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2. 09:05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3월 21일 오전 10시(우리 시간으로 22일 새벽 2시), 애플의 봄 이벤트(Apple Special Event, 21 March)가 열렸습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애플워치(Apple Watch),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 그리고 새로운 '애플TV'를 공개했고, 애플은 'iOS 9.3'의 변화에 대한 언급을 한 후, 공식 배포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1시간 정도 진행된 제품 공개 키노트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 가운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은 단연 새로운 '4인치 아이폰(iPhone SE)'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제품은 모바일 시대의 핵심적인 제품일 뿐만 아니라 애플에게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디바이스(Device)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애플이 새로운 4인치 제품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1차 출시국에서 2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며, 공식 출시는 3월 31일이다.
- '아이폰 SE', 루머를 피할 순 없었지만 확실한 포지셔닝 보여줬다.
△ 디자인은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아이폰 5S'와 유사하다.
'아이폰 5S'의 후속 제품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이름도 '아이폰 5SE'가 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다.
한편, 강력한 스펙(아이폰 6s와 대동소이한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16GB 제품 399달러(약 46만원), 64GB 제품 499달러(약 58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아이폰 6s 16GB제품은 92만원)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있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5SE'가 아닌 '아이폰 SE'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을 비롯하여,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아이폰 SE'의 스펙과 가격 등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차례 다루어 왔고, 블룸버그 통신(Bloomberg)은 애플의 하드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니 스루지와의 인터뷰 이후 '아이폰 SE'가 하이엔드급 중저가폰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게끔 했습니다.
애플은 봄 이벤트 키노트 현장에서 애플워치에 이어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을 이야기하면서 가장 먼저 '4인치 아이폰'의 존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이 2014년에 출시되어 '아이폰 돌풍'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4인치 아이폰(아이폰 5c/5s 등)'의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3천 만대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작은 스마트폰(4인치/한손에 딱 맞는 폰)을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을 사용해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4인치'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판매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입닙니다(중국 중저가 시장을 노리기 위한 측면이 크다).
△ 애플이 밝힌 '아이폰 SE'의 존재 이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며, 4인치 스마트폰을 첫 아이폰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는 것(특히 중국).
'아이폰 SE'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은 익히 알려진 대로 '강력한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메인 프로세서로 '아이폰 6S/6S 플러스'와 같은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12MP iSight 카메라와 4K 동영상, 라이브 포토(Live Photo) 지원, 터치ID 탑재, 애플페이(Apple Pay)기능 지원, 배터리 기능 향상 등 크기가 좀 작다는 것과 '3D 터치' 기능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최신 제품인 '아이폰 6S'와 별반 다를 게 없어보이는 제품이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16GB 기본 제품의 가격이 399달러, 64GB제품의 가격이 49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5SE'가 그 어떤 '중저가 스마트폰' 보다 강력한 제품이 될 것이며 특히 '4인치'가 가지는 매력을 바탕으로 중국 뿐만 아니라 선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아이폰의 주요 스펙 비교
한편, '아이폰 SE'의 1차 판매국 명단에 한국은 없었습니다. 1차 판매국으로 선정된 나라는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영국, 홍콩, 미국 등에서는 3월 2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3월 31일 입니다. '아이폰 SE'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측면이 큰 만큼 이번에도 역시 '중국'이 1차 판매국으로 선정된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애플은 5월 말까지 전 세계 110개국에 '아이폰 S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다른 국가 사람들에게도 '기대'의 여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 1차 판매국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영국, 홍콩, 미국 등에서 1차 판매가 시작된다.
3월 11일 삼성의 '갤럭시 S7 & S7 엣지' 출시, 그리고 오는 4월 8일에는 LG의 'G5'가 글로벌 출시를 기다리고 있고, 샤오미의 'Mi 5', 화웨이의 'P9'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신제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급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이폰 SE'가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과연, '4인치 스마트폰'이 대화면의 스마트폰들과 어떤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될 지, 그리고 새로운 4인치가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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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3. 21. 08:55
지난 3월 11일부터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 & S7엣지)'의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평가가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MWC 2016' 행사장에서의 다소 미적지근했던 반응과는 전 세계적으로 달리 순조로운 판매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 S7/S7엣지'에 대한 몇 가지 논란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삼성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3월 8일 예약 주문한 물건들이 속속 배송되면서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제품과 '삼성 엑시노스'를 탑재한 제품 사이에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불거졌던 '칩 게이트(Chip Gate)'의 여파가 아직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 게이트(Edge Gate)'가 불거진 한편 국내 휴대폰 유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메라'의 왜곡 현상과 관련된 '카메라 게이트(Camera Gate)' 논란이 생기면서 삼성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삼성의 '갤럭시 S7 엣지'가 최근 구설수에 올랐다.
'엣지 스크린'의 오작동으로 인해 불편이 야기된다는 소위 '엣지 게이트'가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한편 카메라의 왜곡 현상이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광각 렌즈의 특성'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 '갤럭시 S7/S7엣지'의 새로운 논란, '엣지 게이트'와 '카메라 게이트'.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응이 잇따르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도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품의 '인기'가 없었더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논란'이기에 삼성에게 있어서는 야누스의 두 얼굴 같은 존재가 바로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게이트'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칩 게이트(Chip gate)'의 경우 지역별(대륙 권역)로 다른 칩이 탑재된 제품이 공급되면서 그 논란이 무마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관련이 있는 두 문제가 각각 불거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갤럭시 S7'의 '엣지 스크린'은 디자인 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삼성의 자랑이다.
하지만 최근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스크린 오작동 문제가 불거졌고,
삼성이 이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으나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최근 '갤럭시 S7엣지' 사용자들의 '엣지 스크린'이 오작동을 일으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위 '엣지 게이트'로 불리는 이 현상은 '엣지 스크린'이 '갤S7 엣지'의 베젤의 역할을 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써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 휴대폰을 잡거나, 단순히 휴대폰을 감싸쥐었을 때 '엣지 스크린'이 오작동 하여 전화가 걸리거나 엣지 스크린의 다른 기능들이 실행되는 등 이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불거진 문제입니다. 이 현상에 다수의 사용자로부터 보고되면서 삼성이 발빠른 대처(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여전히 일부 사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삼성의 추가적인 '소프트웨어'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편, 국내의 한 유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갤럭시 S7'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것이 여러 커뮤니티로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이에 '카메라 게이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갤럭시 S7'을 구입한 한 사용자가 '사진의 왜곡 편상(휘어짐/광각 현상)'이 심하다며 커뮤니티에 해당 기기로 찍은 사진을 첨부했고,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여러 사용자들이 이에 동조하면서 '카메라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은 '왜곡' 현상을 두고 일각에서는 '광각 렌즈'가 가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도하며,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크게 문제삼을 수 없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특히, 삼성 서비스센터 측에서도 광각 렌즈의 특성에 근거하여 이같은 현상이 불량이 아니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광각 렌즈의 특성'으로 마무리될 조짐을 보이고있지만, 해당 제품 사용자들은 '광각 렌즈의 특성'을 이해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석연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S7 & S7 엣지'에 대한 이같은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측면이 큽니다. 제품이 많이 팔릴 수록 '불량' 제품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이며, 이에 따른 불만 제기 횟수도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서 언급한 '엣지 게이트'의 문제나 '카메라 게이트'의 문제가 불거졌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분명 기업 이미지와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이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갈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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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9. 12:12
최근들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전해지면서 향후 '아이폰'의 변화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말부터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차세대 아이폰의 '큰 변화'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최근에는 '변화'를 확인할 만한 사진들이 중국에서 유출되면서 '변화'가 확실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의 특허 내용과 내부인을 통한 정보, 그리고 아이폰의 변화 흐름 등을 종합하여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터치 ID(Touch ID)'와 '홈버튼(Home button)'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지고 그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Ligntning Connect)'가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4.7인치 '아이폰 7',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이폰 7프로'라는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 7 플러스' 혹은 '아이폰 7프로'에는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장착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이 여러 매체/전문가들의 변화에 대한 언급 속에 '변화'를 확신할 만한 사진들도 하나 둘 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 7 콘셉트 이미지.
상/하단 안테나밴드(절연띠)가 사라지고 카메라가 완전 평면이 될 것이라 한다. 또한 두께는 더 얇아질 것이다.
- '터치 ID & 홈버튼' 사라진 아이폰7. 차세대 아이폰은 이런 모습?
△ 이어폰 잭 사라진 아이폰7(왼쪽)과 최근 유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이폰7 콘셉트 이미지(오른쪽)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가 최근 '터치 ID'와 '홈 버튼'이 사라진 차세대 아이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면서 '디스플레이(화면)' 속으로 터치ID와 홈버튼이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아이폰 7'의 변화와 관련된 사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라진 터치ID와 홈버튼에 관한 이같은 소식은 아이폰의 '획기적' 변화를 기대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라진 터치 ID에 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언급되어 오던 것입니다. 2015년 2월,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지문 인식 시스템(터치 ID)'에 관한 특허 출원 내역이 공개되면서 '홈버튼'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으며, 2015년 6월에는 애플의 기술 개발에 관여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의 말을 근거로하여 DigiTimes, 애플인사이더 등은 '홈버튼'이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볼 때, Kuo를 비롯한 애플 관련 전문가들이 아이폰에서의 '터치 ID'와 '홈 버튼' 제거를 언급하는 것은 그리 파격적이거나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애플인사이더는 '홈버튼/터치ID'가 사라진 아이폰7의 사진을 게재했다.
우리가 그동안 루머로 접해오던 것이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애플인사이더는 홈버튼과 터치ID가 사라진 모습을 한 '차세대 아이폰' 사진을 두 장 게재했으며, 이 사진을 통해 앞쪽 면이 전부 '화면'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그동안 '루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콘셉트 이미지(Concept image)'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하단의 '이어폰 잭'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 알려진 대로 '라이트닝 커넥터'를 중심으로 양쪽에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에 관한 소식과 함께 디자인과 기능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상/하단의 안테나 라인이 사라지고, 3.5파이 이어폰 잭의 제거, 3D터치의 기능 강화 차원에서의 투 터치 기능 탑재 등 '아이폰 7'에서 애플이 새로운 무언가를 많이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과연, 애플이 올해 가을 어떤 제품을 보여줄 지, 그리고 그것이 스마트폰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나갈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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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18. 10:06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 특히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iPhone 7)'에 관한 이야기가 큰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 7 플러스(iPhone 7 Plus)' 혹은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두 제품은 다른 제품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아이폰에 사용될 모듈은 애플이 2015년 4월에 인수한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를 통해 공급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장착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가 지난 MWC2016 행사장에서 선보인 'G5'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고, 4월 경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화웨이의 'P9'또한 '듀얼 카메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몇몇 제품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로 스마트폰 시장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이미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들은 여럿 있어 왔다.
- 듀얼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 어떤 제품이 있나?
△ LG 'G5'의 듀얼 카메라.
지난 MWC2016 행사장에서는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주자로 나선 LG는 전작인 'G5'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 할 만한 가진 'G5'를 선보였고 분리형 배터리, 모듈 방식의 확장성 등을 내세우면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함께 야심차게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G5'의 출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G5'의 듀얼 카메라는 각각 16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6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일반 모드 촬영(시야각 85도)로 사용되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광각 촬영(시야각 135도 와이드 앵글)모드로 사용 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잘 찍는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 카메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제품은 HTC의 'One M8'입니다. HTC는 2014년 3월 '듀오 카메라(Duo Camera)'라고 칭하며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M8'를 선보였지만, 시장에서의 큰 호응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당시 시장은 '아이폰6/6플러스'가 주도하고 있었고, '갤럭시 S5', LG 'G5' 등 카메라 화질과 기능에 큰 관심이 쏠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HTC M8의 듀오카메라는 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판매되던 '갤럭시 S5'의 1600만 화소, G3의 1300만 화소, 소니 엑스페리아Z2의 2000만 화소 등에 크게 뒤쳐지면서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 화웨이는 자신들의 저가 브랜드 '어너(Honor)' 시리즈의 '어너 6 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자신들의 저가 브랜드인 '어너(Hornor)'시리즈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작년 12월에 출시된 '어너 6(Honor 6)'시리즈 중 하나인 '어너 6플러스(Honor 6 Plus)'에서 800만 화소의 카메라 두 개가 장착되었습니다. 5.5인치 화면, Kirin 925 프로세서, 3GB램, MicroSD카드 슬롯 보유, 3600mAh의 배터리 용량 등 저가 중에서는 최고급 사양에 속하는 '어너 6 플러스'는 듀얼 카메라를 갖추면서 카메라의 스냅샷(순간포착) 기능을 비롯한 초점 조절 기능 강화, 두 카메라를 이용한 화질 개선 등 카메라 성능의 향상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치후 360의 'Q Terra'. 듀얼 카메라를 갖춘 하이엔드급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 기업인 '치후 360(QIKU 360, 이하 360)' 역시 듀얼 카메라를 갖춘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60역시 중국 내에서 샤오미, 화웨이 등과 경쟁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며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갖춘 기업입니다. 360은 2015년 8월, 'Q Terra'라는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고, 3D 기능이나 서로 다른 각도의 촬영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듀얼 카메라를 통한 선명한 촬영과 포커스 조절 등의 기능을 갖추고, 6인치(QHD 디스플레이,1440x2560)크기의 화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4GB램과 함께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표방하면서 '중국의 괴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레노버 역시 '바이브 S1'을 통해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다.
특이하게도, 앞쪽(전면/셀피)카메라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중국의 '레노버(Lenovo)'역시 '바이브 S1(Vibe S1)'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듀얼카메라는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에 탑재가 되었는데, 800만 화소와 200만 화소 카메라 두 개가 탑재되어 원하는 셀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처럼 '듀얼 카메라'는 그동안 많은 제품들이 탑재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로 '중국 기업'들이 듀얼 카메라의 탑재를 시도하고 시장에 꾸준히 선보여 왔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면서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기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LG가 'G5'의 '듀얼 카메라'를 무기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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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7. 10:01
지난 2월 21일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3월 21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와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애플워치2(Apple Watch 2)'뿐만 아니라 올해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시리즈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 7에 대해 '큰 변화(디자인 변화오 듀얼 카메라 장착 등)'를 거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이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라는 진정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 등이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폰 7 프로'에 대한 소식을 속속 전하기도 했습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듀얼 카메라 제품은 '아이폰 7프로'라는 이름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아이폰 7프로(iPhone 7 Pro)', 아이폰의 끝판왕이 될까?
2015년 4월 애플의 링스(LinX) 인수가 도화선이 되어,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설에 한창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LG가 지난 'MWC 2016' 행사에서 공개한 'G5'가 서로 다른 두 개의 렌즈를 가진 '듀얼 카메라(일반 화각 렌즈와 광각 렌즈 탑재)'를 선보였고,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도 듀얼 카메라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는 현실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맥루머스는 중국에서 등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사진에 관한 소식을 전했고, 아이폰 개조/판매 회사인 "Feld & Volk"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Feld & Volk는 2014년 '아이폰6'가 출시되기 전에 아이폰6의 사진을 먼저 공개해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하면서 '듀얼 카메라 장착 아이폰'에 대한 기대는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의 모습.
두 개의 렌즈, 그리고 더 얇아진 두께.
한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와 관련한 언급에서 애플이 '싱글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7 & 7 플러스'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아이폰 7프로'를 각각 출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7'의 경우 4.7인치 화면에 터치 ID, 3D Touch 기능,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손떨림방지기능(OIS)'가 들어갈 것이라고 보았으며('아이폰 6/6s'에는 없다), '아이폰 7 플러스(iPhone 7 Puls)'의 경우에는 5.5인치 화면에 터치 ID, 3D Touch 기능과 OIS 기능 등이 들어가면서 현재의 '아이폰 6s Plus'와 동일한 포지션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더해 애플이 '아이폰 7프로'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며, 이 제품은 '듀얼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7프로'의 경우 '터치ID', '3D 터치' 등은 물론이고 OIS 기능과 함께 듀얼 카메라 렌즈(Dual Camera Lens)를 탑재할 것이며, '프로'의 출시로 인해 '아이폰7 - 아이폰 7플러스 - 아이폰 7프로' 라인이 구성됨으로써 일반 보급형과 프리미엄을 구분짓는다는 것입니다.
△ 최근 유출된 이미지를 토대로 제작된 '아이폰 7'의 렌더링 이미지(왼쪽).
아이폰 7은 '카메라 렌즈'가 더 커지고, 안테나 밴드와 이어폰 잭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오른쪽은 '아이폰 6s'.
듀얼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서 '아이폰 7프로'의 등장은 전혀 낯설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이와 같은 구성은 작년 11월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 (프리미엄급)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애플이 다양한 수요층을 노린 것과 같이 아이폰에서도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하기 위해 '아이폰 7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같은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2016년 출시 아이폰의 제품 구성은 ' 4인치 아이폰5se / 4.7인치 아이폰 7 /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 / 5.5인치 아이폰 7프로'가 되며, 애플은 중저가 모델에서부터 프리미엄까지 제품을 갖추면서 저가 스마트폰 시장부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까지 모두 노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러 제조사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고,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가 오래전부터 거론되어 왔던 만큼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굳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방식으로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변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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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6. 10:37
작년 말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iPhone 5se'와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애플워치2(Apple Watch 2)를 공개하는 자리인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당초, 15일에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난주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21일에 제품 공개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고 그 기대는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아이패드 에어3, 아이폰5se, 애플워치2 등)의 디자인과 스펙, 기본적인 기능들에 관한 이야기는 루머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과연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일각에서는 'iPad Air Pro'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다)'가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가 큰 관심 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1일, 애플이 봄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에어3'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연 어떤 기능을 보여줄 지, 아이패드의 부흥을 불러 일으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아이패드 에어3'에서 기대해 볼 만한 변화 3가지.
△ '아이패드 에어3'의 도면. 약간의 변화가 보인다.
상/하단 각각 2개의 스피커(4방향), 카메라 LED램프의 등장, 약간의 두께 변화 등이 도면상으로 보이고 있다.
모바일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태블릿PC'지만, 대화면의 스마트폰(패블릿폰, Phablet Phone)의 수요 증가에 반비례하여 태블릿의 판매는 매년 하향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블릿PC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매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2015년 11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시장은 여전히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태블릿의 부진이 핵심 제품인 '9.7인치' 아이패드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기도하며, 태블릿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교체 주기가 길기 때문에 획기적인 성능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사용자들이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의 부흥이 쉽게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오는 21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 3(가칭)'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가지 루머에 따르면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의 장점과 ,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을 채용하여 '획기적인 제품'으로의 탄생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3 목업'(왼쪽)과 '아이패드 에어2'(오른쪽)의 비교.
하단 스피커 부분 위치가 차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패드 에어3'의 경우, 기존 9.7인치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와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눈에 띄는 하드웨어적인 변화로는 상/하단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스피키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차세대 아이패드가 4방향 스피커를 장착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주목받는 것은 '카메라'와 관련된 변화인데, 카메라의 화소 수 업그레이드(기존 800만에서 1200만 화소/'아이폰6s'와 동일)로의 변화와 더불이 기존의 아이패드에는 없던 'LED램프'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제품들이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 것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있어 왔는데, 새로운 아이패드에서는 'LED램프'를 장착하면서 사진 기능의 문제점이 보완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도면상으로 '카메라 렌즈' 구멍 아래 LED램프를 위한 구멍이 보인다.
중국에서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에서도 카메라 렌즈의 변화를 반영한 모습이다.
△ 에어2 와의 비교.
한편, '아이패드 에어3'는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Apple Pencil)'을 갖춘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을 선보였고, 그 크기와 강력한 스펙과 인터페이스 등으로 말미암아 '노트북PC' 시장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부가 기능(펜과 키보드)의 강력함이 '9.7인치' 제품에도 그대로 전달될 것으로 보이며, '전용 제품'이라는 메리트는 키보드와 펜의 수요를 증대 시킴과 동시에 여러가지 작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9.7인치 제품에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이 생겨남과 동시에 생산성 작업(그래픽이나 문서 등)을 위한 지원 원활히 진행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전용 키보드를 갖춘 '아이패드'.
기존에도 여러 기업들이 키보드를 출시했지만, 애플이 전용 키보드와 펜을 선보이게되면 이와 관련하여 여러 프로그램들이 추가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의 장착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4GB의 램,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전용 펜과 키보드의 등장만으로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은 '3D 터치'를 원하고 있기에, 3D터치의 탑재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의 도면 상으로는 기존의 제품보다 약간 두꺼워 진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이 두께가 '3D터치'를 위한 것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며 이와 관련된 '유출 사진'도 없는 상황이기에 그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월 21일, 애플이 무엇을 더 보여줄 지 궁금하다.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에 돌입했고 LG 'G5', 샤오미 'Mi5', 화웨이 'P9'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3월 21일 '아이폰 5se', '애플워치2', '아이패드 에어3'를 선보이는 동시에 그 출시도 3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아렬져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새로운 제품들을 통해 모바일 시장에 어떤 화두를 던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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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장에서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만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2015년에 출시된 LG의 전략 스마트폰 'G4'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등장한 'G5'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LG 스마트폰의 성공적인 변화에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한편, 삼성도 같은 날에 '갤럭시 S7/S7엣지'를 선보이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맏형으로서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이들 두 기업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기기와 콘텐츠에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그 핵심이 되는 것은 '전략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지난 3월 11일 '갤럭시 S7/S7엣지'를 전세계에 공식 출시하면서 그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LG는 오는 4월 8일 'G5'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갤럭시S7(32GB)' 기본형 제품의 출고가가 83만 6천원으로 책정(S7엣지/32GB는 92만 4천원)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가운데, 'G5(32GB)'의 출고가는 82만 8천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LG 'G5'의 매력 포인트 3가지. 과연 삼성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 G5는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
최근 넥서스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USB Type C 포트를 장착하고 있다.
삼성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일찍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에 불을 붙인 가운데, LG또한 신제품의 출시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빠른 4월 초 출시(4월 8일)를 선택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LG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던 사람들(Galaxy S5)의 2년 약정 만료 기간에 맞춰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연 LG가 삼성의 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 MWC2016 행사에서 보여주었듯이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5'는 전작인 'G4'와는 판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디자인부터 기능적인 면까지 완전히 탈바꿈 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의 '플라스틱 바디'에서 벗어난 '메탈 바디(알루미늄 유니바디 공정을 거친 제품)'를 가진 제품으로서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능적인 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분리형 배터리는 큰 장점이다.
'G5'의 큰 매력으로 손꼽히는 것이 유니바디 공정을 거친 '메탈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분리형 배터리'를 갖췄다는 것입니다. 삼성이 '갤럭시S6/S6엣지(2015년 출시)'부터 일체형 바디를 가진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던 것을 교훈삼아 LG는 '메탈 바디'를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듈 형식의 '하단 분리'를 택함으로써 '분리형 배터리'를 유지하여 '배터리 사용'의 효율적인 측면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처럼. 캠플러스 모듈.
또한 하단 모듈 분리 방식은 '배터리 교환'에의 이용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모듈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듈의 추가적인 구입이 필요하지만) '캠플러스(Cam plus)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모듈 등의 부착을 통해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 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하이파이 플러스를 통해 양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칭찬할 만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B&O와 손잡고 Hi-Fi Plus 모듈을 제공한다.
한편, 그동안 LG의 장점으로 여겨져 왔던 '카메라'의 진화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캠플러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DSLR처럼 사용 가능한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듀얼 카메라 렌즈(Dual Camera Lens)'를 가진 점은 여타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00만 화소의 일반 촬영 카메라(시야각 85도)와 800만 화소의 와이드 앵글 촬영 렌즈(시야각 135도)를 이용하여 사진 촬영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할 만 합니다.
△ 듀얼 카메라는 G5의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3가지 주요 기능 말고도 Micro SD카드 슬롯(최대 200GB까지 지원), 고속 충전, VR기기와의 연결(360VR),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기능 제공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이긴 했지만 이같은 기능들은 삼성의 '갤럭시S7/S7엣지'와 비교했을 때,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들이고 화웨이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P9'이나 샤오미(Xiaomi)의 'Mi 5'와도 차별성을 두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모듈 기능, 듀얼카메라, 분리형 배터리는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기느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과연 'G5'가 LG스마트폰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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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성과 LG, HTC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성능 향상 외에도 VR헤드셋과 모바일 기기의 결합을 통한 생태계 확장 의지를 보여주면서 모바일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S7 엣지(Galaxy S7/S7 Edge)'를 지난 3월 11일 공식 출시했고, LG의 'G5'를 비롯하여 화웨이의 'P9', 샤오미의 'Mi 5' 등도 시장에 속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오는 3월 21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5SE'를 공개/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대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에 공개/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iPhone 7)'에 관한 이야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iPhone 7 Concept image.
아이폰 7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 하나로 '터치 ID'가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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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 - Kuo'가 '아이폰7'은 디자인과 기능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그 변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이 2년을 주기로 디자인 면에 있어서 '변화'를 추구해 왔다는 점에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져 있는 가운데, 해외의 여러 매체들이 '아이폰7'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을 속속 공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 많은 아이폰과 갤럭시 등의 유출 사진을 공개하면서 유명해진 프랑스의 IT매체 '노웨어엘스(NoWhereElse.fr)가 최근 중국으로부터 입수한 '아이폰 7'의 유출 바디 사진(iPhone7 leak)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거론되던 디자인 변화가 사실이었다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프랑스의 IT 매체 '노웨어엘스'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 7'의 바디 디자인.
사라진 안테나 밴드와 3.5파이 이어폰 잭, 커진 카메라 모듈이 눈에 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새로운 변화 세 가지가 눈에 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안테나 밴드(아래쪽과 위쪽의 가로 선)'이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아이폰 6'가 출시될 당시에도 '상/하단'의 안테나 밴드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사라지는 쪽'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었고, 애플이 '아이폰 7'에서는 안테나 밴드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카메라 모듈의 구멍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메라 업그레이드'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화질 및 화소의 개선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듀얼 카메라' 혹은 '렌즈'의 향상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 부위의 두 개의 구멍 중, 작은 구멍은 'LED플래시'의 것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큰 구멍'에 들어갈 카메라 모듈이 어떤 것이 장착될 것인가가 큰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의 이어폰 잭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3.5파이 이어폰이 사라지고 그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가 대신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온 것이었고, 이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논란(반대 의견)이 있지만, 애플은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 이어폰 잭 사라진 아이폰7(왼쪽), 안테나 밴드가 사라진 아이폰(오른쪽)
한편, 지난 주에는 스마트폰 관련 루머 유포로 유명한 트위테리안 @OnLeaks 가 차세대 아이폰(아이폰7)의 케이스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제품'에 관한 것보다 '케이스'가 먼저 유출되어 실제 제품의 디자인을 유추하게끔 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케이스' 디자인의 변화도 눈여겨 볼 만 한데, 이번에 '노웨어엘스'에서 공개한 아이폰 디자인 사진과 'OnLeaks'의 케이스 사진은 일치하는 면이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S7엣지'의 출시로 인해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LG의 'G5'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고, 샤오미의 'Mi 5'의 북미/유럽 지역 진출과 그 성공 여부도 큰 관심사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도 역시나 빼 놓을 수 없는 관심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 어떤 기능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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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6. 3. 11. 10:33
구글은 2014년 1월, 영국 소재의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딥마인드 테크놀로지(DeepMind Technologies)"를 인수했고 그 이후 '딥마인드(Google DeepMind)'는 구글의 든든한 재정 지원 아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딥마인드'가 만든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세계 최고 바둑 기사로 불리는 '이세돌 9단' 과의 대국이 2016년 3월 9일부터 시작되었는데, 대국에서 알파고가 연거푸 승리를 거두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상에 모두가 놀라고 있있습니다. 그동안 '바둑'은 현존하는 스포츠 중에서 가장 경우의 수가 많고 복잡한 것으로 이야기되며 '인간만'이 이를 섭렵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 대국(1, 2국 알파고 승)을 통해서 인공지능(컴퓨터)가 인간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 학습 가능한 인공 지능 컴퓨터 '알파고'.
유럽 챔피언을 꺾은 '알파고'가 세계 최고로 불리는 '이세돌 9단'에게 연거푸 승리를 했다.
허를 찌르는 수, 인간(바둑 프로)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수를 두며 여유있게 승리를 가져갔다.
- 구글의 인공지능과 무인자동차. 트랜스포머의 등장 초읽기일까?
△ 2014년 1월, 구글이 인수한 '딥마인드'.
구글 딥마인드는 '학습 가능한' 인공 지능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의 결과를 지켜보며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바둑계는 차치하고서라도, 향후 인공지능이 빠르게 도입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산업 분야들(예컨대, 금융 시장 등. 관련 글)은 인간의 사고와 전략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도입이 업계 전반의 생태계를 바꿔 놓음은 물론이고, 인간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특히,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기술'이 보여준 놀라움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전략 사업인 '구글 엑스 프로젝트(Google X Projcet. 자율 주행 자동차(Projcet Self-Driving car), 드론(Project Wing), 구글 글래스(Projcet Glass), 룬(Loon/인터넷 보급 사업) 등의 주요 사업이 있다)'와의 연관성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 바둑 정복에 도전하는 컴퓨터, '알파고'.
알파고는 머신러닝닝 기반의 바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순히 명령을 입력/수행하는 컴퓨터와 다르다.
"인간은 일 년에 수 천번 이상 학습하기 힘들지만, 컴퓨터는 하루에도 수 백 만 번 학습할 수 있죠"
바둑에 문외한인 필자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지켜보면서 해설자(김성룡 9단, 이희성 9단)의 한마디 한마디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알파고가 실수를 한 것 인줄 알았는데 (후반부에 와서 보니)그것 마저도 승리를 위해 계산된 것이었다면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경기다.", "인간이라면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벌려고 하지만(승리를 위해 기회가 있을 때 많이 가져간다는 의미), 알파고는 딱 필요한 만큼한 취하는 느낌이다. 승리를 예상하고 줄 건 주고, 가질 건 가지는 지극히 계산적인 수를 두고 있다." 등의 대목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의 사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알파고'가 단순히 '알고리즘'이나 '프로그래밍'에 의해 세팅된 인공지능이 아니라 '학습'을 하면서 성장해 나간다는 점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올 것인가를 예감케 합니다.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들은 대체로 '학습'을 통해서 점점 더 발전되고 사고(처리)능력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자율 주행 자동차(무인자동차)'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구글이 자신들이 개발중인 '무인 자동차'에 알파고와 비슷한 '학습 가능한 인공지능'을 탭자한다면, 자동차는 나날이 똑똑해 질 것이다.
구글은 공식적으로 '무인 자동차'를 개발/생산 한다는 발표를 오래전에 했었고, 최근에는 도로 주행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무인자동차 한 대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무인 자동차의 '사고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구글이 '바둑'을 두는 알파고의 개발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학습에 대한 성과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을 완벽한 승리로 가져간다면(해외 도박 사이트에서는 알파고의 승리 확률을 높게 보고 있다), '학습하는 무인자동차'에 대한 기대를 가져 볼 만도 합니다. 무인자동차에 탑재되는 인공 지능이 도로 교통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와 함께 다양한 유형 주행 데이터와 사고 데이터, 그리고 지도에 관한 것들을 습득하고 최적의 운전 상태로 만들면서 그 이상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가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학습'을 하는 인공지능이라는 것 그리고 목표를 위해 철저히 계산을 하고 득실을 따질 줄 안다는 것입니다. 가깝게는 구글의 무인자동차를 비롯하여 드론과 스마트폰, 그리고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인공지능이 프로그래밍 된다면 우리의 삶은 엄청난 변화를 맞이할 것이 분명합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보았던 것 처럼 자동차들 끼리 소통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SF영화의 장면들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알파고의 등장과 인공지능의 발전상은 인간에게 놀라움과 함께 '경외감'이라고 해야할 만한 약간의 두려움을 전해주었습니다. 과연 구글이 세상을 바꿀 만한 무엇을 선보일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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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Google, Inc.)이 차세대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인 'Android N'의 베타 버전(개발자 프리뷰/Developer preview)의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안드로이드 N'이 이전의 버전들과 같이 오는 5월 18-20일에 열릴 예정인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6'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습니다만, 이례적으로 구글이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빠른 공개를 진행하면서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좀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식 배포 버전(public version)은 7월 즈음 배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새로운 버전의 빠른 적용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M(마시멜로)'의 경우 제조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대체로 작년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갤럭시 S6'에 대한 첫 공식 배포는 1월 30일이었다)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N'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M(마시멜로)에서 추가되고 바뀐 점 몇 가지가 눈에 띈다.
- Google, Android 'N'.어떤 변화가 눈에 띄나?
△ 안드로이드N 개발자 프리뷰의 설치는 '넥서스6/5X/6P/픽셀C/넥서스9/넥서스플레이어'에서 가능하다.
모바일 OS 업데이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사용자의 관점에서의 변화, 즉 새로운 기능의 추가와 기존 기능의 변화가 어떻게 사용자 편의성(사용자 경험의 편의)을 증가시키느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N' 베타 버전이 공개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편의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발자 프리뷰 버전의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6(Nexus 6), 넥서스 5X(Nexus 5X), 넥서스 6P(Nexus 6P)와 넥서스 플레이어(Nexus Player), 넥서스9(Nexus 9), 픽셀 C(Pixel C)에서 가능하며,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공식 웹사이트(developer.google.com/preview) 에서 새로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확인 가능하며, 다운로드 및 적용(앞서 이야기 제품만 적용 가능)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N'에서는 화면 분할 기능이 공식 지원될 예정이다.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N'의 변화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split-screen multitasking)'입니다. 애플의 'iOS 9'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화면 분할' 기능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등장했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에서 적용된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side-by-side, one-above-the-other, pucture-in-picture mode 등 화면 분할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관련 글 링크 #)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또한 눈에 띕니다. 새로운 알림 센터에는 Wi-Fi 설정, 배터리 설정, 방해 금지 모드 설정, 플래시 기능, 화면 돌리기 설정, 블루투스, 에어플랜모드, 현재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알림센터를 통해서 '메시지'에 대한 답장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편리해진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Doze(절전기능)'을 강화했다는 점과 야간 모드(Night mode)가 다시 생겨났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화면이 꺼졌을 때(슬립 모드) 특정 앱들의 CPU사용과 네트워크 사용을 제한함으로써 배터리를 좀 더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드로이드M'에서 사라졌던 야간 모드가 다시 생겨나면서 화면의 밝기와 색상톤 등을 상황에 적합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배터리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메시지 알림을 통해 답장을 할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이 생겨났다.
△ 알림센터의 변화가 눈에 띈다.
△ 다시 생겨난 '야간 모드(Night mode)'
앱(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program)에 관한 변화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알람을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 말고도 두 가지 제안(Suggestions)가 나오는데, 잠금을 걸어두어 삭제되지 않게 할 것인가, 화면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세이버(Data Saver)'를 통해 셀룰러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각각의 앱에 대한 데이터 사용을 통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응용프로그램(앱/어플)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생겨났다.
△ 셀룰러 데이터 사용 설정 기능도 생겨났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의 변화는 큰 틀에서의 변화 보다는 세부적인 기능들의 추가가 주를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모바일OS 점유율 면에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두 OS가 주거니 받거니를 반복하며 서로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구글이 '사용자 지향'의 변화 외에도 보안의 측면에서 어떤 기능을 지원할 지, 그리고 여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N'을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새로운 옷을 입히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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