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스토어, 도쿄 3호점 오픈. 한국엔 언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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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DC2014에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OS 버전 'iOS8'가 발표되고, 베타(beta)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개발자, 해외 IT매체 관계자들은 iOS8를 미리 써 보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의 사용 여부를 떠나 사람들은 애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Omotesando)에 새로운 애플 스토어(apple store)가 13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터키 이스탄불에 터키 최초의 애플 스토어가 개점했고, 이번에는 일본 도쿄 3호점, 일본 8호점이 개점하면서 한국에는 도대체 언제쯤 '애플 스토어'가 생길지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의 애플 리셀러(reseller)들이 부진을 면치 못해 하나 둘씩 사업을 철수하고 있는 마당에, 애플 스토어에 대한 기다림은 더욱 간절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 일본의 8번 째 '애플스토어(Apple Store)' 도쿄 오모테산도 애플스토어가 6월 13일 개장한다.


 아시아에서는 애플 스토어가 있는 국가는 일본과 중국 두 나라인데, 우리나라의 아이폰 점유율이 지극히 낮다는 것을 감안할 때, 애플 스토어가 언제 생길지는 미지수 입니다. 애플 제품을 유저들로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에만 해도 애플 스토어가 8개나 있다는 것은 '아이폰'의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차이를 나타내는냐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성'과 'LG'라는 세계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의 안방이라는 점도 애플이 쉽사리 애플 스토어를 개점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애플 스토어를 보면 '번화가'의 자리가 좋은 곳 '멋진 인테리어'를 한 애플 스토어가 들어서기 때문에 '비싼 임대료'만큼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 아닌 이상 애플로서도 쉽사리 스토어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부동산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는 우리나라에서 '애플 스토어'를 유지하기 위한 매출이 발생하느냐 하는 문제도 애플 스토어가 생기지 않는 데 한몫 하지 않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외부가 유리로 되어 있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애플스토어

(Apple Sotre in Tokyo, Omotesando/출처:9TO5Mac)


 그밖에도 세계적으로 애플 스토어는 '수준 높은 인터리어'를 보여주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애플 스토어의 특징 중 하나는 건물 외벽이나, 건물 내부에 '유리'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다는 것이죠. 여기에서도 애플의 철학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 애플스토어 도쿄 긴자.


△ 애플스토어 중국 상하이. 유리계단.

유리 계단은 애플 스토어의 상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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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3D스마트폰 : 스마트폰 시장 게임체인저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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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은 글로벌 시장의 인터넷, SNS 서비스 등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에 가려져 있었고, 아마존에서 내놓은 태블릿 '킨들파이어(Kindle fire)'는 7인치 태블릿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삼성'과 '애플'에 가려 큰 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의 큰 거인들 뒤에 가려져 있던 '아마존'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아마존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고, 다가오는 6월 18일 시애틀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열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사람들은 아마존이 '3D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엔드(High-end)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마존이 변화를 몰고 올 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아마존이 그동안 해 왔던 많은 일들이 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 6월 17일, 아마존이 시애들에서의 이벤트를 통해 '3D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 아마존, 3D스마트폰은 오랜 시간 공들인 것.

△ 지난 4월, BGR.com을 통해 소개된 아마존의 3D스마트폰 일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


  아마존의 3D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달 해외 IT 매체들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통해서 다루어졌습니다. 아마존이 오랜 시간 동안의 개발을 마치고, 6월에 공개되고 가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애플 아이폰 분석가로 유명한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제법 자세하게 아마존의 3D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4.7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갤럭시S5의 사양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성능을 가지지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보다도 '3D 인터페이스'를 가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존이 만든 최초의 스마트폰이 될 이 제품은 '3D 안경이 없이' 3D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3D로 모든것이 구현되면서 가지는 큰 장점은 '아마존 서점'을 비롯한 다양한 상점의 물건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극히 아마존의 전략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킨들파이어'가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에서 진화되었다고 볼 때, 아마존 서점과 연결 지을 수 있고, 최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아마존은 아마존 유료 연간 회원들에게 '무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마존의 3D스마트폰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가 3D화면을 필요로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것입니다.



△ 3D스마트폰이 위의 사진과 같이 화면을 구현하는 것은 아직 상상에서 가능한 것일까?



- 아마존의 3D 스마트폰, 어쩌면 그리 놀라운 것 아닐 지도 모르지만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

 3D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존 뿐만 아니라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구글은 조립형 모듈 스마트폰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와 더불어 '3D 카메라와 3D 스마트폰'을 위한 '프로젝트 탱고'를 운영중입니다. 다시말해, 글로벌 IT기업들은 '3D'가 가까운 미래에 화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rey Preston Bezos)' 킨들파이어를 소개하고 있다.


  아마존이 7인치 태블릿 '킨들파이어(Kindle Fire)'를 출시했을 때, 1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콧대 높던 애플도 잘나가던 '킨들'이 부러웠는지, 아이패드 미니를 바탕으로 7인치 대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 정도로 '태블릿'시장에 변화를 몰고 왔었습니다. 변화를 몰고올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이었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아마존의 3D스마트폰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되어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가속화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맏형 '삼성'의 최신작 갤럭시S5는 전작인 갤럭시S4보다 가격이 내려갔고, LG의 최신작 G3또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서서히 가격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의 스마트폰'이 기폭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마존의 3D스마트폰이 장밋빛 전망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 시간'문제에서 3D스마트폰은 핸디캡을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굳이 3D스마트폰을 필요로 할 것이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잇기도 하고, 3D 화면을 오랜 시간 바라보다보면 눈의 피로도가 2D에 비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 6월 17일 이벤트, 아마존 티저 영상(Amazon teaser video)


 6월 18일 시애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두고봐야 겠지만,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마존이 배포한 '티저 영상(teaser video)'이 유일합니다. 영상에는 '3D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나옵니다.그 가운데, 아마존의 스마트폰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단어는 'Awesome'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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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8의 '헬스키트(HealthKit)'는 개인 건강 관리를 통합하는 혁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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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막된 WWDC2014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애플의 모바일 OS 'iOS 8'는 발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루머로 떠돌던 'iOS8'의 핵심이라고 일컬어지던 '헬스북(Health Book)'이 '헬스키트(Health Kit)'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새벽, iOS8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피상적이고 추측에 따른 정보만을 가지고 '건강 관리 기능에 특화'되어 아이폰과 아이워치를 통해 개인 건강 관리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있어왔는데, 실제로 공개된 '헬스 키트'는 건강 관리 기능에 특화되어 개인 건강 정도를 측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개인 건강을 관리하고 처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혀지면서, iOS8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 WWDC2014에서 iOS8와 함께 '헬스키트(Health Kit)'가 공개 됐다.




- 건강 체크에서 건강 관리 까지 '헬스키트(Health Kit)'

△ 헬스키트에는 건강 기록, 운동 기록 등이 가능하다(왼쪽)

헬스키트 데이터베이스는 수 많은 의료 기관과 협약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오른쪽)


  기본적으로 헬스키트는 건강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하여 '건강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건강을 위한 활동부터 신체 반응 수치, 운동량 등을 기록하고 그런 것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병원과 주치의 간의 소통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활동량, 심장 박동 센서를 이용한 심박수 측정, 혈압 측정 등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이키퓨얼(NikeFuel)등의 사용을 통해 수면 측정 및 운동 능력 등의 수치를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와 증상 등을 헬스키트에 저장하고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병원과 연계하여 질병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iOS8의 '헬스키트'와 관련하여 애플은 이러한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서 이미 수 십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놓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협력 체계 구축은 '스마트폰'이 스마트한 건강 관리 도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다진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헬스키트'는 아이폰을 넘어 모든 기기의 중심이 될 것.


△ 헬스키트에 기록되는 신체 반응 수치(왼쪽)과 다른 기기들과의 연동을 통해 기록되는 수치들(오른쪽)


 헬스키트는 '건강 관리'를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이폰'을 넘어 다양한 기기들과의 통합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폰 자체만으로 건강 기능 체크를 효과적으로 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기기를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헬스 키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전에 iOS8와 관련된 루머에서 '헬스북'을 논할 때, 항상 함께 거론 되던 것이 바로 '아이워치(iWatch)'였습니다. 아이폰과 아이워치의 결합으로 인해서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고, 아이폰과 아이워치를 넘어 아이패드 그리고 맥(Mac)까지 연결되어 '종합적인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크레이그 페데리히(Craig federighi)가 WWDC14에서 iOS8, 그 중에서도 '헬스키트'를 설명하면서 '헬스키트'를 '허브(Hub)'라고 말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모든 것을 통합해 줄 '허브'의 역할을 '헬스키트'가 해 줄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헬스키트'를 연결하는 여러 고리를 생각해 볼 수 있고 그 중 하나가 아이폰이 될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이워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다른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동안 많은 루머를 통해서 'iOS8'가 다루어졌지만, 애플은 루머로 이야기 되던 것 보다 더 놀라운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많은 '루머'로 이야기하고 있는 '아이폰6'와 '아이워치'도 더 놀라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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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14, 아이워치 베일 벗겨 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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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수 많은 IT매체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애플의 개발자회의인 WWDC 2014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2일, 애플의 WWDC 일정의 시작에 맞추어 삼성은 자신들의 첫 번째 타이젠 스마트폰(TIZEN Smart phone)인 '삼성Z(Samsung z)'를 공개하면서 'TDC 2014'를 통해 타이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애플이 WWDC2014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에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iOS8의 발표와 Mac OS X 10.10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iOS8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무성한 루머가 있어 왔기에 사람들은 iOS8가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지 궁금해 하는 한편, iOS8와 '아이폰6(iPhone6)' 그리고 '아이워치(iWatch)'의 연관 관계를 고려할 때 혹시라도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이폰6'에 관한 루머는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별로 없었습니다. 삼성의 기어2, 기어핏. LG의 'G워치(G Watch)',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 360)'은 이미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도 '아이워치'는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아이워치'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그 모양이 '둥근 모양'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긴 했지만 그 후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아이워치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바로 '모양'에 관한 것과 '충전 방식'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워치의 디자인이 기존에 알려진 대로 '둥근 모양'을 할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uisness Insider)'가 타이완의 공급 업체에서 나온 익명의 소스를 통해 보도하면서 사실상 '모토 360'과 비슷한 '둥근 모양'의 시계가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예전에 '둥근 모양'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과 비슷한 맥락이고, 조나단 아이브가 '패션'과의 연관성을 빼놓을 수 없다고 언급한 것을 고려해 본다면 '원형'이 가장 무난한 디자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iWatch Concept image. 

www.behance.ne



 이와 함께 '맥루머(MacRumors)'는 지난 주에 중국의 다양한 소식통의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워치'가 무선 충전 코일을 테스트하고 있고,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4~5일 정도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아이워치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둥근 모양'에 심박수 측정 기능, 수면 상태 체크 기능 등 다양한 센서를 부착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건강 관련 기능 외에도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통합적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아이워치 무선 충전/태양열 충전에 관한 루머에 기인한 이미지


 애플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가 될 '아이워치'는 아주 피상적인 정보만을 제외하고 베일에 철저히 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워치'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과 비교해 볼 때 그 정보의 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번 WWDC14에서 iOS8의 발표와 함께 혹시라도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내심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WWDC2014에서 애플은 5일 간 '새로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애플이 놀라움을 보여주고, 우리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모티브를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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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 가격 저렴해지고 놀라운 기능 가질 것이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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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DC2014가 가까워지면서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iPhone 6)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가고 있습니다. 1월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한 아이폰6에 대한 루머는 '아이폰6'에 대한 궁금증을 많은 부분 해결해 주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아이폰6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애플 CEO 팀쿡이 WWDC 2014에서 '아이폰6'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것은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전에 아이폰6의 가격은 커진 아이폰은 부품 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해서 아이폰6의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애플 CEO 팀쿡이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서 '아이폰6'의 가격이 '아이폰 5S'보다 저렴해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놀라운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주장에 대해 의아해 할 지도 모르지만 '시장 논리'와 '애플의 현재'를 생각해 보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이야기는 그럴듯해 보입니다.


-  안드로이드에 잠식당하는 스마트폰 시장. 애플은 어떻게 할 것인가?


△ 2009년 이후 안드로이드 진영은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다.


※ IDC는 IDG의 자회사로 IT분야의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이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진영은 2013년 4분기에 전 세계 모바일 운영체제의 78%를 차지했고, 애플의 iOS는 18%를 차지했습니다. IDC는 2014년 안드로이드는 80%를 넘어설 것이고, 애플은 15%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맏형 삼성과 그 뒤를 잇는 HTC, 화웨이, LG 등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성능좋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내놓는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가격'의 측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애플은 2013년 아이폰 신제품인 '아이폰5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5C(iPhone 5C)'를 함께 출시했습니다. 아이폰5C의 출시 목적은 '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겨낭한 것이었고, 그 외에도 신흥 시장에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워 '조금'저렴한 가격에 '아이폰'을 공급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5C는 신흥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지 못했고, 급기야 아이폰5C 8GB 내놓으면서 아이폰5C의 가격을 좀 더 낮추었습니다. 애플은 자신들의 제품이 신흥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지 못하는 것이 다른 회사의 제품들보다 '비싼' 가격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 중국 시장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비중도 커지고 있는데, 이는 인도와 동남아를 비롯한 신흥 시장의 성장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 진영이 야금야금 애플 점유율을 깎아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또 다른 해결책으로 급기야 아이폰6에서 '커진 아이폰'인 4.7인치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선진 시장의 구매자들은 '화면이 큰'스마트폰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와 '삼성 스마트폰'의 선전을 바라보는 애플은 결국 '시장의 기호'에 맞추어 떨어지는 점유율을 방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6의 전략은 '아이폰5C, 아이폰5S'때 썼던 전략과는 다른 '서로 다른 크기의 두 아이폰'인 커진 아이폰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i패블릿(iPhablet)를 통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 좀 더 엄밀하게 본다면 '삼성이 장악하고 있는 큰 화면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애플의 생태계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폰의 크기 비교. 애플의 제품은 그동안 4인치를 넘기지 않았다.

그러나, 4.7인치 아이폰6는 '갤럭시S5' 사용자를 겨낭했고,

5.5인치 아이폰6는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3'를 필두로 하는 '패블릿'사용자들을 겨냥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서 애플은 브랜드 이미지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지만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비싼 가격'인 아이폰은 커져가는 '신흥 시장' 고객들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고, 선진 시장에서 조차 삼성, HTC, LG 등의 신제품들이 출고가를 낮추고 있는 상황에 애플 혼자만 신제품에 대한 가격을 높일 수 없을 것입니다.

 

 WWDC 2014를 목전에 앞둔 시점에,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 준비를 하면서도 애플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주고,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폰6'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고민 중 하나는 아마도 시장에서의 경쟁사들과의 관계와 함께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파악하는 것일 겁니다.

 아이폰6에 대한 이야기가 WWDC에서 나올 지 안나올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이폰6는 놀라운 기능을 탑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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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중국 재진출 - 페이스북 전성기 꽃피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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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Google)도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부터 결제까지 중국은 미국을 위시한 다른 나라들과 다른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기업을 비롯한 IT기업들은 중국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것은 중국이 까다로운 입맛을 가졌다고 해서 중국을 결코 외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9년, 페이스북은 중국에서 철수를 해야했습니다. 그 당시 신장위구르 유혈 사태가 일어나자 시위 세력은 페이스북으로 자신들의 정당성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 일로 말미암아 중국 정부는 페이스북을 없애 버린 것이었죠. 그동안 페이스북 CEO 마크주커버그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여러차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지난 2012년에도 페이스북은 중국 진출을 시도했으나 중국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을 뿐이었고, 여전히 전문가들은 중국을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무덤'이라고 말했습니다.


△ 중국 인터넷 지도.

포털과 검색은 '바이두', 소셜미디어는 '텐센트',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가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정책적 이유로 말미암아 중국은 자체적으로 토종 인터넷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시나 웨이보(Weibo)'가 있고, 중국판 구글이라고 불리는 '바이두(Baidu)' 그리고,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알리바바(Alibaba)', 거대 IT기업 텐센트(Tencent) 등이 있습니다. 중국의 IT 인터넷 기업들은 중국 시장의 규모 경제 덕분에 힘들여 세계 시장에 진출하지 않아도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규제가 덜한 외국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기업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중국'에 최근 페이스북이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베이징에서 열리는 '베이징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베이징시 국제서비스무역사무센터가 '공식 페이스북'계정을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개설된 페이스북의 '중국 기관'은 중국 정부 당국이 개설한 첫 번째 페이스북 계정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마크 주커버그가 꾸준히 중국 시장에 문을 두드려온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쾌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비록 제한적이지만, 페이스북은 5년 만에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의 인터넷 사용인구는 6억명을 넘고, 모바일 사용자도 5억 명을 넘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중국'시장을 탐하면서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인터넷 기업'들은 중국의 규제 때문에 발목을 잡혀 왔습니다. 5억이라는 모바일 사용자는 유럽의 인구 약 8억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이기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중국 당국과 협상하여 '제한적'으로나마 중국 내에서 페이스북의 사용을 허가받으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9년 이전에는 페이스북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었지만, 지금처럼 큰 기업이 아니었고 큰 수익 모델을 구현하고 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 세계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12억 명을 넘고, 한달간 실제 사용자 수(MAU)가 10억명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규제가 풀린다면 페이스북이 수 년간 노력해서 얻어야 했던 사용자를 단기간에 얻을 수 있을 것이 분명하고 이는 페이스북의 엄청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중국 당국이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한 만큼, 페이스북에게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선두로 하여 중국에 인터넷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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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게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5.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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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Android)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약 80%정도 되지만, 앱(Application/어플) 생태계의 비중을 놓고 볼 때, 안드로이드는 애플의 iOS 생태계에 뒤쳐집니다. 독자적으로 강력한 모바일 OS 생태계를 갖춘 애플은 모바일 시장 OS점유율에 있어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뒤지지만 '앱 생태계'는 안드로이드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iOS 생태계는 비록 폐쇄적이기는 하지만, iOS에는 오랫동안 다수 많은 개발자들이 앱을 만들어왔고, 애플의 철저한 '앱 생태계'관리를 통해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구글의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앱 생태계'를 자랑거리로 내세우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런 건강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앱(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 될까?



-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Cider', 앱 스토어로 통한다.


 애플이 만든 모바일 OS인 iOS 생태계에 있는 다양한 앱(어플)은 iOS의 장점이자 사람들이 애플의 디바이스를 선택하게 하는 또 하나의 매력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콜럼비아 대학교의 학생들이 '안드로이드 OS'를 가진 모바일 기기에서 'iOS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Cider'라는 허브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iOS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아직 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배포한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애플'만'의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Cider 실행 영상상 / Using iOS App on Adroid OS


 콜럼비아대 학생들이 만든 'Cider(사이다)'라는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폰/아이패드'의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하게 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앱을 실행하는 것과 똑같은 환경이 조성되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애플의 다양한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안드로이드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위한 앱이 먼저 만들어지고, 나중에 'iOS'용이 만들어지지만 미국의 경우는 'iOS 앱'이 더 다양하고, 좋은 앱들이 많아 이 프로그램은 상당한 매력을 가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응용 프로그램 'Cider', 변화 일으킬까?


  'Cider'라는 프로그램은 애플이 쌓아놓은 담장에 구멍을 뚫어 '애플의 자산'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 프로그램에 대해 애플이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앱 개발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또 다른 효과를 낳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는 애플 iOS앱을 개발해서 앱스토어에 등록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만이 앱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Cid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사용자들까지 개발자들이 만든 iOS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자들로서는 자신이 만든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Cider'를 반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 2013년 11월 부터 2014년 4월 까지의 앱 수익률 변화.

모바일 앱 수익에 있어서 여전히 애플의 '앱 스토어'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distimo.com/blog/


  콜럼비아대 학생들이 'Cide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앱 스토어에 있는 앱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제약을 극복하게 만든 이유는 그만큼 앱 스토어가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 세계 안드로이드OS의 점유율은 iOS점유율 보다 월등히 높지만, 애플 앱스토어의 질적인 면이나 수익률은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보다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Cider'라는 프로그램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사이에 널리 쓰이게 될 지, 아니면 구글과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들이 플레이스토어의 질적인 면을 애플의 앱스토어 수준으로 끌어올릴 지, 향후 두 OS간의 '애플리케이션'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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