 카메라는 1200만 화소(f/1.7)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시 루머로 떠돌았던 '듀얼 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의 '엣지 스크린' 제품의 인기를 반영하여 일반형인 '노트7'과 프리미엄 버전인 '노트7 엣지'가 동시에 등장한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5'의 등장과 함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의 등장의 연장 선상으로, S펜 기능을 가진 '노트7 엣지'는 '노트7'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함은 물론이고 엣지 스크린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삼성이 보안의 측면에서 '홍체 인식 기능'을 탑재 했는데 이는 '삼성페이(Samsung Pay)'와 같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적극 활용되면서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는 하나의 강력한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이라 불리는 삼성이 만드는 '괴물 스펙'의 차세대 갤럭시는 스펙 그 자체만으로도 눈여겨 볼 만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애플의 '아이폰 7플러스' 역시 결코 스펙 면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이이고 애플의 장점인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iOS 기반의 스마트폰을 똑같은 잣대로 비교할 순 없지만, 사용자 편의 측면에서의 여러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실제로 어떤 스마트폰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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